고려대 당국이 동기 여학생을 집단 성추행한 의대생 3명에 대해 5일 최고 수위의 징계인 출교 처분을 내렸다. 이는 지난 2006년 본관 점거 학생들에 이어 고려대 사상 두 번째 출교 처분으로, 출교를 당한 학생은 학적이 완전히 삭제돼 재입학이 불가능하다.
고려대는 이날 의과대학장 명의로 홈페이지에 올린 공고문을 통해 "고려대 의대 학생상벌위원회에서는 지난 9월1일에 '본 사건 가해학생 3인에 대하여 고려대 학칙상 최고의 중징계가 불가피하다'고 의결하였고, 9월3일에 최종 승인됨에 따라 오늘 아침에 가해 학생과 지도교수에게 징계결과를 통보하였다"고 밝혔다.
고대는 "고대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고대 의대이 그동안 교육목표로 설정해 노력해왔던 좋은 의사를 키우는 교육의 장으로서 다져지고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허어...그놈들 이제 청와대로 가는 겨? 고소영 출신이라야 기용되는 청와대 비서직, 장관직.......아니면 한나라당으로 가는 겨? 성적으로 확실한 개념이 있는 놈들만 모인 곳...강용석이가 성나라 대표위원이라며? 아니면...검찰로 가는겨? 룸살롱 검찰. 아니면 야구장 가서 뽀뽀? 에이...아무튼 이 놈들 출세길은 훤히 열린 것 같아.
얼굴 붉힌 '절친' 정동영-박영선, 서울시장 전략 놓고 정면충돌 [한국경제신문] 2011년 09월 05일(월) 오후 11:10 당 관계자는 "친남매처럼 절친했던 두 사람 사이가 언제부터 어긋나고 있다는 느낌이었는데 드디어 오늘 폭발한 것 같다"며 "영원한 동지도 적도 없다는 정가속설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고대 의과대학의 간판을 위하여 울며 겨자먹기식 결정을 내렸군. 늦게나마 다행이다만 이렇게 덮는다고 그 짓거리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건 무한 경쟁과 출세 위주의 교육 풍토에서 비롯된 파편임을 알아야 한다. 고려대는 학생들과 국민들에게 대성 사과하고 재발 방지책을 세워라. 그리고 피해 여학생을 제대로 위로, 치료하고 배상해라.
성폭행범의 괴물적 기질이 나중에 부모에게 반항심으로 갈거다 성폭행범으로서 뿐만 아니라 범행후 파렴치한 행동까지... 살아가면서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손가락과 비판을 받을 것이고 정상인으로 성장 힘들다 처음부터 부모가 자식을 잘못된 길로 인도한 것... 댓가 치룰거다 뒤늦게 후회하겠지?
사건 발생 100도 넘었다. 이제서야 출교? 거세하고 평생 전자팔찌 채워도 부족할 판에... 아서라... ... 니들은 더이상 대학교가 아니라 성폭행 범죄자 집단 양성소요 대피소일 뿐... .... 앞으로 고대는 남성 전용 대학으로 전락할지도... 여자가 들어가면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데 어떤 여자가 고대에 들어갈까? .. 폐교하지?
피해자의 정신적 충격... 그것 심게 극복되지 않습니다. 또한 사건 과정에서 세상에 대한 배신감, 사람에 대한 배신감....심게 극복되지 않습니다....아마! 대부분 사람들은 세상과 담 쌓고 살겠지요 - 부디! .... 피해자가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 다시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숙할 수 있도록 ... 옆에 있는 분이 꽃 한송이 바친다면 아주 좋.
이런 경우 한 개인이 감당하기엔 참으로 힘들 겁니다...그래서 말인데요? - 백명의 의사보다, 백가지 약보다.... 옆에 있는 사람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중요합니다. - 피해자 동료들이 피해자에 말이 아닌 행동.....꽃 한송이를 다음 날 아침 책상에 놓았으면 합니다. - 그래서 우리가 너를 배신한 것이 아니다. 힘내라는 뜻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