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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학교는 '학부모 아이' 아닌 '공동체 아이'로 봅니다"

"투표 결과를 놓고 정치적 계산이 지배적이네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25일 "공교육당국과 학교는 아이를 학부모의 아이로 보는 대신 공동체의 아이로 봅니다"라며 교육가의 심경을 밝혔다.

곽노현 교유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아이의 배후에서 어른거리는 학부모의 그림자에 눈을 질끈 감습니다. 아이는 아이일 뿐 가난한 아이도 부자 아이도 없습니다. 투표결과는 이런 진실의 확인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주민투표 결과에 대해서도 '주민투표로 물었습니다. 무상의무교육, 현 상태로 충분한지? 강화하고 확대하면 나라 망하는지? 그렇지 않다고, 더 강화 확대하라고 시민들께서 대답하셨습니다"라며 "다만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점진적으로 형편껏 하라고 하시네요. 민심은 천심!"이라고 해석했다.

그는 이어 "이번 투표결과는 부모차별 반대의 시민상식과 무상공교육 헌법정신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이념과 정치투쟁으로 변질된 탓에 투표결과를 놓고도 정치적 계산이 지배적이네요"라며 "저는 교육감으로서 학교현장의 화해와 치유에 매진하겠습니다"며 교육자의 길을 묵묵히 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엄수아 기자

댓글이 36 개 있습니다.

  • 2 0
    음음..

    밑에 이 늠은 아직도 뇌물현 타령이네...

  • 4 2
    음...

    곽노현님께 노무현혼이 엿보이네요~

  • 6 1
    존경합니다

    존경 합니다 곽교육감님.....정망 진정한 교육자 입니다....내내 건투를 빌겠습니다.....

  • 3 1
    슬프다

    공동채라..... 가진자들은 서민을 공동채라
    생각 안합니다..노예일 뿐이죠 돈의노예
    자신들이 돈의 노예란 생각 안합니다.....
    자신들은 휴먼, 평민?? 멍키져..

  • 2 9
    111

    공동체 아이라고 했으면 투표했어야 하지
    정치색이 들어온 투표이재
    넌 교육자가 아니고 정치인 ........쪽발이 색휘

  • 6 1
    ramping

    서울시민들은 좋겠다. 저런 훌륭한 교육감을 뽑으시고 ...
    근데 강남에서 몰표던진 공성진은 형기 다 마쳤나?

  • 12 1
    음음

    차기 민주정부 교육부 수장 그릇

  • 5 1
    음음

    차기 민주정부 교육부 수장 그릇

  • 5 1
    음음

    차기 민주정부 교육부 수장 그릇

  • 7 1
    음음

    차기 민주정부 교육부 수장 그릇

  • 15 1
    얼짱곽

    곽노현 교육감님의 사진에 포스트되니 뷰스앤뉴스가 확~~ 사네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분위기 좋습니다.. ^^

  • 9 1
    오세훈

    이번투표 인간승리

  • 1 18
    2똘끼들아

    오세살의 오만과 허왕된 야망, 곽노현 똘기적인 좌파적 이념추구의 자쫀심 싸움에~ 주민투표가..결국은 부자 강남 사람들 세부담을 줄여주고 일반국민들 더 고생시키고 에라이~~~똘끼아들아 너거 2 둘다 한강가서 점프해라. ㅋㅋㅋㅋㅋㅋ ㅄ 월급아깝다.

  • 17 2
    아르시스

    학교는 "공동체 아이"로 본다... 캬 심금을 울리는구나..

  • 11 3
    허허

    기자님 사진좀 같이 올려주세요... 썩은넘들만 올리지말고...

  • 19 2
    호텔급도시락

    교육감님 말씀이 지당하시고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나라를 진심으로 걱정합니다. 급식비 안내게 해줘서 고맙고요.
    1번 방문해주세요 .........강남,서초,송파 구민일동 올림

  • 24 1
    차조기

    멋있는 말씀입니다. 공동체의... 저는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아이들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분들....

  • 16 2
    땅불리스 돈불리제

    서울시민들 교육감 잘 선출 했지......
    공정택이 망친 서울시 교육 곽노현 교육감님이 제대로 잡은격이지.....

  • 3 31
    공동체의 의미

    교육감이 말하는 공동체는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그런 뜻이구만

  • 3 30
    이상한교육감

    아이는 공동체의 아이 이기전에 부모의 세심한 손길이 필요한 학부모의 아이다
    개놈아 ㅎ

  • 33 1
    흠..

    곽노현과 공정택.
    노무현과 이메가
    하늘과 땅
    천당과 지옥.
    선비와 사기꾼.
    독립운동가와 친일파.
    민주와 독재떨거지.
    양심과 철면피.
    수구와 진보.
    뭐 대강 이런 단어가 뜨오르네.

  • 4 20
    이상한교육감

    학부모의 아이가 아니라 공동체의 아이라니...
    북한의 아이들이 김일성 김정일 욕하는 부모를 고발하는 일이 대한민국에서도 벌어지겠구만
    저놈은 정말 대가리가 이상한 놈이다
    하루빨리 끌어내려야 한다

  • 33 1
    1212

    곽노현
    담에 차기민주정부가 수립되면
    김상곤의 뒤를 이어
    후반기 교육부장관 하세요

  • 48 1
    광노현

    곽노현 멋지다!
    서울시민들 교육감하나는 잘뽑았네그려.
    당신같은 사람이 서울의 공교육 수장이란게 믿음직해
    서울시장도 잘뽑았으면 이런 일 없었지.

  • 5 47
    645

    나 투표했어요
    내가 승리했다
    주인으로써
    안타깝죠
    투표용지 아래칸 2안 저기 곽노현이 주장한거에 기표했는데 안되다보니
    그렇다고 예산 돈돈돈달라고 요구하지마
    무산이되었죠
    돈돈달라고 하는건 유상급식이재

  • 5 1
    학부모

    사학들이 한쪽손에 공교육 다른손에 사교육 하고 있는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이러니 사교육비가 날로 늘어날수밖에 없지요.. 대한민국에서 가장큰 걸림돌이 사교육비인데... 이것은 그냥 놓고 갈수없는 문제입니다... 사교육비가 서민생활의 질과 물가, 인건비등 여러방면에 관련이 되어있으니 꼭 해결을 해야 합니다...

  • 14 1
    좀비와 쥐족들

    참으로 올곧은 곽교육감의 말을 듣고, '빨갱이는 북으로 가라~~' 거품 무는 아바이연합 좀비들과 그 배후에서 어른거리는 쥐샤쿠의 그림자에 눈을 질끈 감습니다...

  • 7 1
    너냐?

    나다>>>> 돌아온 알바씨..교복값은 교복회사 홈피에 가서 댓글 다시고...너네들이 승리했으니 거기서 짖어라..멍멍 우리가 이겼다. 교복값 내려라...교복값이 비싸면 폐지하자고 하든가...

  • 20 1
    의무급식

    아이의 배후에서 어른거리는 학부모의 그림자 참 씁쓸한 현실이지요. 부자부모 가난한 부모는 있을수 있어도 부자아이 가난한 아이는 없습니다. 아이들을 부자와 빈자로 나누지 마십시요. 급하게 말고 점진적으로 차근차근 꾸준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 34 1
    ㅇㅇ

    왜 곽노현인가. 대인의 풍모. 인간의 모습이란 무엇인가.

  • 25 0
    좋네

    차기 서울시장.

  • 1 31
    나다

    구라까지말고 교복값이나 내려라

  • 8 0
    불쌍타

    645민에이넘아이는 눈이 멀었나봐 투표결과를 보고서도 망발을 지꺼리고있네 에라이 도 라이 야

  • 77 0
    그래

    옳다. 공동체의 아이다. 고아부터 대통령의 아이까지 그저 아이로서 소중하게 대접하교 교육시켜야 하는 학교이어야 한다.

  • 65 0
    블레이드가이

    정말 교육감님 잘 뽑았죠?
    바로 이라한 분을 다음 대통령으로 뽑는다면 정말 국운이 융성해 질 것입니다...

  • 41 0
    헐~

    아이들이 가진 배경이 다른데 어떻게 공정한 경쟁이 될수있냐는 핀란드의 교육철학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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