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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에게 '굉장히 큰 충격' 준 사건은?

시민 "시장님, 이번에 선거 나오세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자신이 며칠 전 '굉장히 큰 충격'을 받은 사건(?)을 공개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무상급식 주민투표율이 33.3%를 넘길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내며 다음과 같은 일화를 공개했다.

"최선을 다할 뿐이죠. 특히 이번은 공휴일이 아닙니다. 평일에 치러집니다. 가장 큰 변수고요. 며칠 전에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는데요. 제 옆에 있던 분이 '꼭 투표해 주십시오.' 이렇게 말씀을 드리니까, 그분이 제 일행이 나가고 난 다음에 제 귀에다 대고 '시장님, 이번에 선거 나오세요?' 묻더라고요. 그러니까 전혀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는데요. 굉장히 생활에 바쁘시다 보니까 마음을 못 쓰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아서 사실 걱정입니다."

오 시장은 이렇듯 시민들의 주민투표 무관심에 우려를 나타내면서도, 무상급식에 대해선 "일단 저소득층 서민자제부터 하고. 우리나라 국민소득 수준이 1인당 4만달러, 5만달러, 6만달러 되면 스웨덴이나 핀란드처럼 점심뿐 아니라 아침도 먹이면 좋죠. 아침밥 굶고 오는 학생들, 아침에 뭐 좀 먹이면 건강이 얼마나 좋아지겠습니까?"라며 2만달러 시대에는 절대 불가 방침을 밝혔다.

그는 주민투표비 182억원을 낭비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선 "182억이 큰돈인 건 분명하죠. 또 아낄 수 있으면 아껴야죠"라면서도 "그러나 민주주의는 절차가 매우 중요합니다. 어떻게 결론이 나든 아마 이 결론이 나기 위한 과정에서 주민투표를 위해서 서명을 받고 서명을 하고 또 이것을 주민투표를 발의하고 날짜가 결정되고 하는 과정에서 지금 사회적인 토론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 과정 자체가 민주주의가 숙성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역사상 처음 있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막판에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시장직을 걸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대해선 "그런 생각 때문에 지금 결심을 못 하고 있는데요. 효과는 분명히 있을 수 있지만, 지금 시의회 4분의 3이 민주당 소속이지 않습니까? 구청장님들은 5분의 4가 민주당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 선택을 하시면서도 저를 뽑아준 지지자 여러분들의 엄중한 뜻도 무겁고요"라며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책주민투표로는 우리나라 처음인데, 이런 경우에 지자체장이 자리를 거는 것이 선례가 되면 이것은 바람직한 선례는 아니다, 하는 그런 말씀들도 주변에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39 개 있습니다.

  •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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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0
    xtyxdr

    안녕하세요.서지연이라고해요.


    나이는24살 키는: 166 몸무게47 남친이랑 헤여진지 3개월 됐는데.


    외로워서요 ㅈㄱ으로 착한남자면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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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 2
    망나니 같은 놈

    이번 주민 투표 껀은
    5세 훈이 戱狂이(망나니, 회자수) 인생의 마지막 칼춤이라 본다.
    .
    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선
    182억의 그 비용이 못내 아까울뿐이고...

  • 38 2
    소환장발부

    오세훈의 침몰이 느껴진다.....5400억을 날린주제에...

  • 33 0
    저승 사자

    그 양반이 농담 삼아 얘기 한건데 농담을 이해 못하네.

  • 27 2
    개독전과장로

    시장직걸고 한번뛰어봐. 오*신아.

  • 21 2
    사악한

    왜 휘둘리냐 젓세우나?
    당연히 시장직걸어야쥐 니입에서 스웨덴이나 핀란드 얘기가 왜나오냐
    무식이 샘처럼 솟아나는 사악한 넘이 넌 조.옷됐다는거만 알고 24일 이후부터
    그냥 게겨라 나오쥐말고 주민소환 청구서명시작 되었쥐?
    그때가서 선거불참운동 열심히하다 목아지 뎅그렁 기대된다..

  • 25 2
    민주주의좋아하시네

    시의회도 교육감도 모두 투표로 뽑힌 건데 왜 무시해?

  • 26 2
    오세이주민소환해보자

    이 기회에 서울시장도 주민소환해서 "민주주의가 숙성되는 과정"을 지켜봤으면 좋겠다.

  • 21 2
    방랑자

    그러게 왜 판을 벌였니. 본전도 못 건질걸. 이런건 진퇴양난이라고 하던가. 더군다나 주민투표가 실시된다는 사실 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 8 2
    인간사백일몽

    벼슬? 다 부질없는 인간사입니다. 뭐가 그리 아깝고 애태울 게 있나요? 세월 앞에 부질 없고, 이집트 파라오도 세월 앞에서 그냥 박물관에 누워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님.

  • 18 2
    오세푼

    말이나 못해야 농아학굘 보내지... 한마디로 가증스럽다.
    누가 싸질른 씨야 이거

  • 44 2
    비겁한오세훈

    종편 미디어법
    4대강 예산법
    온갖 악법들을 민주주의 절차를 무시하고 밀어붙일때
    오세훈아 너는 뭐했어?
    비겁한놈

  • 36 2
    절차가

    절차가 중요하다면서, 한나라당 시의회 때는 거수기 만들어 편하게 해 먹었고 민주당 시의회 때는 아예 가지도 않는다지요?

  • 35 2
    정도

    5세 꼬마야 !
    너는 밥한끼에 5,3000 원씩 주고 처먹었다면서 (한겨레 신문)
    애들의 2.400원짜리 밥은 못주겠다고 180억원의 혈세를 쓰며
    개지/랄발광을 떠는게 뭐 하는 짓이냐?

  • 34 2
    강남 아주~움마

    까징거 시장직 거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다시 나오면 화끈하게 밀어드릴께요.. 지옥으로~

  • 24 2
    모세후니

    니 옆에 있던 사람...니가 대선 나오는 줄 알았던 게쥐. 절대 안 찍겠다고 얘기할 뻔 봤단다.

  • 44 2
    국방군 장교

    오세야 국민투표건 주민투표건 대부분 중간투표와 신임투표의 성격을 띄고 있는것은 상식으로 알거야.. 알량하고 얍쌉한 논리로 시장직 유지할려는 꼼수는 집어치우고 민심을 읽고 집에갈 준비나 하셔..
    대치동 송여사 집에서 재롱부리면서 이쁨받으면서 살아.. 강남 아줌마들 너 좋아하잖아..

  • 34 2
    부자노인

    오세이돈 피옹시인! 그 양반이 왜 그대 귀에 대고 말했겠나 잘 생각해봐라? 그대 엿먹이려고 부러 그런 것 아니고 뭐겠니? 전면무상급식 하면 부자가 더 부자되는 이유를 다섯살 훈이는 이해할 수가 없지. 경제원론만 제대로 수강했어도 그런 것쯤은 쉽게 이해할텐데.....

  • 51 1
    놀고있네

    세금을 물쓰듯 하는 사람은 니가 두번째지.
    숙성 좋아하네. 민주주의가 된장이냐.
    지지자의 엄중한 뜻? 그럼 강남3구 구청장 하면 되잖아.

  • 28 1
    공구리 2세

    애들 점심값 아껴서 오세돈이는 뭘할까? 노인이나 장애인 복지에 쓸까? 시민 편익시설 만들까? 하수구 정비할까? ㅋㅋㅋ 아마 그 돈으로 자신의 치적물인양 공구리 치느라 바쁠거다. 공구리 않치면 농업이 발전할텐데 역시 큰그릇은 못돼나봐 농업을 우습게 아는 설 시장이네 ㅎㅎ

  • 22 1
    kevcos

    이런거 보면 안되는데.... 순한 사람 성질 버리겠네.... 느는건 욕밖에 없고....이런 어이없는 놈이 뭐? 지가 역사상 처음 있는 소중한 경험을 만들고 싶어서 한다고? 님뽕이다.

  • 22 3
    대동강 5호

    투표장가는 개독 늙은것들 퍽치기좀해라ㅎㅎㅎ
    밥이나 축내면서 젊은사람 발목이나 잡는것들ㅎㅎㅎ
    공화국에서는 이런류의 늙다리들 인간대접도 안한다 ㅎㅎㅎ

  • 21 1
    KBS는 친일방송

    오세이돈 너는 대통령 부적합 인물 2위인거 모르니?

  • 31 1
    서울시민

    오시장! 당신은 국민소득이 2만불 정도인 현재 서울시장직을 하면 안되는 인물임을 스스로 증명한 것 같소.
    5, 6만불 될 때쯤 공직을 맡는것이 순리인데 너무 일찍 시장직을 수행한 탓에 뜻을 펼치지 못하니 이제 내려오시는게 현명하고 최선의 선택이 아니겠소?
    유신시절 소득이 천불, 수출액이 백억불 돌파하면 국민에게 행복이 온다고 쇄뇌시켰던 기억이 새롭네

  • 19 1
    나그네

    민주주의 절차가 중요? 시의회의 의견,의견은 민주주의가 아니었군. 역시나 5세후니

  • 35 1
    노친네들 상대 전략

    투표하는 할아버지 나빠요?
    -
    제발 우리 어린 학생들 밥 뺏지 말아요?
    -
    우리에게 차별의식과 열등감 주지 말아요?
    -
    어린 학생 밥 뺏으러 투표하는 할아버지 제일 나빠요?

  • 58 1
    '굉장히 큰 충격'

    을 준 사건은 바로 바로~!
    " 너 왜 사니? "

  • 18 1
    ㅇㅇ

    옆에서 투표하라고 말한 사람 공무원 아니냐? 그러면 주민투표법 위반이고. 오세훈 앞에 다 두고 주민투표법 위반행위 했다는건 오세훈이 묵인 방조 했다는 것이므로 오세훈도 주민투표법 위반이다. 선관위는 무얼하고 있나? 사형당해봐야 정신 차리겠나? 법질서를 우습게 아나?

  • 24 1
    개색이

    국민이 이렇게 정치에 무관심하니 너같은 인간이 시장되고 이명박같은 놈이 대통령되는 거다. 그리고 이명박과 다를 바 없는 박근혜가 대권 1위고..이놈들이 완죤 말아먹었는데, 국민들, 특히 노인들이 머리에 똥만 들어 있어 니같은 놈들이 해먹는 거야

  • 37 1
    쥐척살

    아직 철들라면 한참 먼 5세아이 ㅋㅋㅋ 이런게 서울시장이라니 참 대한민국 서울시민들이 정말 불쌍하다 쥐늠이 여태까지 주므린100몇십조의돈에 껌값밖에 되지않으니 182억이 얼마나 큰돈인줄 모르는 철부쥐아이 그냥 소환제해서 당장 끄집어 내야하는데

  • 37 1
    빡돌것어

    국민소득 2만달러? 상위 1%에 해당하는 잡놈들만 덕보는 나라에서 서민들이 무슨수로 4만5만달러를 생각할수 었것냐...

  • 56 1
    시장직 걸어라

    제발 시장직 걸어라.
    시원하게 보내줄테니...
    제발...응?

  • 50 1
    이건뭐

    짐이나 싸.
    투표일 이후 어차피 식물시장 될테니...
    이겨도 져도 마찬가지일 거다.
    주민소환이 기다리고 있다.

  • 27 1
    니가하면스캔들

    이사람은 자가당착에 빠져 무슨 소리를 하는쥐 저도 모르고 있다. 무상급식이 잘못된 정책이라면 당연히 투표율 33.3% 이상 나올테고 옳다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시장직 걸고 확실한 길을 가얄텐데 쥐 하는일에 자신이 없으니까 시민들 걸고 넘어지네.

  • 59 1
    오만삼천원

    애들 20명 한끼 식사비를 한끼에 드시는 시장님
    식비 줄어들까봐 애들 식비 못주겠다는 것 같으네요
    3만원이상 쓰지 않는 것이 공무원 강령이라는데 여기서도 초과네요
    늘 그런 식이어도 거리낌없는 저 얼굴 5세 동안일까 50세 철판일까
    식상하는군요. 마치 유통기한 지난 것 사먹는 것처럼 께름칙하네요. 폐기시켜야하는데,
    이번에 하지요

  • 35 1
    무조건 패쓰

    5살쳐먹어 천방지축 무개념으로 날뛰는
    ㅆ벌럼의 악알이질은
    스크롤압박도 있고하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패쓰패쓰패쓰

  • 101 1
    애들 무슨 잘못이냐

    어린 학생들이 세상에 나오기도 전에 차별과 열등의식을 배운다면..
    -
    과연 제대로 된 인성교육이 될지...
    -
    앞으로 그 사회의 미래가 밝을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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