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김영희 국제문제대기자가 1일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책임 불감증", "리더십 부재" 등의 표현까지 동원해 가차없이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김영희 대기자는 이날자 칼럼 'MB에 실망하고 정치에 절망한다'를 통해 "꼬리를 물고 폭로되는 공직자 비리에 국민이 절망하고 있는 시점에 이명박(MB) 대통령이 기막힌 말을 했다"며, 이 대통령의 "기업이 공무원들 연찬회를 뒷바라지하는 것은 오래전부터다. 나도 민간(기업)에 있을 때 을(乙)의 입장에서 (관리들을) 뒷바라지한 일 있다. 국토부만 그런 게 아니라 모든 데가 그렇다. 국가 원로들도 온통 나라가 썩은 것처럼 보인다고 하시더라. 국민들은 나라가 비리투성이 같다고 걱정을 많이 한다”는 발언을 거론했다.
김 대기자는 이어 "이 대통령의 개탄은 우리의 막힌 가슴을 뚫을 만큼 후련하게 들린다. 그러나 이상하다"며 "2008년 2월 대통령에 취임할 때부터 공무원들의 그런 작태를 알았다면서 지난 4년 동안 무엇을 하고 있다가 지금 와서 남의 말 하듯 책임을 아래로만 돌리는가. 빼어난 머리를 굴려 사욕을 탐하는 관리들이 누구인가. 그들은 모두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과 기관장의 부하들이고 이명박 대선캠프 출신들이다. 이 대통령의 개탄은 대통령으로서의 책임불감증으로 들린다"고 강도높게 질타했다.
그는 더 나아가 "지금 이 나라는 구심력을 잃고 세력·지역·계층·세대·이익집단의 이해에 따라 원심분리 상태에 빠졌다"며 "이 대통령은 2007년 대선에서 얻은 530만 표 차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국민생활 개선과 국민통합에 활용하지 못해 서민은 생활고에 허덕이고 나라는 통합과는 반대 방향으로 표류한다. 이명박 정부는 세종시, 4대 강, 동남권 신공항, 과학벨트, 반값등록금, 무상급식으로 나라가 사분오열되는 것을 통제하지 못한다. 검경 수사권 마찰과 검찰 간부들의 집단반발은 대통령의 리더십 부재가 심각한 수준임을 말해준다"며 이 대통령에 대해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그는 이어 "여야는 자유민주주의의 자유(自由) 부분은 외면하고 민주(民主) 부분에만 매달려 공정사회라는 깃발 아래 대기업 때리기와 반값등록금과 무상급식 따위만 가지고 표를 다툰다"이라고 비난한 뒤, "정치권의 일탈에 대통령은 속수무책이다.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와 만나는 것이 3년 만이라니 이러고 어떻게 주요 정책에 대한 야당의 이해와 협조를 구할 수 있겠는가. 도대체 이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인가"라며 거듭 이 대통령을 질타했다.
그는 "이 대통령과 정치권은 개인소득 3만 달러의 선진국 진입 문턱에 선 한국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다"며 이 대통령을 선진국 진입의 걸림돌로 규정한 뒤, "중국의 부상, 일본의 침몰, 미국의 대외적인 개입 축소, 불길한 북한 내부 사정은 그들의 시야에는 들어오지 않는 것인가. 10년, 20년, 50년 후를 내다보는 한국의 국가목표와 국가전략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이 정부에도 없고 정치권에도 없다"고 개탄했다.
<중앙일보> 부사장과 고문을 거친 그의 강도높은 MB 비판은 MB 레임덕이 이미 통제불능의 급류를 타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하나의 증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대운하 재앙과 참극이 다가오는 것을 이제야 느낀 삼성이 지령을 내린 것. 그래도 피할 수 없는 운명. 대운하 칼춤을 춘 무리들 떼죽음 면치 못 하리라. 단군 이래 최악의 금수강산 파괴와 세금 낭비 행위에 관련된 자들은 모두 광장에 풀어놓아라. 궁민들의 한풀이로 공포정치가 필요할 듯. 수만 명 정도는 끝을 내야 한다.
늘 나는mb가 국정 철학이 없다고 했다 기본적인 국정 철학이 없으니 모든 사안은 그때그? 달라요 하면 갈팡 질팡이고 임기응변과 단순한 2분법적인 판단 밖에는 기대 할것이 없다 이렇게 복잡 다양한 사회 현상을 1960년대 생각을 가지고 비젼도 철학도 없이 그저 장사치 수준인 인간을 대통에 앉혀 놓고 지들끼리 해쳐 먹은 것이다 이제와서 지~랄이냐
정주영 회장은 쥐새퀴가 현대건설 거덜내고 인천제철을 달라고 하자 미친새퀴라고 소리지르며 이렇게 말했다고 하지요. "이 새퀴는 종으로도 쓰지 말라" 남대문 방화사건의 원인제공자...국보급 문화재를 인건비 아끼려고 노숙자 놀이터로 만든 한심한 새퀴 상해임시정부 시절 독립자금을 횡령하여 미국년들하고 술마시느라 탕진한 이승만보다 더 나쁜인간
ㅋ재벌 회장들이 공손히 머리 조아리고, 예전 같으면 말도 못 부치던 공주님도 제끼시고, 꿈에도 마주 못 보던 부시랑 겸상도 하고, 골프카트 기사도 해보고. 기고만장 세상이 제 껀냥 거드름을 부리던 위세도 이제 화무십일홍 이구나. 좀 지나면 재벌 회장들 모이는 자리 가면 이럴 걸 '어이 이씨, 왜 이렇게 늦게와. 시간 좀 잘 지켜...'
다음의 뉴스 댓글 5분만 읽으면 쓸수 있는 내용을 대기자라는 인간이 ?다. 휼륭하다고 해야하나 ? ㅋㅋㅋ 조금만 문장력이 있다면 거기에 재벌그룹의 탐욕에 부조리까지 덧붙엿을것을 그걸 못한건 눈치밥 기자라는 자백이 아닐런지...大는 크다는 내용이고 뭐가 크다고 대기자인가? 짠밥이 많아서 ? 본받을 만한게 있어야 대자를 붙여도 욕 안먹지
이거니가 '경제는 낙제점은 면했다' 라고 냉소적으로 비아냥 댔을 때, 청기와 머슴들이 으르렁 댔었지.ㅋ 니들이 거니를 알어..?? 'X 주고 뺨 맞는다' 는 말이 있던데, 이제 면바쥐 일당은 프랜들리한 애들한테도 졸라 뺨 맞을 일만 남았다. 성실하고 공손하게 잘 맞기 바란다. 쌍코피 터지도록...
지난 대선 때 온갖 비리가 드러나도, '우리는 윤리 교사를 뽑는 게 아니다' 라며 국민을 기만했던 조중동. 온 국민이 다 아는 면바쥐의 본질을 마치 이제사 알았다는 듯이 설레발 치는 조중동은 책임 불감증, 양심불량, 공동정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쥐. 누워 오줌 싸지 말고 목 씻고 기다려라. 아 씨바 5년 졸라 기네...
밑에 111아 보아라. 난 개인의견, 특히나 소수의견을 존중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소수의견도 진리와 진실에 어긋나는 것은 안 되지. 그러면 그것은 거짓말이란다. 유심히 보았는데 개인취향이나 소수의견이 아니고 그냥 돈 몇 푼에 영혼을 팔았거나 아니면 묻지마 살인을 저지르는 듯한 당신 행태 더는 용서 못하겠다. 철저한 자기 반성을 좀 하도록 하시오.
대기자? ~까는 소리하고 있네. 대기자는 무슨 대기자냐? 찌라시에도 기자가 있나? 아니 지난 3년내내 삽질하고 있을때 찍소리도 못내던 것들이 이제 힘빠지고 기력 떨어지니 한마디 하는걸 갖고 대기자 운운이라. 정말 대기자라면 이미 전과자가 대선에 나오는걸 비판했어야지. 나라 망쳐놓은 뒤에 지이랄 떨고 있어.
중앙일보, 이 자식들 니들 말대로 쥐가 잘못하는 게 어디 한두 개였나? 이제까지 같이 짝짜꿍하고 있다가 이제 쥐공격하고 있나? 이젠 쥐가 힘 없다고 막 까기 시작이네. 강자에겐 한 없이 약하고 약자엔 강한 언론이라기 보다는 삼성 찌라시. 난 니들이 쌀로 밥을 짓는다 해도 안 믿는다. 개쉐이들......,
대기자? 니가 보기에 대기업때리기가 안타깝지? 그런데 명박이가 국민들 피땀을 쥐어짜서 대기업에 퍼주고 나랏돈으로 퍼준거는 안보이쥐?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것을 막고 있는건 명박이를 비롯한 수구 꼴 통 개 독은 물론이고 조중동매연이라는 수구 찌라시가 같이 가로막고 있는건 스스로 모르나? 개독은 알거다. 남의눈에 티끌은 보며 지눈에 들보는 못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