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의 부탁으로 부산저축은행 부실을 은폐해온 혐의를 받고 있는 김종창 전 금융감독원장이 부산저축은행과 함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을 해온 동업자였던 사실이 새로 드러났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김 전 원장은 2007년 재무부 후배인 이영회(64) 전 수출입은행장 등과 함께 부동산 신탁업체인 아시아신탁을 설립한 뒤, 대주주 겸 이사회의장으로 경영을 주도했다.
당시 중소기업은행장 직을 마치고 법무법인 광장 고문으로 있던 그는 이 회사를 만들어 부동산신탁 사업을 진행했다. 아시아신탁은 당시 절정에 달했던 부동산 개발 붐에 편승해 부산저축은행과 부동산 PF사업을 적극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동산PF는 부산저축은행이 대출금의 48%를 쏟아부었다가 부동산경기가 침체기에 들어가면서 파산하게 된 핵심요인이다.
그는 2008년 3월 27일 금감원장 취임 전날까지 아시아신탁의 등기이사로 재직했고, 금감원장에 취임하면서 공직자윤리법에 근거해 부인 명의로 보유하고 있던 한 아시아신탁 주식 4만 주를 전량 매각한 뒤 올해 3월까지 금감원장으로 재직했다.
문제의 아시아신탁은 그후 지난해 6월 89억원을 들여 유상증자를 단행한 부산저축은행 주식 34만8천주를 사들일 정도로, 부산저축은행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는 아시아신탁의 올해 기준 자기자본 153억원의 60%에 육박하는 막대한 금액이다.
그러다 이 회사는 증자에 참여한 지 얼마 안된 지난해말 전체지분의 절반을 매각해 영업정지를 감지하고 서둘러 투자금을 회수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일각에서는 회수 못한 나머지 절반도 비공식적으로 회수했다는 설이 나돌고 있다.
현재 아시아신탁 감사 강성범씨는 부산저축은행 사외이사로 금감원 국장 출신이며, 김종신(59) 전 감사원 감사위원도 아시아신탁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다.
김종창 전 원장은 이밖에 금감원장 재직시절에 'MB 최측근'인 은진수 당시 감사위원과 수차례 만나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선처를 부탁받고, 검사를 소홀히 하면서 부산저축은행 부실을 키운 혐의로 곧 검찰에 소환될 예정이다.
금감원 간부들의 무더기 구속에 이어 금감원장의 부산저축은행 비리 의혹마저 사실로 드러날 경우 금감원은 존립 자체가 힘들어지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을 전망이어서 수사결과가 주목된다.
한나라당,청와대는 저축은행사태 구정권 비리로 규정하며 남탓.. 그러나 조선일보조차 "청와대와 여권 주류는 '지난 정권이나 특정 인맥이 몸통이라는 증거가 있느냐는 반론에 대해 이렇다 할 결과물을 내놓지도 못하고 있다"며 "정보와 수사권, 공권력을 모두 가진 현 정권이 1년이 지나도록 이렇다 할 '지난 정권' 관련성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저 밑의 멍청한 알바들. IMF는 대출조건으로 전가의 보도식으로 살인적인 긴축재정을 주문해. 최고금리를 40%로 올려 취약한 기업과 은행을 정리하게 하니 대우, 기아 등 줄줄이 망하고... 뿐만 아니라 외국인 투자한도를 올려 해외투기자본들의 천국을 만들게 하지. 이걸 dj나 노통 탓하는 놈은 삼대가 굶어봐야 돼.
하는 일은 이런것 만들어 내는것이 경제 대통령이다 알고나 투표 하라고 ㅡㅡㅡㅡ닭그네 찍고 후회 허지들 말고 대학생 신용불량자, 4년새 38배 늘었다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12&newsid=20110601032422499&p=chosun
김종창-본적 경북 예천 서울대 경제학과졸 2008-2011년까지 금융감독원원장 /이명박옹 정권시 재직 -청와대 ,여당고위층 말고는 제일 영향력 있어보이는 고위층인데 ? 그 사건을(부산저축은행) 조갑제옹은 은행장 등 고위급에 호남출신이 많다고 호남출신 사기건으로 밀고 가려고 난리던데.... 갑제옹도 패닉상태라?...정권빼길가봐
너는 좋겠다 니 애비 독재자를 잘만나 부귀 영화를 누리고 세습정치까지 하고 있으니 우리는 뭐야 ㅡ집 팔아도 못 갚는 '가계빚'…인생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41&newsid=20110531222130724&p=sbsi
정권 잡은지 4년차 다 지난정권 탓하는것 자체가 이 정권이 무능하다는걸 백일하에 천명하는것이다 그리고 현 정권의 핵심인사 또는 현 관료들이 깨긋햇으면 그나마 전 정권책임탓 수긍하겟다 근데 은진수/김종창 뭐냐? 도대체 4년동안 뭐햇니 4대강 밀고나가듯이 저축은행부실 청소햇으면 국민들에게 박수를 진작에 받앗지 챙피한 물타기 더하다가는 영원히 늪에 빠진다
그네꼬나 쥐새퀴나 개념이 똑같다. 수첩옹주 재정 분야 질문한다고 초등생 교과서 읽듯이 하는 꼴을 보고 그네꼬는 아니다 싶더라. 반값등록금도 한 말씀하시던데, 자식이 없을 뿐만 아니라. 사학법 개정에 촛불을 들던 사람이 원론적인 한마디, 무식하고 뻔뻔한 모습이 놀랍더라. 개념이 없으니 아무때나 이미지만 가지고 덤비지.
밑에 파퓰리즘 어쩌고는 IMF 구제금융 받을때 어떤 조건을 걸고 받았는지나 확인해보고 씨부리자. 버티고 어쩌고 할 상황이 아니었다. 그리고 대통령이 이회창씨가 됐었어도 같은 상황이었고... IMF 구제금융에 김대중씨 걸고 넘어지는 병진들은 선후관계 조사나 좀 해보길 바란다. 인도네시아와 비교하는 모지리들도 마찬가지고...
병든 팔,다리 잘라내고 살려놨더니, 의사더러 팔,다리 왜 잘랐냐고 항의하는 꼴이다. 극단적으로 수술 없이 살 가망이 없었는데도 수술비 아까워서 의사 고소하는 새 끼 들 같다. IMF를 극복해서 경제 주권 찾아 놨더니, 개상도 영사미, 후예 쥐 새 끼 일당이 나라 망해먹는 꼴, 그쪽 동네 스타일은 꼭 그렇다.
위에서부터 얽히고 설킨 관계구나 사실이 이런데도 아니라고 우기는 놈들이 있고 야당이 인사 청문회에서 도덕적인 부분을 문제 삼아도 능력있으면 된다고 그래 그능력이란 것이 지들 배불리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냐 무능보다 부패가 낫다고 하던 놈들아 부패한 놈이 무슨 능력이 있겠냐 국민재산 훔쳐 먹고 자본주의 체제를 붕괴하게 만드는 놈들이다 나라가 망조다
믿엔 위엔놈아 파퓰리즘의말로 놈아 IMF를 해결하는 니 재주는 뭐야 IMF 해지펀드 원인 제공자가 누군냐 한나라당과 김영삼 이회창 박근혜 이들이 만든 작품인데 제공만 안했으면 그런 이런 일도 없다 ,뭘 알고나 떠들고 다녀라 근해 알바놈 색기들은 공부하고 댓글 달고 그래라
김대중이는 먹이사냥에 나선 이리떼같은 IMF 해지펀드 외국놈들로 부터 국민의 재산을 지키려고 노력을 했어야 했는데 IMF에서 빨리 벗어나려고 국민재산을 마구재비로 팔아넘긴게 잘못이었다 3년만에 IMF를 벗어나서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신기록이라고 칭찬했지만 알고보면 집팔아서 빚갚고 국민은 월세살이 하는 경우와 같다
예금자 중에서 힘없고 돈없고 하는 사람들은 알거지되고 근해는 대권에만 관심 있고 ㅡ근해는 민생에는 관심없다 명박이와 졸개들은 개판치면서 정부 여당은 환율 지키느라 5조원 날렸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10531211021150&p=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