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에 이어 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과 부실채권 비율도 빠르게 높아지기 시작, PF 위기가 마침내 은행도 덮치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말 현재 국내 은행의 부동산 PF 연체율은 5.30%로 전분기(4.25%)보다 1.05%포인트나 올랐다. 연체금액은 1조9천억원으로 전분기(1조6천억원)보다 3천억원 가량 늘어났다.
여기에다가 전체 PF 대출 가운데 '고정이하 여신'으로 분류된 부실채권비율은 18.35%로 전분기말(16.44%)에 비해 1.91%포인트 상승했다. 고정이하 여신이란 3개월이상 원리금 상환이 연체된 여신으로, 사실상 부실채권으로 분류된다.
일반적으로 고정이하 여신 비율이 8%를 넘어서면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분류되고 있어, 고정이하 여신 비율이 18%를 넘어섰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수위에 도달했다는 의미다.
현재 은행들의 PF대출 잔액은 36조5천억원에 달하고 있다.
문제는 올 들어 중견 건설사들이 줄줄이 쓰러지면서 앞으로 PF부실화가 더 급속히 진행질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점이다. 더욱이 정부가 잇따라 부동산경기 부양책을 쏟아내고 있으나 부동산시장은 도리어 점점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으며, 인플레가 가공스런 속도로 계속 진행되면서 정부가 아무리 금리인상을 막으려 해도 금리상승이란 대세를 막기란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위기는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이같은 과정에 은행 부실화도 한층 가속화할 게 확실하다. 이미 지난해말 은행들의 고정이하 여신 액수는 24조4천840억원으로, MB정부 출범 초기인 2008년 3월말의 8조9천60억원에 비하면 15조5천780억원으로 3배 가까이 급증한 상태다.
더욱 가관은 정부가 저축은행 부실을 은행에게 전가시키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는 점이다. 정부는 영업정지된 부실저축은행들을 은행들이 인수하도록 압박하고 있으며, 저축은행 부실 청산에 쓰일 '10조원 펀드' 조성 역시 은행들이 주도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공적자금'을 조성해 저축은행 문제를 풀려할 경우 저축은행 부실화를 방치해 국민돈이 들어가도록 만든 경제관료들에 대한 비판여론이 비등해 자리 온존이 힘들 것으로 판단한 경제관료들이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
시중은행 고위관계자는 "PF대출 부실화는 이미 기정사실"이라며 "더 큰 문제는 PF부실은 은행의 최대 아킬레스건인 가계대출 부실화의 신호탄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가계대출이 본격 부실화하기 시작하면 은행은 최악의 위기에 몰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문제는 이처럼 거대한 쓰나미가 몰려올 게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가계대출 시한폭탄이 터지지 않도록 시한폭탄의 타이머만 뒤로 늦추고 있다는 점"이라며 "정치권에선 지금 레임덕 운운하지만 이미 경제정책은 아노미 상태"라고 탄식했다.
수구꼴통들은 밥상에 밥 다 쳐묵고 또 빗내서 소 잡아묵고..........ㅋㅋ 또 먹을게 없냐하고 저축은행 잡아 묵고 ....... 또 구제역으로 소 잡아 묵고 ............ 또 물가로 서민 잡아 묵고 ........ 또 은행 부도로 백성 잡아 먹는 일만 남았구만 .... 이런 흉노 수구꼴통쪽파들 !!
한정돼 있는 '밥'을 먹으려고 달려드는 '입들' 의 급증이 사태로 더욱 악화시키는 중이다 - 김대중 과 노무현과 이명박 부동산정책,양극화에 대한 방안,경제정책등. 의 차이들을 조목조목 꺼내서다시 대봐야겠죠. 그러나 그럴필요가 별로 없다 도토리키재기이기 때문 경제정책에서 뾰족한 해법은 없다 이미 세계는 2008년리먼사태후 '불황의 시대' 로 접어들고 있다
▲ 성역화에 방해가 되는 요소부터 제거해야 된다. 성역화 구축, 용이한 감시감독체계, 정기 및 수시점검강화, 지도자의 안목과 역량이 중요한데 이런 것도 돈의 속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면 전부가 무용지물이다. 말하는 것을 보면 한 눈에 들어나는데 경제학자, 경제연구원, 경제관료, 경제전문가, 경제언론, 쪽집게 등. - 사이비들만 우굴거리는 현실 -
▲ 자연발생적 현상으로 이해해야 사전예방 가능. 부실자산-악성부채는 자연발생적 현상으로 이해하고 수시로 손질을 해야 되는 것이지 이걸 제도적 문제라든가 모럴헤저드로 해석하면 누적되는 것을 절대로 막지 못함. 그리고 돈의 속성은 만능에 가깝기 떼문에 하드웨어적인 제도적 방벽 따위는 얼마든지 휘젖고 다닐 수가 있다. - 인식전환이 없는 한 예방불가-
요런 무식한 넘.... 낙동강 사수가 경상도 사람들이 한건가. 낙동강 전투의 주력군은 국군과 미군, 학도병이다 그런데 당시 국군과 학도병들의 출신지별 통계를 보면... 학도병은 전라도 1위 국군은 2위... 2만원짜리 적자기업 삼성을 구조조정시켜 90만원짜리 세계 1류 흑자기업으로 만든게 김대중의 능력이얌
참으로 딱한 상황으로 빠져 드는듯 하네 자칫 가계부채 폭탄 폭발해서 가계들 부동산 자산 거품 붕괴 시킬수 있단 걱정때문에 물가 잡기 위해 금리올리는 효과적 정책수단 조차도 사용 할수 없는 그런 상황으로 ... 가공 할 가계부채 폭증 하는대도 작년 부동산 활성화 시킨단 핑게로 DTI 규제 완화 조치 취한 것은 무슨 배짱일까?
세계에서 우리나라만 부동산 버블붕괴의 충격을 벗어날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면 그만한 오산도 없을터! 이미 부동산 붕괴는 시작됐고 그 충격파는 서서히 부채많은 가계와 기업 그리고 은행들을 차례로 덮치기 시작할것이다.인위적인 저금리는 대내외적인 상황으로 유지될수 없을터! 지금부터라도 차차 부채를 줄이지않으면 나중에는 정말 이자폭탄맞는다.
김영삼 사쿠라는 박정희 적수가 못되니까 죽일려고 안했지. 부마사태때 군발이들 군화소리 들리니까 시위자들 모조리 숨어버려서 간단히 진압됐잖아 근데 광주는 군발이들이 왔는데도 안 숨고 계속 시위하다가 결국 광주사태가 터진거야 김대중과 김영삼이 비교가 되나. 김영삼은 강하게 나오면 바로 고개 숙인다. 그게 다른 점이야
기사인 즉~ 36.5조가 노개놈 등 그 잔당이 투기 광풍몰이로 꿔준 돈이란 것~ 이 중 18% 정도 6.5조원이 3달 이상 연체라는 것 . 평당 7백만원 짜리 서민 아파트가 평당 2천만원됐지. 차익 1300만원 정도는 재벌과 노개놈과 그 잔당이 빨아 먹었다는 말인가? 노개놈~왈~! 10배 남는 장사도 있따~는 이걸 두고 한 말 아니겠냐?
능력만 있으면 된다 했잖나? 그래 이게 그대들이 말 한 능력인가? 지금이라도 경제는 경제논리로만 대처해서 해결해라 잘못된 정치 논리 개입 되면 소중한 시간적 여유조차 잃어 버리게 된다 정책은 타임밍이다 기회를 실기 하면 효과는 축소 되고 국민들이 부담해야 하는 부실은 더 커진다
"민주주의는3순위" --> 박정희가 돈 빌려다가 효율적으로 굴렸으면 더 좋았을 거다. 당시 신문들 보면 나라 부채가 세계 4위니 국가부도나니... 전두환이 일본서 차관 빌려다가 국가부도 막은거 모르나. 박정희가 빌린 부채가 돌려막기 실패하여 터진게 IMF다. 중국의 등소평은 산업화와 무역흑자 두가지를 동시에 달성하여 중국인들의 추앙을 받고있는거 모르나.
박정희정권은 외국에서 빚얻어서 그것도 안 빌려주는걸 사정사정해서 맨땅에 공장을 짓고 사회 인프라를 건설하는 일만 했는데 어떻게 무역흑자가 날수있나 ? 김대중이 잘나서 무역흑자가 난게 아니다 박정희정권이 만든 조선 건설 반도체 철강 중공업 화학산업이 열심히 수출해서 만든 무역흑자다
밑에 "민주주의는 3순위" - 에라 무책임한 보리 문뎅아 물에 빠진넘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더니... 박정희부터 김영삼까지 이어진 무역적자로 국고가 텅비어 IMF 터진거 아니냐. 박정희가 무역흑자로 돈좀 벌어놨으면 IMF 안터졌지. 흑자 무역기조와 IMF를 극복한 김대중 대통령이다
이미 누차 언급했듯이 지난 건설,조선사들의 엉터리 구조조정과 더불어 부동산 거품유지,조장을 위한 수많은 꼴통정책들과 금통위의 무책임한 동조양상으로 앞으로 벌어질 사태들은 코흘리게 꼬마들도 예견할수 있다. 가장 미련한 것이 안되는 일을 계속 하겠다고 밀어붙이는 일이다. 미련하고 아둔한 꼴통정부 !!
부동산 PF대출과 가계대출은 차주가 전혀 다르다. 그리고, 2월말 연체율이 6.67%까지 올라갔었는데, 3월말 5.30%면 연체율이 잡혀가는 중으로 보아야 한다. .. 은행권의 PF대출은 전체 대출자산 중에 3% 정도 밖에 안된다. 그걸로 은행이 쓰러지지는 않는다. 다만, 자산 중 20%가 PF인 저축은행이 문제가 될 것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