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총리는 이날 베를린 총리실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원전정책과 관련, "신재생 에너지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동의했고, 한국과 독일이 협력 프로젝트를 할 수 있다"며 "안전이 매우 중요한 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고 '안전'에 방점을 찍었다.
메르켈 총리는 이어 "한국의 경우 엄격한 안전기준 심사를 하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일본 원전사태에 따른 교훈을 실행할 것이라고 한다"며 '후쿠시마 교훈'에 방점을 찍기도 했다.
메르켈 총리 발언은 원전은 결코 신재생 에너지 산업이 아님을 분명히 하면서 원전은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의미인 셈. 실제로 메르켈 총리는 후쿠시마 사태후 독일내 17개 원전 가운데 1980년 이전에 건설된 7개의 가동을 즉각 중단하고, 궁극적으론 17개 원전 모두를 폐쇄하기로 한 상태다.
메르켈 총리는 집권후 원전 정책에 대해 갈팡질팡하다가 후쿠시마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 3월27일 치러진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회 선거에서 녹색당의 돌풍 속에 기민당이 58년 만에 처음으로 정권을 내놓는 쓰라린 정치적 타격을 입은 바 있다.
반면에 이 대통령은 일본 대지진후 한국의 원전 정책에 변화가 있냐는 독일기자 질문에 "원전문제는 독일에서 말하는 게 조심스럽다"며 독일내 험악한 반원전 분위기를 의식한 뒤, "독일의 원전정책과 한국의 원전정책이 다르고 원자력 산업은 국가별 입장이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은 100% 에너지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석유에 의존해서 만일 경제가 돼 있다면 그것도 안보상으로 불안할 수 있다"며 "한국은 안보적 측면에서 원자력 발전소 21기를 가동 중이고 7기가 건설 중에 있다"며 원전을 계속 건설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더 나아가 "일본과 우리는 지질적으로 여건이 다르다. 우리는 일본에 비해 후발업체여서 안전기준이 훨씬 강화가 돼 있다"며 "그동안 원전운영 실태를 보면 세계에서 가장 경미한 사고율이고 가장 사고가 없는 발전소"라며 한국 원전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또 "신재생 에너지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세계가 함께 해야 하는 과제이긴 하다"면서도 "원전산업 발전은 한국에서 불가피하고 세계 많은 나라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나 싶다"며 원전의 불가피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이렇게 원전의 불가피성을 강조하고 있는 시점에 총리관저 밖에서는 독일교포들과 독일환경단체 등이 이 대통령에게 원전 신설과 4대강사업의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나라나 기업이나 가계나 개인이나 리스크 관리가 가장 중요한 리스크관리가 짱이야 시대이다.원자력발전이 미래의 인류의 희망입니다..슬로건 일본 도후쿠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완전히 물건너 갔다.안전이 가장 중요한 자원이자 미덕이라는 생각이 국제사회의 대세인것 같다.손정의사장주장대로 원자력발전은 사고처리비용 까지 포함하면 -같애
돈만 되면 뭐짓을 해도 괜찬다는 황금 만능주의. 돈되면 원전 터져도 괜찬고 돈되면 전과자라도 대통령 시키고 돈되면 독재자살인자도 괜찬고 그딸도 괜찬고 돈되면 이웃이 죽던 말던 내 배만 부르면 괜찬고 돈되면 비자금 탈세한 돈으로 권력 부패 시키는 대기업도 괜찬고 이러니 나라가 이 꼴이 난거죠. 자신부터 돌아봅시다.
노전대통령서거2주기 '그리운 얼굴' 노무현의 장기 훈수 '미공개사진'들 11~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모 행사, 전시회·추모앱·심포지움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302 왜 이리도 그리운가~!
애들은 대학 졸업해도 알바하고 애들 더 낳지 않으니 양육비 들지 않아서 좋고. 결혼도 잘 하지 않으니 혼수비용 들지 않아서 좋고. 인구 절대수 줄어드니 아파트가격 내려서 좋고. 뭐 좋은게 한두가지가 아니잖아요? 여러분은 3년 전에 탁월한 선택을 하신 겁니다.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도 탁월한 선택을 하실 줄 믿/습/니/다./ 이시형 박을레 박지마 최연희
선거 귀찮잖아요. 헌법 개정해서 체육관에서 해요. 분배정의? 좌빨이잖아요. 투기만 할 수 있으면 되잖아요. 얼마나 편해 봉투만 찔러주면 다 되는데. 설대 연고대 과외? 귀찮잖아요. 그냥 입학제도 바꿔서 기부금 입학제 하면 되잖아요. 정신이 썩으면 온나라 물이 썩어요. 근데 괜찮아요. 정수기 있잖아요. 좋은 나라에 사시니 좋잖아요. 계속 하시던 대로 하세요.
원전 더 지어서 불야성 홍등가 사창가 더 늘리시고 자신의 목숨을 자유롭게 처리하시는 자살공화국 만드세요. 돈 없으면 언제든지 군대에 갈 수 있게 하시고 군인은 미필자 명령 따르게 하시고... 박그네와 그 떨거지 찍어서 뽕쟁이 박지만이가 대통령이 되면 클라이막스가 되지 않을까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복에 겨운 대한친일개독군사독재민국 만만세.
너네는 그런 말할 자격이 없어. 니들 3년 전에 복에 겨워 복지에 겨워 세상 모르고 우리 MB찍었잖아? 747에 뿅가고. 전국토를 콘크리트로 덮고 해마다 수해치르고 원전 더 지어서 쌕쌕이바 더 들어서고 아이들은 극개으원한테 성희롱 당하고 예금해서 돈도 날리고 대학다닐려면 호스트바 룸방에서 알바하고...ㅋㅋ MB는 아들 이시형에게 권력을 이양하라. 추카추카
이런 사태의 원인은? 평생 노가다외엔 한 일이 없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노가다가 원전이 무엇인쥐, 생태주의가 무엇인쥐 알겠는가...다만 콘크리트...다른말로 공구리에만 정신이 팔린 인간의 자화상일 뿐이다. 오호통재라... 대한민국의 비극일 뿐이다. 비극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 고속도로 점유지의 양도소득세는 없어야 된다. 땅투기 한 것도 아니고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선산이기 떼문에 양도소득이 발생할 아무런 근거가 없는데 정부고시가격으로 남의 선산을 강제몰수해서 양도소득세를 물리는 징수행위는 선량한 서민을 울리는 세무행정의 폭거가 아닌가 생각된다. - 이런 민원이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 -
▲ 소리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건. 소리에 민감한 압전-전왜 세라믹의 획기적인 변화나 소리에 민감한 가역성 유체가 아니면 효율적인 에너지 변환은 어려울 것. 소리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성공조건은 시스템이 아닌 소재개발이기 떼문에 소재가 획기적이지 않으면 주목할 필요없음. - 소재 및 소자개발이 관건 -
원전사고 터지면 원전반경 50km는 300년 이상 불모지이다. 가까운 일본 후쿠시마를 보면 알수있다. 방사능에 오염된 땅에서는 300년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다고 한다. 참고로 일본 방사능 오염지역은 제주도의 2배에 해당되는 넓이다. 정부는 사기질 그만하고 청정에너지로 시급히 전환해야 한다. -풍력, 조력, 지열에너지는 무한정 사용가능한 청정에너지
MB욕하는척 하면서 박근혜 욕하는 MB알바들은 거의 저질에다가 정신병자 수준의 댓글질이다. 더러운돈 먹고 사는 알바들의 수준이란게 그러니 알바인생이지. 본인의 인생을 본인이 주인공으로 살지못하니 불쌍한것들이다. 너희 알바들은 돈이라면 양심이고 뭐고 다 파는 인간들이다. 이 댓글에 반대하는놈들은 모두알바들!
▲ 장하준의 사회계약서.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계약서를 써기 전에 '경제의 정석과 원칙'에 관한 사회계약서를 써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장하준의 사회계약서는 소비자를 위한 계약서도 아니요, 서민을 위한 계약서도 아니며, 소상공인을 위한 계약서에 불과하기 떼문에 이론과 실제에 있어 두 가지 다 틀렸다. - 장하준의 계약서는 틀렸다 -
원전과 건설회사 사이의 세금 낭비 커넥션이 이명박 주위의 이익세력들과 연관이 깊지요.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 건설해서 세금 탕진하고 전기 값싸게 만들어서 1일단 전기소비량 높이는 전기 낭비 유도책으로 또 이득을 챙기고, 건설사는 원전건설로 천문학적 세금을 챙기고, 그러면서 원전발전으로 인한 위험과 폐기물은 자기들이 책임 안지죠.
에너지 해외 의존도가 높기는 독일도 마찬가지다. 그런데도 독일은 원자력 의존도를 줄일려고 갖은 수단을 다 강구하고 있어. 아직 원자력은 인류가 완전하게 정복하지 못한 기술이기 때문이야. 적어도 지금 상황에선 원자력 의존도를 줄이고 다른 에너지원을 계발하고 에너지 낭비를 줄이기 위한 모든 수단을 강구하는 기술과 법체계를 만드는 게 우선이라구
"일본과 우리는 지질적으로 여건이 다르다. 웃기는 소리하지 말라! 검색창에 '니비루'가 무엇인지 검색해보아라. 2012년 행성X가 지나가면 지구는 그야말로 쑥대밭이 될 것이다. 땅속에 있는 원전이 어떻게 된다는 것인가는 쥐새이도 잘 알것이다. 지금이라도 모든 원전을 폐기해야 한다.
생각이 걸래수준이면 그안에 든게 뭐 뻔하지 좀 건전한 사고로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사고로 미래를 개척할수있는 능력의소유자가 통이되야 그나라가 발전이있고 미래가 보인다. 대한민국 국민들아 재발 통좀 잘선택좀해라, 통하나선택잘못하면 나라가 이꼴이되는겨 나라와 국민은 없고 지혼자만 똑똑하다고 착각하는 자는 다시는 선택 하지말길 바란다.
▲ [장하준] 저런 게 경제학자라고. 뭘 통제를 해야 하고 뭘 시장자율에 맡겨야 하는지를 구분 못하는 장하준은 이미 경제학자가 아닌 인기로 먹고 사는 잡놈에 불과하다. 장하준이가 저술한 책도 경제학적인 지혜를 제공하기 보다는 그런 논리적인 인기로 먹고 살려는 잡념으로 가득 찼다고 봐야 할 것이다. - 널푼수 없는 녀석 -
▲ 장하준이란 자가 사회계약서를 다시 써도. 내가 필요한 생활필수품은 대형마트에 가서 살 것이다. 내가 소상공인으로 살면서 물건을 팔아도 내게 필요한 생할필수품은 재래시장이나 동네구멍가게가 아닌 대형마트에 가서 살 것이다. 가격, 품질, 서비스 정신의 비교우위를 선택하는 것은 신성불가침 영역에 해당하는 소비자의 고유권한이다. - 육갑질 그만 해라 -
우리나라 사람들이 머리좋고 인재들도 많은데 왜 대통령을 잘못 뽑는것인지.... 에구.... 우리나라의 IT기술이 모두 수입한것 아니다. 돈들여서 연구좀 해봐라. 빛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바꿀수 있다. 4대강 때려치고 연구비를 들여서 우수한 석학들 연구좀 하게 해주시지. 수입만이 최고가 아니다.
찬송가도 있다....태산을 넘어 험곡에가도 빛가운데로 걸어가면... 빛가운데로 갑시다. 빛속에 에너지가 있다구요. 그러니까 햇빛때문에 우리가 더운것 아닌가? 4대강 부동산투기 사업 사기질 그만 하고 연구좀 하자구...피땀흘려 힘들게 번 국민의 세금, 정부예산을 엉뚱한 사기질에좀 그만 쓰시라! 빛가운데로 걸어가자!
당장 필요하니까 원전을 더 짓자는 말은, 당장 배가 고프니 청산가리라도 먹자는 말이다. 원전이란 건 일본, 체르노빌에서 봤듯이 단 한번의 사고로 되돌릴 수 없는 재앙을 맞게 된다. 운좋게 지금까지 버텼다면 더 이상의 추가 건설은 당장 때려치고, 자연 재생에너지 개발에 올인해야 한다. 이메가 당신이 자연재해의 미래예측까지 다 할수 있나..??
풉, 안보적 측면에서 원전을 더 지어야 된다..?? 이거 머리는 이발소 갈 때만 쓰나. 전쟁나면 가장 취약한게 원전이다. 거의 다이나마이트 들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거나 마찬가지. 제발 담 '통'은 딴거 필요없고 아이큐 80 이상으로 대못을 박자. 거의 고릴라 수준이다..
영광원전이던 고리던 월설이던 울진이던 어딘든 한방이면 안보고 나~발이고 없다 그렇게 안전하다고 자랑질이던 일본 원전을 보라 과연 장담 할 수 있나 방사능 누출 사고 한방이면 한반도는 끝인데 그런 위험을 안고 살아가면서도 우리는 안전하다고 믿으라고 하면 믿고 따라줘야 하는 것인가 일본도 그러다가 한방에 갔다 반경 100km는 무인지대로 만들어야 할듯
ㅉㅉㅉ말이라도 대통령이 안전을 중시하는 태도를 보였어야지 어쩔 수 없다고 만약 원전에서 방사능 누출 사고라도 나면 그때도 어쩔 수 없다라고 할것인가 우리나라처럼 종심이 좁은 나라에서 어느 우너전이던 방사능 누출 사고가 나는 순간 끝이다 수출을 이야기하고 경제를 이야기 하지만 방사능 누출 사고 한방이면 끝장 난다 안보 웃기지 마라 무슨 안보냐
박근혜는 어릴 때부터 지도자 수업을 그 아버지인 고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전수 받은 사람이야. 그리고 박지만씨만 해도 그래 육사를 졸업하시고 군필에다 그 어려운 시기를 극복했고 그 아버지에게서 받은 영향으로 무엇을 배웠겠어. 강력한 지도자! 박서영씨도 경제계에서 빼놀 수 없는 업적을 육영재단을 통해서 이루시고 다 버릴 수 없는 인재들이야. 인재....
한국에선 지진같은 자연재해가 문제가 아니라 인재(人災)가 문제다. 그게 이 나라다. 그래서 이 나라에서 원전은 재앙거리일 수 밖에 없다. 원전재해가 오로지 지진으로부터만 발생한다는 단순 기계적 사고를 버려야할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친환경에너지로의 정책전환이 국가적 최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박근혜는 어릴 때부터 지도자 수업을 그 아버지인 고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전수 받은 사람이야. 그리고 박지만씨만 해도 그래 육사를 졸업하시고 군필에다 그 어려운 시기를 극복했고 그 아버지에게서 받은 영향으로 무엇을 배웠겠어. 박서영씨도 경제계에서 빼놀 수 없는 업적을 육영재단을 통해서 이루시고 다 버릴 수 없는 인재들이야. 인재....
4대강 사업때문에 식수원 둑이 터져서 구미주민들이 지금 식수를 전혀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데다 그나마 재개된 식수공급도 공업용수로 돌리는 바람에 주민들 분개했다고 한다. 하지만 대다수 네티즌들 "당해도 싸다"라는 반응이다. 이번 일로 내년 총선에 이슈가 하나 더 늘었다. 구미지역에서 한나라당이 당선되는지 궁금하다. 만약 당선되면 정말 당해도 싼 사람들이다.
인간의 과학이나 기술이 날이 다르게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 언젠가 .... 원전 비상상황시...지진이나 화재나 기타 등등.... 에 가동장치 자동정지 및 주변지역 경보, 피해방지 시스템 자동가동 등 ..... 그런 기술이 개발될 겁니다. .... 하지만 현재는 마치 브레이크 약한 폭주기관차 아닐까요.... 현재는 안전장치없는 시한폭탄인겁니다.
안전기술 보완 이후에 가동해야 .... 쉽게 매우 빠른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제동장치가 따라 주지 못합니다. .... 그럼 그 자동차는 제동장치가 뒷받침 될 때까지는 판매하면 안되는 거죠.... 원전 비상상황시에도 자동으로 시스템에 의한 문제발생방지의 기술이 가까운 미래에 될겁니다. 그때까지는 아닌 듯...브레이크 없는 폭주기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