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근 한나라당 의원은 4일 한나라당의 분당을 재보선 참패와 관련, "중요한 것은 한나라당이 과거에는 주로 20,30대들 유권자들에게 많은 외면을 받아왔는데 이번에는 40대들도 대거 이탈을 했다는 것"이라며 공포감을 나타냈다.
정 의원은 이날 MBN '뉴스M'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재보선 직후인 4월28일 실시된 <시사저널>과 '동서리서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이 여론조사에 따르면 40대 유권자 중 손 후보를 지지한 사람이 61.5%, 강재섭 후보 지지가 34.5% 인데, 실제 전체(전연령) 득표율 차이는 2.7%에 불과한 반면 이 40대에서 지지율 차이는 26%로 10배에 달한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면 기본적으로 선거를 이길 수 없다"고 내년 총선 참패를 기정사실화했다.
그는 이어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 국민들이 잘못하고 있다고 하면 우리 한나라당이 바로 잡을 책무가 있는데 그것을 바로 잡지 못했기 때문에 국민들이 한나라당을 통해 심판을 한 것"이라며 "만약 정부에서 ‘선거는 당에서 치른 것이다’는 식으로 얘기한다면 앞으로 한나라당이 보다 더 강한 입장에서 당과 청와대의 잘못된 정책과 잘못된 인사에 대해서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재보선 패배 책임을 한나라당에 돌리는 청와대를 힐난했다.
그는 이어 '젊은층이 한나라당을 싫어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한 이재오 특임장관을 거론하며 "(젊은층이 한나라당을 싫어하는 이유는) ‘약자의 아픔을 알아주지 않는다’ , ‘국민의 민심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 ‘4대강사업에 문제가 있다’, ‘부자를 위한 추가 감세를 했다’, ‘물가정책을 잘못했다’, ‘대기업에 편중했다’. ‘젊은이를 무시한다’. ‘등록금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서민경제가 파탄됐다’ 등등의 여러 가지 정책에 대해서 실패했거나 국민들에게 약속한 것을 이행 못한 책임이 있는 것"이라고 10가지 사례를 들어 이 장관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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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내년이면 60이다. 지난 대선에서 지방의 모대학 학생회장이 MB를 찍었다고 그것도 방송에서 실토하더라. 정말 MB가 등록금을 반으로 내려 줄거라고 생각해서 찍어줬나? 아무리 어려도 그 정도는 기본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거 아닌가? 이번에는 정신이 들려나? 믿음이 안 간다.
유재건이가 3선하던 야당지역구에서 임시직으로 의원하고 있는 낙선확실맨 정태그니가 지금 남걱정할때인가. 총선에 나올때에는 쥐바기의 최측근을 자처하던 자가 이제 와서 자기는 친이가 아니라고 우기니 얼마나 코미디인가. 이런 자들로 둘러싸인 쥐바기와 그 일가가 퇴임후 무사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것또한 코미디.
내주변 대구지역 제자그룹에서 노통은 노뇌물 하면서 비판은 많이 하는데 엠비와그네,그리고 촉새를 적극 옹호 맹신하는 자가 작년까지는 꽤있었는데 그래서 가급적 이녀석들 앞에서는 스승인 내도 촉새의 2중성과 그네의 비민주성 엠비의 비인간성을 비판하지 않았는데,최근엔 이녀석들이 먼저 엠비를까고 촉새의 2중성을 까고 있군요 그런데 그네는 아직도 맹신
과거 한나라당을 지지했던 50~60대는 이젠 70대가 되거나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다. 과거의 20~30대는 이젠 40~50대가 되었다. 세월이 이렇게 변하는데도 과거 디지털시대 사고방식으로 정치하는 한나라당의 앞날은 뻔하다, 물론 민주당이라해서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한나라당 보다는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이 좀 더 있다는 생각뿐이다. 이젠 반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