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선때 야권단일후보를 찍겠다는 여론이 한나라당 후보를 찍겠다는 여론보다 11.7%포인트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총선때 야권을 찍겠다는 여론은 23.6%포인트나 더 높아, 한나라당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했음을 재차 확인시켜주고 있다.
2일 <내일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기 대선이 양자구도로 펼쳐질 경우 야권단일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은 48.3%로 한나라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 36.6%보다 11.7%포인트 높았다.
그러나 박근혜-손학규 양자 인물선호도에선 박 전 대표가 51.6%로 손 대표의 36.0%보다 15.6%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분당을 승리로 손 대표의 지지율은 급상승중인 반면 박 전 대표는 보합세여서, 향후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는 예측을 불허하고 있다.
여야 전체 대권주자 선호도에서 손 대표는 17.6%를 기록하며 한달보다 무려 13.4%나 수직상승했다. 이는 지금까지 실시된 여론조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여서, 4.27 재보선후 손 대표 지지율이 가파르게 상승중임을 보여주고 있다.
야권 단일후보들만 상대로 한 선호도에서도 손 대표 지지율은 한달 전보다 23.3%포인트나 급등한 53.5%로 과반수 지지를 넘겼다. 반면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야권단일후보 선호도에서 13.3%로 추락했다.
내년 총선에서도 야권 우세가 점쳐졌다.
'정부여당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야권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은 54.7%로 과반을 넘긴 반면, '한나라당을 찍겠다'는 응답은 31.1%에 그쳤다.
손학규야...우리 민주세력이 너를 지지 하는줄 아느냐? 아니다. 우리가 지지하는 후보는 야권 모든당을 통합하고...경선해서 뽑힌 후보를 지지한단다....새겨들어라... 주변에서 대통령선거 나와라 꼬셔도...그래선 안된다...그건 국민이 원하는게 아니다. 항상 겸손해지거라...꼭 대통령이 되야만 하는것은 아니란다...
야권이 분열되기 바라고 분열을 조장하는 것은 딴나라당입니다. 야권이 분열되야 딴나라당이 이기기때문에. 정당을 창당하는데 4개월정도 시간이 걸린답니다. 늦어도 7월 휴가철 이전에 야권 단일정당에 합의해야 내년 총선전에 당내경선으로 후보단일화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미래가 여러분의 판단과 선택에 달렸습니다.
이 정권이 잘못한 수많은 것들을 바로 잡을려면 야권단일정당을 만들어서 단일후보 만드는 것 뿐입니다. 지금 언론들이 자꾸 손학규를 띄우는데 잘 생각해 보시면 답이 있습니다. 손학규가 자꾸 띄워주니 오판해서 단독 출마를 한다면 다음 대통령은 딴나라당에서 나옵니다. 지금 우리가 명심해야될 것은 야권단일정당을 만들어야 이긴다 입니다.
아래 너냐 이 씹세끼야~! 니 개조까튼 무뇌는 집구석에 쳐막고 써대쥐마라 씹세끼야~! 니들이 유시민 없이 대권을 잡아? 참 개쥐럴떤다~! 칵퉤이 전라 깽깽이 민쥐세끼야~! 정도껏 비난질을 해대야쥐~! 벌써 3개월째 개쥐럴이니, 참을 수 가 없구나~! 그 시간에 쥐박이를 욕해야 되질 않니 무뇌들아~!
유시민을 왜 피하냐? 쥐가 잘난체 하며 삐딱하게 굴고 스스로 왕따시키는데. 그리고 노무현지지가 곧 바로 시민이 지지로 연결되지 못한다는 것은 이번 김태호당선에서도 봤을 터인데. 유시민은 버려도 되는 카드란 얘기다. 찬반조작질 니가 한다 새퀴야 댓글 쓰자마자 찬성 27개가 뭐냐? 그렇게 조작질 공갈에 이골나니 진정성이 없는거고 지지 못받는거다
우리나라 보수는 너무 쉽게 살아왔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살고 있는데도 무조건 지지하는 사람들 알 수가 없었다. 너무 나라가 망가지니 이제 이들의 실체에 눈을 뜨기 시작하는 국민들. 박근혜를 지지하는 한나라당 의원들의 면면을 보라. 명바기 지지자들과 뭐가 다른지. 그 나물에 그 밥. 야권으로 가야 대한민국 나아진다.
손학규가 대통령이 되기 위한 과업4 1.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인정 말고 <타도의 기치>를 내걸어라 2. 이명박의 모든 정책=사기,부정,비리임을 전력을 다해 밝혀라 3. 대한민국 5대 악의 뿌리(경상도 패권세력,부정 정치인,재벌,검찰,언론)에 전면전 4. 본인과 가족을 포함한 모든 측근의 구속까지 각오하고 <부정부패 세력>과의 전면전
'한나라당을 찍겠다'는 낮지만 '박근혜를 찍겠다'는 매우 높다. 야당은 남은 1년 동안 이 차이를 메우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내 솔직한 심정으로는 박근혜, 오세훈, 김문수가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 게 가장 좋고, 그다음이 박근혜가 신당 차리면서 독립하는 거지만, 그건 희망사항이고. 어쨌든 내년에 큰 선거가 둘이다. 감동을 보여달라!
어째 독재지 아버지의 뜻을 잇겠다는 박근혜가 51.6%의 지지를 받는단 말입니까? 대한민국국민들은 독재에 대한 추억이 그리도 우호적이란 말입니까? 박근혜가 박정희의 뜻을 잇겠다고 주구장창 되뇌이는데도 이것란 말입니까? 전과14범이나 독재의 딸이 뭐가 다르단 말입니까? 어떻게 해야 박정희 추억에서 벗어나게 되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