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4.27 재보선 다음날인 28일 1면 <팔면경>에 "한나라당 분당을 보선서 패배. 재·보선이 '여당의 무덤'이라 해도 분당까지 무너질 줄이야"이라며 충격을 드러냈다.
또한 4.27 선거결과를 다룬 1면 톱기사 제목을 <등돌린 중산층...한나라 '분당 쇼크>로 뽑았고, 장문의 사설에는 <한나라당, 이제 민심을 알겠는가>라는 제목을 달았다. 신문은 기사를 통해선 "한나라당 의원들 사이에선 이 추세가 내년 총선까지 이어진다면 서울 강남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한나라당이 수도권에서 전멸할지 모른다'는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며 전율했다.
<중앙일보>의 이날자 1면 톱 제목은 <분당 우파의 반란>이었다. 아직도 '색깔론'이란 구 패러다임으로 이번 선거결과를 재단하고 있는 것.
<중앙>은 기사를 통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인구는 40만 명이다. ‘분당을’이란 국회의원 선거구가 생긴 이래 한나라당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 번 연속 승리했다. 2008년 총선 때 이곳에선 한나라당 임태희(현 대통령실장) 후보에게 71%의 표를 몰아줬다. 분당(갑·을 포함)에는 4년제 대학졸업 학력 이상을 지닌 인구의 비율이 43%나 된다. 석사 과정을 마친 유권자만 2만7000여명이 산다. 그런 분당이 여당에 반란을 일으킨 것일까"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중앙>은 그러면서도 사설을 통해선 'MB 실정'을 질타한 뒤 "여당의 패퇴가 순전히 야당의 승리는 아니다. 포퓰리즘과 친북적인 대북 정책, 의원들의 무책임한 선동과 저질 언행은 선거로 면죄부를 받는 게 아니다. 각성은 민주당에도 필요하다"며 또다시 민주당에게 색깔론의 잣대를 들이댔다.
선거기간중 '분당우파의 대동단결'을 가장 먼저 호소했던 <동아일보>의 이날자 4.27재보선 관련 제목은 <김해는 김태호의 승리, 분당·강원은 한나라당의 패배>였다. 겨우 당선된 김태호 후보의 승리를 앞세움으로써 충격을 희석시키려 한 셈.
<동아>는 사설을 통해선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의 표현을 빌어 여권을 "웰빙 보수"라고 맹비난한 뒤, "민심이라는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집기도 한다. 한쪽으로 쏠리면 언제든지 균형추를 잡는 게 민심이다. 여권이 의도적으로 재·보선 결과를 폄훼하거나 야권이 작은 승리에 도취돼 일방통행으로 나간다면 여론의 역풍을 피하지 못할 것"이란 진부한 양비론으로 글을 끝맺었다.
조중동의 이같은 반응은 '믿고 믿던 분당'의 선거혁명에 내심 얼마나 큰 공황적 충격을 받고 있는가를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는 20~40대로부터 외면받은 건 정부여당뿐 아니라 보수지도 마찬가지라는 위기감이 깔려있기 때문은 아닐까. 그럼에도 20~40대가 기성권력에게서 가장 환멸을 느끼는 대목이 구태의연한 '색깔론'이라는 사실을 그들은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는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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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면 언제 오나∼어허 어허이∼땡그렁∼ 그 세월이 오랠소냐~ 어허 어허이∼ 이제 가면 언제 오나∼어허 어허이∼땡그렁∼ 삼수갑산 망쳐놓고~ 어허 어허이∼ 이제 가면 언제 오나∼어허 어허이∼땡그렁∼ 민족사랑 거덜내고~ 어허 어허이∼ 이제 가면 언제 오나∼어허 어허이∼땡그렁∼ 가신님만 원통하다~ 어허 어허이∼
하나님을 믿는 개신교 성도 여러분~ 우리의 그릇된 이기적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시다. 그동안 우리는 그릇된 이기심때문에 죄많은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우리의 그러한 우매함을 국민들이 알고서 심판하고 일깨워 주셨습니다. 요즘 무수한 젊은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자성하고 느껴서 하나님께 더이상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개신교의 폐해가 심히 크도다! 썩어 문드러진 사단의 자식들... 어찌 이다지도 탐욕스러운가? 어찌 이다지도 몰상식한가 말이다. 나 또한 개신교 신자로서 이제는 교회를 버리고 가정에서 예배를 드린다. 개신교는 스스로 더러워진 육신을 정화시켜야 한다. 자신의 몸을 사정없이 채찍질하는 자성의 울부짖음로 하나님께 용서를 빌어야 하리라..[죄인된 마음]
언론 = 불의에 굴하지 않고 정론을 편다. 찌라시 = 이익이 있으면, 왠 떡이냐?, 광고 수준의 기사를 쓴다. ............ 방대한 정보력으로 현 세대의 트렌드를 읽지 못한다면 말이 되는가? 돈이 좋지만 전부는 아니며, 질서를 빗대어 억압을 정당화 하면, 당연히 맞서야 하는 것이 언론 아닌가? 조중동은 이 질문에 떳떳한가?
한나라당 지지자들과 보수라는 집단의 괴리감이 저렇게 클줄이야. 지지자들은 분당은 필패로 보았는데... 죄오가 정운찬으로 공천 장난하면서 당이 몇달 시끄러워지고 온갖 상처를 내놓은 상태에서 마지못해 친이,친박 모두 외면하는 재섭이를 공천하는걸 보고 졌다 ....그랬구만. 그런데도 안방이나 마찬가지인 곳에서 간신히 이기는 학규의 능력이란? ㅋㅋ
조중동도 죽을 맛이겠쥐~! 대선에서 밀리면, 종편채널은 그냥 다 날아가고, 또 온 국민의 손가락질이 본격화 될 터이니 말이다. 지금도 기억난다 MBC PD수첩에서 거론된 조중동의 친일 매국질~! 이제 쪽바리도 바다에 들어가고, 매국당도 같이 사라질 것이니, 친일집단도 같이 사라져야쥐~!
이제는 이 땅을 자칭 보수지(?)라고 하면서 썩은 기득권층에 빌 붙어 지역과 계층을 색깔론으로 나누면서 자기들의 권력을 유지하며 이 나라를 멍들게 하는 이런 류의 언론에 대해 백성들의 준엄한 심판을 할 때가 되었습니다 같이 지혜를 모아 대한민국에 수준 이하의 언론들이 주류인양 나라를 말아먹는 일들을 중단시켜야합니다 또 다른 언론혁명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민족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보여 주셔서... 북부아프리카의 제스민 혁명을 보며, 우리도 저 동네 보다 나아야 하는데 생각 했는데.. 위대한 민족임을 다시 확인 했습니다 앞으로도 수준도 안되는 색깔론으로 백성들을 우롱하는 한나라당같은 집단이 함부로 정치(?)하지 못하도록 두 눈 부릎 뜨고 지켜보고, 실천해야합니다
조선일보 너희들도 궤멸당하고 타도 당할날이 머지 않았다. 사기치는 이명박을 경제대통령이랑 추켜세우며 왜곡보도해 이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든죄. 수많은 편파 왜곡보도로 국민을 괴롭히고 눈을 멀게한 더러운 찌라시. 이번에 심판을 받을것이다. 폐간을 각오해야 할것이다. 아울러 종편하다가 중앙에 밀리고 돈은 들고 서서히 망해갈것이다.
지들도 알겠지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내가 빨간가?"를 고민하다가, "아니다"고 결론을 내려 가고 있다는걸. 딴날당의 패배이기도 하지만, 지들의 패배인데, 진짜 무엇을 잘못했는지 반성할 줄 모르는.. 그러니, MB, 딴날당 욕만 하고, 지들은 신의 자리에 있는것처럼.. 그럴수밖에 없고, 수구지들은 점점 역사속으로 사라져 가는게 시대의 시나리오이겠지요.
또 어줍잖게 국민의 눈을 속이고 한바탕 개독쑈로 정권을 잡아볼 요량이라면 애저녁에 버려라~ 너희가 박근혜를 견제하려고 또다시 개독들의 힘을 빌리려 한다면 너희는 대선에서 참패당할꺼다! 내 경고를 잊지 말아라~ 시대의 명암도 종이 한장 차이라는 것을... 순간의 선택이 너희들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고 숨넘어가는 국민들을 구하는 상생의 길이니라~
대한민국 개독들이 정신차릴려면 아직도 멀고도 멀었다는... 병진 개독드라~ 개독들의 외침은 오로지 예수천국 불신지옥일 것이며, 오로지 좌파척결 빨갱이타령이란걸 이나라 국민들이 아직도 모르는줄 아니? 권력욕에 눈 먼 이기적인 것들아! 떽~ 그만들 정신차고 정신줄 고쳐매지 못할까???
한나라당과 민주당 이 두 지역 당을 제거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 국민도 인내의 한계점에 도달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대신할 수 있는 정당은 현재로선 국민 참여당 이외에는 없다고 판단하므로, 바로 지금이 국민 참여당의 시작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내년을 향해 준비해야할 것이다. 김해을의 패배는 영광의 불씨로...
현 정치에 대해 올바르게 알려 주는 매체는 그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다행하게도 자유롭게 열려 있는 ‘뷰스앤뉴스’와 댓글 그리고 ‘서프라이즈’를 통해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국민 참여 당 과 촉새도 알게 되었다. 해서 이번 김해 을의 패배에 낙담하지 말시길 경상 한날 당과 전라 민주당 그리고 조중동은 상생의 동지라는 것을 잊지 말라.
/쪽바리이명박/쪽바리따나라당/쪽바리개독새키들/매국언론조중동/ /쪽바리이명박/쪽바리따나라당/쪽바리개독새키들/매국언론조중동/ 니들이 ?아낼때까지 대한민국 국민 모두 영원히 좌빨 빨갱이 할란다~ 니들이 ?아낼때까지 대한민국 국민 모두 영원히 좌빨 빨갱이 할란다~ 캬악! 뻔뻔한 개쪽바리새키들~
강재섭이가 색깔론으로 분당을 모욕하고 있더라. 요새 3~40대 수도권 지역 사람들 앞에서 좌파 타령하는 강재섭 떨어지겠구나 했다. 무조건 좌파니 색깔론을 말하는 사람은 아직 덜된 인간 성숙하지 못한 인간으로 본단다. 진정한 보수는 '보수는 의무다'. 민정당 찌꺼기 같은 소리로 보고 창피해 하더라.
손학규 정도의 인물에 고난의 역사가 덧붙은 경우를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고난은 종류나 정도가 조금씩 다를 뿐,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도 겪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고난을 마다하지 않은 손학규의 진정성을 분당 사람들도 인정한 거지요. (조중동만 인정하지 않겠다고 몸부림. 하긴 이들의 몸부림은 구역질만 부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