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선 투표 참여' 지원기업들 속출
아사달과 데이터젠시스템도 '2시간 유급 휴가'
'작은권리'에 따르면, 나우콤(대표 문용식)이 처음으로 동참 입장을 밝힌 데 이어, 도메인 호스팅업체 아사달(대표 서창녕)과 (주)데이터젠시스템(대표 강경원), 방송영상업체 (주)네모비전(대표 육성진) 등도 19일 동참 입장을 밝혀왔다.
언론인권센터(이사장 남성우) 등 시민단체들도 참여하기로 했다.
'작은권리'는 4.27 재보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선 대기업의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판단, 20일 오후 전경련을 방문해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어서 대기업들의 대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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