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소식에 밝은 여권의 한 핵심 인사는 30일 "이재오 장관이 실세라고? 내가 듣기로는 바뀌었다는데"라며 "신(新) 실세가 따로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참모들이 골치 아픈 보고서를 올릴 때마다 MB가 그 사람과 대화하면 분위기가 싹 달라지더라"며 "그 사람은 복잡한 얘기도 단순화시켜 MB 심기를 누그러뜨리는 재주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MB와 함께 한 모임에서도 그 사람이 나와 좌중을 집중시켜 분위기를 휘어잡더라"며 "그러다 보니 요즘은 MB가 어딜 가도 누구 안왔냐며 그 사람만 찾는다더라"고 전했다.
이재오 특임장관측도 "우리가 2인자? 요즘은 그 사람이 2인자"라고 말했다.
친이직계의 한 의원은 31일 기자들과 만나 "그 사람이 친이계 실세? 무슨 소리. 친친친 친이계 실세"라고 뼈있는 농을 건넸다.
실제로 이 인사는 최근 누구보다 MB의 의중을 잘 읽는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구제역, 후쿠시마 사태, 물가대란 등 민생 문제에 있어 이명박 정권을 적극 옹호하며 총대를 매고 있다는 것.
이 인사는 이날 박근혜 전 대표가 동남권신공항 백지화를 비판하며 차기 대선에서 재공약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그럼 (밀양과 가덕도 중) 어디로 할 것인지 이야기 안하는 것은 무책임한 것 아니냐?"며 박 전 대표에게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다. 박 전 대표 비판에 발끈하면서도 정면 대결을 피하던 청와대 입장에서 보면 시원스런 일격(?)이 아닐 수 없는 발언인 셈.
강재섭 전 대표에 대한 '분당 공천 불가론'도 MB의 속내와 이 인사의 의중이 정확히 일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인사는 지난 달에 강 전 대표의 요청으로 오랜만에 만났지만 싸늘한 반응을 나타냈다고 한다. 그는 그후 사석에서 "강재섭은 절대로 안된다"고 못박았다는 후문이다.
당의 한 관계자는 "강재섭 전 대표 주장대로 이재오 장관만 강재섭 공천에 결사 반대한다고 일이 이렇게까지 흘러가겠나?"라고 반문한 뒤, "또다른 실세가 열렬히 막고있는 것이 더 큰 요인 같다"고 전했다.
상황이 이쯤 되니 당 일각에서는 MB가 향후 여권을 이 인사에게 책임져 달라고 했다는 '당대표 내락설' 풍문까지 떠돌고 있다.
한 친박 의원은 그러나 "실세도 좋고 2인자도 좋고 다 좋은데, 내년 총선은 고사하고 당장 재보선은 어떻게 치를 건지 물어보고 싶다"며 "선거 결과에 따라 그 사람을 포함한 많은 이들의 꿈이 춘몽으로 끝날지 아닐지가 가려지게 될 것"이라고 냉소적 반응을 보였다.
“지금은 사회 곳곳에 아직 남아있는 독재의 잔재를 거두고 민주화를(공산화 80%)정착시켜야 할 단계” . 한나라당에는 산업화세력이 아니라 민주화세력이 주류가 되었다 한나라당(?)은 이 민주화(?)정신을 이어가야 한다" . “이 땅의 민주화(?)를 정착시키고 북남통일(공산화?)을 이뤄 흔들림 없는 민주주의 좌빨천국?를 이루는데 한나라당이 기여해야 한다”
실세라는데 현실을 생각해보면 암울하지..ㅋㅋ. 우리나라 사람들 선거에서 배신자 떨어뜨리기가 주특기인데... 지난 총선에선 배신당한 친박좌장이라고 설쳐서 동정표로 당선된거고... 당선되자 마자 재입당해서 지혼자 잘살려고 박씨 뒷통수를 그리 내쳤는데... 결과는 안봐도 DVD 아닌감??? 예전부터 부산이 선거때 한번 바람불면 무서운 동네임...
역사는 말한다 한번 배신한 놈은 틀림없이 또 배신 한다고... 왜? 간신 모리배는 오로지 자기의 영달만을 추구할뿐 국민은 안중에 없고 단지 자기의 주군만을 위해 온갖 감언이설과 교태로 국정을 농간하죠. 그러나 현자는 이런자를 목을 치지만 둔자는 그 를 옹호하고 감싸죠 우리가 아는 그들을 한 번 눈여겨보세요 .그 배신자와 옹호자의 비참한 몰골을
집값오르고 땅값오르는데 싫어할 사람 있는가 ?? 수도권 표심잡기 행보가 수도권 규제완화, 신공항 뒤집기로 서막이 오르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gtx 개발또한 수도권 이해관계를 옹호해주는 개발 아닌가 ? 수도권의 표를 결집시켜 지역주의 구도를 강화해서 한날당은 그네와 빠이빠이 할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박기의 수를 잘 읽어야 한다. 한정된 국가의 자원을 어디로 쏟아내느냐에 따라 그 지역의 이해관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자산가치에 민감한 수도권 사람들이다. 올 초 밍박이가 수도권 규제 완화라는 통큰 선물을 재벌들에게 주었다. 이것이 뭔가 ?? 수도권의 이익을 챙겨주겠다는 것이지... 표심은 돈에 흔들리게 되있다.
아휴~~~ 공주님이 지방을 모두 먹어 ?? 밍박이가 과학벨트를 영남과 충청으로 쪼개자고 하면 공주님은 뭐라 할 것인고 ??? 충청도 날라가고 ,, 경남도 날라가게 생겼는디..게다 수도권에서는 공주님은 인기가 너무 없거등... 끽해야 대구 영남권에서나 통하지 ,, 전국적으로는 그저그런 후보일 뿐이여. 손학규가 대통령 !!
자연스럽게 대권판도는 지역의 이해관계충돌에 따른 결집효과로 지역구도가 강화되면서 영남권 한날당, 수도권 친이계 한날당 , 야당연합으로 삼국지 판떼기가 될 전망 ! 이렇게 된다면 ,, 친이쪽에서는 수도권 인구를 볼 때 한 번 해 볼만한 상황이라는 것 ! 그네를 고립시키기위한 지역이해관계 충돌을 위한 뒤집기는 계속 될 전망 !!
그네는 신공항을 원칙대로 영남권에 건설해야 한다고 신뢰를 강조했다. 이제 과학벨트에 대해선 뭐라 할건가 ?? 틀림없이 과학벨트 지역유치 싸움을 유도할 것인데,,, 영남의 여론은 과학벨트를 유치해야한다는 지역여론이 들끓을 것이고 ,, 충청도는 원칙대로 충청권유치를 주장할 것이다.
신 실세고 지럴이고 그 인간은 내년 총선 끝이야. 미친*,박근혜가 지금 어떻게 밀양이나 가덕도냐를 결정하냐? 박근혜는 지금 영남권 신공항이 반드시 필요하다는게 요점이고 어디냐는 차기정권에서 다시 제대로된 입지평가를 해서 결정하면 되는거다. 그 지역민들도 지역이기주의에 매몰될게 아니라 모두 함께 영남권의 발전을 먼저 생각해 승복해야 하고...
이 사람을 보면 JP가 떠오르는 것은 나만일까? 이 사람은 여야, 피아가 따로 없다. 그냥 힘있으면 우리 편, 힘없으면 남남이다. .. 나라 망하면 득세를 못할 것인가? 아니라고 본다. 이 사람은 그 때도 득세하고 영달을 누릴 것이다. .. 우리는 이런 사람을 점잖게 기회주의자라고 하고, 보다 직설적으로 관기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