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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내년 대선때 야권단일후보 찍겠다"

[여론조사] 내년대선 접전 예고, 35%만 "지금 개헌해야"

차기대선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전 대표가 여전히 부동의 1위를 하고 있으나 국민의 절반 가까이가 범야권단일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혀 내년 대선에서의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10일 여론조사기관 <동서리서치>에 따르면,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기대선주자 선호도에서는 전달보다 2.2%포인트 하락했지만 여전히 박근혜 전 대표가 33.4%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어 유시민 전 장관이 전달보다 2.6%포인트 오른 9.5%로 2위를 차지했고,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5.9%), 손학규 민주당대표(5.8%), 정동영 의원(5.4%), 이회창 대표(3.9%), 정몽준 의원(3.8%), 한명숙 전 총리(3.7%), 김문수 경기지사(3.6%) 순이었다.

그러나 '내년 대선에서 범여권단일후보와 범야권단일후보 간의 양자대결로 치러지면 어느 후보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는 범여권단일후보가 37.3%에 그친 반면, 범야권단일후보는 44.5%로 범여권단일후보보다 7.2%포인트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범야권이 대선후보 단일화에 성공한다면 내년 대선에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이란 의미인 셈.

범야권 단일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손학규 대표가 21.1%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유시민 전 장관(15.5%), 정동영 의원(11.3%), 한명숙 전 총리(8.1%), 김두관 경남지사(2.4%)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 등 친이직계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개헌에 대해선 원론적으로 개헌 필요성에 공감하는 의견은 많으나 지금 개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극소수로 나타났다.

우선 '개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은 60.7%, '필요하지 않다'는 20.9%, '잘 모르겠다'는 18.4%로 조사됐다.

그러나 개헌 시기와 관련해선 '지금 개헌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은 35.1%에 그쳤고, '개헌의 필요성에 대서는 동의하지만 시기적으로 지금은 부적절하다'는 25.6%, '개헌이 전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 개헌 이야기는 무의미하다'는 의견은 20.9%, '잘 모르겠다'는 18.4%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0.7%다.
엄수아 기자

댓글이 47 개 있습니다.

  • 9 0
    참수리

    김상곤 완전무죄로 엠비는 바짝 긴장해야할거다.
    항문에 힘 바짝줘!

  • 7 4
    참수리

    초접전이다.
    33.4%:21.1%
    거의 경합 초박빙!
    이제 경기도로 대세는 흐르고있다.
    김상곤이 손학규에게 날개를 줬다. 그러나 박근혜는 아이엠에프 당시 뭐를 대처했는지
    아무런 말없다. 그러니 초접전!

  • 5 0
    퍼주자

    낙동강에
    흐르는 피를

  • 8 1
    울화통에 못살겠다

    여당 한나라
    개날당은
    도끼로
    학실이 찍어 버리자

  • 6 4
    헐헐

    유촉새가 정권 잡으면 할 일은 딱 하나다. 한날당이랑 대연정 구성해서 영남천년왕국 만드는 것. 그리고 노무현과 이명박의 역사적 화해를 주선한다고 그러겠지. 그러면서 민주당은 없애야 할 지역주의 정당, 김대중은 권력욕의 화신, 호남은 지역주의로 똘똘 뭉친 지역이라고 짓밟을 거다. 안봐도 비됴다.

  • 6 4
    유촉새 ㅋㅋ

    유촉새 저놈
    대단한 지역주의자 새퀴인데....
    대체로 경상도 골수노빠들이 여론몰이를 하고
    판단력이 미숙한 어리버리들이 이에 추종하면서 빙.신굿들을 하더군.

  • 13 11
    박근혜VS유시민

    유시민이 야권단일후보로 나오면
    수도권은 물론이고 경남 부산포함 영남권에서 35%이상 표를 가져가게 되있다.
    유시민이 경주출생 대구성장이걸랑.경상도표에서 박근혜견제할 인물은 유시민뿐이다.
    유시민이 후보되는 즉시 투표돌풍이 불것이다.
    손학규는 한나라전력때문에 박근혜에게 잡아먹히게 되있다.
    고로 유시민으로 나가면 당선확률 55%.게임끝.

  • 1 3
    퍼주자

    후보는 김정일 뿐이다. ㅋㅋㅋ

  • 2 3
    단일화 안되

    불필요한 희망이지 단일화가 된다면 이긴다 근데 단일화는 안되거든 그럼 뭐로 이길건데
    단일화 하려면 지금은 왜못해 안된다 본다. 지난대선때도 정동영 문국현 권영길 결국 안?다
    실제 각자 살길을 찾는게 빠르다.

  • 6 2
    이건뭐

    아래 ㅋㅋ야. 박근혜는 주로 60대 이상, 중졸이하, 월소득 150만원 이하가 선호한다던데? 전에 기사 나왔었지.

  • 6 16
    ㅋㅋ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자세한 분석표를 보니 박근혜는 전 연령층 전지역 고른 분포인데 반해 유시민은 2,30대만 좋아할뿐(그것도 박근혜랑 비슷해) 50대 이후는 전멸이더구만.
    인터넷에서 유시민 지지자들이 떼거리로 몰려다니며 포털마다 투표,댓글,조회수 여론조작 백날 해대봐야 그게 말짱 도루묵이라는 증거야.

  • 14 4
    순천천

    국민의 위임도 없이 어느날 엉뚱한 처녀(반역반란으로 독재자로
    권력을 거머쥔 일본인 오카모토,미노루의 딸)가 유신권좌 중심에 올라 앉아
    호가호위, 이건 뭐야, 저것 책임져, 권력을 휘두른 애그네,
    뭐~팩트? 별둘 야전군 사단장을 최전방사단 상황실에 세워놓고,
    상황보고를 받던 그림사진 그건 뭔 컷?
    돈이 좋아, 육십을 앞둔 노처자의 욕망? ㅉㅉ

  • 15 4
    박빠니네맘대로?

    아닥그네는 대선후 아닥하게 된다.
    기회주의처신으로 아닥하며 중요한 순간이 다 지나면 맥빠진 소리 한 번 하며
    존재감 과시하지만
    토론하다 보면 뽀록나게 돼 있어.
    니들한테 알려주마. 매국노빨갱이 박정희 후광보단 육영수 여사 후광과 사기 복지론 써먹으라 해라. 그럼 혹 니들 소원대로 될 수도 있다. 박정희 개발주의 약빨은 쥐바기가 다 뺐다.

  • 25 3
    퇴임후 쇠고랑

    전화 여론조사가 이 정도면 휴대폰까지 포함한 여론조사를 하면 거의 하프게임이겠네.
    '퇴임후 쇠고랑'이 실현될 것 같아 기뻐지기 시작한다.
    조중동 박멸도 실현될지도...

  • 12 4
    ㅇㄴㄹㅇㄴㄹ

    근데 왜 재수없게 아침부터 박그네 사진을 붙이고 질알이야

  • 9 2
    요지경

    그네가 무슨 야당이라고...한나라당 뿌리지

  • 13 3
    ㅠㅠ

    박빠들아 잘들어라 요4월 재보선 지역에사는 박빠들은 무존건 야당 한테 투표해라 한나라당이 개박살나야 이재오 꼬봉 안상수가 물너난다

  • 12 5
    외로운386

    싸움닭 유시민이면 설치류들은 한방에 훅간다.

  • 17 0
    살기위해 깨어나라

    한국은 아직도 어둡고 희망이 없다.
    궁민들과 정치인의 의식구조가
    저질적 사고영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암기되어진 절름발이 병,신놀음 이외는 없다.
    해방 후 경제를 망친정부
    영삼이와 MB정부를 보면서
    우리 교육제도에 소름이 솟는다.
    암기되어진 것은 지식이 아니다.
    불쌍한 궁민들아
    내가 살고자 한다면 언론에 놀아나지 말고 깨어나라.

  • 4 24
    알건냐

    만일 유시민이 야권단일후보로 나와 대통령이 된다면, 정권 타도운동을 전개할 것이다. 한나라당, 자유선진당 그 누구라도 좋으니 손잡고 유시민을 노시개 옆에 파묻을 때까지 투쟁할 것이다. 두고 봐라.

  • 7 34
    어차피

    여론조사 백날 떠들어봐야 필요없다.
    일대일로 붙여봐라 7:3내지 6:4로 박근혜가 압승한다고 장담한다.
    차기는 무조건 박근혜야.

  • 7 13
    하늘빛 사랑

    현재 MB:야당에서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이지 박근혜:야당이면 당근 박근혜 찍지요 박근혜:야당은 겜이 안 됩니다

  • 10 0
    ㅇㅇ

    응답률 20.7% ㅋㅋㅋㅋ
    인간적으로 응답률 30%도 안되면 여론 조사 발표하지 마라.

  • 21 1
    MB나 박이나

    둘 다 그 배후세력은 일치하지..
    박이 된다고 MB하고 크게 다를 것 없고..
    어차피 집권세력은 동일하니..같이 망하는게지
    그리고 아무리 차별화하려 해도
    MB의 실정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이미 게임은 끝난거여..
    앞으로 닥칠 여러 가지 국가적 재앙까지 생각하면,
    더 이상 말할 것도 없지..

  • 4 3
    민주미쳤다당

    재벌놈들 졸부놈들 귀족노조놈들은 인생자체가 럭셔리고 복진데 저런놈들까지 무상복지하겠다는 민주당은 제정신인가
    국민소득 5만달라되면 그때가서 무상복지 떠들어라

  • 13 1
    미친년

    강명순

    지금 국회원 하면서
    잘쳐먹고 있자나

    백수 5년 이다
    능력없다고 이혼 당하고
    .
    주동이 함부로 놀리지 말아라

  • 6 9
    졸복이

    염병떠네....여당민심이 안좋으니 그리 나오지만~~박근혜대 손학규, 박근혜대 유시민,,이런식으로 조사해야지~~~거의 7 : 3..수준으로 게임이 안된다.

  • 9 4
    마 귀 년

    여우가 범의 탈바가지를 쓰고 범의 위세를 부린다는 호가호위~!
    숭일 반역 반란군 학살귀 1인 독재자인 애비놈을 따라서 행세하고
    독단으로 최전방 사단 가서 사단장 세우고
    보고를 받아 쵸 먹던 사진이 떠올라.
    작업모에 별을 두 개나 붙인 장군이 애송이 기집애에게
    깍듯이 현황판 설명이나 해 대야만 했던 시절.
    이제 그 꼴을 대를 이어서 뵈 주려하나??

  • 19 3
    꼴보기 싫다

    쟤 사진도 올리지 마라.

  • 9 2
    보수 박멸

    양노당 노인들에게 조사한게 저정도면
    게임 끝난거 아닌감

  • 3 12
    민주믿지못한다당

    김노시절에 자주국방 부르짖으면서 병력줄이고 군비 줄이고 군기강 개판만들고...이게 자주국방이냐
    자주국방은 미군철수시키면 오히려 병력늘리고 군비늘리고 군기강을 빡세게 잡아야 자주국방아니냐
    저놈들이 또 정권잡으면 진짜 공산화되지 않을까 ?

  • 6 0
    상짱

    이집트의 여론은 트위터의 힘 ..
    지난해 6.2지방선거도 트위터의 힘.
    이집트국민들 우리나라의 트위터 및 인증삿을 배워 갔을까
    이제는 언론들이 여론을 이끄는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의 트위터. 인증삿의 여론을
    이끌것이다

  • 15 0
    작은거를탐하지마

    민주당아 이번 4월 재보궐에 야권연대에 화끈한 통큰 정치력 기대한다
    그래야 내년 큰게임 총/대선 승리할수 잇다
    작은거에 연연하지마라
    제2의 은평을 반복멍청짓 되풀이하믄 정말 민주당의 미래는 없다

  • 7 2
    좀비박멸

    대구한복판에서 여론조사 했나봐...ㅋㅋㅋㅋㅋ 노인정에서...그지?

  • 12 6
    그네도 절망

    여론조사 이 정도면 끝났다.
    야권 단일후보 70프로 박근혜 30프로다.
    투표 포기하는 사람 빼면 적어도 50 대 30이다.
    개헌도 물건너가 악귀 목숨 보전도 못하지...
    그네의 헛된 대똥 희망도 사라지지....
    동상이몽 딴나라 애들 거의 전멸하지...

  • 4 10
    민주믿지못한다당

    민주당 야당은 안보 경제 통일...뭐 한가지라도 신뢰할 수가 없다
    저사람들이 왜 저러는지 당최 이해가 안간다

  • 2 18
    한나라개나와도찍는다

    내년에도 한나라에서 개가 나와도 또 찍으련다
    민주당 야당은 당최 믿을 수가 없다
    국민들은 지난 김노시대를 기억하면 된다
    그때 나라가 어땟냐 ?
    한마디로 개판이었다

  • 13 1
    퍼와땅

    옛날엔 호환 마마 전쟁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요즘엔 대놓고 매국쥘하는 친일독재쥐떼들의 패악쥘로 인해 사회 혼란이 야기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뷰뉴의 쥐알밥들을 발본색원하여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가꾸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겠습니다. 한 마리의 쥐색휘가 나라의 미래를 망쳐 놓을 수도 있다.

  • 10 1
    블레이드가이

    중요한건 여론조사방식이 전화여..
    집에서 전화 받는게 젊은이일까.. 아님 보수가 많은 부모들일까?
    그런데도 저런 여론조사를 믿는 어리숙한 보수들을 보면 웃음 밖에 안 나온다.
    내년에 한번 개박살나 봐야 그때.. 아... 여론조사 믿을게 못 되는구나... 하겠쥐? ㅋㅋㅋ

  • 14 4
    성격파탄자

    이명박은 실체가 있었다. 잘살아보겠다는 욕망실현의 구체적 표현이 그것이다.
    그러나 박근혜는 실체 없는 허상일 뿐이다. 대단히 위험하고 불안한 것이다
    육영수라는 이미지는 박정희라는 실체를 이길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대중의 욕망을 휘어잡을 수 있는 실체를 들고 나와야 한다
    이명박의 실패로 그 반대의 힘이 작용할 시점이다

  • 9 4
    성격파탄자

    그렇다면 민주당의 기득권이란 것도 문제 되지 않는다
    어찌보면 현재의 난세는 리얼진보에게도 기회가 될 수 있다
    이정희 같은 이도 구체적인 정책에 따라 단일후보가 될 수도 있다
    지금은 이념이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민중을 살릴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 14 3
    조작 여론질

    고마해라 정말 짜증난다~!
    개정부에서 하는 쥐론조사질은 모두가 뻥이요~! 짜증 쥐대로다~!
    이렇듯 여론몰이해서 몰아가기하면 짜증난다~!
    저 %가 말이 돼냐? 뭐? 그네뻑이 1위?, 뭐? 야권단일후보?
    아예, 그네뻑을 찍으라는 협박이네 그려, 그라고 왜 야권은 단일부보여야만 하냐?

  • 17 1
    위대한 궁민

    제발 이런 거 올리지 마라.
    현재 개헌 찬성은 10프로도 안되고 반대는 70프로가 넘을 거다.
    그내는 절대로 고정 지지 30프로를 넘지 못한다.
    --
    내년 총선에 딴나라는 왜소 정당으로 전락한다.
    야권은 여세를 몰아 진보연합 돌풍을 일으킨다.
    그내는 맥이 빠지고 야권은 대선에서 50프로 이상으로 승리한다.
    그 담은 악귀의 최후 심판이다.

  • 12 1
    쪽팔려

    한번은 쥐?;ㄷ들에게 멋도모르고 줬지만 이제는 그런 실수는 두번다시하면 나라가 거덜난다 정신바짝차리고 정말 국격이 높은 나라로 국민들이 만들어야 한다

  • 11 1
    성격파탄자

    인위적 단일화는 어려울 것이다
    자연스런 단일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면 필승이다
    자연스런 단일화는 누가 현 상황을 타개할 대책을 제시하는가에 달려 있다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책을 제시하는 사람이 자연스레 단일 후보가 될 것이다

  • 26 1
    단일후보

    개나라쥐당은 대선꿈을깨고 야권은 단일화해서
    개나라쥐당을 침몰시키고 정치보복해야한다

  • 1 9
    111

    선거 없다니까
    전쟁 통일 이 먼저와요
    가까우면 이달말부터 시작하는 키리졸브때 통일되요
    -
    단세포들 ㅋㅋㅋ
    -
    자본주의에서 하는 선거 는 사기란다
    거짓말의 향연
    키리졸브 독수리가 가 시작되기전까지는 민주당은 계속 까주마 ㅋ
    이후엔 안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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