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은 3일 연초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이 50% 전후로 높게 나타난 것과 관련, "한 5%나 있을까 말까... 뭐 부자감세 해줬으니까 그 부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모르겠다"고 일축했다.
천정배 최고위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보기에는 이명박 대통령 지지하는 사람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진짜 중요한 민심은 선거, 투표 행위를 통해서 드러나지 않냐"며 "작년 6월 2일날 지방 선거 때에 그런 민심이 여실히 드러났다"며 여론조사와 정반대 결과가 나온 6.2지방선거 결과를 예로 적시했다.
그는 이어 "작년 이 맘때에 우리 영등포 당사가 청과물 시장에 있는데 장사하시는 한 분이 나를 붙들고 심각하게 한마디 하시더라. '이명박 대통령 지지하느냐고 전화 걸어오면 요새 분위기상 지지 안 한다고 말 못한다. 이렇게 국민들이 지금 공포 분위기에 살고 있다'. 내가 그 때 '에이, 아무렴은요' 이렇게 부인했는데 지금 상황 돌아가는 것 보면 감히 전화 걸면 전화번호 조사 하면 신원도 노출될 가능성이 있단 말이예요. 몇 번에서 전화 받았다는 것을 알지 않나? 그래서 상당한 국민들은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는 마음의 부담을 가지고 있다"며 "50% 지지율이라는 것은 거품에 불과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래서, 남의 뒷조사는 편법이던 불법이던 하면 안되지. 사회구성원이 서로 의심의 눈초리로 살게 되면 이게 바로 지옥도 라니깐. 마치 권세나 있는 듯이 , ' 뒷조사 ...' 하고 운을 떼는, 이런 부류는 모두, 불법사찰 , 대포폰 등의 사악한 영에 들씌워져 동화된 부류들이다. 이들이 정직을 말살하고, 공포에 쩔은 거짓을 유도해 낸다.
천의거짓말/이 멍청한 인간아 지들 입으론 민주네 뭐네 하는데 대 놓고 잡아다가 패는 것은 하수고 인권 어쩌고 하는것이 위배되니까 요즘은 조용히 그리고 대충 눈치를 주는 쪽으로 감시하고 통제하는 것이란다 멍청하게 잡아 가두고 고문 할 수 있겠냐 하지만언제 어디서 사찰 할지 모른다는 의심 만으로도숨죽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지
이성비판....늙은 찌질아) . 집에서 전화받는 노인들, 당근 공포 느끼지, 평생 공포 느끼며 살아온데다 요즘 돌아가는 꼬락서니가 박통, 전두환 때 잖아? 젊은이들은 공포보다 자유가 소중해서 저항을 하고, 다행이 인터넷이 있어 언론 완전 통제가 안되어 민주주의 숨통이 남아 있는 것
ㅎㅎㅎ 어떻게..이런일이.. 처음에 글쓴분과 마음이 맞을까... 하필 정한 이름이 똑같이 "쥐박멸"이네...ㅎㅎ 전 2번째글쓴사람인데.. 글을 딱 입력하고 나니, 두개의 글이 뜨는데..똑같이 글쓴이 이름이 "쥐박멸:이네요..ㅋㅋ 이런 우연이.. 사실 이게 국민의 마음이긴하지만요..ㅎ
당연하지..전화를 했다는 것은 번호를 아니까 했다는 얘기인데..거기다대고 명바기 싫어요? 하면 싫다고 얘기할 사람이 어디있나? 요즘 같이 민간인 사찰까지 나오는 마당에... 그냥 입닥치고.."국정수행 잘하고 있음"에 누르는게 사는길이지.. 솔직히 이놈의 세상이 민주주의 세상이냐? 이건 이디아민이 우간다정부 통치할때 수준이다..에라 잡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