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 28일 예산을 이유로 구제역 방역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정부를 질타하고 나섰다.
우위영 민노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부가 살처분 소에 대한 보상을 축소하겠다는 방침이 오늘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이게 무슨 축산농민들 두 번 울리는 얘긴가"라고 질타했고, 이어 "또 정부가 예산부족을 들어 돼지 백신처방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내놨다는 보도도 있었다. 소에 이어 돼지까지 구제역이 확산된다면 사태는 걷잡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 대변인은 이어 "소, 돼지 다 죽이고 축산농가의 기반마저 무너지게 해놓고 소, 돼지 모두 전량 수입에 의존하겠다는 건가"라며 "이러다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 개방 얘기가 나와도 어쩔수 없는 지경에 처하지 않겠는가"라고 비난했다.
그는 "1천600억정도 소요된다는 돼지 백신 처방도 원하는 농가에 한 해 시급히 시행해야 한다. 4대강에는 22조나 쏟아 부으면서 고작 1600억이 없어 천만마리에 달하는 돼지마저도 구제역에 그대로 노출시키겠다는 것이 도무지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라고 거듭 정부를 질타한 뒤, "소 구제역에 이어 돼지 구제역 확산이 만약 현실화된다면 이는 국가재난상황이 아니라 정권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기 바란다"고 강력경고했다.
결론적으로 구제역이 어렇게 퍼진데따른 고통이 있을 수 있고 반대로 이익을 볼 사람들이 있다. 그것이 우연이든 아니든 간에, 그래서 눈치빠른 사람들은 자신의 비지니스를 하는데, 흐름을 파악하려고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열심히 하는 것을 덕목으로 여긴다. 장차 FTA로 울고 웃을 사람들은 벌서 모두가 알고 있다.
한국전쟁때 일본군 세균저 부대와 함께 휴행성 출혈열을 실험했는데, 미군이 큰 피해를 보았고 한국인들은 별 문제가 없었다. 그래서 전쟁이 끝나고 오끼나와 미육군 세균 연구소에서 매년 업데이트를 해서 강원도 휴전선 근방에서 실험을 했고, 그때마다 한국의 의사들은 백신을 개발하고 미군에 보고를 했다.
야권은 먼저 재보선 대비 필요하고 국군부대 방문자제해서 국군의 불편함 없도록 해야한다. 그래서 민생을 지키는 국군 되어야! 무엇보다 대북첩보라인에 문제생겼던만큼 김관진 국방부장관님이 잘할수있도록 대처하는게 필요하다. 중국에서 징역형 받았다면 타격! 앞으로 간첩에 관련된일 하지않는게 좋다. 신속한 교체있어야! 이명박정부 안보국방 너무 느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