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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추기경이 <평화방송>에 4대강반대 저지 지시"

정홍규 신부 "김수환 추기경은 환경운동에 큰 역할 했는데..."

정진석 추기경의 '4대강 발언'이 천주교내 거센 반발을 낳고 있는 가운데 정 추기경이 <평화방송>에 4대강 사업 관련 언급을 자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신부의 증언이 나와 파장이 커지고 있다.

15일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에 따르면, 정홍규 신부(대구대교구)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화방송 PBC 특강 녹화과정에서 4대강 사업 관련 언급을 제지당했으며, 담당 PD로부터 "추기경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이유를 들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0일 정 신부는 평화방송 TV 'PBC 특강' 녹화 도중에 4대강사업 비판 내용이 나오자 PD가 녹화를 중단시켜 결국 4대강사업 관련 발언을 하지 못했다.

정 신부는 "저에게 이 녹화는 아주 중요한 기회이기 때문에 저는 강연 시작이 무겁지 않도록 몰입했다"며 "녹화하는 중에 갑자기 PD님이 강의장 앞으로 걸어 나오더니만 녹화중지를 시키면서 하는 말이 '추기경님이 4대강에 대해서는 말하지 말라고 지시하셨다'라는 겁니다. 순간적으로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정 신부는 이어 "4대강 사업 관련 내용을 빼고 1편 녹화를 마치니 10분이 남았다"며 "그래서 남은 10분을 할 수 없이 생태 평화 사례나 활동들 그리고 본당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즉흥적으로 생각나는 대로 원고 없이 뒷부분에 넣을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정 신부는 또 "강연에는 기본 컨셉이 있고 순서가 있고 흐름이 있는데, 이 맥을 잘라 버리니 결국 겨우 녹화를 찍은 셈"이라며 "그 자리에 저만 있었던 것이 아니고 방청객도 있었고, PD가 이런 말은 따로 불러내서 할 수도 있었을 텐데 당혹스럽더군요. 다른 방송도 아니고 평화방송에서 이럴 수 있나, 생각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 신부는 "당황스럽고 황당함에, 영천으로 기차를 타고 다시 내려갈 때에는 '우리 교회마저 이래야 하는가...'라는 씁쓸함을 느꼈고, 20년 동안 가톨릭 환경운동에 투신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허탈한 마음이었다"라고 탄식했다.

정 신부는 "1990년대에는 가톨릭 환경운동에서 김수환 추기경의 역할이 아주 컸다. 그래서 진퇴양난에 빠진 2010년 4대강 사업에 대해서 우리 정진석 추기경의 역할을 기대하는 마음을 담았는데, 그 부분에서 그만 잘리게 되어 처음에는 아주 당황했다"고 탄식하기도 했다.

PBC특강 담당 PD는 정황을 묻는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의 질문에 "녹화과정에서 발생한 일은 외부에 말할 수 없게 되어 있다"라고 답변을 피했다고 <가톨릭뉴스>는 전했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51 개 있습니다.

  • 0 0
    안타까운일

    사탄의 족쇄에..채워진 정진석추기경 . 그 자신은 올무에 걸려든줄 모르리라 그는 악마손에 잡힌채 , 악마는 영영 놓아주지 아니하리라 , 할수없는일 그스스로가 알고 택한일이다

  • 10 0
    친일친미수구꼴통척결

    정진석 이놈도 완전히 사쿠라 같은놈이지.....

  • 12 0
    추기경님안됩니다.

    추기경님! 그러시면 안됩니다. 뭘원하세요? 뭐가 두려우세요? 정권에 결탁하고 싶으세요?
    하느님이 창조하신 자연입니다.mb것이 아니고요. 김수환추기경님의 그 정신을 계승하세요. 혼자 편하자고 그러십니까 ? mb가 무서워서 그러십니까? 한국천주교회의 민주주의 과정사를 되새기세요. 평화방송 평화신문 후원금 절대 내지 않으렵니다. 당신때문에

  • 0 4
    경향 신문

    경향 신문 이ㅈㅜㄴㄱ ㅜ씨에게 넘겨 준 노기남 동생 또 있구나
    잘 해라 꼭꼭 숨기지 못하면 제 명에 못 죽는다.

  • 2 0
    평화방송

    평화방송 pd를 잡아다 대질 심문하세요

  • 7 0
    위험천만한개독들

    개독들은 시대가 후퇴해야 계속해서 무지몽매한 대중들에게 사기쳐 먹을수 있으니.. 큰일입니다! 위험천만한 집단들에게 이나라를 맡길때부터 무언가가 불안 불안하더이다.. 자신들의 사리사욕과 쾌락을 위해서라면 그 어떠한 끔찍한 짓을 벌일지도 모르는 매우 위험한 집단에게 국민들은 이나라를 맡겼다는 걸 분명히 직시하셔야만 합니다! 원래부터 권력을 탐하던자들입니다!

  • 8 0
    이스라엘

    노망난 정진석 옷을벗어라 꾸정물아

  • 13 0
    고려장부활

    하여튼 대한민국은 60년 이상 살아온 인간들 때문에 조용할 날이 없다니까
    세상을 살만큼 살았으면 입 다물고 조용히 죽음을 준비해야지
    자신보다 더 오래살 젊은이들 세상에 대해서 감놔라밤놔라 왜 침을 튀기냐 이말이야
    60세이상은 모든 공사직과 선거권피선거권을 금지시켜야 대한민국의 발전이 있을것이다

  • 15 0
    국민

    시킨자나 시킨다고 그른일에 고분고분 말을 듣는자나...
    저런 자들이 성직자요 언론인이라니.....

  • 11 0
    날치기당

    총선 대선 얼마안남았다 지금도 시계는 돌고있다
    새해 예산안 강행처리에 참여했던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이
    앞으로는 몸싸움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야당은 총선을 의식한 기회주의적 행태라며 비판했습니다

  • 21 0
    노망난 추기경

    추기경
    노망났다.

  • 12 0
    개날당알바떳다

    참고하세요한나라당이 온라인과 모바일 세상을 넘나들며 디지털
    전도사 역할을 할 청년 위원들을 선임했다
    디지털정당위원회는 진성호 의원이 위원장을, 이학만 디지털커뮤니케이터(온라인대변인)가 부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또 20~30대 청년 70여명으로 구성된 전국 13개 시도지역 위원회를 꾸려 각각 지역위원장을 선출했다 젊은이 들이여 돈 몇푼에 양심은팔지마라

  • 12 0
    알바시작했다

    한나라당이 온라인과 모바일 세상을 넘나들며 디지털
    전도사 역할을 할 청년 위원들을 선임했다
    디지털정당위원회는 진성호 의원이 위원장을, 이학만 디지털커뮤니케이터(온라인대변인)가 부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또 20~30대 청년 70여명으로 구성된 전국 13개 시도지역 위원회를 꾸려 각각 지역위원장을 선출했다 젊은이 들이여 돈 몇푼에 양심은팔지마라

  • 15 0
    이삿갓

    자 식도 없이 혼자 사는 인 간이 어찌하여 돈 맛을 아는 고
    아마 어느 곳에 노 기 남 주교 처럼 처럼 숨겨 논 자식 있는 것 아닐가
    그 자식에게 명박으로 부터 받은 사래금 유산 하려는 건가?

  • 26 0
    추기경도

    쥐의 똥꼬를 빠나. 참으로 한심한 추기경이다. 추기경이라면 가만이 있는 것이 상식이다.

  • 11 1
    so cool

    천주교가 다 옳은건 아닙니다.천주교내에도 돈되는 신자들 대하는거하고 돈 안되는 신자들 대하는 신부와 수녀의 태도가 다른건 있습니다.그리고 그런 돈 되는 신자들중에 김대중,노무현을 빨갱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 26 0
    보수꼴통척살

    김수환이는 쥐바기 선거대책 위원장이고
    정진석은 쥐바기 똥구녁 기생충이로다

  • 5 0
    어디로 갔을까?

    노틀담 사원의 버림받은 콰지모도(반신불구의 뜻=국민).
    콰지모도(국민)는 에스메랄다(복지천국)와 자기 자신을 구하기 위하여 자신의 유일한 혈육으로 알고 있었던 프롤로(쥐떼들)를 거역해버리는 내적인 힘을 발견하고야 만다. 죽음에 이르는 순간까지.... 그는 자유(민주주의)를 느끼고 싶어했다.. 에스메랄다(북지)야 넌 어딨냐?

  • 24 0
    방랑자

    정진석은 애초에 추기경 자격이 없던 사람입니다. 그 입에서 무슨 좋은 얘기가 나오겠어요. 그동안 참은 것만 해도 그로써는 많이 참은 거지요. 불교계 딸랑이가 자승이라면, 가톨릭 딸랑이는 정진석입니다.

  • 22 0
    정진석 위선자색휘

    천주교도 이젠 그 수명을 다했군~ 죽을때가 다가오니 지떡고물 떨어질 곳에 이놈도 동참하는구만~ ㅉㅉ 대한민국 망조가 단단히 걸린 모양새다..

  • 38 0
    명동파 추기경

    세상의 소금이 되기 보다는 바기 따라서 명동 재개발업자로 거듭 나기로 했나 보군. 리베이트를 얼마나 챙겼길래 주교 회의 결정조차 뒤집어 엎으려 하고 언론도 통제하나?

  • 0 26
    정일이구라사기단

    시민들은 “정구사 사제들은 현실을 무시한 노골적인 친북세력”이라며 “전 세계가 다 아는 북한의 인권탄압에 대해 눈을 질끈 감는 행동은 이미 사제이기를 스스로 거부한 행동”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 0 30
    신자

    잘개발된 한강변은 너무 좋다. 생태공원숲, 생태숲속의 긴오솔길, 칭칭늘어진 버드나무숲
    마구 팽개쳐둔 것 보다 너무 좋더라.그래서 여름에는 인산인해가 되고 -- 그런데 왜 반대하나 ?

  • 2 27
    정일이닮은 놈

    정이구라사기단
    뽀글이신부놈 정말 패주고 싶다 ㅋㅋㅋ

  • 2 37
    시대가변했으면좀변해

    독재시대에 민주주의를 외친 카톨릭을 국민들은 한마음으로 지지했지만
    독재가 사라진 지금 사사건건 정부의 발목을 잡으려 하고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일부카톨릭사제들에게 국민들은 주먹을 날리고 싶어한다

  • 33 0
    망조다

    유신헌법이 시퍼렇게 살아있을 때도
    카톨릭은 목소리 다해 민주주의와 인권을 외쳤다.
    시국사범들의 피난처가 되었고 그들을 위해 함께
    아파하고 함께 고난당하기를 스스로 택하였다.
    지금은 뭐냐?
    정권에 아부하고 눈높이를 맞추고
    너희들 카톨릭 마저 빛고 소금의 역하를 포기하는 이 나라
    망조가 들렸다.
    나라가 망하면 하나님 나라는 흥하냐?

  • 19 1
    정신 차려

    ((객관적으로보자 에이 일부 천주교인들이 그런걸 가지고 어찌 천주교 전체를 욕할 수 있나? )) ==...일부 천주교인.....추기경이 일부 천주교인이냐....ㅉㅉ...저러니 맹박이 같은 사기꾼을 지지하고 살지....ㅉㅉ...한심한 이런 국민들 대문에 대다수 국민들이 힘들어 진다....정신 차리고 살아라...개놈아....ㅉㅉ

  • 17 0
    ㅉㅉ

    참 예전부터 정진석 추기경은 탐욕스런 인간으로 보이더라......ㅉㅉ...이제 다 죽어갈 나이구만도 그렇게 욕되게 살고 싶은지.....ㅉㅉ....

  • 1 16
    객관적으로보자

    에이 일부 천주교인들이 그런걸 가지고 어찌 천주교 전체를 욕할 수 있나?

  • 2 0
    음.

    박통 시절 한국의 천주교 신자 비율 3%대였슴다.
    john paul 2세 교황 내한 여의도 시성식 기억하실 겝니다.
    민주화 과정에서의 카톨릭의 역할 역시 전교의 일 수단이었을 수도...
    교황청에서조차 놀랄만큼 교세 확장시킨 김수환 추기경에 대한 평가는...
    이렇게 말하는 저 역시 내년이면 영세 받은 지 꼭 30년째가 된다는... 음.

  • 7 0
    예수

    죽은 쉐이는 죽은 쉐이들에게 맡기고
    니들은 나를
    따르라!

  • 0 26
    불량국민30%

    좌빨신부도 30%

  • 32 0
    음.

    카톡릭 내에도 '수꼴'들 많습니다.
    평화방송 초임 사장이
    평화방송 사태에 전경까지 불러들였던 지금의 김옥균 주교임다
    결국 교무금과 헌금의 다소에 따른 밥그릇 크기 쌈이라 보면 됩니다.
    돈이 되는 소위 부자 신자들의 여론에 부응할 수밖에 없다는...
    일제 강점기 신사 참배의 죄과에 대한 반성 없이 그 전철을 따라가는...

  • 42 2
    나쁜놈

    추기경이라는 놈이 아주 나쁜 놈이구먼,
    명박이 잎잡이 같은 놈이야,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거짓말이나 술술하고..
    추잡스런 추기경이네...

  • 32 0
    중세가 아니다.

    천주교 내에도 보수적인 신부들 많다. 바깥에서 보면 모든 신부들이 대단해 보이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젊은 신부임에도 불구하고 앞뒤가 꽉 막힌 경우도 많다. 신자들로부터 항상 대접만 받다보니 자기들이 마치 중세시대를 사는 신부처럼 착각하고 있는 게지. 지금 추기경도 그런 류의 한 사람이 아닐까 싶다.

  • 17 2
    냉담인

    성당 안 나가길 잘 했다는 생각이드는 작금의 현실... 차마 한 때 몸담았던 곳이라 욕은 못하겠네. 하지만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린다는 말이 자꾸 생각나며 돌아가신 김수환 추기경이 자꾸 그리워지네... 한국 카톨릭 이대로 가면 언제나 제 길로 돌아올지... 아무튼, 그는 종교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믿음만 강해지네.

  • 18 2
    무신론만세

    바야흐로..
    종교의 몰락이 도래합니다..
    천주교...
    불교...
    개독..

  • 46 1
    정진석

    한국 천주교의 큰 불행이네.....
    안타깝네요

  • 19 2
    지나가다

    힘 없는 사람들은 믿고 의지할 데가 없는 세상. 청와대를 기대하나, 공무원을 기대하나, 국회를 기대하나, 그렇다고 법원의 판결을 기대하나, 검/경찰을 기대하나, 언론을 기대하나. 그렇다고 자본가들이 서민 생각해 주나? 개독은 이미 접었지만 이제는 조계종 총무원장도, 카톨릭 추기경도 한 통속이 되었으니...

  • 31 1
    아무딸

    정진석추기경님을 존경해왔는데 이젠 존경은커녕 일반 시러배잡배와 다름이뭔가요
    진정이분께서 큰분이시라면 존경의대상이시라면 그힘을이용해 막는다는거자체가 잘못아닐까요 오히려 그들이약자라면 약자편의 말도 들어주고 알리는분이 진정한 추기경이라 사려됩니다
    추기경께서도 자승자박 하지 않으셨음좋겠네요 마지막까지 조금이라도 존경심을 갖추고싶거든요

  • 17 2
    ㅋ?ㅋㅌㅊㅊㅍ

    정진식이의 성적비밀을 쥐바기가 사찰을 통해 알아낸 모양이네.

  • 34 2
    니꼴아니진서가

    나이 쳐먹을수록 갈수록 추해지는 니꼴을 .
    혼자살고 자식도 없는 쉑끼가 무슨 돈돈돈타령이냐
    글고 어울릴 쉑끼가 없어
    전과14범으로 별이 주렁주렁 막 달린
    개구라말종사기꾼쥐쉑끼랑 작당하고 그러냐
    ((이제 그만))......
    내려와서
    야훼보러가기전에
    니가 그동안 똥칠한거
    반성하고 회개해라
    이런식으로 똥칠하다 야훼만나러가지말고

  • 52 2
    마지막길

    정진석씨도 평생받친 사제의길을 끝을 더럽게 맺는구나.
    과한 욕심은 모든것을 앗아가거늘.츠츠츠츠츠츠

  • 44 1
    지리산사자

    이 사람은 차라리 정치를 하고 싶으면 과감히 추기경직 던져 버리고 딴나라당 공천 받아서 정치나 할것이지 대다수의 신부님들을 욕보이면서 까지 왜 그자리에 앉아서 추기경이라는 이름으로 사꾸라 정치인 행세를 하는건가?? 신부라는 탈을 쓴 가증스러운 인간....

  • 30 1
    말리지마

    이제 막가자는 거지요 추기경님

  • 28 1
    좋게 봤는데..

    천주교는 좋게 봤는데....

  • 4 2
    웃겨

    김추기경 말년에 비난한것들이 쇼하냐?

  • 56 2
    블레이드가이

    명바기가 참 적재적소에 심복을 잘 심어 넣었구나.. 대법원, 인권위, 개비에스,천주교..ㅋㅋㅋ
    인물은 인물이다...ㅋㅋㅋ

  • 51 0
    인간의아들

    이게 사실이라면, 경악할 일이다. 도대체 왜 이런 황당한 일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벌어지는지 나라가 망할 징조인가? 하나님의 저주인가?

  • 27 1
    111

    젠,ㄴ 교황 되기 틀려먹엇읜 어쩔수 없지
    기독교 카콜릭교는 끝난걸 알거든
    기독교 카톨릭은 나쁜종교야
    -
    이슬람교 무슬림교가 유행이거든
    리비아의 카다피가 유럽 은 이슬람교 무슬림교로 개종하라고

  • 66 1
    내 생각에

    늙은 것들에게 젊은이들의 미래를 맡기는 결정을 하게 하는 것은 재앙이다. 노욕과 망령에 빠져 살면서, 특히 얼굴에 깊은 화장으로 늙음을 감추고 나오는 것들은 하루 빨리 물러나고, 70세 이상은 법적으로 공적인 지위에 오르지 못하도록 것에 나라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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