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민주노동당대표와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는 7일 회동을 갖고 '새로운 진보정당'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이정희 대표와 조승수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한 호텔에서 회동후 발표한 합의문을 통해 "양당은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열망에 부응하여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에 앞장서기로 했다"며 새 진보정당 창당에 합의했음을 밝혔다.
이들은 창당 방식과 관련, "양당은 광범위한 진보세력이 참여하는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에 뜻을 같이하고, 이에 동의하는 진보진영 대표자들의 회동(연석회의)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혀 새 정당에 민노동과 진보신당 외에 다른 진보인사들도 참여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들은 또 창당 이전까지의 협력 방안과 관련, "양당은 비정규직 철폐, 한반도 평화 실현, 4대강 사업 저지, 한미FTA폐기 등 당면 현안 대응에 적극 공조하며, 양당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지금 여기서, 종북을 씨부리는 새키들은, 반공질알발광이라는 쌍욕만 쳐 들을 것이다. 민노당,진보신당 당원이라도 지금 여기서 종북문제를 들먹인다면 반공질알병자들이 돼 버린다는 것을 아시라. 민노,진보신당의 대합의에 분탕질하자는 새키들이 아니고서야 지금 여기서 종북을 들먹일 수는 없는 것이다.
북한 김씨왕조를 추종하는 민노당이 진보세력이냐? 주사파들의 부정선거, 간첩질 때문에 분당을 했으면서 다시 민노당이랑 합당 논의를 하겠다고? 제 정신이냐? 지금 여론이 민노당에 대해 얼마나 나쁜지 알고 있나? 합당하면 진보신당까지 같이 죽는다. 그렇게 주사파들에게 당하고도 아직 정신을 못차렸나?
밑에 뷰뉴// 종북주의 떠들면 깝제 똘마이라구..?? 종북주의 표현은 진보신당 애들이 분당 전 민노당 공격에 써먹은 건데, 특히 지금 진보신당 대표 조승수가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당당하게 '민노당은 종북주의 세력' 이라고 맹공 했는데. 그럼 조승수가 깝제 똘만이여. 아무튼 종북 문제는 학실히 밝혀야 한다.
지금 여기서 종북,종북주의를 종종거리는새키들은, 이른바 애국을 독점해야겠다는, 애국세력을 참칭하는, 희대의 미칭개이 족깝제새키의 똘마이들이다. 세뇌 된 종북,친북에 줏어들은 NL,PD만 되뇌이면서 대한한 지식인이나 된 듯 환각에 빠진, 주제 넘기가 아주 질알병 수준인 것들이다. 헛질알 말고, 늘 하던 미칭개이애국이나 열심히해! 새키드라!
이제껏 한국 좌파정당은 두리뭉실 정책으로 강령도 제대로 없이 그저 '좌파 만세'만 떠들고 표를 달라 했다. 이 참에 학실하게 의회주의를 할 건지, 중국같은 일당 독재를 할 건지/ 시장경제를 할 건지, 계획경제를 할 건지/ 노동자계급 정치인지, 폭넓은 서민대중, 소외계층 중심인지 학실히 정하고 가자. 김규항 같은 작자들 입만 열면 노동계급 떠드는데 질렸다.
합치는 건 좋은데 종북주의라고 게거품 물던 것에 대해서는 국민이 납득할 해명을 반드시 해야 한다. 민노당이 종북주의를 학실히 버린 건지, 아님 그저 덮어 씌우기로 종북주의로 색깔공세한 건지. 세가 불리하니 어물쩍 계약 동거를 시작한다면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꼼수는 그저 꼼수일 뿐. 특히 조승수는 당사자니 학실히 밝혀라..
나는 진보세력을 지지했던 사람이다 그러나 이 사람들 정신차리려면 한참 멀었다 한 줌 밖에 안되는 세력들이 서로 이념 운운하며 갈라지더니 야권 분열로 한나라 인사들의 당선을 도와주고 있는 꼴이다 더구나 북한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친북이어서 서해교전 당시에도 모두 북한을 비난할 때도 민노당은 그저 유감이라고만 했다 이들은 대중의 지지를 결국 받을 수가 없다
진보세력이 원하는 것은 의회주의적 복지국가지 사회주의.공산주의 건설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북한과의 평화적 대화를 원하는 것이지 북한의 독재와 인민 억압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점도 분명히 밝혔으면 합니다. 그러면 지지자가 굉장히 빨리 늘어날 겁니다.
오랜만에 정말 반갑고 환영할 만한 소식이네요 찬성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합쳐서 진지한 논쟁을 주도하시고 2012년을 향해 대승적인 흐름에서 야권단일정당이나 연대의 크흐름의 핵들이 되어 가길 바랍니다. 전 구민노당원이었다가 지금은 진보신당원인데 이제는 통합당원으로 성실히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입니다.
늦었지만 환영받을 업적(?)이다. 하지만 왜 민노당과 진보신당으로 갈라졌었는지 민노당은 잘 생각해야 할것이다. 외국의 노동당과는 달리 정권을 잡지 못하는 이유는, 북한에 대해서 너무 앞서가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진보신당을 지지하지만, 조직이 없고 힘이 없으니까 사표가 될까봐 차악으로 민주당을 찍게 되는 것이다. 민노당은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길.
그래 난 좌파는 아니지만 잘 한 일이다. 쥐꼬리 만한 세력으로 종북이니 빨갱이니 서로 물고 뜯고 해 봐야 남는 것도 없지. 그리고 현실적 개혁을 차근차근 해 나가길. 민주당, 국참당도 좀 자극받고 분발해야 할 거여. 특히 민주당 너그들 언제까지 니들이 개혁세력 형님입네 자빠져 있을 거냐. 에그 똘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