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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이 북한과 대화 안해 연평도 사건 발생"

중국 외교지도부, 보즈워스 방중때 미국의 대북정책 질타

중국이 연평도 사태 발발과 관련, 미국이 북한과 대화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미국을 질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미국의 스티븐 보즈워스 북한담당특별대표가 지난 23일 중국을 방문했을 때 중국외교를 총괄하는 다이빙궈 국무위원과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 등은 연평도 사건 발발과 관련, "(미국이) 북한과 대화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며 미국의 대북정책을 질타했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

이에 대해 보즈워스 대표는 중국이 독자적 영향력을 갖고 있는 북한에 사태를 악화시키지 않도록 억제적 행돌을 해줄 것을 요구했다.

보즈워스 대표는 당일 우다웨이 등과의 회동후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연평도 공격에 대해 "이런 충돌은 대단히 바람직스럽지 않으며, 모든 관련국이 자제적 행동을 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2 1
    반미.

    미국에 굽실거리는 것이 과하다 싶더니만.
    미국은 지들 경제가 부실하니.
    우리나라를 이용 해 먹지 않나 싶다.
    그것을 꿰뚫어 보고 외교를 해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고 그저 미국만 바라보는 정권도 문제다.

  • 3 11
    우리끼리 분열말자

    지금잘못은 북한이 하였는데 아래분들중에는 국내 정권수뇌부를 욕하면 뭐가 국익에 도움될까요 좀 생각들좀하고삽시다 지금 연평도포격으로 민간인이 희생된후에 여론이 절대적으로 종북파들세력들이 불리하죠 그리고 북한두둔좀 그만해요 뭐잘난행동했다고 두둔하죠?

  • 2 9
    중국대국답게행동해

    중국이 북한을 잘 제어를 했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어린애가 함부로 칼잡는거 회초리로 못막은것처럼 미국항모를 끌어들이게한 책임은 중국이 일차책임이있다 국제사회 어디가서도 물어봐라 지금 북한잘못을 못막은책임이 누구에게있는지를 미국잘못인가 절대로 지금사건은 중국책임이크다

  • 2 8
    중국잘못이더크다

    지금 중국은 미국에대한 잘못을 말할 명분이 없다 북한깡패국가를 제어못한 잘못의 책임은 백배천배 중국의 잘못이 크다 국제사회도 지금 한목소리로 중국의 북한조종을 바라고있다 남탓하는 중국은 국제사회의 힘있는 목소리를 내는것에 맞게 행동해라

  • 7 3
    섬나라원생이명박타도

    명바기를 추종하는 삐꾸 들은 명바기 임기가 끝나는 동시에 용도가 폐기되므로
    명바기와 함께 왜구섬으로 헤엄쳐가라~
    상어밥이 되든가 안되든가는 용왕님이 점지해주실것이다 !

  • 8 0
    진실

    * 중국 -한반도에서의 전쟁도, 통일도 아닌 이상태 그대로의 한반도 원함...중국무기 남한 판매 가능성 -200%
    * 미국 - 전쟁을 원한다고 말하진 않지만 통일을 원한다고 말하지도 않음..미제 무기 남한 판매 가능성 과거-현재-미래 + 1000%
    이 상황에 교묘한 등거리 외교가 필요하나 이정권은 그럴 의지도 , 능력도 없어 보임.

  • 0 15
    어이없네

    야... 미국이 싫으면 백악관을 공격해야지 왜 한국민간인을 공격하냐?
    중국애들은 진짜 머리가 나빠요...

  • 7 0
    말이야 맞네

    말은
    틀림이 없는 맞는 말이네
    실제 이 중국 주장이 상식은 상식이지

  • 5 0
    탕웨이

    영화 <색계>의 실제주인공 딩모춘이 그립군. 파벌싸움에 국민당서 밀려나 반국민당되다. 일본군에 채용된지 보름만에 상해의 남의사 아지트 20군데를 박살내고 수십명의 공작원을 사살한.
    그런 실력 좀 있는놈 없냐?

  • 4 10
    밑에씨발롬아

    밑에 너 같은 넘이 바로 김정일 같은 종류거든.
    김정일이나 너나 똑같은 종자야 새퀴야.
    김정일이 널 반겨줄거야.

  • 32 2
    쌀국의 군산복합체

    와 남한의 수구꼴통친일친미개독매국세력들과
    일본의 일부군국주의우파세력들이 문제다
    한줌도 안되는 이런세력들이 문제다
    남한대부분의 국민도,북한도,미국금융자본도,중국도,러시아도
    동북아의 긴장보다는 평화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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