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이 24일 북한의 연평도 공격에 대한 대응포격과 관련, "군은 K-9 자주포로 대응포격을 할 때 북한군 해안포를 표적으로 삼은 것이 아니고 해안포 중대 막사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혀 논란을 예고했다.
합참은 이날 ‘북한 연평도 포격 도발’ 경과 및 조치에 대한 브리핑에서 ‘우리 군이 대응사격으로 북한 해안포를 직접 파괴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합참은 "북한 해안포는 통상 갱도를 구축해서 사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군이 운영하고 있는 K-9 자주포로는 해안포를 직접 타격하기 어렵다"며 현재 해안포를 직접 타격할 무기가 없음을 밝힌 뒤, "이 때문에 해안포 진지를 무력화하기보다는 막사라든지 주변에 있는 다른 시설을 무력화해 해안포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합참은 "처음부터 해안단(절벽)에 있는 해안포를 곡사화기로는 제압하기 곤란하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며 “지금 서해 5도에는 북한 해안포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정밀무기가 없는데 앞으로 이를 배치하는 것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해, 현재 배치된 무기로는 해안포를 공격하고 싶어도 할 수 없음을 거듭 시인했다.
합참의 이같은 발표는 그동안 군의 서해안 방어체제에 큰 구멍이 뚫려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향후 적잖은 논란이 뒤따를 전망이다.
김태영 국방장관은 연평도 사태후 국회 답변을 통해 현재 연평도에 6문밖에 배치되지 않은 K-9 자주포를 증강 배치하겠다는 등 K-9 자주포 중심의 보강대책을 밝혔었다.
그리고 전혀 언급이 없는데, 고지에 노출돼 배치 된 방공포(발칸)는 사그리 당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어찌 된 게 일언 반구가 없다. 사상자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당하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 대공용이라 북측해안선의 고지에 배치돼 있고, 이번 포격의 목표가 아니었을 수도 있으니.
자주포 진지가 정확히 피격 당했다. 게다가 방사포라고하는 구소련제 BM-21 다연장로켓도 쐈다는데, 12발만으로도 장갑차 등 웬만한 대대 보병전력은 초토화 된다. 자주포가 몇문이 직접 피격 당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지만, 당했을 것이다. 6문 밖에 없었으니 피해가 적을 뿐.
태영이 씨팔로무새키는 서해5도 전력증강배치요구에 대해 '군사전문가들'인 '저희'에게 맡겨주시라고 했다. 그리 전문가들이라서 거기에 감편부대인 해병대 병력에 고작 야간감시장비, 포병레이더, 방공포 몇문, 자주포는 겨우 6문 배치해놨나? 그건 전문가가 아니라도 그냥 그 자리에서 몸빵하고 죽으라고 갖다 놓은 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그게 전문가?
기술적으로 당연한 소리를 이제 하나. 곡사포인데 해안 동굴에 바나나킥으로 쏘겠다는 것도 아니고 하나마나 한 소리이지. 정치군인들이 율곡비리 등으로 다 쳐먹는 동안 여실하게 기습과 준비 부족의 현실이 드러난 것이지. 이러한 현실을 알게 확인해준 북한의 기습을 군비검열로 고마와해야 하는 상황이지.
천안함 때는 그리도 군사기밀 군사기밀 하면서 숨기기 바쁘더니, 연평도는 아예 드러내놔도 괜찮다, 어차피 다 드러나 있는 거다 그건가? 서해북방5도에는 포탄받이로 해병대를 배치했나? 어차피 아무것도 숨길것도 가릴것도 없는 것인가? 전쟁 터지면 그냥 그자리에서 죽는 게 그 해병대 임무고, 주민들도 그냥 같이 죽는 수밖에 없는 게 서해북방5도인가?
군이 주둔하고 잇는곳에는 민간인 주거지역이 없다 남조선만 특이한 체질이야 민간인주거지역 CCTV면사무소 옆 군시설물탄약고 폭격 화면발은 없고 알맹이가 빠진채로 민간인 주거피해만 방송하더구만 왜 민간인 주거에 포탄이 떨어졌는지 왜곡 은폐 축 소 방송과 기사 소설남발 MBC뉴스보면서 소설뉴스 싫어한건 첨 초토화 K-9 포 지역 촬영분은 없더구만
아무리 니들이 약을 올려도 거지같은 북한놈들....꿈쩍도 못할꺼다 하고 한수 접고 무시한 댓가를 톡톡히 맹박이놈이 치루는구나.....ㅉㅉ...그러게 왜 아무런 대책도 없이 불장난을 해서 장병과 민간인만 죽였냐.....나라의 최고 통수권자는 백성들의 생명을 하늘 같이 여겨야 하거늘.....ㅉㅉ...
혹시나 쥐색히가 군대 갔다온 경험이 없어서 그런 급박한 상황에 막사에 적 병사들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작전명령을 내렸다면 오호통재다.. 태영아 이넘아 넌 그래도 육군대장출신이잖아 벨도 없냐 하긴 벨없으니 그자리에 있지만 그래도 가르켜줘라. 병들이 허구헌날 짐싸는 연습 왜하는지를....
전쟁일어나면 부대는 그야말로 건물만빼고 싸그리 다 없어지는거 기본중의 기본아닌가? 근데 십오분후에 웬 텅빈 막사를 향해 포격을? 국군 통수권자가 면제자라 이제 군 지휘부도 오락가락하는군..거기다가 민간인까지 죽었는데 아직도 두고보자 타령... 쓰거벌 도데체 벙커에서 뭘 지시하고 있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