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이 정치권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이젠 객토를 해야 할 것 같다"며 정치권 물갈이 및 정계개편을 강력 시사, 파문이 일고 있다.
이재오 장관은 20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하루종일 자전거를 탔다. 불광천에서 한강 행주산성 고양 화전 서오를. 생각이 꼬리를 문다. 석양이 아름답다. 여의도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다. 정치는 분명 지력을 다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치라는 땅이 지력(地力), 즉 생명력을 다했으니 땅을 송두리채 뒤집는 객토(客土)가 불가피하다는 대단히 공격적이며 오만한 발언인 셈.
이 장관은 문제 발언 직후인 21일 아침 MBC TV <뉴스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도 야5당의 대포폰 국정조사·특검 요구에 대해서도 "우선 좀 정정해야 될 것이 대포폰이 아니라 차명폰이다. 대포폰이 아닌 것이 신원이 확실하고 또 주고받은 사람이 친한 친구, 지인 관계였기 때문에 그것이 범죄를 구성하거나 은폐할 만한 근거가 없다는 것이 당국의 입장"이라고 강변한 뒤, "검찰이 조사를 해봤더니 아무것도 아니었다.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갖고 다 조사하라고 하는 것은 애매하다"며 야권 요구를 일축했다.
그는 자신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개헌에 대해서도 “깨끗하고 국민소득이 높은 나라는 대통령제를 하는 나라가 없다”며 “국민소득 3만달러 이상 되는 나라 중에 대통령제를 하는 나라는 대개 4개 나라로 우리랑 다르며, 또한 국제투명성 기구에서 발표한 반부패청렴지수에서 청렴한 나라 1등부터 25등까지를 꼽아보면 대통령제 하는 나라는 스위스 한 나라밖에 없다”고 주장하며 개헌의 당위성을 거듭 주장했다.
정가는 이같은 일련의 발언을 종합, 이 장관이 특임장관으로 정계에 복귀한 뒤 개헌 드라이브를 걸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헌의 실현 가능성이 거의 전무해지자 향후 인위적 정계 물갈이와 정계 개편까지 염두에 둔 공안적 맹공을 펼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어린 시선을 던지고 있다. 실제로 그동안 정가 일각에서는 수도권 친이계를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을 통한 정계 개편설이 나돌아왔다.
특히 그의 발언은 여야 구분없이 정치권 전반을 향한 검찰의 전방위 사정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기획-표적 사정' 의혹을 제기해온 야권의 거센 반발을 초래하는 등 일파만파의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미꾸리 한 마리가 온 개울물을 다 흐린다 카더라. 미끌 거리며 온통 흑탕질 해대니 미끌미끌~ 죄오야 죄오야~ 니, 가짜 야당질 때 불법질로 권력을 탐하다 달려가서 모진 고문 당할 때는, 하눌님 조샹님 살려만 주시면 앞으로 착한 일만 허겠심더~ 라고 기도했제? 권력 탐 고마 하고,민생이나 챙길 노력 허그라. 짧은 권력에 시방 뭔 개쇼리냐?
객기가 하늘을 찌르는 구나 그래 니생각대로 한번 해봐라 ㅉㅉㅉ작은 권력에 취해 세상이 전부 자기 기준으로 돌아가는줄 착각하는 어리석은 사람아 권력이 본시 누구에게서 나왔는지 생각은 하는 것이냐 혹시 MB에게서 나온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 길어야 십년이다 권불십년 ㅉㅉㅉ 니들은 2년 남았다
분당을 하든지, 합당을 하든지 마음대로 하세요. 자고로 역사를 거꾸로 되돌리려고 해서 성공한 사례를 역사는 전해주고 있지 않다. 반보 후퇴했으면 다시 한보 전진하는 것이 순리이거늘. 지난 3년 반보 후퇴시켜서 나름 신나고 보람을 느끼시나 본대...머지 않아 한보 내지는 두보 전진하는 것이 보인다. 그 때 너희들 분파가 역사에 어떤 심판을 받는지 보자.
니말이 맞다 청기와에 객토를 분명히 해야겠다.....국민사기극으로 드러 않은 쥐쌕기하고 전대가리상왕하고 똥돼지발가락다이아하고 모두 청기와에서 객토를 해야 국민들이 편안하고 대한민국 국운이 번창할것 같다. 재오야 니가 발버등처야 고양이 앞에 쥐신세인건 아니....국민이 주인인 민주 공화국에선 말이다
장관까지 하고 있는 사람의 의식이 문제가 많다. 과거 미국의 닉슨대통령이 왜 하야를 했는지 모르는 모양일세.. 그만큼 민주주의 사회에서 큰 죄악이 된다는걸 모르는 모양... 나이들어서 잘 모르겠거든.. 사퇴하고 집에서 손주나 보는게 좋지 않을까? 국민들 세금 낭비하지 말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