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인 한나라당의 공성진 의원이 지난 7일 국정감사에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5.9%가 스스로를 '서민'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을 때, 정부여당 반응은 "설마?"였다. 과장된 여론조사가 아니냐는 반응이었다.
그러나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 조사결과도 엇비슷했다. 조사대상의 90%가 자신을 '서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 한국이 '2대 8' 사회를 넘어 '1대 9' 사회로 진입하면서 사회체제 자체가 밑동채 흔들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적신호다.
18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월수입 200만원 이하의 19~65세 저소득층 남녀 631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어느 계층에 속하느냐고 물은 결과, 중하류층(36.1%)·하류층(35.5%)·최하류층(18.4%) 등 도합 90%가 자신을 '하류층' 즉 서민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저축을 전혀 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78.4%에 달했고, 26.3%는 '저축만 못 하는 게 아니라 빚까지 늘고 있다'고 답했다.
10년 뒤 한국 사회가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해서도 63.5%는 "잘사는 사람은 더 잘살고 못사는 사람은 더 못살 것 같다"(63.5%)고, 10.3%는 "모든 계층이 지금보다 힘들어질 것 같다"(10.3%)고 답했다. 도합 73.8%가 양극화가 더 심화되거나 총체적 상황이 악화될 것이란 비관론에 빠져 있는 것.
"지금과 비슷하거나 좋아질 것"이란 낙관론은 19.2%에 불과했다.
이밖에 절반에 달하는 49.1%가 "열심히 일해도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답했고, 33.8%는 "힘들고 희망이 없다"고 했으며, 23.1%는 "잘사는 사람을 보면 분노와 적개심을 느낀다"고 사회적 적개감을 나타냈고, 67.2%는 "우리 사회는 공정하지 않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월수 200만원 이하의 청년층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이나, 한국 사회의 다수를 차지하는 이들 저소득층의 절망감과 적개감이 위험수위를 넘어섰다는 점에서 한국사회의 양극화가 체제 안정의 밑동을 뒤흔들 정도로 위기 국면에 진입했음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거센 정치적·사회적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아직 멀었습니다.... 지금보다 더 혹독하게 당해 봐야.... 힘을 모아서 권력에 대해서 견제하고 감시하고 저항하고 투쟁하게 되겠죠.... 서민과 노동자들이 서로가 힘으로 모아서 권력에 맞 설 생각보다난.... 오히려 권력에 빌붙어 자기만 잘 쳐 먹고 잘 사려는 것들이 더 많으니... 정신들 아직 못 차렸지요.
우리도 인디아나 러시아처럼 몇놈 재벌이 ?모두를 홀처멘 사회가 도래하고 있다는거다..그럼 국민의 선택은 외길뿐,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로 가자는거다...쥐맹바기 와 그의 무리들은 잘 듣거라!! 도가 지나치고 넘치면 너거들 다 젖되는거여...국가 운영의 모든 선택은 주권을 가진 국민이며 다수가 원하면 공산주의도 가능타는 거다! 작작좀 해먹어라!
자신이 어느계급에 속해있는지, 그리고 한나라당은 어느 계급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지 냉정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람...부자들 세금 깍아주고 서민에겐 세금 올려 구멍난 재정 해결하고 피같은 세금 4대강 죽이기에 쏟아붇고..각자의 점포에서 조중동을 치워버리고 삼성제품 불매하는일이 선진국으로가기위한 첫단추임.
몇년 전 조갑제가 지껄였지,,,노동자들 땜에 곧 중남미 꼴 날 거라고..근데 중남미가 노동자 땜에 그 꼴이 난 게 아니라,,,자본가/대지주들 때문에 그꼴이 난 거거든...무식한 갑제가 알 수가 없지,,나도 그꼴 날 거라고 했지,,,왜냐?,,,한국의 언필칭 상류계급의 인간들 하는 짓거리가 꼭 닮았거든,,,중남미 착취자들과 말이야,,,
99%가 서민인데 몇%는 아직 착각에 빠져있구만. 상가 건물들 비어가고 있다. 이렇게 많은 임대 깃발 나부끼는 건 한반도에서 처음 보는 현상이다. 국가경제가 망해가고 있다. 소비층이 사라지고 있다. 마트에 사람들이 없어지고 있다. 최근에 한 모임에 갔더니 사장들이 실제로는 더 심각하다고 하더라. 한 마디로 명바기가 망친 것.
★ 좌파정당이나 좌파매체들이 서민들 걱정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뻔뻔스럽기 이를데가 없다. 기업하기 어려운 세상을 만들어 놓고 서민걱정, 취업걱정 하는 것을 보면 얼굴에 철판깔고 정치하는 놈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다. 노조비리 건드렸다가 임원들 모가지가 댕겅 날아가는 판인데 이 정도면 대충 비디오가 돌아갈 것으로 본다. - 추악한 얘기들이 많다 -
차기 닭통령 주자가 지지 1위라는데 ... 뭐 더 당해봐야지 . 쥐통령 뽑을 때 미친 꼴통들 늙은 노인네들 , 무식 아줌씨들 경제쥐통령이 다 해주신다고 뱅신 짓거리 했잖아. 차기는 닭통령이래... ㅋㅋㅋ 한국의 3대 타령 (코메디) 리밍박의 국격타령 그네의 복지국가타령 전두갈의 29만원 통장잔고타령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다. 어떠한 사회든 항아리 모양의 탄탄한 조직이 되어야 하는데 이명박과 꼴통정부의 3%만을 위한 미친 정책들로 점점 망국적 피라밋모양의 조직화가 되고 있으며 상대적 박탈감에 미래에 대한 희망마저 꺽이고 있다. 귀족 놀음에나 빠져 치적 쌓기에 열 올리고 있는 이명박이 한심스러울 뿐이다.
★ 당은 다르지만 하부조직은 같이 논다. 하부조직은 민주당이나 민노당이 따로 노는 게 아니고 같이 어울리는데 별 차이가 없다. 철학이 없는 정당이기 떼문에 하부조직을 제어할 능력이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래서 이런 결과가 빚어진다고 보면 대충 맞을 것이다. 민주당이 자정능력이 없는 것은 이러한 이유일 것이다. - 자정능력이 없는 정당 -
부동산 버블로 한국사회의 부가 국민대중에게서 소수의 자산계층으로 대거 이동해 갔는데 양극화 사회가 도래하는것은 당연한것 아닌가? 대다수 중산층은 이미 하우스 푸어가 된지 오래다. 평생을 은행의 노예로 살기위해 아프지 않아야하고 회사에서 더욱 아부떨어야 한다. 이건 미국 노예제 시대보다 더 비참한것 같다. 이런 사회분위기론 독재로 갈수밖에 없다...
아무튼 한국 보수들은 사기꾼들이야 국민을 점보기 태우고 세계 일주한다고 해서 한나라당과 명박이를 지지 했더니만 결국에는 나는 사기를 당한것야 김영삼이가 갱제를 살린다고 해서 IMF 만들고 이명박이도 경제 대통령이다고 국민을 또 속인것야 ㅡ 개나라당에서 사기꾼 경제 대통령은 두번 했고 이젠 한번 더한번 대한민국은 진짜로 망한다
★ 노조비리를 본격적으로 얘기하면 기절초풍 할 것. 일반노조원이 모르는 사안이나 중역진들이 쉬쉬하는 그런 심층비리를 얘기하면 기절초풍 할 것으로 보는데 나 거짓말 하는 사람이 아니다. 학생회장 하면서 등산장구 메고 이리저리 피해 다녔는데 지금은 조직에 어떤 일을 맡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 신문에 나오는 그런 비리가 아니란 말이야 -
★ 내 친척 동생이 민노총 중심인물은 아니지만 연관이 깊다. 민주당사람이나 민노당사람이나 별 차이가 없는데 알만한 사안들은 나도 대충 알고 있다. 다른 사람도 아닌 내 사촌동생인데 학생회장 하면서 등산장구 메고 이리저리 피해 다녔는데 그런 사유가 있다. - 다칠 놈이 좀 있다는 뜻 -
★ 좌파정당처럼 하면 나라도 국내투자 안할 것. 임원직의 목이 노조위원장의 말 한마디에 댕겅 날아 갈 정도면 나라도 산업투자 안 할 것. 어떤 중역이 노조위원들의 비리를 건드렸다가 혼쭐이 난 적이 있었는데 노조위원장이 이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그 사람 안 되겠는데요" 그러니까 당장 다른 곳으로 발령나서 좌천된 적이 있었다. - 참고인 있음 -
민중의 삶이 피폐해지고 정권이 부도덕하고 탐욕에 찌들 때 반드시 혁명으로 그 정권을 괴멸시켰다. 이명박에 대한 민심이반은 팽배한데 정작 이명박은 그것을 모르는구나. 그것이 바로 민심을 읽지 못하는 무능이며, 싸이코패스는 자신의 잘못을 사회적 원인으로 돌린다. 한나라당은 자신들이 살기 위해서라도 이명박을 버려야 한다. 민심이반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몇 차례 청문회에서 확인 됐듯이 기득권자, 권력자, 가진자들의 행태는 거지 똥꼬에서 마늘도 빼먹는 후안무치를 보여줬다. 돈 되는 거, 제 자식 챙기는 거라면 최소한의 염치도 양심도 없는 불개미 근성을 보여줬었지. 과연 그런 군상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에 무슨 도움이 될까. 그저 지네 일족 천녀왕국을 위해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는 해충 아닐까 생각된다...
가카가 성공적으로 정책 잘 했구먼...원래 부자는 더 부자로, 중산층은 예전 가난한 천민의 원래 자리로, 아주 잘 하고 있구먼 뭘 그래, 그래도 가카 지지률이 50%기 넘는데 가난한 천민들이 지지해 주는 수치인데, 가카는 아무 염려 말고 팍팍 더 밀고 나가서 아주 나라 말아 먹던가 일본 속국으로 만들던가
★ 이런 건 좌파정당이 더 나쁘다. 국민세금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발상은 표를 얻기 위한 간사한 정치적 수법이지 해법이 아니다. 청년실업도 좌파정당이 좌초한 것이나 다름없는데 이런 것들이 좌파경제학으로 해결된다면 손에 장을 찌진다. 서민을 위한다는 좌파정당이나 매체들을 보면 참으로 뻔뻔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 얼굴에 철판깔고 사는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