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수 총장은 6일 오전 고대에서 학생 40여명을 모아놓고 행한 '고대의 역사, 전통과 미래'라는 제목의 특강에서 "(한 학생이) 진지하게 의견을 줬는데 고려대가 대한민국 제1대학이 될 수 있는가, 해결책은 뭔가 (물었다)"며 "이미 고려대가 대한민국 제1대학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그는 "(고대는) '교육을 통해 나라를 구하자'는 이념을 가지고 만든 대학이므로 그 역할을 시대상마다 충실히 수행한 게 아닌가 싶다"며 "대한민국 발전 속에서 고려대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보면) 그런 면에서 우리는 제1대학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서울대를 지목해 "국립대학은 해방되고 국립대학이었지, 그전에는 일본이 침략을 위한 방편으로 만든 관립대학이었다"고 비하한 뒤, 이어 "대한민국 정통성을 지킬 수 있는 대학은 사립대에서 찾아야 하고 고대 아니면 연대인데, 연대는 기독교 대학이지 대한민국 대학이 아니다"라고 연대도 깎아내렸다.
그는 "연대, 이대는 기독교 전파의 수단으로 만든 대학이었다. 연세대 개교기념식에서 단상에 7명이 있었는데 김한중 총장 이외에 전부 목사였다. '기독교 이념을 전파하고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연대가 있고 연대가 커나가야 한다'고 이야기했다"고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는 민족을 위한 민립대학"이라며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는 대학, 제1의 대학이 고려대라는 것에 확신을 가지고 있고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변했다.
그는 또 "자본주의 경제 속에서 결국 사립대학이 잘 나갈 수밖에 없다"며 "서울대도 그래서 이장무 총장이 (법인화) 기본 계획을 세웠다. 자본주의 경제하에 대학의 역할은 사립대가 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총장의 '푼수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총장은 앞서 지난해 5월6일에는 고대 입학후 학교에 한번도 나온 적이 없는 김연아의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우승과 관련, "(내가) 고대 정신을 주입시킨 결과이며 고대가 김연아를 낳았다고 볼 수 있다"고 주장해 네티즌의 빈축을 샀었다. 그든 "내가 직접 김 선수와 통화를 하며 앞으로 21세기를 살아갈 지도자는 민족정신과 개척정신, 승리에 대한 확신 등을 가져야 한다고 가르쳤다"며 "고대 정신을 팍팍 집어넣은 것"이라고 자화자찬하기도 했다.
그는 또 지난 1월27알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에 선출된 직후 "우리나라 교육의 질에 비해 대학등록금이 아주 싼 편"이라며 "우리나라처럼 등록금이 싼 데가 없다"고 주장해 대학생과 학부모들의 거센 질타를 받았다.
이명박 대통령의 모교인 고대의 총장이 연일 '푼수 발언'을 쏟아내면서 빈축을 자초하고 있는 양상이다.
전체가 옳지는 않지만, 얘기에 나온 사실들 자체도 푼수질이라고 매도하는 곳은 옳지 않다. 개독이 만든대학 연세대, 이건 사실이고, 경성제국대학으로 쪽바리 허접질따라하던 대학이 서울대인것도 사실이다. 고대로 친일파가 세운것은 사실이고, 기자는 사실과 거짓을 구분해야지 전체를 다 푼수얘기로 몰아가는 것은 조중동같은 짓아닐까?
미국은 주립대(미국엔 국립대가 없다/각 주마다,시 마다 설립) 는 예전엔 서민 집안에서 가는 하버드란 별명이 붙은 빙헴턴뉴욕주립대 ( 주마다 주립대 퀄리티 엄청 다름)같은 데도 있지만 최고 명문은 아이비리그와 동부 작은 컬리지들,예술대학들,그러나 UC계열등은 명문이고 주립대도 일정 퀄리티 보장 됨, 미국 사립은 너무 많아
결국, 친일파 이완용-이병도의 손자가 서울대 총장하는 서울대나, 니 말대로, 개.독교를 전파하고, 친일파가 총장인 이대/연대나, 니네가 다를게 뭐니 ㅉㅉ 고려대야~ 니네나 먼저 방성하고, 남을 공격해라~ / 게다가 니네 고려대는 꼴통에 개.독교 장로 2mb를 배출하고, 지지하는 대학 아니니 ? ㅉㅉ
ㅉㅉ 고려대를 세운, 인촌 김성수는 ? ㅋㅋ 그 역시 친일파 아닌가 ? ㅉㅉ / 친일인명사전에 그가 등재되어 있다. 또한 여러 책에도 그의 친일 행적이 나온다~ ㅉㅉ 그런돼도 고려대가 제1대학, 민족대학이라고구 ? ㅉㅉ 정말 웃기네요~ 내 고등학교 지인은, 고려대 경영대학에 돈주고 들어갔다가 들통나서, 결국 자살하고 죽었다~ ㅉㅉ
국립대 특별 선호는 일본 영향이 맞긴 해, 미국 아이비리그와 동부의 윌리엄스컬리지등 작은 대학들 그리고 예술계대학은 사립이 초명문이지.그러나 미연방정부 지원 프로그램 등쳐먹는 게 목적인 '영리대학'도 무수히 많아 미국의 사회문제야. 한국의 새로 생긴 기독교계 대학은 다 미국의 "영리대학"성격이라고 보여 져
고려대는 일명 구려대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야쿠자 나와바리 구린내가 너무 나서 그래. 학문 정의 같은 것엔 관심 없고 어떻게 하면 정치인 유명인 끌어들여 마당발 파워 게임 할까,,하는 데 촛점이 맞춰 진 대학이지. 대학 탄생부터 천박하게 친일 매판자본 그 시대 철따라 계절따라 권력에 살랑살랑 애교 떨며 양심 팔아 입신출세주의
이기수 정말 대단하이... 대교협 통되더니 눈에 보이는게 없구나.. 명박이 덕 좀 봤냐?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해라 이넘아 후배들 속이지 말고... 고대 전신인 보성전문은 매국노 송병준이 세웠고 그걸 친일 자본가 호남 갑부 김성수가 인수했잖아.. 백주에 거짓말 하고 싶냐? 영원한 넘버쓰리 주제에...
네티즌 여러분, 자연과학/사회과학/인문학 분야에서 새로운 진리의 발견이나, 이론을 정립한 한국의 학자 있습니까? 맨날 남이(서양인이) 만들어 논 지식 가지고 학생들에게 옴팡 바가지 씌워 팔아 먹는 파렴치 범들 아님니까? 학교재단 이사장을 비롯해서...왜 인류의 공동재산인 지식이 그들의 사기성 장사 밑천이 되는 걸 용납해야 합니까?
맹바기네 대학 총장이 고대를 가장 품위 정통성 민족 대학 발언 ! 대학의 비밀이란 서울대(제7제국대),고대(친일매판자본),연대 서강 이대 숭실 중앙 명지,,(기독선교센터 ),홍익(대종교 할배),성균관(유림의 고향),동국,원광(땡초 중),단국(단군 곰사냥),국민(임시정부 몸부림) ,중앙,세종,상명(트랜스잰더),경희(신흥체육도장)건국(꿈속의 이북5도청)
이런 팔푼이! 너랑 비슷한 서울대 출신들은 고대를 학교로 치지도 않았단다. 서울 북동쪽 변두리, 미아리 텍사스 가까운 쪽에 위치한 학비 비싼 똥통학교 정도로 생각했다 이말이야. 너 이놈! 너 옛적에 석사학위라도 서울대에서 받으려고 기를 썼던 것은 무슨 연고였냐? 칠푼이가 육갑 한다더니, 이런 미련 곰탱이 같은 놈.
과유불급이란 고사성어는 고대 총장이라는 사람의 머릿속엔 없는 것인가. 고대가 제1의 대학이 되고 싶으면 총장 바꿔라. 답은 나와있네. 저런 총장밑에서 무슨 협동과 화합정신을 배우겠는가. 그냥 빨갱이나 쳐죽이자며 끼리끼리 인맥쌓고 기득권보호를 위한 놈들만 열심히 배출하는 것이지. 우리나라 교육계는 기본이 안되있는 교육자는 당장 퇴출 좀 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