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20일 '성희롱 발언' 논란을 일으킨 강용석 의원(마포을)을 전격 제명키로 했다.
윤리위원회 부위원장인 주성영 의원은 이날 오후 윤리위 회의후 브리핑을 통해 "강 의원은 '성희롱 발언' 보도와 관련, 중앙윤리위원회 규정상 당원으로서 당의 위신을 훼손했을 때에 해당해 징계 사유에 해당한다고 보고 징계의 종류로 제명을 선택, 강 의원을 제명처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명 결정 이유에 대해 "자세한 윤리위 조사 내용에 대해서는 여러 사람들의 프라이버시에 관련된 내용 있기에 밝히기 곤란하다"면서도 "윤리위에서는 강용석 의원의 해명이 윤리위원들을 설득시키기에 부족했다고 판단했다"고 강 의원의 <중앙일보> 반박 주장을 사실상 일축했다.
그는 또 "성희롱을 당했다는 해당 여대생과 직접 통화는 안됐지만 다른 경로를 통해 당사자의 의견이 확인된 바 있다"고 말했고, '보도 이외의 정황을 윤리위 차원에서 확인했느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사실관계가 앞으로 달라지면 강 의원이 복당을 요구하거나 재심을 요청할 수도 있다"면서도, '단순 보도만 가지고 판단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냐'는 질문에 "물론"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제명은 윤리위 차원의 징계 종류 중 가장 엄중한 것으로 윤리위에서 제명 결정이 날 경우 의원총회에서 재적의원 3분의 2의 의결로 제명이 확정된다.
당헌·당규상 강 의원은 윤리위의 제명 결정 이후 10일 내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으나 의총에서 일단 최종 제명이 확정되면 향후 5년간 재입당이 불가하다. 다만 민·형사상 소송 등을 통해 무고함이 밝혀질 경우 최고위 의결로 그 기간을 단축시킬 수가 있다.
한나라당이 이처럼 강 의원 발언 보도 하루 만에 강 의원 제명을 결정한 것은 이 문제를 장기화할 경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7.28 재보선에 치명적 악재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강 의원의 문제발언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거론된 것도 주요요인으로 작용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전체주의적 사고에서는 뭔들 가능안할까.... 용서기가 죽일넘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아녀 기본적인 민주주의 절차적 민주성이 보장돼 있으니만큼 충분히 자숙의 계기로 삼아야 하는 의미에서도 진상의 규명으로 단죄를 해도 해야지 이건 번개불에 콩 구워 먹듯 덮어놓고 제명부터?? 후속대처 방안도 마련하지 않고???
거대 한나라당 176 명에서 한명 뺀다한들 175 명이다 문제의 발언 철저한 본질파악 / 배경 / 이 중요하고 한나라당 자체의 여성 인식관에 대해 전국민 다시알기 운동이 되야 할것이다 영포회 4대강 하다 하다 할게 없어 이젠 막가파식의 추악한 발언까지 이런 한나라당에 과연 서민들이 뭔 기대를?
1.쥐바기 후보시절 마사지걸 발언, 2.최년희 전사무총장, 3.박게동 전의원 성희롱 사건, 4.강제섭 전대표 성희롱 발언, 5.정몬준 전대표 여기자 성희롱 사건, 6.송멍호 평택시장 후보 성희롱 사건, 7.지난 지방선거 당시 여성폄하 내용의 한나라당 홍보 동영상, 8.황준끼 성남시장 후보 유세장 여성 비하 발언 등 아, 빠졌다 대구 밤의황제 주셩용
아래 쥐빠ㅂㅅ은 참 개소리도 잘 짖어대네 그려~. 쥐나라당 내부에서도 "감히 가카를..." 이래서 용서기가 당장 제명됐다고 평가하는 판국에, 뭐가 싹쓰리야? 쥐빠ㅂㅅ 대가리 속에 들어있는 쥐똥부터 싸그리 청소하는 게 순서! 凸^_^凸 (근데, 진짜로 용서기가 쥐색히까지 걸고 넘어가지 않았어도 이렇게 빨리 쫓겨났을까? 주물럭연희 때랑 딱 비교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