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65세 이상 노인 70%가 매달 9만원씩 수령하는 기초노령연금의 수혜자를 40%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음모라고 얘기해야 할 정도로 잘못된 것"이라고 맹공을 폈다.
정세균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원래 한나라당 공약이 기초노령연금 수혜자를 70%에서 80%로 늘리는 것으로 알고 있고 우리도 그렇게 공약했다. 그런데 주던 것도 뺏으려는 이런 불효같은 정권이 어디에 있나"라며 MB정권을 '불효정권'으로 명명했다.
그는 이어 "늘리겠다고 해놓고 40%로 줄이면 기존에 받던 30%의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그동안 받던 것을 빼앗기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한 뒤, "이런 불효정권을 확실하게 7.28 재보선을 통해 심판해야 제정신 차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의 노인 어르신들이 참 어렵다. 노인자살률이 OECD 국가 중 1위고, 노인빈곤률도 OECD 국가 중 1위"라며 "이런 부끄러운 자화상을 어떻게든 개선하고 조금이라도 노인 어르신들을 도와드릴 생각은 하지 않고 이런 패륜적인 행위와 불효를 하는 정권은 7.28 재보선으로 확실하게 심판해야 제정신을 차릴 것"이라며 거듭 재보선에서의 심판을 주장했다.
530만표에 대한 조사있기를! 감사원 참여연대 국가인권위원회 대법원은 강력하게 조사해봐야하며 합법적인 선거댓글이나 국민소통의견은 인정허용하는게 좋겠다. 한나라당 제대로 못하면 제18대선통해 야당으로 돌아가라! 정권재창출은 없다. 무슨 530만표가 국민의 뜻이냐? 70%는 이명박에 반대! 이명박정부 말조심좀해라! 말조심!
지금 운하에 예산 다 꼴아박아서 토건족에게 단군 이래 최대 금액을 횡령하느라고 공무원들 월급도 없다. 현장에서는 위에서 돈이 안 내려온단다. 어린이집에 돈이 안 온다고 한다. 기다리라고 한다. 학교에서도 절약하라고 난리란다. 경제가 성공이라면서 지금 현장에서는 북한식 고난의 행군이 강요되고 있다.
뚝심이 선명하지 못한 정세균이에게 민심을 정직하게 끌고갈 동력은 보이지 않는다 가능해 보이지않는 지극히 이기적인 개인의 어떤 욕망에만 매몰되어있는듯... 면박이는 추악한 진실을 감추는데 급급하고,세균이는 그 진실을 분만시킬 능력을 민심이 배부르게 부여했지만 선별적인 분만 의지만 있을뿐이다
나이가지고 할매라고 비이냥거리는 것들은 패륜이다 한명숙 총리 말 들어보니 장상 아들 장애우라고 하더라 비리 의혹도 딴나라당 넘들이 왜곡시킨 게 많고 총리 못되고 요직에 있지 않았지만 민주당에서 10년이상 정당일 열심히 했다고 들었다 이번에 유세운동도 진짜 열심히 하시더만
역시 이명박정권 답다... 유일한 지지층인 노인데들한테까지 저럴 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돈이 없는겨? 한심하다 못해 불쌍할 정도다.. 노인네들... 참여정부때가 좋았지... 이젠 돈도 못 받네? 그러니 선거를 제대로 했어야지... 그리고 정세균대표.. 이 양반도 웃기네.. 7.28보궐에서 정권 심판한다는 분이 그래 장상을 내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