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30일 세종시 수정안의 국회 부결과 관련, "세종시 수정안을 관철하지 못한 데 대해 이번 안을 설계했던 책임자로서 전적으로 책임을 지겠다"며 사실상 사의를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국민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더이상 국론이 분열돼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그러면서도 "이번 국회는 세종시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지만 국민의 대의 기관인 국회는 수정안을 버리고 원안을 선택했다"며 "아무리 옳은 일이라도 국민 과반수의 지지를 등에 업고도 현실정치의 벽을 못 넘으면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실감했다"며 야당과 친박계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이어 "저는 국민의 정의와 이성에 호소하면 문제가 풀릴 것으로 생각했지만 이런 순수한 생각은 현실정치에서 안 받아들여졌다"며 "국가의 미래와 충청의 발전 위해 무엇이 진정 옳은 것인지 헤아려 달라는 제 목소리는 충청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정치인의 목소리에 가려졌다"며 거듭 야당과 친박을 비난했다.
그는 또 "과연 역사와 미래의 후손은 어제의 국회 결정을 어떻게 평가할지 심히 걱정된다"며 "정략적 이해관계가 국익에 우선했던 대표적인 사례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세종시 수정을 제기한 데 대해서도 "분명한 잘못 알고서도 방치하는 것은 제 양심이 허락치 않았다"며 "세종시 수정안은 제가 짊어져야 할 이 시대의 십자가였고 지난해 9월로 돌아가도 선택은 똑같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가 이처럼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6.2지방선거후 사의를 전달했을 때 반려했던 이명박 대통령도 사의를 받아들일 것으로 예상돼, 정 총리는 지난해 9월 취임이래 10개월만에 총리직에서 물러날 전망이다.
니가 짊어진 '이 시대의 십자가'? 웃겨서... 넌 충청인이 아니라, 서울의 탐욕을 대변한 것 아니니? 서울에서 눈꼽만큼도 떼어서 지방에 줄 수 없다는 거 아니니? 망국적인 서울 집중을 위해서 넌 십자가를 졌니? 실물을 보고 나서 가장 실망한 경우가 정운찬이다. 세상에 저렇게 우둔하고 탐욕스런 인간도 있나?
IMF때 민초들은 애국하며 금붙이 들고나오고 갖인자 기득권자들은 숨기고 챙기려하고,전쟁나면 기득권자 제일면저 외국도망가고 민초들이 나라지키고 애국한다. 옳고 그름은 역사 또는 국민이 하는 것이지 본인 안은 옳고 남의안은 틀리다고 하는 것은, 어찌보면 밴댕이 속처럼 보인다
국가균형발전론은 가치이고 행정은 효률이다.효률은 방법을 ?으면된다.지구촌 광속시대에 모두 모여야 효률이란 말인가. 정치는 가치고 행정는 효율이다. 정치를 행정정도로 여여기는 분이나 행정으로 정치를 어지럽히는 사람이 문제다.기득권자는 가치보다는 효률은 중히여긴다. 민초들은 가치를 중히한다.
니 선배 이수성이란 놈 기억하니? 좋게 봐 주면 그 부류, 아니면 너는 그 짝퉁이다. 아주 오래 전에 폐기된 니 선배 이야기 기억하니... 니가 서울대 전직 총장만 아니었어도 내가 이런 이야기 안하는데... 나도 서울대 나온 놈으로서 니가 그러는 게 너무도 부끄럽기 때문에 이 주접을 떨고 있단다.
운찬아, 네가 책임질 일 없단다. 네가 허수아비라는 거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으니 쓸데없이 책임감에 사로잡힐 일 없단다. 내가 서울대 4년 다녔는데 (물론 네가 총장질 할 때는 아니었지만) 총장의 수준이 이 정도라는 게 너무 부끄럽기만 하단다. 하기야 너보다 앞선 사람 있지. 이수성인가...
민간인사찰은 이명박정부 전체의 문제이다..세종시보다 더많은 불특정 다수국민에대한 더중요한 정권차원의 불법행위다..사의가 아니라 불명예를 안겨줘야 한다 참고-[2009년.8월-기무사[보안사]민간인사찰]옷사고 밥먹는것까지 집요한추적,경찰과협조,24시간감시체제 국정원도 재야, 노동 단체에 대한 사찰을 지속적으로 해왔던 것으로 확인
책임 진다고 했쥐 사퇴한 다는 말은 안했어... 정말로 저 쥐패거리들은 남탓만 하고 쥐들이 하는 것은 야훼의 뜻이니 무조건 옳다고 우겨대는 개망나니들이다. 자진 사퇴? 절대 안한다. 다시 들어 봐라. 책임진다고 했쥐 물러난다는 말은 안했다가 정답이다. 결코 물러날 인간이라면 쥐떼라고 부르겠나?
정총리님 당신 아직 그만 둬선 안됩니다. 이번 민간인 사찰의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법원에서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아직은 절대 그만 둬선 안됩니다. 선량한 민간인 목숨줄 옭아매고 그냥 넘어갈줄 알았습니까? 당신은 사임이 아닌 탄핵, 해임되어야 마땅합니다.
정운찬 총리는 '세종시용 총리'였음이 분명히 드러나고 있다. 떡밥에 낚여 자기 죽는줄도 모르고 그것을 덥썩 물었으니..아무튼 한사람 인생 완전 새됐다..하여튼 이명박을 거쳐간 점잖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인생 꼬이는데 BBK누구누구도 그렇고...총리가 되서 할일도 많은데 엉뚱한 세종시에 힘다빼고 욕은 배부를만큼 먹고 이젠 팽 당하는 이그..불쌍한 사람...
이메가의 주구는 그 입 다물라, 어디서 역사를 찾고 국민을 말하는가? 입신양명 영달을 ?아 국민적 합의와 제정된 법률 까지 뒤엎으려 했던 막장정권의 주구 역할이 끝나니 팽당하는 주제에, 부그러운줄 알아야쥐~~!!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앞으로는 쥐발 인간다운 양심과 도덕성을 갖춘자만 고위공직자 해야한다. 참 기분 더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