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천안함 침몰사건후 국방부가 육해공 장병들에게 영정사진을 찍도록 일선부대에 공문을 내려보내고, 일부 부대는 유언장까지 작성토록 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7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 4월 24일 일선 부대에 공문을 내려보내 해병대와 특전사 대원을 시작으로 전 군 장병들의 사진을 찍도록 지시했다.
공문에는 "태극기와 부대기를 배경으로 군인다운 복장을 갖춘 사진을 찍어 증명사진을 대체하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전.후방 각 부대에선 사진병이 동원돼, 공문에 나온 대로 태극기와 부대기를 배경으로 모든 사병의 개인 사진을 찍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사병들 사이에 "영정사진을 촬영했다"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고, 인터넷을 통해선 '전쟁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주장까지 확산되고 있다.
군 당국은 이와 관련, 천안함 사건 이후 신병교육대에서 찍은 증명사진 외에 유사시에 영정으로 쓸 사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장병들의 사진을 다시 촬영하는 것이라며 '영정용' 사진찍기임을 숨기지 않았다. 실제로 국방부 관계자는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서...사망자 유가족에게 통보하는거, 사진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국기하고 부대기를 배경으로 해서 사진을 갖고 있는 게 좋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군당국은 숨진 천안함 승조원들의 경우 준비한 영정이 없어서 태극기 사진을 합성해 영정을 제작했다.
국방부는 이밖에 일부 부대가 최근 장병들에게 유언장을 작성하도록 했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일선 부대에서 정신교육을 하다가 "자신을 돌아보는 유언장을 작성해보라"고 했는데 이걸 오해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정부와 군을 음해하는 사이버 테러가 지속적으로 시도되고 있습니다. 제가 장관으로서 두 달 넘게 생 싸움을 하고 있는데 거의 북한을 차라리 정복하는 것이 훨씬 쉽다는 생각을 합니다." (국군기무사령부에서 열린 국방정보보호 콘퍼런스에 참가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심각성을 우려하며 김태영 국방부 장관)
그 사진찍는 시기가 너무 티나지 않니! 선진국은 나라가 전장나면 가장 귀족일족들이 전장에 참여하더라 ! 그런데 울국까원수란넘은 기관총개머리판에 광대쳐대구 총쏘는 흉내내구 그마눌은 왼손으로 국가의 예를 가추더라 ~ 내력은 속일수 없단다 ! 그기 선진국인기라 ~ 넌 나라의 장수로서 자격상실이다 !
천안함이 두동강나고 우리 아들들이 46명씩이나 희생됐는데도, 이명박은 왜 아무한테도 책임을 묻지 못할까... 4대강보다도 세종시보다도 천안함이 더 무섭기 때문이지... 진실이 밝혀지면 정권 빼앗기는건 당연하고 보수는 끝장나니까, 완전히... 터지기는 반드시 터지는데, 문제는 언제 터지느냐가 문제로다 !!!!!
천안함사건으로 낮아진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도 모자랄판국에 아주 육갑잔치를 하는구나! 설사 영정사진이 필요하다손 쳐도 천안함 여파가 아직 가시지않은 지금 이시국이어야 하는가? 군은 지금당장 육갑잔치를 걷어치우고 장병들이 안심하고 군복무할수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
외국이 비웃는 밥통 정부 밥통 국민으로 낙인된 판국에 더욱더 전쟁놀음에 재미가 난 모양이군. 이렇게 지미있는 전쟁놀이(?) 와? 내가 이러케 재미있는 군을 기피했을고 , 후회하며 신이 나셨구먼... 내가 이번에도 민주당에 분노하면서도 선택하였다만. 한나라당과 민주당, 조중동문언론이 없어져야만 한국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이다.
참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다....누가 전쟁을 원한다고.....한나라당 찍어준 국민들 이제 한번 당해봐라...히틀러같은 정신상태를 가지고 있는 멩박이 한테...........ㅉㅉㅉ..나는 30대 젊은 아들을 둘이나 두고 있다...나는 개날당 안찍고도 이런 황당한 일들을 당하게 됐다.....이걸 어떡하냐........ㅉㅉ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