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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끊기고 사글세 낼 돈도 없고..."

'자살 일가족 3명의 슬픈 사연', "아들딸 성실하고 공부도 잘해"

4일 오전 11시30분쯤 대구시 북구 태전동 한 빌라에서 김모(41) 여인과 그의 딸(18), 아들(16)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이 김씨 남편 이모씨(43)로부터 "집의 문이 잠겨 있고 전화연락이 안 돼 딸의 학교를 찾았지만 딸이 등교하지 않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일가족 3명이 안방 등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한 것. 발견 당시 김씨는 안방 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딸과 아들은 침대에 누워 있었다. 방에서는 번개탄 4개가 야외용 그릴에서 타고 있었고, 유서 1장이 발견됐다.

<영남일보> 5일자는 '자살 일가족 3명의 슬픈 사연'이란 기사를 통해 왜 이들이 집단자살을 택할 수밖에 없었는가를 상세히 전했다.

<영남일보>에 따르면,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3년 전인 2008년 남편의 부도로 서류상 이혼한 후 일용직을 전전하며 벌어들인 돈으로 두 자식을 키워온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 집은 요금을 내지 않아 이미 가스가 끊긴 상태였고, 대신 버너가 식탁 위에 놓여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년간 사글세 비용인 600만원을 오는 17일까지 납부해야 했다. 하지만 이미 도시가스까지 끊긴 상태여서 김씨가 이만한 돈을 구하기는 역부족인 듯 보였다. 남편은 2월말쯤 집에 들러 옷을 갈아입고 나갔을 뿐, 돈을 구해준다는 연락이 없었다는 것.

김씨 일가족은 함께 자살방법을 논의하는 등 극단적인 선택에 극히 초연했던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주고 있다.

김씨의 딸 일기장 1일자에 "동생, 엄마와 함께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죽는 것보다 차라리 일산화탄소를 마시고 죽는 것이 편안할 것 같다고 얘기하고 연탄가스를 피워 죽기로 했다"는 부분이 발견됐다.

경찰은 "생활고에 비관한 엄마가 죽자고 하자 자식들도 순순히 따른 것 같다"면서 "주변인 진술에 따르면, 딸과 아들 모두 성실하고 딸은 학업성적도 우수하다고 했는데, 빚 때문에 갈 곳이 없다고 생각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같다"고 했다.

일가족 발견 당시 김씨의 집 내부는 비정상적일 정도로 깨끗하게 정리돼 있었고 유서 역시 감정의 흔들림이 없는 필체로 또박또박 쓰여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씨가 작성한 유서의 내용은 생활에 대한 비관과 가족에 대한 미안함이 주를 이뤘다.

경찰은 유서에 "가진 돈도 없고, 시댁·친정·친구들에 돈을 수차례 빌려 더이상 손내밀 데도 없다. 남편은 빚이 있는데도 돈을 구해주지 않는다. 자식들에게 너무나 미안하다"고 적혀 있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혼 전만 해도 평범한 주부였지만 갑작스러운 생활의 변화를 감당하지 못한 듯했다. 경찰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자 김씨는 생계를 위해 식당과 대형마트 등에서 일당을 받고 일했지만, 형편이 갈수록 나빠지자 극단적 선택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263 개 있습니다.

  • 0 0
    ㅎㅎ

    벌써 10년이 다되어가 너가 떠난지
    내 생에 그렇게 많이 울었던 적은 없었을거야.

    가끔, 추운 봄에 비가 올때면 너가 생각이 나.

    오늘은 그냥 니가 생각이 나서 글을 적었어.
    그러니까 오늘 꿈에 한번 나와줘라! 보고싶다.

    내가 힘든 순간 너 생각하면서 힘낼때도 있어.
    많이 보고싶다. 매일 집 같이 가면서 이야기 나눴던 그 때가 너무 그리워.

  • 0 0
    너에게

    오랜만이야
    잘지내고있니?

  • 0 0
    3월 24일

    야.. 세월 진짜 빠르다..
    너랑 같은반이었던 중1 이후로 몇년이 지난거나..
    우리 벌써 대학생이 되었어..
    하늘에서 잘 보고 있다는 거 다 안다..
    잘 지켜봐도. 잘 하고 있는지.

  • 0 0
    그립다

    벌써 우리가 대학생이다. 중학교 다닐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야
    너랑 초등학교 중학교 같이 다니면서 나름 추억도 많았는데
    하늘에서 응원해줘!

  • 1 0
    그냥

    너랑 친하긴 했던 것 같은데...
    딱히 돈독한 사이도 아니였던 것 같은데 오늘 갑자기 왜 니가 생각 날까.
    내일 개학이고.. 또 곧있으면 졸업이야 임마.

  • 0 0
    4월 3일

    벌써 4월이다! 대구에도 봄이 왔어... 왔는건가??!
    벚꽃이 가득하니 봄이 온게 맞겠다.!!
    너는 여기보다 더 좋은 곳에 있잖어
    잘 지켜봐줘, 혹시 공부하다 졸고있는지 가끔은 감시도 해주고!!^^
    화이팅! 담에 또 올게.

  • 0 0
    1월 17일

    아직 널 잊지 못하고 오는 사람들이 많네!
    이제 우리 고3이다 그치??
    열심히 해서 꼭 당당하게 이야기 해줄게!
    나 너가 댓글 지켜보고 있다는 거 다 알아...ㅎ
    응원 해 줄거지?

  • 0 0
    ㅇㄹ

    안녕.. 너도 언니두 좋은 사람이었으니까 좋은 곳에서 만났을거라 믿어
    언니두 외로운 사람이니까.. 서로서로 잘 도와줘.
    진짜 이제 고3이다! 잘 지켜봐줘 이제 정신차리고 공부만 할게!

  • 0 0
    ㅎㅎㅎ

    벌써 고2라니..ㅋㅋ..나 정신차리게 좀 욕해줘!

  • 0 0
    ㅠㅠ

    야...요새. 너무 힘들어ㅠㅠ 하늘에서 힘 좀 주라ㅠㅠ

  • 0 0
    4월26일

    그곳은 멋진 곳일거야
    너가 있는 곳은 항상 아름다울거야
    그러니깐 너무 힘들어하지마
    휴,, 고민이 많은 요즘이다
    그래도 힘들면 너 생각하면서
    이겨낸다!
    항상 내 마음속에 남아있는 영원한 친구.

  • 0 0
    3월18일

    벌써 3월 중순이다..ㅠㅠ 시간 진짜 너무 빨라..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넌 잊혀지지 못할 친구야....!!

  • 0 0
    3월1일

    벌써 3월이네... 시간 진짜 잘간다...
    보고싶다 친구야!..

  • 0 0
    안녕..

    보고싶다.. 니 기사가 잊혀질때 쯤이면 다시 생각나...
    나 아직 여자친구랑 잘 지내고있어.. 너랑 완전 친한아이 알지..? ㅎㅎ
    거기서 잘 지내고있어.? 우린 벌써 대학생이 됬어.. 너가 살아있었으면 서울대는 갓을텐데~!..
    다음에 또 올게.. 미안해..

  • 0 0
    ㅅㅇㅇ

    아직도 널 잊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
    하늘에서 모두 잘 지켜주고 있지?
    보고싶다.

  • 0 0
    진짜보고싶어..

    아.. 맞다.. 오늘 발렌타인데이인데..
    어디로 보내면... 너한테 줄 수 있냐...?
    마음만은 한가득이라는거... 알아주라....

  • 0 0
    진짜보고싶어..

    오늘로 벌써 700일이 훌쩍 넘었네.
    그래도 넌 언제나 내게 힘이 되는 친구야.
    보고싶다.

  • 0 0
    ㅁㅊㅈ

    2년이 다 되가네 한번 가보고 싶은데.. 너가 어딨는지 모르겠다..
    미안해..

  • 0 0
    진짜보고싶어..

    벌써 2년이 다 되어가지만 널 그리는 사람은 여전해...!!
    멋지게 잘 지내고 있지?

  • 0 0
    보고싶어

    하늘에서 잘 돌봐줘..상처많은아이잖아
    보고싶다 너도.

  • 0 0
    친구야...!

    생각나서 들렸다.ㅎ
    요새 너 생각 ?케 많이 나냐..ㅎ
    잘 있을거라 믿는다!
    힘들어도 너 생각하면서 참는다! 담에 또 올게 친구야!

  • 0 0
    ㅁㅊㅈ

    다 모두 흩어져있지만 널 그리워하는 사람은 여전해
    잘지내고있는거 맞지?
    너도 함께 였으면 더 좋았을껀대..
    고등학교 너무 힘들다! 하늘에서 힘좀줘~

  • 0 0
    고딩

    벌써 5월이다.. 잘 지내고 있제?!
    야 대구 진짜 덥다..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국어 시간 되면 너 생각난다..
    담에 또 올게!!

  • 0 0
    인제 고딩!

    내가 또쓰네 ㅋㅋㅋ
    인제 시험 9일 남았다..
    흐흐흑....
    나 잘치게 좀 빌어주라~ ㅎㅎ

  • 0 0
    인제 고딩!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애들이 계속 들어왔나보네.ㅎㅎ
    나도 블로그 보다가 갑자기 니가생각나서 들어와봤어...
    인제 우리는 고등학교 입학한다!
    너는 거기서 입학해라! 마음으로 알아줄테니...

  • 0 0
    어린왕자

    부디.. 생후에라도 좋은 곳에서 잘 사시길 빕니다..

  • 0 0
    이제졸업

    내일 졸업이야... 오늘 졸업앨범 받았는데 2학년 수학여행 사진에 네가 한 컷 있더라...
    ...졸업식날 함께 보고 있을 거지?

  • 0 0
    힘드네

    어떠냐 하늘나라는 있는거냐?
    잘 지내고 있는 거냐?
    아 그리고 나 이제 고등학교 간다..
    대답좀 해줘

  • 0 0
    ㅁㅊㅈ

    그립다.. 가끔씩 문득문득 생각이 들곤해
    2월 10일.. 우리 졸업식인대 함께하는거 맞지?

  • 0 0
    ㅁㅊㅈ

    그립다.. 오늘 또 니생각이 나네
    이제 좀있으면 중학교 마지막 시험이야
    너두 하늘에서 잘 지내고있지?

  • 0 0
    명복을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기사의 내용이 그리고 262개의 댓글에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하늘에서도 친구들이 기억하는 맑은 웃음 간직하고 있기를...

  • 0 0
    3-5반

    친구야..가끔 살다 보면 니가 생각난다..니가 너무 그리워..이렇게 떠날 줄 알았으면 내가 좀 더 잘 해주고 ..그랬을텐데..너랑 많이는 안 친했지만 같이 축구도 하고..재미있었던 같아.근데 언제나 함께일 것 같았던 니가 떠나니까 너무 슬퍼..거기는 행복하니?잘 지내고 있니?잘 지내고 있기를 바랄게 친구야 너무 너무 사랑한다.

  • 0 0
    안녕

    언제 그랬냐듯
    인제 슬슬 잊혀져가....

  • 0 2
    I'll go

    조금만 기다려, 내가 금방 따라갈테니.

  • 0 0
    중3

    휴~ 한번씩 너가 가끔 생각나....

  • 0 0
    Miss

    벌써..세달이나 넘게 흘럿네
    시간참 빠르다
    우리 희망 고등학교 써내야 한데..우와..
    넌 공부잘해서 좋은곳 갈수 있었을껀데...

  • 0 0
    Miss

    보고싶어 많이많이 . 곧 졸업여행인데.. 하늘에서 함께할꺼지?
    요즘 비가 많이 내리네...
    잊혀졌다고 슬퍼하는건..아니지?
    그리고 잊혀진것도 아니란거 알지?

  • 0 0
    ㅜㅡㅜ

    우리곧 졸업여행간다ㅎㅎㅎ
    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 내일은 앨범 사진 찍고...
    우리 졸업여행갈때 위에서 우리 지켜봐주고 보듬어줄꺼징??

  • 0 0
    하..

    하... 어떠캐.. 벌써 하나 둘 하나 둘.. 니잊어가는데... 어떠카니.... 나도 이젠.. 힘들다 ㅠ 맨날니떠올리고.. 니잊으면안대는데.. 점점 잊혀져간다... 다시 돌아올 수 없으니깐.. 거기서 행복하다고 믿어볼게.. 니는 언제나 착한아이엿으니... 잘지내라... 이젠 못볼 친구야..

  • 0 0
    구름

    너무 슬퍼마오 인생이 그런것을 100년뒤 10년뒤 1년뒤 한달뒤 하루뒤....또 누군가는 죽는다오
    오늘은 아무개가 내일은 누구가 ...는 내가 될수도 있음을 모든인생은 시한부 인생이지요 언제죽을지만 모를 뿐이지요.몰라야 지금 속편하게 살지 않겠소 .그러니 먼저간 사람 너무 슬퍼마시고 다가올 나의 죽음을 한번쯤 생각해보심이 좋을듯하오,... 이만

  • 0 0
    나그네

    생각난다...며칠째 비가온다

  • 0 0
    친구

    미안. . .
    봐봐 하나둘 잊혀 지고 잇잖아
    안 슬퍼? 안 억울해?
    .. . . .왜그랫니..휴

  • 0 0
    4월15일

    항상 생각난다 니가. 다음주에 우리는 소풍가는데 왜 너는 함께 가지 못하니. 우리 1일날 시험치는데 넌 참 좋겠다. 시험 공부도 안해도 되고. 참. 미안했다.

  • 0 0
    친구

    벌써 잊혀지고 있어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
    너무나 학교가 잘돌아간다
    거기서. . 너도 행복하지?

  • 0 0
    한때옆짝이었던친구

    힘든표정안보여줘서 니가 이렇게 힘든줄 몰랐어
    몇일전부터 준비했었다니... 방학때 학교도 나왔으면서....
    그때 어떤마음으로 왔니...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걱정없이 행복하길 바래 ^^

  • 0 0
    한때옆짝이었던친구

    난 너랑 친하지않았지
    고1때 말도 한두번 말고 잘 안걸었지.. 내가 소심해서 말이야...
    지금생각해보면 좀더 얘기도 나눠보고 그럴껄 그랬다....
    넌 정말 공부도 잘하고 착하고.. 성실해보이던 애였는데
    처음에 학교에서 누가 죽었다고 그래서 뻥인줄 알았고
    계속 애들이 울고있으니까 당황했는데...
    내가 아는애였다는걸 듣고 정말 놀랬어....

  • 1 0
    정말미안해

    갈수록 보고 싶어지네.갈수록 후회되네.갈수록 마음의 희망이 없으지네.갈수록 살기 싫어지네.거긴 어떤지.좋아하는 축구도 할수 있는지.가요방이라도 있음 엄마 동생 손잡고 놀러갈수있는지.....이제 3주가 지났을 뿐인데...아! 정말 미치겠다.뼈에 사무치게 보고 싶다 얘들아 눈이 시리도록 애절하게 불러보고싶어...사랑하는 나의 생명들아

  • 1 0
    죽어도 못보내

    아직도 니핸드폰 번호는 살아있는데...
    비록 핸드폰 꺼져있지만.. 혹시나 하고..니생각날때마다 한번씩전화두 하고잇는데.. 이일이 거짓이엿으면한다.. 다음생이 있다면.. 다음생에 더친하게.. 더재밋게 놀자.. 행복해야하구.. 재밋게 지내구있어..

  • 0 0
    js

    갑자기 니 생각나서 들렀다..후 ..거긴 지낼만 하니 ? 난 지낼만하다 이제야 니가 없다는게 실감이 나네....그럼 잘있어라 사랑한다 친구야,,

  • 0 0
    매천중박준현

    이 조병희 멍청한놈아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 ...어이가 없다ㅠ저 세상 가서도 잘 살길 바랄게 ㅠ

  • 2 0
    아픈 현실~

    힘들었던 이 세상...잘들 떠나 가시게나...가시는 곳에서는 힘들지 않기를...

  • 1 0
    기성세대

    오랜 만에 들어와 봤어요. 아이들의 친구들이 계속 오는 모양군요. 가끔 생각날 때마다 참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에는 정말 사람 살 만한 세상을 만들자고 열심히 싸웠는데, 졸업한지 25년이 훌쩍 넘은 지금도 이런 일이 생기고 있네요. 먼저 간 아이들이 마치 제 아이들 같아서요. 가정이 어려우면 사회가 키워줘야 하는 건데...

  • 3 0
    조박사

    나두 다녀갑니다. 자주 들러서 명복을 빌고 가렵니다.

  • 0 0
    잘가

    나진성이 아는형인대 .... 잘가라 천,하,만,상 일통하길 빈다 ...

  • 1 0
    ㅈㅈㅁㄹ

    맘이아프네요

  • 2 0
    아픈만큼

    넘 가슴 아픈 일입니다, 내 아들이랑 같은학교 1학년때 한반이였다고해서 더 맘이 아픕니다. 세상이 왜이렇게 변하는지,,애들이 무슨 죄가 있기에~살기가 아무리 각박하고 친정 시집에 신세를 많이 지었다해도 이건 길이 아닌데....맘이 아픕니다,아들아~~,좋은성격을 가졌다던데~~못다핀 꽃봉우리~하늘에서나마 활짝 피우길 바란다,,아들아~~

  • 1 1
    ㅇㅇㅇㅇ

    진짜 인간적으로
    이름학교 밝히지 맙시다 제발요

  • 3 0
    이명박

    이명박 정치 마음에 안들어요 대통령 바까주세요 엄마한테 말할꺼에요 이명박 진짜 우리의 소중한 인제를 저렇게 만들다니 혼자배터지게 먹으니까 다른사람들은 생각도 안하제? 국민들 피똥싸면서 돈 번다 근데 그쪽 이명박은 우리 세금 먹고 사는사람아닌가여 카면 그에 따를 댓가를 치뤄야죠 자기혼자 배부르다고 그렇게 살지마요 거지같은게 평생원망하고 살꺼에요 이명박

  • 1 0
    잘가

    같은반된적도 없고 얼굴 본적도없는데.....
    애들이그러더라 공부도잘하고 다 잘햇다고....맨날 웃고지냈다고.
    잘가..

  • 0 1
    잘가친구야

    니가 예전엔 모르는문제 있음 갈켜주고 그랬는데....
    이젠 그럴수가 없네..? 내가 모르는 문제 이젠 못가르쳐 주는거냐..?
    지금 친구없어서 심심하지?
    그래도 여기 있을때보다 더 행복하길 바래..
    다음생애 우리 꼭 만나서 다시 예전처럼 친해지자...
    잘가친구야 ... 나중에 다시 만나자...
    난 니가 긴 여행 떠났다고만 생각할께 ..

  • 0 0
    잘가친구야

    니가 이글 읽을지 모르지만 ...밑에 봐...
    니가 떠난이후로 애들 하루같이 맨날 글써.
    맨날 자기전까지 니 생각만하다가 잠이들어..
    진짜 정이란게 무서운건가봐..ㅋ
    하루하루 니생각 안한적 한번도 없다..
    예전처럼 ..없었던 일처럼 다시 돌아오면 안되?
    우리한테 거짓말쳤다고 나 살아있다고 그러면서 다시 학교돌아오면 안되냐고..

  • 2 0
    이럴수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0
    잘가

    거기선 행복해 ?
    니가간지 좀길다면길고 짧다면 짧은 몇일이라는 시간이
    너 생각할새 없이 지나가버렸다
    아직 나는 실감이안나 학교에서도 넌 반에서만 잇구
    잘나오지않았으니까 하지만 여러반을 돌아다니다 보면
    새삼 느껴 니가 이젠 우리곁에 없다는거
    하늘에서 보고잇겠지? 우리마음
    믿어 그리고 행복할꺼란것도 믿어
    거기선 우리보다 훨배 행복해야되 ..

  • 0 0
    행복해

    지금세상에 있었던일 다잊고 편하게 하늘나라가서 잘살앗으면 좋겠다........
    손이라도 한번내밀수도 없어서 너무 미안하다 제발 이제 행복해라

  • 2 0
    태현초같은반

    초등학교때 같은반되어서
    얼마나 친하고 니하고 니엄마하고 울집에 놀려와서
    좋았는데 그렇게 가서 좀 충격먹고 믿지기 않았어
    너 진짜로 공부도 잘했잖아
    왜 자살을해서 ㅠㅠㅠㅠㅠ
    어쨌던 좋은곳으로 가길바래 글구 놀려서 미안해 ㅠㅜㅠ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 0
    후배..

    선배님...ㅠㅠ 천국가셔서 편히 쉬세요...^^
    천국에서는 부디 행복한 일만 하득하시길 빕니다.

  • 0 0
    ㄴㅇㄴㅇㄴㅇ

    야!!!! 니가 이렇게 가냐? 부디좋은곳에가서 편히 쉬어라~~
    행복해야해~~~~

  • 3 0
    ㄴㅁㅇㅁㄴㅇㄴㅁ

    부디 좋은곳으로 갔길바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0
    같은반친구였던사람

    ..........니웃던게 아직도 기억난다..
    같은반이 었는데........우리가 장난 칠때도 잘웃어 주고 그랬는데...
    말도 없이 가냐......좋은데 가라...
    달리기도 잘하고............
    ....

  • 1 0
    친하지는않은친구..

    아 왜 자살하냐 내친구가 병1신이라고 놀린거 미안하데...
    나는 너 몇번 못봤지만 너 웃는거 몇번 봤다...
    개학식날 애들이 너 자살했다고 해서 뻥인줄 알았는데
    어떻게 3일있다가 진짜로 자살하냐..
    친하지는 않았지만.
    조금만 버티면 ?었는데 .....
    여튼 가는길 편하게 가라 꼭 기억해줄께.....

  • 3 1
    남친의친구

    아..ㅠㅠ전젤첨에 아무것도모르고 장난투로말하다가
    이기사를보고 마니반성했습니다.
    남자친구의 친구가 ..18살딸..저분..아..어떠케요 ㅠㅠ하늘나라가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가족이랑 다같이 행복하세요

  • 3 1
    슬픈생각

    일을해도 희망도 빛도 기댈곳이 ...
    아니, 어쩌면 다같이 힘이드니 가까운 형제도 지인에게도
    아쉬운부탁 더는 하기싫었을듯 사려됩니다.
    어쩌면 저도 같은 입장이니까요.
    댓글다신 수많은 친구분들의 글들을 읽으며 다소의 위안을 느낍니다.
    고인들의 삼가명복을 빕니다.

  • 4 0
    친한친구

    너 나랑 친했잖아 학원 마치고 맨날 나랑 집으로 같이 갔었는데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더잘해주지 못해서 미안

  • 3 1
    너무놀랐다

    ...오늘 우리 학교에서 친구들의 말을 듣고 너무 놀랬어ㅜㅜ비록 중딩때는 같은 학교가 아니지만, 초딩때 같은 초 다녔잖아..그땐 공부도 잘했고..정말 착했는데...아직 믿기지가 않는다...중1때 학원 같은 반이었잖아..그때도 공부잘했고 항상 웃었잖아....쨌든 이런 사연이 있었는지..안타까워..ㅠㅠ잘가...

  • 1 2
    거짓말치지마

    야 왜 학교 안나와.. ㅎㅎ 이제 그만하고 학교 온나 ㅎㅎㅎㅎ 왜그러는데 ㅋㅋㅋ 재미없다 병희 ㅋㅋ.....................................................................................

  • 4 0
    후배

    아.. 학교에서 들었는데.. 아 정말..
    처음엔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전 선배님을 몰랐지만 공부 잘하시고 성실하다고 들었어요..
    우리학교 학생에다가.. 댓글을 보니 진짜 눈물나네요..
    진짜 좋은곳 가시길 바래요..
    마음고생 많이 하셧어요...

  • 4 0
    햄G

    왜 아무말도 안하고 힘든티도 안내고 그랫니..
    니사정알았다면 더 잘해주고 그랬을텐데 ..
    진짜 니소식듣고 엄청놀랐다.......
    있을때 잘해줄껄하면서 ..이럴줄알았으면 진짜 ..
    놀린거넘미안햇고 공부도잘하던애가말야 ..
    좋은곳으로가서 편하게 쉬어 진짜 미안해

  • 0 1
    ㅇㅇㅇㅇ

    이름 학교 다 밝히지마
    제발 어 ???????????????????????????좀

  • 3 0
    죽어도못보내

    너무미안해
    너무너무너무너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 1 0
    친구.아는사람이

    미안하다..연락한번 하지도못했는데..언제는 만나야지 생각햇는데 죽어서야 이렇게 말은전한다.. 잘가라..

  • 1 0
    청린

    갑작스러운 일이라.......
    혼자서 많이 힘들었을 텐데 어떻게 내색하나 하지 않고 많이 놀랐어........ㅜㅜ
    하늘나라가서 행복게 잘지내....잊지 못할꺼야ㅎ

  • 3 0
    돌아올꺼라믿는다

    왜죽으셧어요... 언니죽어서 우리언니 울고있잔아요...
    자살만은 하지마시지...
    어쨋든 하늘에서 언니친구들 다독여주세요...

  • 2 0
    호나우두

    헐우리동네

  • 4 0
    결론을 말하면

    이게 다 이명박 때문이다.
    근거가 너무 방대하다. 갖가지 지표가 말해준다. 가계부채 2배증가(07년),실질소득 감소와 실업자 수 증가와 엥겔지수 헌정이래 최고치와 종부세 폐지하다시피해 지방교부세 준건(우선 아동복지센터의 대학생 일일교사가 끊기고 실업극복연대 파견 비정규직 교사가 149명 중 54명이 재계약 못해 아이들과 울며 헤어졌다. 현실이 슬프다)

  • 5 0
    초보 직딩

    한국에서는 가난 하면 인간의 존엄성까지 버려야 하는 나라다. 한국에서는 미국이나 영국이 정부 재정 적자로 국가 부도 어쩌고 지껄이지만 실제로 그 나라에 살고 있는 개개인들은 정부의 복지 울타리 안에서 보호 받으면서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은 살 수 있지만 한국은 절대 그렇지 않다. 이 딴 개 같은 나라에서 서민으로 사는건 치가 떨릴 뿐이다.

  • 7 0
    이명박

    아진짜 불쌍하다

  • 3 0
    대한민국 망해라

    민주주의 근본이념이 인간의 존엄성 실현이라메 ㅡㅡ
    가스 끈켜서 버너에 밥해먹고 그 추운데 보일러 없이 카고 잇는데 존엄성 실현이냐
    이게 무슨 민주주의야 ㅡㅡ
    이거 보고 아무 감정 없이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
    니 주위에도 그런사람 꼭 생긴다

  • 5 0
    행복해

    하늘나라에서는 꼭 행복해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니가 살아있을때 더욱더 관심가져주지못한거
    너무미안하고 꼭 거기서는
    행복하고 편안하길 기도하께

  • 4 0
    前10903

    너 살아있었을때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복도에서 만났을때마다 장난만치고 그래서 미안하다. 너 그런거 알았더라면 좀더 잘해줬을텐데. 정말 미안하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네.. 부디 저곳으로 가서는 좋은곳 가라.. 부디..

  • 2 0
    前10903

    너.. 이렇게 가버렸냐.. 너와의 추억, 지난 이년. 가슴속에 고이 간직할게. 많이 힘들었니. 니가 그렇게 가서 남은사람들의 심정은 생각 안했니.

  • 4 0
    휴...

    평소에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니 몫까지 공부 열심히하고 좋은 길로 가서
    니 같은 사람들 꼭 구해줄께
    여기서 못해봤던 일 하늘가서 실컷 해
    미안하다 친구야 ....

  • 7 0
    돌려내 ㅡㅡ

    내친구 어떠칼껀데 돌려내라 당장
    이명박 ㅡㅡ 4대강이고 머고 때리치아라고 ㅡㅡ

  • 0 0
    아이유

    아 역시 살아있을때 잘해야하군아.....

  • 4 0
    친구

    아 진짜 친한 친구였는데 아직도 안 믿겨....
    학교에와서 뻥이라고 장난치면 안될까? 라고 맨날 생각하지만...
    좋은 곳에 잘가~

  • 3 0
    아이유

    에휴.. 매천중학교너님은먼데 신상밝히고그러나요/.그리고 김씨의 딸 일기장 1일자에 "동생, 엄마와 함께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죽는 것보다 차라리 일산화탄소를 마시고 죽는 것이 편안할 것 같다고 얘기하고 연탄가스를 피워 죽기로 했다"는 부분이 발견됐다.
    안보이나. 너님이표정을어떻게알아?.

  • 0 6
    매천중학교

    매천중학교 학생들아.이 사실을 아니..두 명을 죽인건 엄마란다..두명이 자고있을때 엄마가 번개탄에 불을 붙인거야;두 명의 표정은 매우 평온했다고 하더라;편하게 간거 같아 ㅠㅠ

  • 4 0
    지방 고등학생

    한국에서 서민으로 태어나면 평생 노예 처럼 살아야 하는 나라... 강남에서 태어나지 못하면 인생에서 선택권조차 박탈 당하는 개 같은 나라... 2002년 월드컵 때 빨간색 옷 입고 길거리 나가서 대한민국 애국가 부르던 내가 미친 놈이라는 생각 뿐이다. 개 조까튼 누구 말대로 "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나라".

  • 4 0
    성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니...그래도 하늘나라는 편하겠지 ..? 가서 행복하고..1학년때 축구대회 한거 생각나 ?우리 6반이랑 축구붙었는데 결국 졌잖아ㅋㅋ그때 너 좀 화났었어 기억나?다음생에 나와 만나 즐겁게 놀자 ..

  • 7 0
    1학년때같은반친구

    그렇게 힘들었는지는 정말 몰랐어. 지금도 눈물이 나려고 해. 잠 못이루던 어젯밤, 오늘까지 내 머릿속엔 네가 떠나질 않아. 수업시간에 눈물이 너무 울컥하는데 차마 울지는 못하겠더라, 다른 친구들에게 미안해서. 다들 울고싶은 심정 참고있었을텐데, 그곳에서는 돈 걱정 없이 꼭 살길 바래. 왜 자꾸 눈물이 멈추지 않는 걸까,

  • 2 0
    _TPGZ

    ....그래도 그렇게 하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0
    친한친구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쉽게 떠나는게 어딨냐 학교 다니면서 그런줄도 몰라서 미안해 ㅠㅠ 다음생에 다시만나면 정말 친하게 지내자 그리고 가끔 친하다고 막 대한것도 같아서 미안하다....
    천국가서는 잘지내

  • 2 0
    유민

    ...명복을 빌께 좋은곳에가서 편히쉬어 ㅎ 안잊을께 ㅎ..

  • 1 0
    웅이

    아나 이딴식으로가면우에하는데 아나 그때같이놀지도못햇구만
    맨날너한테시비건거밖에기억안나자나 .....
    아 진짜진심 실감이안나서 그이야기듣자마자 온몸이떨리더라
    수업도안들리고 아 잘가 ㅠㅠ

  • 0 0
    이효리

    이름밝히지 마라니까 ㅡㅡ?
    밝히지마 제발 제발제발제발....

  • 2 0
    멸치

    죽은게 믿기진 않지만....... 좋은곳으로 가길 바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0
    융털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직도 살아서 웃으면서 공부하고 있을꺼 같은데..
    정말로..안타깝다 졸업앨범에는 니가 환하게 웃고잇는데..

  • 1 0
    같은학교.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3 0
    추모

    댓글을 보니 아이의 친구들이 글을 쓰는 모양이네요. 미안해 하고, 안타까워 하는 친구들의 글을 읽으며 눈물이 납니다. 저 아이들이 잘 맘껏 놀며, 공부하며, 함께 지내며 크도록 해야 하는 게 우리네 기성세대의 몫인데 말입니다. 가정의 최저생활을 돌보는 게 국민의 세금을 받아 먹는 정부의 몫인데 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 0
    자살만은 하지말지,

    (자살) 이라 뭐하 할말이없네,,

  • 2 0
    친구

    명복빌게요................다음생에서는정말행복하게 꼭..............

  • 1 0
    sadsad

    하늘나라가서도잘지내고....거기서는하고싶은것도다하고이때까지못했던거....전부다하길바래....이제편안히쉬어....

  • 2 0
    죽어도못보내

    보고싶다... 떡볶이 사주기로 했는데 그것도 안 먹고 그냥가냐... 너 불사조잖아.. 다시 살아나야지... 우리 두고 가는게 어딨어... 똑똑하면서... 우리한테 한 마디도 얘기 안하고.. 힘들다는 내색도 안하고... 니가 사랑하는 하늘에서 편안하라고 기도할께...

  • 0 0
    HA,

    ,
    거기선 행복하세요
    명복을 빕니다.

  • 1 0
    친구

    아 ... 진짜 힘들엇으면 .....
    삼가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친구가 알려줘서 알앗네여 ....

  • 0 0
    친구

    그냥 복도지날때 얼굴몇번본사이지만..
    그때마다 친구들이랑같이 웃고잇엇는데..
    가서푹쉬구,,,, 많이힘들엇잖어..
    니가힘들엇을만큼 우리도 니때매 많이울고힘들엇어
    가서 행복하게살어

  • 4 0
    꼭행복해

    이런일 없었다면 우리반이었을텐데
    선생님께서 국화꽃 올려놓으시는거 보고 정말놀랐다
    공부 잘하고 성실한애로 알고 있었는데,,,,,,,,
    좋은 곳에 가길바라고 거기서는 꼭 행복하기다

  • 3 0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편하게 쉬길바래..
    안녕

  • 3 0
    KC

    이런일 없었어야 했는데...
    앞으로 얼마든지 가능성 있는 아이들과 자식들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어머니가
    경제적 어려움때문에 가는 현실..정말 안타깝습니다..
    하늘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 2 0
    친구

    하늘나라에 가서는
    부디
    가족과 행복하게 살아라

  • 4 0
    같은반 친구

    친구야....니가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
    같은 학원 다니면서도 니가 잘웃고 활발해서
    이런 사정 있을줄은... 막 같은학원에서 같은 반이라서
    장난도 쳤는데.. 미안해,, 아무것도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공부도 잘하고 열심히 지냇는데,, 이젠는 볼수가 없네..
    만약 죽지만 않았어도 같은반 이었을땐데 슬프다..
    하늘에 있어도 잘지내,,

  • 1 0
    이웃학교 동급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 2 0
    정진영

    잘가라 이 멍청한 자식 어떻게그럴수있나,,-진영-

  • 1 0
    작년 같은반 친구

    친구야.. 미안해, 너에게 이런 사정이 있는 줄은 정말 몰랐었다.
    우리 서로 내혼자 니 라이벌이라면서 장난 많이 쳤었는데
    평소에 더 잘해주지 못해서 너무 많이 미안해.
    니가 그렇게 공부 잘하고 체육 잘해서 우리가 니 엄친아라 불렀는거 기억나냐ㅎ..
    그냥.. 넌 평소에 바르게 행동했으니까
    좋은 곳으로 갔을 거라고 생각한다.

  • 1 0
    안녕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세상에서라도 행복하게 웃고 계세요....
    친구분들도 당신을 그리워하지만 당신의 행복을 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다시 세상에 나오신다면 그때는 가족들과 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3 0
    Cha

    누군진 얼굴도 이름도 몰랐지만
    애들이 너 진짜 착한애였다고 정말 공부잘하던애라고 항상 밝게 웃었던애라고
    만약에 하늘가지않았더라면 우리 같은반이었을텐데
    우리반에 니 자리한곳에 하얀색 국화꽃이 올려져있는데
    참 안타깝더라
    부디 좋은곳으로 가길바랄께

  • 2 0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하늘에선누릴꺼다누리고부족한것없이
    하고싶었던것다하면서
    편안하게고통없게
    그렇게살았으면좋겠습니다
    같은나이친구가이런문제로
    마음병을앓았다는게
    마음이너무아프네요

  • 0 0
    주소

    애들이 니걱정 많이한다
    니 이런거 여기있을땐 잘 몰랐잖아
    이만큼 너 걱정해줄수있고 아껴줄수있는 애들인데
    왜 말도안하고 밝은척하는데
    차라리 티라도 내지 이렇게 가면 너무 미안해지잖아

  • 2 0
    미안할수밖에..

    미안해서..쓰기싫엇는데.... 진짜..미안할뿐이다

  • 2 0
    행복해야해

    부디 하늘나라에선 행복하길 진심으로 빌께
    우리학교는 널 잊지 않을꺼야
    이렇게 우리학생들울리면 어떻게하냐....

  • 1 0
    사랑해소중한내친구야

    개학날 아침부터...이렇게 슬픈소식만 전해주면
    니주변친구들 마음이 어떻겠냐....2학년때 같은반이었는데..
    잘해주지못해서 미안하고....이제까지 힘들었던거 모두
    하늘나라가서는 편안히 누나 엄마와 함께 행복하게 웃어야해..
    다음에 좀 늦겠지만..되면 꿈속에서라도 한번만 만나자...
    사랑해 소중한내친구야...잘지내야해..

  • 0 0
    ㅇㅇ

    방금누가댓글?음?

  • 1 0
    매천중

    친구한테말하고선생한테말하고주변에도움청하는거쪽팔려서디?나?미친놈
    나같으면 주변에도움청해서 나라한테라도 도움받겟다
    니가 죽을상황에 처햇을?는존심따위는 지킬필요업어
    니?문에 사람들울고불고 우울하게만들엇어
    너 지금 이행동 하늘에서도 벌받을꺼야

  • 4 0
    좋은곳가..

    ...... 좋은곳 가서 행복해..
    너랑 더친해지고 싶었는데.. 갑자기 혼자 떠나면 남은 우리들은 뭐가되..
    난 설마했는데... 소식듣기 하루전날도 니얘기했는데... 이제 니이름 부르는 소리도 못듣겟네..
    휴우.. 아직도 실감이 안간다..

  • 3 0
    미안해

    미안해
    진짜미안해 나같은건 친구도아니야
    난전혀몰랐어 미안해...
    많이힘들었구나...
    하늘에선 꼭 행복해야해
    내가 기도할게

  • 2 0
    조병희사랑해영원히

    야 다음생에선 좀더 행복하게 좀더 나와 친하게 만나자
    행복해

  • 0 0
    같은학교

    힘이 되어주지 못해 미안하다!. 다음에 태어나면
    꼭 행복해야된다.. 내가 그땐 도와줄께 꼭!!!

  • 2 0
    잘가

    어떻게그럴수잇는데 .. 그방법밖에없엇나 ..
    정말 힘들엇으면 애들한테라도 말하고 기대지
    그렇게 .. 마지막까지 우리울게 만들게하고 가는건데..
    니가 힘들어서 간거니까 후회없을꺼라 믿는다
    가는길 힘들지않게 편히가고 잘가 나중에 보자

  • 1 1
    ㅎㅎㅎ

    이렇게 니 사정이 심각할 줄은 몰랐는데
    니가 1학년 끝날때 까지만 해도 아무 내색 안하고 좋게 지내서
    괜찮은 줄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가버리면 어쩌니
    가까운 사이는 아니였어도 섭섭하다
    니가 선택했으니까 어쩔수는 없고 꼭 좋은 것으로 가라.....
    오늘은 우리 반 친구들도 울고 하늘도 울고 니 두 담임선생님도 우셨다..

  • 2 0
    같은중학교친구

    니얘기 듣고 한동안 멍했다가 눈물이 나더라... 그후로 계속 울고 다른친구들도 울고...
    이렇게 사랑받던 니가 가서 너무 슬프다... 잘지내야해!정말 좋은 친구였는데 성실하고 공부도 잘하고...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이모든게 거짓말이였으면해...
    평생 살면서 못잊을꺼야 정말 니가 이렇게 힘들줄은 상상도 못했어 미안해...

  • 2 0
    1004

    조병희 나 그냥 4반놀러가면 니가끔 보고 그랬는데.. 오늘 애들우는거보고 배은혜?노인숙쌤임예조쌤 등등 다우는거보고 진짜 눈물나더라.. 외그랫어ㅠㅠ 가기전에보람이꿈에도나오구 이렇게가지말지 ㅠㅠ 하늘나라가서잘살아 우리가기도할꼐..화이팅!!!

  • 2 1
    3-8반 박준현

    조병희!왜 죽었어..그동안 나한테 조금이라도 말하지...혼자 그 짐 다 짊어지면 진짜 힘들었겠다.. 얘 매천중학교 3-5반 이었는데 몇일동안 학교를 안나왔대요...애..갑자기 니 생각난다 ..

  • 1 0
    645

    오늘 낮에 봤을때는 75개였는데.. 뭣보단 난 너의 죽음이 학교에서 이슈화되서널 잘 모르는 애들한테 가볍게 전해질까봐 난 그게 참 걱정이야.. 아직도 비오네..널 좀 더 일찍알았더라면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었을까? 니 사정을 일찍 알았더라면 조금이나마 힘이 되줬을텐데.. 이렇게 슬퍼하는 애들을 보면 넌 혼자가 아니였는데

  • 0 0
    철없는중딩

    -- 병1신들아 누가 그러케 처웃어라는데 존1나어이없네 사람죽은게장난이가 학교에서 입다물고 그냥있어라병1신들이 대1가1리가 그리안돌아가드나?

  • 1 0
    초등학교친구

    아 문자받았을? 장난인줄 알았는데...진짜네...
    초등학생? 재밌게 놀고 공부도 잘하고 잘 웃었는데
    중학교가 달라서 연락도 잘 못했는데 갑자기 이러니까 정신이없네
    그래도 넌 착했으니까...하늘가서도 편안하게 잘 지내라
    삼가 고인에..명복을 빕니다

  • 1 0
    죽어도못보내

    아..니생각만난다..이제웃지도못할꺼같다..
    니때문에 많이웃엇는데...2-4반때우리많이는안친해두...같이놀구햇는데...
    우리가 니배려쪼끔씩만더했었으면..알수도있었는데...
    혼자감당하기힘들었겠다...
    우리친구잖아..왜말도안하고그랫는데..
    내색한번안하고..맨날웃기만하고...

  • 2 0
    죽어도못보내

    오늘은진짜니생각밖에안난다..
    슬프다...위에가서는진짜잘지내야한디..
    지금은..이렇게..슬프고..이해안대는일인데..
    나중엔..커서이해대겠지...
    하늘도울드라 바보야..
    이제못본다고생각하니깐힘들다..

  • 1 0
    신현논

    헐...공부도잘하면서..
    어?든슬프네요..ㅜㅜ

  • 2 0
    주소

    오늘 비가 오더라 어떻게 된 일인지몰라도 날씨 때문에 좀더 슬펐다 ..
    아마 평생은아니더라도 조만간은 절때 웃진못할거같다
    오늘 학교애들이 왜 죽었냐고 ...막 웃는데 그거보고 참 한심하다 생각도들고 ...
    말이 너무 길었네 무튼 아무걱정말고 .. 나중에 꼭 다시만나자

  • 2 0
    주소

    ..결과는 니 의지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너무 늦게 알아버린거같아서 너무 미안하다 .. 아직도
    니가 애들이랑 장난치고 웃는모습이 생생하다 ..

  • 1 0
    주소

    2-4반때 얼마나 잘 지냈는데.. 니 맨날 웃고다니고 공부잘하길래
    학원 몇개씩 다니는줄 알았다.. 근데 알고보니 참..
    난 니 방학때 청소 나올때 본게 마지막이네 ..
    그 용기로 차라리 더 열심히 살아야 할 생각을 했어야?다 ..

  • 1 0
    학교친구

    함께의 눈물이 비를만들어냇내 ㅠㅠ

  • 1 0
    학교친구

    그래도 다른 친구들이랑 보낸 추억이잇는데
    그러케 연락도 없이 떠나는건아니라고봐 .. 오직돈 ??
    돈은 잇을때도잇고없을때도잇는건데 ㅠㅠ
    조금만더 버티지 ㅠㅠ 우리가 알기까지만 ㅠㅠ 우리 가 도와줄수잇는만큼은 ㅠㅠ
    어쩔수 없는 되돌릴수가 없는 시간이지만 하늘나라에서도 ㅠㅠ 행복하개지네~~

  • 1 0
    Lucifer

    최악의 시나리오네,, 좋은 다음생에는 더좋은 시나리오대로 살어...

  • 1 0
    친구의친구

    나는 너가 누군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앤지도 모르지만 슬프고 한편으론 너무나 안타깝다.
    어떤사람이든지 그런일을 당하면 그런 생각을 가지고 큰 절망에 빠질거야 하지만 저쪽에는
    아직 아름다운 세상이 남아있는데, 친구가 있고 멋진 것들이 있는데........
    잘가고... 행복해라.. 만약 그곳이 있다면 거기서는 너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라.....

  • 3 0
    잊지 않을께

    내가 초등학교때 젤먼저 니 별명만들엇는대. . .
    버스정류장에서 맨날 마주쳐서 장난치고 그랫잖아
    힘든 기색이 하나도 없길래 아무것도 몰랏엇어.
    잘가 거기선 행복해야되.
    잊지 않을께 . 하늘도 울엇어. 편안히 쉬어.. .

  • 2 0
    휴....

    외이렇게 슬프게가는이유가머니 힘들면우리한테 기대면되잖아?
    니가 우리한테 힘들다고 털어냇엇으면 ?려서라도 말렷엇을텐데...
    니한텐 우리가 그런존재박에 안되엇니?
    힘들더라도 꾹참고 버텨냇어야지,,,이친구야
    진짜 니 실망이다 우리는너를 얼마나 생각하고잇는데
    니..진짜..,,,어떻게 이러니......하지만 진짜사랑한다 친구야... 잘가라......

  • 5 0
    람보

    야 그렇게 힘든데 티도 안내고 진짜 바보다바보... 내꿈에 나온게 마지막 인사였으면 좀더 자세히 봤어야 됐는데.... 니몫까지 열심히 살테니까 잘지내... 잘가~~

  • 2 0
    같은초

    같은초
    초딩때 같은반이였는대
    다리뿌러젓어도 맨날 웃고있는 모습밖에 생각이 안난다
    별로 안친했지만 진심으로 슬프내.. 하늘나라에서도 꼭 잘살아ㅠㅠㅠ

  • 2 0
    초등학교친구

    기억은 잘안나지만 정말 명복을빌께.ㅠㅠㅠㅠ
    하늘나라가서 행복하게지내.ㅠㅠㅠ

  • 5 0
    이희창

    3월 1일에 같이놀면서 아픈기색도 안내고 나쁜너마
    나 이렇게 눈물 짜는거 볼고싶냐 --이자식아
    하늘가서 2-4반 잘봐라 떳떳하게 니얼굴볼수잇게 포기하지않고 니잊지않는다
    고맙다 친구야.

  • 2 0
    초등학교친구

    야 그렇게 공부잘하던놈이 왜벌써가냐--...
    내목표가 항상너뛰어 넘는거였다..
    이제 다시는볼수 없겠지만.. 초등학교때지냈던 순수한 기억으로나마 항상 널기억하면서 살께.
    다음생에 다시본다면 그땐 돈걱정말구 열심히공부하는 모습으로 보자..
    그동안고마웠고 가서라도 잘지내라..

  • 4 0
    [p]jy

    아 이렇게 죽으면 어쩔??
    ...............................................................................
    공부도 잘하는애가 나중에
    돈벌어서 갚아주면 돼지
    ................................. ㅠ . ㅠ

  • 3 0
    친구

    가끔 문자도 하고 놀기도 했었는데 아작은 어색한사이라 그냥 친구로 지냈는데 이런일이 있었다니....절대로 안잊을꼐...
    잘지내....
    니 베스트프렌드들 정말 많이 울고 슬퍼하더라....
    정말 하늘가서는 잘지내야해....

  • 2 0
    죽어도못보내

    이명박머하냐 자냐?
    대책회의는하니?
    니는잘햇다고생각도하지마쥐꼬리이명박

  • 2 0
    학교친구

    나는 널 잘 모르지만 그래도 소식 들으니깐 진짜 슬프다.. 애들 우는 애들도 많이 있었어
    애들 말로는 공부도 되게잘하고 성실했다고 하던데 이렇게 하늘나라로 간게 너무 슬프고
    안타깝다.,, 부디 좋은곳 가서 잘지내길바랄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0
    급우

    평소에는 그런줄 몰랐는데 죽어서 알게되었네요............
    명복을 빔니다.

  • 2 0
    아이유

    에[휴 우리학교애들이 많이걱정도해준다 이자식아 ㅠㅠ

  • 3 0
    매천고

    중학교 3년 고등학교 1년동안 가치 지내놓고.. 그런것도 몰랏네..
    미안하다..가끔가다 인사만 했지.....
    그런지 몰랐다. ..미안하다..
    ..미안하다는 말박에 못하겟네..
    니 소중한 베스트 프랜드들이 오늘 많이 울더라..
    바보 같이 먼저가긴...
    절때 너를 잊지 않을깨..

  • 2 0
    반친구

    2학년때 우리반애들생각해서라도이렇게 먼저떠나면 안되는거다!!!!!
    진짜 니 생각만 하믄 눈물밖에안나온다
    니 하늘나라에서?나????우리학교애들 진짜 많이 울던데 ㅜㅜㅜ
    하늘나라에서는 잘지내라^^건강하고..... 2학년때 쫌 많이 잘해줄껄
    이렇게 될줄알앗으면 ㅜㅜㅜ 미안햇다.. 행복해야된다....우리를봐서라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0
    아이유

    아나 그리고 이름은왜쳐밝혀 ㅡㅡ
    이분들신상은없나
    아 진짜 ㅋㅋㅋㅋ 돌겟내

  • 2 0
    죽어도못보내

    진짜미안해... 니가 웃기만하구.. 학교에서도 잘지내서..
    이런일 없는줄알았는데... 돈에 걱정없이 하늘나라에서는 잘지내야해..
    다음생에는.. 더친하게 지내고.. 더잘지내자...

  • 2 0
    죽어도못보내

    같은반이였고.. 좋은친구고.. 공부도 잘하던친구이고.. 공부도 가르쳐주던친군데..
    삼일절에... 짜장면도같이학교에서먹구... 노래방두가구.. 피시방도같이갔엇는데...
    애들 다 돈 거의없어서.. 니가 노래방 돈도 다냇엇자나...

  • 1 0
    아이유

    내가니들보다더잘알아 ㅜㅜ
    함부로말하지마라 진짜 ㅠㅠ
    이새키는 진짜 이렇게힘든데도 아무내색도안하고 아.. 이럴줄알앗으면 그전에더 잘해주는건데 공부도진짜잘햇던애다 . 아 그때 짜장면진짜맛잇게먹엇어 ㅎㅎ 하늘가서라도 잘지내야하는거야 알겟지 ㅠㅠ 아 눈물나온다

  • 2 0
    화이팅

    내가 너랑 그렇게 친하진 않지만 같은 학교구.. 친구니까.. 공부도잘하구 조아보이던데... 왜 그깟돈때문에 돈이머길래 하나뿐인 그.. 생명을버리냐....ㅠㅠ 좋은데가서 잘살어!!힘내!!애들이너 얼마나 걱정하는주아냐ㅠㅠ 잘지네... 미안하다.. 해줄수잇는게이것밖에없네..ㅠㅠ

  • 3 0
    아이유

    야 이 ㅁ1친놈아 ㅠㅠ 왜먼저가냐
    3월1일 같이놀앗으면서 ㅠㅠ
    하늘에서라도 잘살아야해 ㅠㅠ
    아 진짜슬프다
    애들이 어찌나 울던지 ㅎㅎ
    잘잇어 ㅠㅠ
    진짜 돌겟다 ..

  • 4 1
    66년

    지금 정부에서 이 딴 걸 해결해 줄꺼라고 아예 지껄이지도 말아라. 그냥 앞으로 남은 3년 동안 처절하게 피부로 느껴 봐라. 서민 주제에 " 부자당 " 뽑아 준 댓가가 무엇인지. 이거 가지고 벌써 부터 징징 대지 마라. 이제 시작이니까.

  • 4 0
    3년차 직장인

    한국에서는 애를 아예 낳지 말아야 한다. 그게 정답이라는 것을 정말 다시 한번 뼈져리게 느끼게 해 주는 사건이였다. 가난은 나 혼자서 끝내야지 애를 낳아 가면서 까지 되물림 해 주는 건 " 범죄" 행위나 마찬 가지다.

  • 3 0
    ㅜㅠ

    아 정말 왜 그러는데 그 얘기듣고 얼많아 놀랐는데
    학교에서 공부도 잘했자나
    니랑 놀던거 진짜 다생각나는데....
    거기 편하게 있어라.

  • 3 0
    같은반이엇던

    미1?나?ㅠ나..진짜 이렇다고 죽나 진짜 조병1신이라고 놀렷던거 진짜 미안하고 진짜 왜갓는데 진짜 너네반가보니까 국화꽃밖에없고 진짜 잘해주지못해서 미안하고 캐도 진짜 이학년? 재밋엇고 함께여서 진짜 행복햇던거 알지 진짜 거기가서 잘살고..고민없이 힘들지말고 잘살아..

  • 4 0
    Truth

    여기 댓글 올리신분들 저처럼 생활고로 힘드신분들 많으신가 봅니다.
    참고 살다보면 좋은날도 올것 입니다.
    가난한 대한민국에서 오늘날 경제발전을 이룬 우리의 조상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만더 참고 힘내세요.
    4대강 개발로 구민의 혈세를 엉뚱하게 쏟아붇지만 다음정권에서는 좀더 좋은분을 우리손으로 뽑아 봅시다.

  • 4 0
    Truth

    저두 추운겨울날 참 힘드었습니다.
    영하10도의 날씨에 상수동극동방송국 앞에서 군고구마 팔면서 어려웠습니다.
    그마저도 구청에서 끌고갔지만 사실은 방송국 땅인 사유지라서 붙여놓은 도로사용위반에 해당되지도 않는데.
    날이 춥고 힘든것 보다는 mb안티한다는 이유로 시도때도 없이 사람을 못살게 괴롭히느것.
    그게 더 힘듭니다.

  • 4 1
    3-8반박준현

    병희야 나 준현이야..내가 너한테 조병1신 이라고 많이 한거 진짜 미안해 사과도 못했는데 이렇게 떠나버리면 난 어떻게 하니..너희반가보니 너 자리엔 국화만 쓸쓸하게 놓여져있네..꼭 천국 가고 행복해..08년때 매천중학교 1-9반 너의 친구 박준현

  • 2 0
    중학교친구

    아, 진짜. 티격태격하면서 장난쳤던것도 다 어제같은데 뭐야
    그냥 공부 잘하고 운동 잘하는 앤줄 알았는데
    넌 자리에 없고 니자리엔 국화만 있네.
    좋은곳에 가서 힘든건 하지말고 그냥 편하게 쉬어.

  • 2 0
    3-5반친구

    조XX야 .. 우리 1학년때 같은 반이었잖아 ..많이 안친했지만..너 한일산다고 하고 맨날 담튀해서 한일 안으로 들어가더니..그거 다 거짓말이었구나..나한테는 사실대로 말해도되는데.. 공부도 잘하던 애가 왜 그랬어.. 너 머리 좋잖니 그 정도는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 ??,,니 책상에 국화 올라와 있는거 보고 놀랐어..넌착하니까아마좋은곳으로갈꺼야사랑한다친구야

  • 3 0
    초등학교친구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제 니얼굴 졸업사진으로바께못본다..
    평소에지나가다가도그냥본적잇는대
    초등학교도같이나왓는대 그렇게 친하겐못지냇어
    거기서편히쉬길바래...잘가 친구야

  • 3 0
    같은학교&같은학원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서로 얼굴만 알고 말은 몇번 안해?지만 오늘 학교에서 소식듣고 얼마나 소름 돋았는지 아나...
    공부잘하는 너보고 완전 부러?엇는데 ...
    이렇게 널 위해서 슬퍼하는 사람들이 많아....
    거기서 편히 셔...

  • 1 0
    중학교친구

    평상시엔 많이 웃고 공부도 잘하고 모범생티 많이낸다고 내가 많이놀렸는데.. 그런사정이있는줄도모르고.. 미안하다 .
    개학하고도한번도 안나오길래 데려가려고 생각은했지만 오겠지 라고 미루면서 못간게 후회되..
    다음생에 꼭 축복 받은 삶을 주세여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 0
    중학교친구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복도에서 만나도 티격태격하고 안녕이라고 말한번 못해주고.. 미안해,,,이제 널 사진으로 밖에 볼수 없지만 정말 거기서도라도 마음편했으면 좋겠어친구야....

  • 5 0
    1212

    국회는 대학생활지원과 저소득층생활지원에 집중해야한다.
    너무 정부에서 무책임하게 대처했다. 질타받아야된다.
    야권은 해당분야와 부분에 대해서 집중토론 논의하고 공공행정학자 정치평론가
    선거공약검증전문가 국민과 함께 대응해라!!!

  • 3 0
    학교친구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같은 학교,학원다녔었는데 한동안 잊고 살앗는데
    어느날 하직했다고 하니 충격이 조금 컸다 , 자식아 , 담생에선 맘껏 행복하게 살아라 !
    가족들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1 0
    초,중학교친구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중학교때 같은반이 되서 친해졌고 너랑 같은반이여서 많이 웃었던것 같아. 학교에서 국화꽃이 있다고, 그게 너였다고 하니까.너무 놀랬고. 갑자기 기분이 이상하더라구 거기다가 전학까지갔다고 하니까 난 그런것도모르고 정말 미안하구..하늘에서 가족이랑 슬픔잊고 행복하게 살길 바랄께.다음에 만날때는 슬픔없이 웃으면서 학교다니자.!

  • 1 0
    초등학교친구

    아........ 니가 이런 형편이었을 줄은 정말 몰랐다...
    정말 미안하다, 예전에 내가 ?던 장난과 욕 모두 잊어다오 ....
    정말 삼가 고인의명복을빈다.... 가족들도 정말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3 0
    학교친구

    너랑 한달전에 인사한게 마지막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네 ..;;
    다음세상에 만나면 싸우지않고 좋은친구되자 ..ㅋ
    니 가니깐 애들도 다 힘들어하는거 알겠나 모르겠네..
    힘들땐 기대라고 있는게 친구잖아 ..
    나중에 다음 생에 만나면 정말 좋은친구하자 ..

  • 2 0
    학교후배

    저는선배가누군지몰라요..하지만우리언니친구동생이라는건알았어요.. 죽..었다는말듣고 장난인줄알고 모욕했던거 죄송해요 정말죄송해요 하늘에서용서해주세요..정말 죄송합니다..선배님...정말정말..말로 할수없을만큼 죄송합니다..언니한테예기듣고 많이울었거든요.. 제발 용서해주세요..흑흑삼가 고인의명복을 선배님명복을 선배님 가족의 명복을 빕니다..죽을죄를 지었습니다

  • 1 0
    학교친구

    사고후에...얘기들 들어보니까 정말 성실하고 전교에서 10등 정도했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중3밖에 되지 않았는데 살아가는 것보다 죽음이 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었을까요.그렇게 힘들었으면 저희에게 얘기라도 해줬더라면... 소중한친구를 돈 때문에 떠나보냈네요.삼가 故人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 가서 하고싶은 거 마음껏 하고 많이 웃으면서 지내^^...

  • 3 0
    학교친구

    진짜 공부도잘하고 성실한친구였어요..
    아직중학생인데 이런일이 생긴게....너무안타까워요....
    좋은곳가서 행복하길바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1
    말종

    쥐박은 인간 말종이다

  • 4 0
    학교반친구..

    같은반이 배정대엇지만 첫날부터 오지안아서 ..흐;;
    친구들말로는 전학?갓다는데 ;;;;;;;;;;;;;;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6 0
    2mb은반성하라

    .........진짜 한국 돈이머길레 사람을 이따구로만드는지 모르겟네요
    정말 돈하나면 다된다는식으로 말하는 우리 2mb 님 참즐거우시겟네요;
    정말 착실하고 학업에 성실하던 아이들을 이렇게 허탈하게보내다니 ㅡ

  • 3 0
    친구

    진짜 공부잘하던 애였어요. 성실하고 착하던애였는데..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 3 0
    친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0
    가슴이

    가슴이 찢어집니다. 경쟁에서 뒤처지는 약자를 배려하려는 마음을 좌파로 몰아부치고 돈만 밝히는 자들이 지금처럼 활개치다가는 얼마안가 이런일이 다반사로 일어나겠지요..이분들처럼 말없이 세상뜨는 분들도 있겠지만..일본 아키하바라 묻지마 살인처럼 이상행동으로 사회가 불안해지면..그때가면 힘있는 분들은 사설경호원에 담장 전기철책치실까요? 중남미처럼..

  • 19 0
    지나가다

    도덕이고 원칙이고 뭐고 그냥 돈만 잘 벌게 해주면 좋다는 생각에 MB찍은 결과가 이런 서글픈 결과로 나타나는군요. 너무나도 슬픈 현실입니다. 나는 이것이 국가의 간접살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뇌아적인 정치적 선택의 결과치고는 그 고통이 너무 큰것 같습니다. 투표 잘해야 합니다.

  • 1 0
    조박사

    없는것이 꼭 나쁘다고만 할 수 없는것이 죽음 앞에 덜 고통스러운것이다. 하지만 이들처럼 초연할 수 있다는 것에 경의를 표한다. 조금 덜 가지고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다고 한들 너무 비관하지말자. 그것이 이토록 경의로울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있잖은가.

  • 6 0
    조박사

    이기사를 여러번 읽는다. 읽을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어린것들이 죽음에 대해서 초연할 수 있었다는것에 성스러움을 느낀다. 어느누가 죽음앞에서 이토록 초연할 수 있을까? 가진것이 꼭 좋다고만 할수 없는것이 죽음앞에서 더 고통스런운것이다.

  • 10 0
    비슷한처지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가스는 안끊겼지만 겨울을 너무 춥게 보낸 비슷한 처지랍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무상급식은 언제쯤 될까요? '직장인'의 말씀처럼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될지 죄인이된것 같습니다. 신학기 되는것이 겁납니다. 돈 돈 돈 정말 돈이뭔지...
    학비에 책값에 급식비에 수학여행까지 간다고하니...

  • 21 2
    소리

    [ 도시가스요금 50% 인상]
    대구 문디드라
    니들이 손꾸락으로 뽀바준 잉간이 도시까스를 무쟈게 올려버려따
    누가 자살하게 시킨거냐?
    이 문디들아

  • 12 0
    시민

    쥐박아..잘봐라...
    니덜이 신자유주의라고 부르는게 바로 천민 자본주의라는거다...
    니말대로라면..유럽은 죄다 공산주의 국가네...!!
    나라에서 학비대줘 생활비 지원해줘 실업수당 내줘...
    참~~너도 참 대책없다.. 한국서 살수 있냐 너????

  • 7 0
    인간은 없다?

    우리는 돈을 하느님에게 주고 태어난 것일까?
    하늘도 알고 있을까? 돈과 물질에 광신자처럼 미처가고 있는 인간들...!
    인간은 없고 오로지... 돈이 인간 위에 굴림하면서 인간을 무참히 죽여 나가고 있다...

  • 14 0
    대구중구

    삼가고인들의 명복을빕니다.
    아내에게 올겨울내내 춥다고 징징댔었는데 ...이분들은 얼마나 추웠을까요..
    가스도 끊였다는데...눈물이다나네요..같은 대구땅아래에서..
    편히쉬세요 명복을빕니다.

  • 19 1
    국민?

    안타까운 일은 하루가 멀다하고 벌어지는데 정부에선 누구하나 대책이나 관심을 보여주지 않는다는거죠. 하다 못해 정부에서 성명이라도 발표해서 이러 이러한 서민을 위한 대책이 있으니 참고하시라던가 말이죠 하긴 이 정권에서 서민이 국민입니까? 그저 시키는데로 하는 노예지요, 노동결사도 없고 국민의 의사표현중에 가장 약한 시위의 자유마저 회수한 정권인데 말이죠.

  • 7 0
    친구

    다음생에서 만나자 친구야

  • 8 0
    허탈2

    우리 냉정하게 생각해 봅시다 우리나라는 모든것이 수도권에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지방은 이미 오래전에 활력을 잃어버렸습니다 지방 서민들의 삶은 갈수록 피폐 해지고 고달프기만 합니다 어제 오늘 얘기만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갈수록 수도권 과 지방의 격차는 벌어지겠지요. 그래서 행정수도 지방으로 옮기고 공기업 지방으로 옮겨서 지방도 살리고

  • 6 0
    허탈1

    수도권도 과밀화 해소해서 수도권 과 지방 모두 골고루 잘살수 있도록 해 보자는게 행정수도이전의 본질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한평에 천오백에서 일억까지 값이 나가는데 이게정상적인 나랍니까? 지금같은 추세라면 수도권에선 서민들 죽어도 집 못삽니다. 아님 집 한채사고 평생 빛 갚다가 죽던지 해야지 그래서 나누자는 겁니다 전국에 골고루 말이죠....

  • 9 0
    허탈

    참으로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이 힘든세상 강자만이 살아남는 정글같은 세상에서 그대들은 어디 한군데 기댈곳이 없었군요, 그래도 꼭 그리하셔야만 했는지 앞길이 구만리같은 자식들이 있는데 더 버텨보시지 않구요.. 하루가 멀다하고 들려오는 이런소식에도 정부에선 저소득층을 위해 예산을 늘린다는 소린 들어보질 못했네요 참으로 비정한 세상입니다..

  • 8 0
    수도권집중 박살내자

    정책집행기관인 행정부처를 과천에서 세종시로 이전하는것은 수도권이전이 아니라고 헌재에서 판결하였다. 대전에 정부의 외청이 있고, 계룡대에는 3군사령부가 있다. 그래도 나라안전에 아무런 이상없다..과천에 있는 행정부서를 세종시로 옮기면 국토의 중앙부에서 전국의 혁신도시를 지방에 건설하여 공기업 내려보내는것 완성된다.

  • 6 0
    수도권집중 박살내자

    수도권퍼주기에 수도권에 사회인프라 도로 신도시 빌딩 올리느라고 국민들의 혈세는 오늘도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 천하에 세계적으로 없는 개미소굴떼 같이 다닥다닥붙어 있는 초과밀 개미떼같은 인구폭발집중 괴물도시 서울은 행정수도를 이전하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이다.

  • 8 0
    수도권집중 박살내자

    눈물이 앞을가릴정도로 슬픈사연입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얼마나 괴로웠길래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을까요~~!! 우리모두가 반성해야합니다~!!

  • 6 0
    참~

    조금은 더불어 산단 마음을 가집시다 ,
    GDP 대비 사회 복지 지출 비율이 OECD 30 여개국중에 하위권에 속한단 기사도 있어요
    멕시코 제외 하면 꼴찌란 말도 있고 최소한 중간은 해야 하지 않겠읍니까?
    포털 뉴스 검색 창에 " 사회 복지 OECD 꼴찌" 란 단어 넣고 그 기사 검색 해 보세요

  • 19 0
    4대강으로 지역경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정말 가슴이 턱 막히면서 눈시울이 붉어 집니다...그분들도 얼마나 살고 싶었을까요...ㅉㅉ...왜 4대강 죽이기 해도 좋다고 하는 대구분들아....왜 4대강 하면 일자리 많이 늘어 나고 지역경제 좋아 진다메....그런데 지역경제 좋아 졌다는 소식은 안들리고 맨날 이런 자살소식만 들리냐....ㅈㅉㅉ

  • 3 1
    남조선 인민공화국

    mb ㅐ통령 ' 1억 고액 연봉자들이 더욱 많아질 것이라면 공무원 봉급인상추진
    http://foldurl.com/127805
    한국은 oecd국가중에서 공무원.공기업 .공직..244만명 최다 보유국가 /軍 모병제로 바꿔라

  • 25 0
    대구분들

    당신들 말대로 '그분들이 남이가?' 좀 도와 주지, 강도 사기꾼같은 넘들은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악착같이 도와 주면서 헐 벗고 굶주린 이웃은 왜 내버려두는데....이 나쁜 ....

  • 7 1
    좌빨예수

    좌빨이 희망이다. 같이 나눠먹는 좌빨이 희망이다. 예수님도 강부자만 위하고 돈을 하나님 삼고 생태계파괴하는 바리새 쥐바기는버렸다.

  • 12 0
    직장인

    한국에서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것은 애들한테 범죄 행위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낀다. 차라리 부모님한테 불효자가 되고 말지 집안이 부자가 아니거나 전문직 종사자가 아닌 이상 한국에서는 그냥 혼자 사는게 정답이다... 진짜 소름 끼친다.

  • 29 0
    좌파

    무상급식
    무상교육
    사교육축소
    이런 것들만 있었어도 아이들은 죽지 않았을 것이다.
    아무튼, 없는 놈들은 죽게 되는 세상이다.
    백화점 명품은 없어서 못 판다는데...

  • 10 0
    아카폴코

    사회안전망이 거의없는 한국현실에서는 요즘 극심한 양극화에 따른 극단적인 사회현상이 요즘 급증하고 있음...정말 안타깝고 그사람들 상황이 아니면 누구도 이해못함..자살증가율이 세계1위로 알고있는데...아 정말 한국이란 나라가 정말 싫다..

  • 9 0
    명복을빕니다

    정신이 있는 인간들이니? 색깔 싸움이나 하고.. 어제 돌아가신분들 바로 저희집 뒷쪽에 있는 건물에 사셨습니다. (태전동 송x 스포츠 근처..) 정말 착잡하네요...이렇게 바로 근처에 큰 고민에 빠져서 목숨이 버리려고 하는 분이 계셨을 줄이야..그 전에 알았더라면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도와 드릴을텐데..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행복했던 꿈만 꾸시길 바랍니다.

  • 4 0
    공구리다스

    밑에 웃겨/자식아 그러니까 니는 오니나 쳐먹으라고.

  • 6 0
    행복하소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 19
    웃겨

    밑에 좌빨들 쇼를 하는군. 양극화는 퍼주기 좌빨들이 확 벌린거 아니냐?

  • 13 0
    죽음은안타깝지만

    이들은 그들의죽음이 정치세력과 무관하다고생각한다.자신이못나서 그런다는 단순한생각.그래서 우리가나미가 중병에 항상 찍던대로찍어댔을것이다.허나 서구가 왜더불어 잘사는지 알아야한다.복지가뭐고 그런제도를 만들수잇는 정치세력이 누구인지.그들을 대변하는 정치세력은 좌빨로 몰아부치고 강남졸부정당에 찍어대면서 특정지역을 이겼다고 히히덕거릴시간에 스스로 정치에대해 돌아보라

  • 0 3
    붉은풍선

    대구경북지역에 안 좋은 일들이 벌어질때마다 되도안한 정치공학으로 접근하시는데 쪼매 짜증납니다. 인생을 그렇게들 사는게 아닙니다. 일가족이 생목숨을 끊었는데......

  • 3 4
    붉은풍선

    대구경북은 YS이래로 적대적인 중앙정부덕분에 대기업이 없어요. 그래서 민노총등이 기댈만한 대규모 노조도 없습니다. 부산이나 목포처럼 항만노조도 없고요. 미래가 없으니 대학생들도 조직활동에 관심이 있겠습니까

  • 21 0
    살아서 싸우자

    눈물이 나네요...기초적인 삶도 누리지 못하는 울 서민들의 처절한 현실...
    부디 영면하세요...

  • 7 2
    쥐박이

    죽기로작정한 그시간이 얼마나 외로?을가 쥐박이는 이런심정을 알까 이렇게 죽어야할 처지라면 김정일 밑에살면 이보다더할가.

  • 10 0
    인생은고해

    지금 이시간에도 세금 안내려고 발발거리는 졸부들
    지금 이시간에도 엔조이하러 해외여행 가는 인간들
    세금좀 더 내고 해외여행한셈치고 기부를해라

  • 10 1
    정치후진

    나라꼬라지 조타~~강부자 만 국민이고 서민은 천민 취급하는 쥐정권과 딴나라당~~그래도 TK는 우리가 남이가 한다~~정치 후진지역 최악의 지역이야~~

  • 13 0
    수호

    얼마나 외로웠을까요...명복을 빕니다.

  • 7 0
    까칠한사람

    고인들의 명복빕니다...애들이 무슨 죈지...

  • 24 2
    4대강

    명박이 4대강 중단하라고. 말 드럽게 안듣는구나. 사람들 살기 힘들다고 아우성치는 소리 안들리니
    양치기 소년에 청개구리니...

  • 11 0
    더워~ㅠㅠ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드립니다" 정치를 떠나서 스스로 생활고의 원인으로 자살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 아닐까? 진심으로 어려운 사람을 위한, 어려운 사람들도 주인공에 포함되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하여 지금 이순간 부터 변화를 시작한다.

  • 2 0
    국민씹새쥐박

    투표권 없는 죄없는 딸, 아들의 명복을 빕니다...

  • 5 1
    안전망을 만들어야지

    우리가 남이가 하는 동네에서 불우한 이웃들을 돌볼 수 없는 사회구조를 가진 한국 국민들 특히 경상도 도민들이 참으로 불쌍하게 보인다. 제발 우리가 남이가 하기 이전에 진정 가진 것 없어 고통 받는 이웃들을 챙겨 줄줄 아는 아량이나 갖추 거라. 가진 것 없어 고통 받는 가정을 구조할 수 있는 안전망을 만들어야지. 무슨놈의 편이 이렇게 추잡하냐?

  • 7 1
    ㅓㅣㅏㅓ

    TK 사람들, 쥐바기 찍어줘서 살림좀 나아지셨습니까?

  • 15 1
    망할징조

    밴쿠버에 미쳐있고 월드컵에 미쳐 날뛸때 이들은 그저 죽음만을 고민한것이다.
    이런 기층들이 한둘이 아닐것이다...
    4대강에, 정권의 치적에 미화찬양하는 비용이면 이들은 즐겁게 살아갈수있다..
    이러고도 나라냐? 공화국이라고 할수있냐...가슴아프다

  • 9 0
    자살

    하루가 멀다하고 자살소식이군..
    명복을 빕니다,
    아직 피우지 못한 꽃다운 청춘인데 마음이 아프구나,,
    그동안 잠잠해다 하였는데 다시 자살증가로 안타깝다

  • 7 3
    시민k

    어제 8순 할머니 세분이 자살했다는 곳이 바로 대도시 대구. 노동력도 있고, 아이들도 착실한 가정에서 동반자살이 벌어질 수 밖에 없는 대구. 아마도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럴 것이다.
    삭막한 사회구조, 최상층 몇몇이서 집권권력의 향수를 누리는, 강남보다 서울대를 많이 보내는 대구 수성구... 너무나 기형적인 이상한 도시다. 고담대구.

  • 5 2
    지바기형

    쥐바가ㅏ 아 로새깽이 너혼자 잘먼냐 그러고도 니가 장로냐

  • 7 0
    부도

    아직도 채권추심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다, !복지정책을 똑바로해... 구석구석 신음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거라, 신용불량자들 채무 모두 탕감시켜 사회복귀 시키란 말이다. 처음부터 빚지고 싶은 사람은 없다,

  • 10 0
    부자들세상

    오늘은 어느 시장에서 오뎅먹으려나....니기미
    명복을 빕니다.....ㅜㅜ

  • 19 2
    달구벌

    대구경북 사람들아 제발 정신차리거라
    사회복지를 내팽개친 딴나라당 경제정책의 결과아니냐....

  • 8 0
    이제 겨우 시작일뿐

    앞으로 몇개월후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될 글로벌 경제위기가 닥쳐 온다면 이런 안타까운 가정이 엄청나게 폭증할것으로 보인다..정신적인면은 등한히 한채 물질에만 관심을 두고
    돈,돈만을 외쳐온 대한민국 사회는 모래위에 쌓아 올린 사상누각일 뿐이라는걸 두눈으로 보게되 것이다

  • 4 3
    배트맨

    대구...
    죽음의 고담시...ㅎㄷㄷ

  • 37 0
    마음 아프다

    가스도 끊겨으면 추운 겨울 전기 장판에 의지해서 3식구가 살았구나?
    씻는것은 부탄 가스에 물 덥혀서 씻었을 거이고? 아 정말...
    북유럽 같은 복지 국가 원하지도 않는다
    가장이 사업에 실패 하는등
    갑자스런 그 어떠한 상황이 벌어져서 경제적 어려움이 발생 하더라도
    최소한의 삶은 영위 할수 있는 사회 안전망은 구축해 놔야 할것 아닌가?

  • 8 2
    111

    명박이가 원하는것이 저런거 지 저런세상
    -
    명복을 빕니다

  • 31 0
    야만무도한 정권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극단적인 죽음을 택할 것인가..
    앞으로 한 개인적 죽음의 안타까움을 넘어서 대운하로 국토가 괴멸되고 민중 전체가 죽음의 고통을 당할 것을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
    이 무능한 반동 정권이 왜 존재해야 하는지 우리들은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

  • 22 0
    여러분

    명박이나 딴나라당에 투표하신 국민 여러분! 혼자만 잘산다고 잘사는게 아닙니다. 우리 모두 잘살아야 진짜 잘사는 겁니다.

  • 25 0
    적자생존설

    신자유주의가 원하는 게 이런 겁니다. 신자유주의는 사회적 진화론, 즉 적자생존설에 입각하여 능력이 안되는 사람은 죽어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깔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자들인 우리나라 보수들이 얼마나 비윤리적입니까

  • 52 2
    안타깝다.

    정말 안타깝네요. 저는 5살 , 3살 아빠로써 두 자제분도 이렇게 귀여웠을때가 있었을 거죠.
    저렇게 없는 사람을 도와주자는 취지로 무료급식 한다고 하니, 학교가 무료급식소냐라고 말하는 딴나라당인데,, 이게 보수라고 우기는 딴나라당인데,,, 저렇게 자살할수 밖에 없는 분들에게 과연 국가와 나라와 법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 52 0
    슬픔

    아... 이런 가슴 아픈 일이... 열여덟, 열여섯이면 다 키운 아이들인데... 애들 엄마도 얼마나 맘고생, 몸고생이 심했을까... 다들 좋은 곳으로 가기를... 가난도 배고픔도 없는 곳으로... 도대체 세금은 왜 내고, 국가는 왜 존재하는 건가...

  • 69 2
    미래가죽고있다

    이런식으로 우리의 미래들이 죽어나가고 있으니,, 통쾌하십니까? 쥐박이 찍어주자 난리 치던 사람들? 잘살던 전 정권때욕심에 눈이멀어 그렇게 난리를 친 사람들? 다들 통쾌하게 행복하게 살구 계십니까? .. 후회해 봐야 이미 늦었습니다. 쥐박이와 딴나라당 몰아내고 다시 처음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 수 밖에,,

  • 46 4
    우리가 봉이가?

    맹박이 뽑아준게, 결국 자살 마감이네...ㅜㅜㅜ
    개나라,외나라당...ㅊㅊㅊ

  • 158 3
    쥐새끼 척살

    4대강 사업에 돈 꼴아 박고 복지비를 축소하고, 부자감세해서 빈부격차를 확대한 명바기는 천벌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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