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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못 구한 20대, 목매 자살

구직 못해 고민하다가 집에서 자살

28일 오전 11시40분께 A씨(26)가 강원 춘천시 후평동 자신의 집 방안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누나 B씨(30)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방에서 나오지 않아 들어가 보니까 옷걸이에 목을 매 숨져 있었다"라고 경찰에 말했다.

경찰은 A씨가 구직 문제로 고민해왔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1
    시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취업 못하고 있지만 자살은 아닙니다.
    세상이 아무리 더러워도 끝까지 살아남아서 복수라도 해야죠.
    세상을 조금씩이라도 바꿔나가야죠....왜 죽으셨습니까? ㅠ.ㅠ
    좋은 분들도 많은데.....

  • 2 0
    ㅠㅠ

    자살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던디.. 남의 일 같지 않다..서글퍼진다,

  • 0 1
    흠..

    존경합니다 자살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 6 0
    쓰파

    재벌가에 환생해라. 년전 전문대나오고 제대후 취직안되니 전철에 뛰어든 청년하고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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