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MB, 언론 장악 위해 'M공작' 펴고 있어"
"국민저항운동 전개해야"
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이 10일 엄기영 MBC사장 사퇴 파문과 관련, 이명박 정부가 언론장악을 하기 위해 'M공작'을 펴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박주선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정권의 언론탄압과 장악을 위한 공작이 극에 치닫고 있다"며 "드디어 이명박 정권의 정치적 탄압과 압력에 버티지 못하고 MBC 엄기영 사장이 사퇴했다"며 엄 사장 사퇴 파문을 거론했다.
그는 이어 "이것은 1980년대의 신군부 군사독재정권이 소위 언론장악을 위한 K공작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것"이라며 "이것은 이명박 정권의 언론탄압과 장악을 위한 M공작이라고 불러야 한다"며 'M공작'이란 작명을 했다.
그는 "국경 없는 기자회가 발표한 2009년도 세계언론자유 지수에 의하면 175개국 중 대한민국은 69위라는 가히 수치스러울 정도의 언론자유의 탄압을 받는 나라가 됐다"며 "국민 모두는 이명박 정권의 언론탄압에 맞서 언론자유 회복을 위한 국민저항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며 국민적 저항을 호소했다.
박주선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정권의 언론탄압과 장악을 위한 공작이 극에 치닫고 있다"며 "드디어 이명박 정권의 정치적 탄압과 압력에 버티지 못하고 MBC 엄기영 사장이 사퇴했다"며 엄 사장 사퇴 파문을 거론했다.
그는 이어 "이것은 1980년대의 신군부 군사독재정권이 소위 언론장악을 위한 K공작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것"이라며 "이것은 이명박 정권의 언론탄압과 장악을 위한 M공작이라고 불러야 한다"며 'M공작'이란 작명을 했다.
그는 "국경 없는 기자회가 발표한 2009년도 세계언론자유 지수에 의하면 175개국 중 대한민국은 69위라는 가히 수치스러울 정도의 언론자유의 탄압을 받는 나라가 됐다"며 "국민 모두는 이명박 정권의 언론탄압에 맞서 언론자유 회복을 위한 국민저항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며 국민적 저항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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