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장관 "법인세, 내년에 20%수준으로 인하"
"노사관계도 국제적 수준으로 개선하겠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25일 "법인세율을 2010년까지 20% 수준으로 인하할 계획"이라며, 야당 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계획대로 내년에 2차 법인세 인하를 강행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최 장관은 이날 역삼동 리츠 칼튼 호텔에서 지경부 주최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CEO(최고경영자) 포럼에서 "한국에서 외국인 투자가들의 경영 환경과 생활환경은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장관은 "경제자유구역 등 규제 없는 지역을 확대하고, 노사관계와 지적재산권에 대한 보호도 국제적인 수준으로 개선하는 등 경영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외국인학교와 외국인 진료센터도 늘려나가고 있다"며 외국계의 적극적 투자를 호소했다.
최 장관은 이날 역삼동 리츠 칼튼 호텔에서 지경부 주최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CEO(최고경영자) 포럼에서 "한국에서 외국인 투자가들의 경영 환경과 생활환경은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장관은 "경제자유구역 등 규제 없는 지역을 확대하고, 노사관계와 지적재산권에 대한 보호도 국제적인 수준으로 개선하는 등 경영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외국인학교와 외국인 진료센터도 늘려나가고 있다"며 외국계의 적극적 투자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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