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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MB, 박근혜 때문에 세종시법 못 바꿀 것"

"MB에게 최대 위기 될 것", "박근혜 입장이 가장 정확"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수정논란과 관련 "결국 세종시법을 못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유 전 장관은 이날 오후 부산일보 강당에서 가진 저서 '청춘의 독서' 강연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원안 플러스 알파(∝)' 입장을 밝힌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 전 장관은 또 "이것이 이명박 대통령의 최대 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의 자족기능이 부족하다는 이 대통령 걱정의 진정성은 인정하지만 해법이 잘못됐다"면서 "자족기능이 부족하면 보충해야지, 있는 것을 백지로 돌리려는 것은 논리적으로 잘못이며 박 전 대표의 입장이 정치하는 사람의 가장 정확한 태도"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 대통령은 법이 정한 것을 하지 않아 소극적으로 법을 위반하고 있는 셈"이라며 "앞으로도 이 대통령이 할 수 있는 것은 집행하지 않고, 미루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대해 유 전 장관은 "헌재 스스로 권위를 무너뜨린 것"이라며 "여론 독과점과 국민 세뇌에 대항할 수단을 개발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유 전 장관은 또 "10일 오전 10시 국민참여당에 입당원서를 내고, 기자 간담회를 한 뒤 다른 당원들처럼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0 0
    갈까마귀

    정치해봤다는 유씨도 정치를 모르는 것인가? 이러쿵저러쿵하다가 명박이가 박근혜에게 떡고물 안겨주고 사바사바하면 어쩔꺼야? 박근혜는 꿍꿍이 없는 투명 속마음인가? 연필이 왜 흑심을 품었을까? 갈라서도 그만 껴안아도 그만인 것들에게 도대체 뭘 바라나??

  • 5 0
    무명C

    이대통령의 진정성은 그것이 아니지요. 자족기능이 부족한 것을 걱정하는 진정성이 아니라, 대운하 파서 나라가 거덜날 지경인데, 세종시까지 재원을 조달하면 정말 망할 것을 걱정하는 진정성이지요.

  • 2 0
    111

    "정치하는 사람의 가장 정확한 태도"
    구구절절이 옳은 말이네.

  • 0 8
    111

    세종시 가 원안대로 된다고 해도 박근혜가 재집권은 불가능..
    박근혜 헛소리하는이유도 표때문이지 세종시가 급한게 아니다
    용산학살문제 해결이 급한것이지
    충고 한마디 해준다..
    저기 참고로 가입되어 있다
    현재까지 7700명이 가입되어 있는데
    주권당원 4000명이 넘고 참여당원 3000명이 넘는다 .

  • 18 2
    구구절절

    구구절절이 옳은 말이네. 딱히 반대할 말이 없다는...

  • 0 3
    111

    세종시 백지화 강행하지 . 유시민이 국민참여당 가입한다는데
    . 국민참여당도 전략과 전술에 능한 일반 댓글쟁이들이 많이 부족해

  • 4 9
    남산

    그네를 물고문 시켜줘야지. 지 애비식대로

  • 8 13
    노시개

    시민이가 제2의 개구리 될려고? 개구리 보고 놀란 가슴. 빽바지보고 더 놀란다

  • 10 17
    스타일원츄

    이명박 대통령이 아무리 옳은 이야기를 해도 거짓으로 들린다,그런데 나는 유시민씨가 아무리 옳은 이야기를 해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왜 일까..

  • 8 16
    시민이의 착각

    시민씨 문제는 4대강으로 국토를 망치는 것이고 국면호도용이라는 거야
    쥐바기가 영구집권을 획책하는 것이야 재벌토건족과 손잡고 지들끼리 짝짜꿍
    여기서 그네꼬 이야기 하는 것 보니 시민이도 영패주의자 맞구만 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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