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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수도권에 '72만 아파트 폭탄' 투하

그린벨트에 중대형 12만가구도 공급, "정부, 그린벨트 땅장사"

서민들에게 소형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하겠다며 풀기로 한 수도권 그린벨트에 정부가 슬그머니 중대형 아파트 12만6천여 가구도 함께 짓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정부가 '그린벨트 땅장사'에 나선 게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럴 경우 이명박 대통령 임기중에 무려 신도시 14개 규모에 해당하는 72만가구의 아파트가 수도권에 지어지게 돼, 대대적 투기 광풍 등 심각한 후폭풍이 몰아닥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그린벨트에 중대형 민간아파트 12만6천가구도 건설"

<중앙일보>는 29일 복수의 정부 고위 관계자 말을 빌어 "정부는 주택 공급을 이른 시간 안에 늘려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수도권 그린벨트에 내년부터 4년여에 걸쳐 민간 중대형 아파트 약 12만6천가구를 짓기로 방침을 정하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서민용 보금자리주택과 민간 중대형 아파트는 똑같이 그린벨트를 풀어 지정하는 ‘보금자리주택 지구’ 안에 들어선다. 보금자리주택은 주택공사 등 공공이 짓고, 민간 중대형은 민간 건설사가 짓는다. 전용면적은 보금자리주택의 경우 85㎡ 이하이지만, 민간 중대형은 이같은 제약을 받지 않는다.

분양가는 보금자리주택이 주변 시세의 50~70% 수준인 반면 민간 중대형은 최소 80%다. 분양가가 이 밑으로 내려갈 경우 채권입찰제가 적용돼 시세차익이 환수되기 때문이다.

대대적 투기 광풍 예고

정부는 앞서 8.27 보금자리주택을 발표할 때 <중앙일보> 보도와 같은 내용을 포함시키지 않았다. 그린벨트 해제가 서민을 위한 것이란 명분과 상충되면서 논란이 예상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정부는 그러나 지난해 ‘9·19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올해부터 2018년까지 수도권 그린벨트에 보금자리주택 30만 가구, 민간 중대형 10만 가구를 합쳐 총 40만 가구의 주택을 짓겠다고 발표했었다는 점에 근거해 그린벨트내 중대형 아파트 건설을 추진중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최근 용적률을 높인 결과, 중대형 공급 물량도 10만가구에서 12만6천가구로 늘렸다. 이럴 경우 수도권 그린벨트에는 2013년까지 총 44만6천가구의 아파트가 지어지게 된다.

문제는 정부가 이와 별도로 신도시 등 공공택지에서 연 5만가구, 도심 내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을 통해 연 2만가구 등 총 28만가구의 보금자리주택도 공급키로 한 점이다. 이를 모두 합할 경우 향후 3~4년간 공급될 아파트 숫자는 무려 72만가구를 넘는다. 이는 신도시 14개에 해당되는 엄청난 물량이다.

이처럼 엄청난 물량의 아파트를 한꺼번에 지을 경우 수도권 일대에는 말 그대로 80년대 노태우 정권 당시의 200만호 건설 때에 버금가는 대대적 주택건설 붐과 건설 원자재 값 폭등, 수도권 교통난 가중, 그리고 투기 광풍 등 각종 부작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정부는 그린벨트내 주택 가격을 인근지역보다 낮게 책정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몇 년 전 광교신도시 분양 때의 '로또 광풍'에 버금가는 대대적 투기 광풍이 예고되고 있다. 여기에다가 소형 보금자리 주택 외에 중대형 민간아파트까지 12여만 가구나 공급키로 하면서 부유층도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진짜 서민들에겐 '그림에 떡'

또 다른 문제는 '진짜 서민'들에게 이번 정책은 '그림에 떡'이라는 점이다. 정부는 보금자리 주택의 경우 주변시세 절반인 평당 1천만원 선에서 공급키로 했다며 이것이야말로 '반값 아파트'라고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평당 1천만원은 진짜 서민들에게 엄청나게 부담스런 액수다. 앞서 서울시가 저가 공급했다는 은평 뉴타운 등에서도 정작 그곳에 살던 서민들은 분양가를 감당하지 못해, 대거 퇴출된 전례가 있다.

경실련은 28일 논평을 통해 "집을 살 수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적인 대책이며, 당첨만 된다면 시세차익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로또와도 같은 정책"이라며 "그러나 집을 살 수 없는 서민에게는 평당 천만원에 육박하는 분양아파트는 그림에 떡일 뿐이며, 임대주택의 공급량마저 줄어든 절망적인 대책이다. 실제로 보금자리주택은 이명박 정부가 국민임대주택으로 공급하려던 물량을 대거 분양 주택으로 전환하여 이름만 바꾼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또 그린벨트 해제에 대해서도 "이제 '그린벨트'가 '개발벨트'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정부의 보금자리주택단지 추가지정 발표로 그린벨트의 보전과 관리에 대한 체계는 사실상 무너졌다"며 "그린벨트 훼손이 개발이라는 원칙이 굳어진 이상, 향후 그린벨트 훼손이 가속화되는 것은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개탄했다.

특히 정부는 그린벨트에 시가에 비슷한 가격으로 민간 중대형아파트를 공급키로 해, 정부가 '그린벨트 땅장사'를 하려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일고 있다. 벌써부터 하남 등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에는 "정부, 그린벨트 땅장사 중단하라"는 플래카드들이 걸리고 있다.

까먹은 교훈, '거품 재앙'

하지만 이명박 정부의 수도권 72만가구 공급 정책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엄청난 '거품 재앙'을 키우고 있다는 점이다.

정부는 올 들어 발발한 집값-전세값 폭등을 '공급 부족'에서 찾고 있다. 따라서 엄청난 공급을 하면 집값-전세값도 안정될 것이란 예의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도 해소되지 않고 있는 14만가구의 지방 미분양 아파트는 무엇을 말하는가. '과잉공급-고분양가'가 근본원인이다.

정부가 저금리-통화확장정책을 편 결과 천문학적 부동자금이 부동산과 주식에 몰리면서 수도권의 미분양아파트는 소진됐다. 그러나 정부가 3~4년의 단기간에 72만가구의 엄청난 아파트를 쏟아내고,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폭등한 아파트거품이 어느 날 국내외 경제위기가 재연되면서 꺼지기 시작한다면 한국경제에는 미증유의 '거품 파열 재앙'이 몰아닥칠 게 불을 보듯 훤하다.

이와 별도로 현대경제연구원 같은 경우는 급속한 노령화에 따른 노년층의 아파트재산 매각이 10년 내에 한꺼번에 쏠리면서 대대적 아파트거품 파열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기도 하다.

미국발 세계경제위기의 근원이 부동산거품이었다는 교훈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한국의 앞날은 암울할 뿐이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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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0 개 있습니다.

  • 2 3
    ㄷㄱ

    그재원은 어디서 마련하고?
    역시 국민들 쥐어짜내서겠지.ㅋㅋㅋ 그리고 그돈으로 투기해서 돈벌고 크게 한탕하고 빠져나오고. 어디 삽질할곳만 찾아서 투기로 돈벌궁리만 하고 다니니 니미 싯빨 정작 해야할것들은 제대로 돼는게 없지.

  • 4 2
    78

    이병순사장은 국민과 케이비에스 사원에게 사죄해야한다.
    사장이 책임감 줏대가 없나!
    공기업사장 방송사 사장 아니냐
    그런데 이병순도 국민과 사원에 대해 불신받고있으면서 성찰은 하지않는다.
    문제있는것 아닌가?
    이병순이 사장으로써 금품수수혐의를 받은 전현직간부를 어떻게 처리할지 관심거리다.
    그것도 부장급인사가 부서장이 금품수수 그것도 건설업자에게 받았다.
    전체비정규직이 들으면 놀랄정도다.
    이명박정부는 프레스 프렌들리를 외쳤다.
    언론과 친밀해지겠다? 그러나 결과는 케이비에스 기간제 비정규직 대량해고였다.
    그러더니 이병순은 노동조합탄압 사원동의없이 마구잡이행사했고 바람직하지않은
    상황까지 만들었다. 그게 자랑인가? 케이비에스는 분명 공정 공익이라 이름을
    말했다. 그렇다면 사장이 사원에게 무슨짓을 그렇게 많이하나?
    그것도 감봉 게다가 대량해고 사원협의체는 없고 사장만 있는 방송국 되었다.
    날이 갈수록 태산이다. 이병순 사퇴해라! 구본홍도 했잖아!
    낡은사장이 사원을 힘들게하며 병들게만드는중이다. 이병순도 수구세력의 하나일뿐이다.

  • 3 5
    섬나라원생이

    민주당, &quot;정략적 개헌 추진…국면전환용&quot; 비판! 음 좀 늦었지만, 훌륭한 한판입니다~
    민주당은 정치권에서 본격화하고 있는 개헌논의가 국면전환용이라며 이를 경계했다.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은 29일 "정치권 특정 정파가 제안하고 토끼몰이 하듯 몰고 가는 것은 당파적 이해에 기초한 정략적 개헌추진"이라며, "산적한 민생현안을 외면하는 한나라당과 민주주의의 기본에서 일탈한 정권이 개헌논의를 촉발시킨 의도는 국면전환용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노영민 대변인은 이어 "헌법은 국가통치체제의 기초를 규정하고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규정한 근본법"이라고 지적하면서 "헌법개정논의는 전국민적 관심과 필요, 제안에 의해 학계 등 전문가 그룹과 시민사회의 활발한 논의 후 수렴된 안을 정치권이 다루는 것이 옳은 수순"이라고

  • 7 1
    필연이다

    이명박은 왜 황영기를 썼을까?
    밑에 어떤 민주당을 많이 싫어하는 분이 쓰셨듯 이명박이 등신이라 황영기를 썼을까? 이명박은 절대 바보도 등신도 아니다. 그가 황영기를 소중히 한 까닭은 그가 삼성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써야 했었기 때문에 썼던거지. 그리고 그는 참으로 자신의 역활을 충실히 잘하고 이제 물러나는 거다. 그 자린 또 다른 적합한 인사가 들어갈 거고 황영기로선 아쉬울 거 하나 없는 자못 명예롭기까지 한 퇴장인거지. 파생상품 살만하니까 산거구 잃어줄만 하니까 잃어준거 아니겠는가.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어....

  • 1 4
    요지경

    [민주당] 이명박의 경제실책도 밝히지 못하는 사람들이
    박정희의 개발독재를 얘기하는 건 웃기는 일이다.
    1년 전의 경제실책도 밝히지 못하는 사람들이 50년 전의 개발독재를 얘기한다는 건 웃기는 일인데 하기사 운동권 정당에 불과한 민주당이 뭘 하나 똑바로 하는 게 있겠노.
    그런 눈으로 정권쟁취 해봐야 결국은 마찬가지라는 얘긴데 입에 국민이라는 소리는 약방에 감초처럼 달고 다니더라.
    - 민주당이라는 이름 석자에서 백성 民자는 떼고 다녀라 -
    .

  • 7 2
    삽질마왕

    땅파고 아파트 짓고,,삽질의 제왕이다
    이명박은 대통령이 아니고 건설사 사장이다. 삽질하다가 임기 끝날것같다. 말 그대로 이 나라 이 민족의 일대 재앙이다. 속아서 그를 &#52238;은 손모가지를 자르고 싶다.

  • 1 5
    요지경

    [조선일보] 뭐...재료만 갖다주면 탱크도 뚝딱 만들 수 있다?
    꽁까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탱크라고 만들면 탱크인 줄 아나?
    그런 탱크는 시골 철공소에서도 만들 수 있는 탱크인데 나로호도 온전히 못 쏘아 올리고 태워버린 주제에 개 똥같은 소릴하고 자빠졌네.
    한국의 과학기술 수준은 완벽한 후진국인데 신문기자들 노가리 까는 것 보면 참말로 꼴사납다.
    한국의 우주산업은 미지의 극한환경조성, 극한환경에서의 과학기술실험에다 승부를 걸어야 되는데 이런 준비가 되어 있다면 나도 척극 찬성할 수 있다.
    우주산업이라는 것도 돈이 되는 사업을 해야지 상징적인 것, 정치적인 것, 군사적인 것에 목적을 두면 안 된다.
    - 나는 나로호에 관심 없었고 기대 걸어 본 적 없었다 -
    .

  • 3 4
    섬나라원생이

    포브스지 선정 `세계 영향력있는 여성100인`에도 못들어간 닭근헤가 머가 좋다고
    차라리 100인선정에 당당히 입성한 현정은 회장님이 훨씬 낳겟다~
    지역 공뭔하는 칭구들 만나서 술 한잔하면서 차떼기당 씹어대는게 일인데...
    어떤 미틴녀석이 충청도사람들이 닭근헤를 지지한다는거여? 의견 너냐?
    차라리 100인선정에 당당히 입성한 현정은 회장님이 훨씬 낳겟다~
    현정은 회장님 아줌마는 조그만 봉사단체하고 같이 노인분들 목욕봉사 다니고
    평소 옷차림이나 행동도 수더분해서 일반인들에게 가깝게 다가서시는 양반이라고
    들었다.
    하지만 닭그네는 ?
    후배 국개의원들에게 구십도로 꼬박 꼬박 인사 받으며 제왕처럼 행동하는데
    하는 짓이 꼭 선덕여왕의 미실 같아~
    설마 닭그네가 선덕여왕? 뿌 헐 헐!

  • 1 1
    요지경

    [오피스맨] 황영기를 천거 하거나 임명한 사람이 있을 것 아니냐
    황영기는 국제금융전문가도 아니고 금융분석이나 금융기술전문가도 아닌 그냥 단순 창구업무에 불과한 오피스맨 출신이기 떼문에 이런 사람한테 일을 맡겨서는 안 된다고 몇 번이나 얘기를 했는데 적합하지 않은 사람을 막무가네로 쓰다가 결국은 사고를 친 게 아니냐.
    황영기 외에도 강만수, 윤정현, 박해춘, 추부길, 곽승준 등등 최중경을 비롯해서 경기고등학교가 낳은 3대 천재니 뭐 이런 사람들 싸그리 웃기는 사람들인데 아니면 아닌 줄 알아야지 인사관리에 있어 막무가네로 밀어부치는 이명박의 똥고집도 예사 큰 일이 아니다.
    돌머리에다가 똥고집까지 더해졌어니 하는 일마다 삽질이 나오는 것이 아니겠나.
    이명박의 삽질도 가관이지만 이명박의 경제실책도 규명 못하는 주제에 박정희경제를 개발독재로 규정하는 민주당 사람들도 웃기는 사람들인데 한 마디로 말해서 대충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봐야 안 되겠나.
    그래서 민주당은 대안세력이 못 된다는 얘긴데 쉽게 풀이해서 표현한다면 민주당이고 한나라당이고 할 것 없이 싸그리 그 밥에 그 나물이기 떼문에 한민당이라는거다.
    그리고 사고를 쳤어면 사고를 친 당사자와 사고를 친 사람을 천거하거나 임명한 사람까지도 책임을 져야 되는데 그 뿌리를 캐고 들어가면 근원은 보나마나 청와대일 것이다.
    - 이명박의 배려없이 황영기가 무슨 재주로 그런 업무를 맡을 수 있겠노 -
    .

  • 1 3
    황진우

    시민들의 오해!
    사기정권의 사기극이 아닐런지--
    빵 공장에 100년 근무하&#47620; 빵 기술자인가?
    기술자는 몇 안되고, 오히려 밀가루 구입, 빵대리점 등등
    유통과정의 비리만 익혀 빵공장 말아 먹는다.
    오죽하면 정주영이 그와는 동업을 하지 말라 했을까.
    '그가 가까이 오면 손해가 난다'는 결론을 얻은건 왜일까?
    반찬 값 삥땅하는 가정부를 생각해보자.
    진정한 기부를 못 하는 자질을 생각 해보자.
    걸어온 길을 돌아보자.

  • 9 1
    섬나라원생이

    지역정당이 없는 무주공산의 충청도! 친노신당의 터전으로서 명당자리이다~
    절라도의 민주당, 갱상도의 차떼기당이 있서서 그런지
    국민참여정당(친노신당)이 충남 천안에서 워크샵을 가졌다.
    참 바람직한 일이고, 출발이 참신하다~
    양반의 고장, 애국순열지사들의 충정의 고장 이곳이 현대정치의 중심점이 되야한다!

  • 3 5
    섬나라원생이

    제목: 민주당 꺼져 ! 출처-네이트 댓글펌. ㅠㅠ
    1.노무현 대통령 취임초 한나라당은 노통에게 대북특검을 수용하라 요구 이미 국회통과
    2.노통 대북송금관련 특검 받아들임(이때부터 민주당내 동교동 DJ파들 노통 갈구기 시작)
    3.노통 대북특검 받아들이자 DJ기자회견 열어 "국가의 이익을 위한일이었으니 특검을 하지 말아줄것요구"
    4.그러나 노통은 DJ의견 묵살하고 대북특검지시 - 그 결과 현대아산 정몽헌회장 자살
    (여전히 정회장의 자살은 타살인지 자살인지 말이 많음, DJ측의 타살이란 말도 있었을정도 털릴까바)
    5. 정회장 자살로 대북특검 흐지부지 해지는 와중 박지원 민주당의원이 총대메고 콩밥먹음
    (이때부터 민주당 DJ파 동교동계넘들 노무현 갈구고 씹고 한나라당과 탄핵준비 만발의 준비완료)
    6. 노통 당내 파벌싸움하며 국민들에게 혼란주는 지역정당에 못있겠다 난 지역정당 나간다 열우당 창당
    7. 민주당내 친노인사들 열우당으로 속속 이탈 (노통을 노리는 민주당 저격수들 이를 바득바득 감)
    8. 결국 한나라당 + 민주당의 총공세로 건국역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9. 헌재의 판결로 노통의 탄핵은 없던일로 대고 청와대로 복기 그 후 바로 17대 총선투표 임박
    10. 노통 "민주당을 찍으면 한나라당을 도와주는 것이다, 열우당을 위해 합법적인 모든 일을 하고 싶다"
    회견하자 민심은 제2의 노풍을 격으며 17대국회 열우당 과반수 싹쓸이 민주당은 8석 근소정당으로전락
    11. DJ 박지원의 노무현 갈구기 최절정의 시기. 노무현이 호남배신했다 광주역에서 지역감정 조장연설
    12. 노무현 임기끝나고 뇌물수수혐의로 검찰조사 받자 민주당 조용 똥물튕길까바 노통 살리기보단 민주당익을 위해 교묘히 노통편들어주는 척하며 지들 지지율이나 올리기 신경씀
    13. 노통자살하자 이때다 싶어 탄핵처먹인 넘들이 노통 분향소에서 상주짓하며 궁상맞은짓 하고 있음
    14. 그래서 민주당 씨레기들은 안되는거임.

  • 8 2
    민주당

    너희들은 뭐하냐?
    김영샘이가 뭔 말을 했건, 100만 해고설을 퍼트렸건
    전세값, 집값 폭등, 이를 빌미로한 땅투기에 견주어 지금 서민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냐, 응. 정치 좀 제대로 해라. 한나라당이야 그런다구 치고, 민주당 너희들이 언론이니, 민주화니 그런 잡소리에 매달리니 나라 꼴이 이지경이지 않니. 그런 거야 시민단체들에게 맡겨 두고,
    정치하는 너희들은 서민들이 가장 앞하는 곳을 살펴 주거라. 전세갑이야 당장 이사가야 하는 사람들에 얼마나 절박한 문제니. 그런 문제는 내버려 두고, 언제까지 징징거리면서 헛소리 나불대고 있을래. 그러니 지지율이 않올라 가는거야. 참여정부 때 조중동과 합세해서 딴나라당이 얼마나 집값 올린다고 경제 망쳐 먹는다고 노래를 불렀니. 대변인은 날마다 그것만 물고 늘어지라니까? 가르쳐 줘도 못하니. 아휴 병신들, 그러면서 정치한다구 자빠져 있으니. 답답하다.

  • 13 1
    라라

    이명박은 어쩔 수가 없다
    토목공사 밖에는 모른다 경기부양이나 모든 것을 오로지 삽질과 연관시키지 않으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다 건설회사의 ceo 가 이명박의 능력한계점이다 그런자가 국가수반이 되니 나라가 이리 어지러운 것이다 방법은 하나 이명박 OUT !!

  • 4 2
    섬나라원생이

    에이 18~ 탄핵 여건은 충분하고, 국민의 원성은 하늘을 찌르는데 !
    방송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야당의원들은 탄핵할 의지와 힘이 부족해보이고
    국민이 스스로 들고 일어나는 수 밖에 없는건데
    고용불안에 폭탄세금과 물가인상으로 먹고 살아남느라 허리가 휘는 국민들이
    정치로 눈을 돌리기가 감개 무량하다~ 에혀 말도 헛 나오네, 스벌꺼!

  • 3 4
    섬나라원생이

    하늘이 우릴 버린게 아니라~ 국민이 우리를 버린 것이다!
    국민이 투표를 안해서리 이렇게 된것인것을...에혀

  • 7 4
    시민

    제대로만 한다면
    그린밸트 개발 정책 제대로만 한다면야 지금의 주택보급이나 가격에 제동을 걸수 있는 새로운 정책이죠 하지만 지켜질까요????
    본필자가 볼땐 그린밸트 개발해서 주택보급한다 이거 지금 고급아파트 처럼 지어서 평당 600만원에 분양한다면 가능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땅장사한다는 오명도 없을거구 좋은집 싸게 분양할수 있으니 무주택자 우선으로 분양한다면 시민의 적극적인 지지도 얻을수 있지 않을까요...
    정부가 이익을 최소한으로 한다면 가능한 것입니다. 정부가 시민을 위해 정책을 짜면서 이익을 추구한다면 그건 공공성이 없는거죠 공공을 위한 정책 좋습니다.
    이런 정책 적극 추진 되야죠 단 위에 있는가격으로 분양한다는 조건입니다. 무주택자 우선이구요

  • 11 7
    한 시민

    지금 나이 55~65세층(625후 출생자가 폭증한 베이비붐세대 포함)이 10년 후부터는 집을 대거 파는 사태와 인구감소가 시작되는데, 이런거 계산이나 한 것인지?임대아파트을 대량으로 건설해 서민들에게 공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도권을 이렇게 계속 키우다가, 수도권 공화국에서 10년 후쯤부터 노령인구의 자가주택 매각, 인구감소가 겹쳐 아파트가 남아도는 사태가 오면 어쩌나?또 건설 과정에 수도권 아파트값 폭등도 우려된다.

  • 8 3
    아우리

    노무현이 저랬다가 쳐 망한 거 알긴 아나?
    그 때 부동산 까지고 깠던 얘들 어느 정당이더라?
    뭐 노무현은 잡으려는 노력이라도 했었다만(물론 한심한 옛 재무부 관료 출신들 같은 경제관료 출신들에게 맡겨버린게 큰 실수 였고)
    얘네들은 아주 대놓고 건설족 밀어주기 나섰고 ㅉㅉ

  • 5 4
    쥐랄망국쥐살생국

    일관되네 삽쥐랄로 강부자 퍼주기.돈쥐랄로 패망하기
    7번 쓴놈 쥐랄말고 꺼져라.

  • 2 5
    111

    아파트만 집이라고 생각하는 저 런 등신
    -- 유럽에 아담한 집들이 많은데 고작 아파트만 집이라고 생각하니 유럽은 아파트를 짓지 않는데 희안한 종족들이다.....한국놈들은

  • 10 11
    서민들

    뒷감당을 못하는 막장 정권!
    유동성 풀어서 투기 조장하더니,,이제는 그 후폭풍에 안절부절 못하네..조만간 엄청난 후폭풍을 감상해야할 듯~~

  • 10 2
    ㅁㄴㄴ

    박쥐박이가 한탕 크게 해먹고 나르려는구만
    그나저나 우면동 세곡동 땅주인들이 떵값에 쥐바기에게 땅을 호락호락 뺏기지는 않을 것인데.

  • 4 19
    아하하

    누구도 떡고물로 뉴욕에 빌딩 7채 사야지
    언놈은 코스닥과 고분양가로 한탕,또다른놈은 신도시뻥으로 한탕.
    그리곤 뉴욕으로 튀어야지. 안그럼 빨갱이들이 퍼준핵맞고 데진다.

  • 10 3
    블레이드가이

    대한민국은 투기로 망하게 될거다!!
    미증유의 경제위기도 실상 미국의 서브프라임이라는 부동산정책에서 나왔는데...
    미국을 위시한 다른 나라들은 부동산 거품을 어떻게든 줄일려고 노력하는데...
    대한민국은 위대하신 각하의 영도력에 의해서 부동산 광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국민여러분 이제 어떻하실 거에요??
    머리 아픕니다.
    부자정권 파이팅...
    그래 같이 골로 가보자!!
    영 안되면 이민가면 그뿐!!!

  • 8 1
    나여

    노태우 따라하냐?
    기업들은 경상흑자로 땅사재기,태우는 200만호 건설.
    고지가 고임금 유발하여 결국 imf 초청.

  • 3 4
    구미

    2번 너 정말 대단하다.
    ㅋㅋㅋ

  • 10 4
    asdf

    아파트 공급은 대폭 (1000만호) 늘어나야 한다. 다만 공급확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집단이기주의와 투기 및 무분별한 지가상승을 확실하게 잡는 정책을 함께 실행해야 한다.
    1000만호 재원은 법인세 대폭인상,부유세 신설.그린벨트소유자들은 과도한 보상액을 요구해선 안된다.원래 토지는 사적 소유의 대상이 아니다.

  • 39 3
    도토리

    이명박은 하늘이 내린 재앙이다
    하늘이 우리나라를 진정 버린 것인가???

  • 16 7
    111

    아파트 공정기간을 2-3년을 해보면결국은 땅장사 ㅋ ㅋ
    서민 반값 아파트 사기말에 아직도 믿는가. 분양가상한제도 폐지 되는 참에1평에 2000만원 ~3000만원 이래서 서민아파트지 ㅋㅋ서민측에 낄려면 최소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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