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번엔 '미디어법 홍보광고'하기로
문화부 "주말부터 방송광고 시작"
정부가 논란이 됐던 4대강 사업 홍보광고에 이어 이번엔 미디어법 홍보광고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23일 기자간담회에서 미디어법과 관련, "일반 국민들도 내용을 잘 모르는 측면이 있다"며 "방송통신위원회와 공동으로 실상을 알리기 위한 방송광고를 빠르면 토요일쯤 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월 정부는 미디어 관련법 개정의 취지를 소개하는 신문 광고를 낸 바 있다.
4대강 사업, 미디어법 등 국민 다수 여론과 따로 가는 정책의 당위성을 강조하기 위해 정부가 연일 국민세금을 쏟아붓는 모양새다.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23일 기자간담회에서 미디어법과 관련, "일반 국민들도 내용을 잘 모르는 측면이 있다"며 "방송통신위원회와 공동으로 실상을 알리기 위한 방송광고를 빠르면 토요일쯤 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월 정부는 미디어 관련법 개정의 취지를 소개하는 신문 광고를 낸 바 있다.
4대강 사업, 미디어법 등 국민 다수 여론과 따로 가는 정책의 당위성을 강조하기 위해 정부가 연일 국민세금을 쏟아붓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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