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Views&News

메뉴


기능


정치정당

昌, MB 회동후 '초강경 반MB'로 급선회

"총리기용설? 장난치지 마라", "미디어법 6월처리 반대"

2009-06-24 16:44:16
이회창 총재가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고 뒤, 자유선진당이 정부여당에 대해 초강경 대응 기류로 급변해 정가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상민 "총리기용설? 누가 그런 장난질 치나"

이상민 선진당 정책위의장은 24일 그동안 침묵해온 '심대평 총리설'을 직접 거론하며 이명박 대통령을 맹공격했다.

이상민 정책위의장은 우선 최근의 검찰총장-국세청장 인사와 관련, "최근 새로 임명된 검찰총장, 국세청장 내정자가 충청출신이라고 발표하였는데, 참으로 가소롭다"며 "그들이 언제 충청을 대변하였고, 언제 충청인들과 깊은 유대를 가져왔으며, 충청인이라고 자처라도 한 적이 있었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최근 특정 충청인사 총리기용설도 그렇다"며 "누가 그런 장난질을 하는가"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기껏 몇몇 충청권 인사를 총리, 장관으로 기용하는 것으로 해법을 찾는 것은 바로 옆에 있는 해답은 보지 않고 엉뚱한 곳에서 있지도 않는 해답을 찾아 헤매는 꼴이나 다름없다"며 "충청권 인사 총리설, 장관설을 흘리면서 값싼 정치공작이나 장난질을 할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일방적, 독선적, 밀어부치기 국정운영 자세를 바꾸고 진정으로 국민의 뜻을 섬기고 국민의 뜻에 따르는 국정운영 방향으로 바꿔라"고 거듭 융단폭격을 가했다.

그는 "우리 자유선진당 의원 가운데 청와대의 그런 값싼 정치공작이나 장난질에 시선을 주거나 눈 돌릴 사람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명백히 밝힌다"며 이 대통령이 '심대평 총리 카드'를 꺼내더라도 수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류근찬 "6월 미디어법 처리? 뭐가 급하다고"

선진당은 이날 한나라당이 6월 임시국회에서 강행처리하려는 미디어법에도 급제동을 걸고 나섰다.

류근찬 선진당 원내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개원협상의 포인트는 미디어관련법 처리문제"라며 "미디어관련법 처리를 한나라당이 6월국회에서 9월국회로 넘겨주는 조치를 취하면 지금까지의 충돌양상은 피할 수 있을 것"이라며 6월 처리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한나라당 추천 미디어국민위가 2012년까지 신문-방송 겸영을 유예하자고 주장한 대목을 지적하며 "그러니까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는 2012년까지 신문과 대기업 방송참여 금지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라면 2009년 6월에 이 난리를 칠 필요가 뭐가 있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昌 "MB, 야당총재 만났으면 골격이라도 얘기했어야지"

선진당 주요당직자들이 이처럼 '심대평 총리설', '미디어법 강행처리'에 급제동을 걸고 나선 것은 이회창 총재가 이날 이 대통령에 대한 불쾌감을 토로한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회창 총재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과의 회동 내용을 공개하며 이 대통령을 질타했다.

이 총재는 "내가 청와대에서 만났을 때 물었다. 미국 가시기 전에 근원적인 어떤 처방 얘기를 했는데 그게 뭐냐 하니까 '인사는 국면전환용으로 안하겠다'(고 해서), 인사 외에 뭐가 있느냐 했더니 직접 말을 안 한다, 다음에 하겠다, 나는 사실 굉장히 불만이었다"며 "그런 게 준비가 안 된 채로 얘기한 것인지, 준비한 게 있다면 최소한 야당의 대표와 만나는 자리에 그 골격이라도 얘기를 해야지, 그걸 또 숨길 게 뭐 있겠나? 굉장히 불만이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이 대통령의 '중도노선' 선언에 대해서도 "중도라는 게 이게 굉장히 실체성이 없는 것"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아주 심하게 얘기하면 뭔가 정신 빠진 사람들이 많다"고 원색적 비판을 가했다.

정가 "MB, 정치력의 한계 또 드러내"

이회창 총재와 선진당의 초강경 '반MB 기류'에 대해 정가 일각에서는 이 대통령의 정치력이 또 한계를 드러낸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야권의 한 인사는 "이 대통령과 이회창 총재가 만나기 전에 정부여당이 중대선거구제 도입 및 개헌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양자간에 모종의 깊숙한 얘기가 오가지 않겠냐는 관측이 있었으나, 회동후 이 총재 반응을 보면 그렇지 못했던 것 같다"며 "이 대통령의 정치력이 또다시 한계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만약 이 대통령이 이 총재의 적극적 지원을 얻으려 한다면 과거 DJP 연합때와 같은 수준의 대폭적 권력 분점이 필요할 것"이라며 "그러나 이 대통령의 성격상 애당초 그런 생각은 하지 않은 것 같아 보이고, 결과적으로 이 대통령과 이 총재 회동이 도리어 선진당의 협조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정부여당에 악재로 작용하는듯 싶다"고 분석했다.
김동현 기자 Top^
昌, MB 회동후 '초강경 반MB'로 급선회
구독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저작권자 ⓒ 뷰스앤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댓글이 23개 있습니다
※ 독자들께서 채우는 공간입니다. 가급적 남을 비방하거나 심한 욕설, 비속어, 광고글 등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한글 200자 이내)
작 성 자:
비밀번호:
등 록

index 창빠진놈...정신 좀 차려라
MB가 누군줄 아느냐...현대판 철종이란다..
2009-06-25
수정 | 삭제
우리집강쥐바기 우리 수구라이트의 대표 회충옹 또 꼼수 피네..
회충옹의 잔대가리는 2mb와 필적하쥐....
병풍 세풍 총풍 차풍등등등 모진 고난속에서도 지금껏 살아 났으니...ㅋㅋㅋ
어짜피 국민의 신뢰를 잃은 끈 떨어진 2mb와 같이 갈 필요가 없겠지..
2mb 비판이나 하면서 유신공주 모셔다 다음 대선 준비나 얼릉 하셔~
잘하면 대통령까지도 할 수 있게고 아니어도 앞으로 몇 십년간은 영향력 행사 할 수 있응께~
2009-06-25
수정 | 삭제
미래예측 내년 지방선거때 정권 분해되는데 희생하겠나
눈치는 빠르구만.
이미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정권에 동참하는 바보는 없지.
판돈을 키우는 전술이 가능하겠으나 지금은 백약이 무효인 상황.
이미 선을 넘어서 대살육극만 남은 지경이니.
2009-06-25
수정 | 삭제
드디어 확실한 용량파악을 했나보네.
2메가에 양심,싸가지,책임감을 다 담기에는 무리지.
2009-06-25
수정 | 삭제
내머리위에똥 이회창총재시여~
중도 개혁보수로 가고 싶다면 이명박대통령에게 이용당하지 말고 슬기롭게 나름대로 보수주의 길을 개척해야 할것입니다.국민행동본부 처럼 테러하는 집단에 가서 연설도 하시지 마시고 나름대로 중도실용적인 정당으로 가는 것이 정답입니다.이용당하지 말고 보수끼리 통할 것이라 생각지도 마시고 자유선진당 나름대로 철학과 노선을 가지고 움직이세요.청와대 가서 회담하는 모습도 보기가 안좋습니다.
2009-06-25
수정 | 삭제
게라이 이를 어쩌나...회창이가 메가의 실체를 파악해버렸군.
상황을 보니 회창의 말을 글자그대로 받아들이는게 맞겠다.
2009-06-25
수정 | 삭제
어쭈구리 이회창 쑈쑈쑈
이회창이 이명박을 닮아 가네...... 국민들은 바보가 아이야......... ㅅㅂㄻ
2009-06-25
수정 | 삭제
요지경 [중앙일보] 박성민 개소리 하지마라
.
정치가 정권을 쟁취할 수도 없고 정권을 사수할 수도 없다.
이념이 이념을 쟁취할 수도 없고 이념을 사수할 수도 없다.
http://news.joins.com/article/299/3661299.html?ctg=2001
- 개소리 집어치워라 -
.
2009-06-25
수정 | 삭제
이원석 걱정됩니다
내가 성인이 &#46080;이래로 몇명의 대통령이 있었지만 이렇게 욕을 많이 잡수시는 분은 처음입니다 . 이분 오래 사실것 같아요 ! ( ) 마이 드셔서 쩝 !
2009-06-24
수정 | 삭제
요지경 4대강 살리기는 근본적으로 반대할 생각이 없다
.
낙동강 하류 쪽의 홍수범람, 수질오염, 난개발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태이고 부산시민의 식수원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다.
그러나 준비가 안 된 정부사업은 신뢰하기 어렵고 더구나 이명박 정부에서 시행하는 4대강 살리기는 본질을 많이 벗어난 것 같다.
홍수조절, 수질개선, 난개발방지, 수자원확보가 기본골격이 되야 하는데 기본도 부실한 상태에서 애보다 배꼽이 큰 짓거리를 하니 찬성할 명분이 없다는거다.
- 이명박은 믿을 수가 없다 -
.
2009-06-24
수정 | 삭제
for無鼠세상 어째서 저 자('쥐?')와 만나는 사람은
모두 돌아서는지..
하여튼 모자란 넘인지 사기꾼인지를 대통으로 만들어 온 국민이 5년간 개고생하고 있다.
조중동이 원흉이다.
그런 조중동에 날개를 달아주자고? 미디어법 통과로?
쳐 죽일 놈들이다, 미디어법을 강행통과시키려 하는 놈들은.
2009-06-24
수정 | 삭제
ㅎㅎ 속보인다!
뭘 좀 주려나 해서 갔는데 줄 게 없다니께 틱틱거리네.. 뒤집어보면 바라고 간 건데
좀 받았으면 대통령을 팍팍 밀어주려 한 것인데 어쩌나?
2009-06-24
수정 | 삭제
하하 회충아.......그만 웃겨라.......
또 장난질이냐????????????????
독재정부와 손잡으니.
충청 민심이 안좋으니??
반MB?? 하하
그냥 합당혀...충청인들 그만 속이고..
2009-06-24
수정 | 삭제
웃고말자 브라보 이회창
진보진영 단일화 못하면
난 차라리 창을 찍겠다. 적어도 제정신에
뚝심도 있구만.
2009-06-24
수정 | 삭제
민초 MB는 YS 보다도 못한 통으로 기록될 것.
지금 4대강이니 뭐니 하는 정책들은 3년 후 모두 폐기될 것.
지금 대한민국은 한마디로 돈낭비 시간낭비...허송세월하는 거지.
그동안 쌓아논 것도 없었으면 그대로 거덜날 판인데 ㅉㅉ
2009-06-24
수정 | 삭제
그봐 다 ~ 끝난겨, 끝났어... 대세는 이미 기울었다니까...
회창 옹이 아니라면, 도저희 가능성도 희망도 없다는 얘기여...
그러니 이젠, 기대접고 각자 살 궁리나 하자구요...
그나 저나, 언제가 선거날이지?...
2009-06-24
수정 | 삭제
짜증난다 MB와 YS를 비교하면
YS는 머리는 딸렸지만 정치 9단답게 최소한 정치가 뭔지는 알았고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알았다. MB는 의정생활 경력도 짧고, 마지막은 불명예 퇴진했고 정치가 도통 뭔지도 모른다.그저 지가 시키면 복종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대통령이 아닌 '회장님' 밑에서 모두가 고역이다. 회장님 밑에서는 국민 노릇해먹기도 힘들다.
2009-06-24
수정 | 삭제
까스총 벌렸다 하면 구라인데 ^^
주둥이 나불거리는 언어 하나하나가 다 거짓인데 ^^ 창도 참 순진하긴 ^^
2009-06-24
수정 | 삭제
푸하하하 회충이는 이제야 쥐 실체를 파악? ㅋㅋㅋ
미워도 다시한번 하다가 완전 쪽박찬 꼴? 푸하ㅣ하하하하하하하하
아예 바퀴벌레를 천연기념물로 만드는 게 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6-24
수정 | 삭제
ㅎㅎㅎ 잔잔머리 꼼수 쓰려다 딱 걸린것 같은데
이회창 심대평 찢어 놓기 ㅋㅋ,
2009-06-24
수정 | 삭제
111 ......얼마나 급했으면 ... 간첩단조작사건. 국면전환용으로 또다시 북풍
초등학생도 금방알수 있는 유치한게 또 나왔다.
2009-06-24
수정 | 삭제
우하하 창은 대평 대변인이다
김일성이 조금만 클려는놈들 모조리 다 자른거 이해가지?
2009-06-24
수정 | 삭제
불통정치전성시대 창총재까지 화가 단단히 났는 모양인데...컨트롤타워기능에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어요...
소통이 안되고 만난 사람도 안만난 사람도 화만 내니...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나라가 정말 걱정이 많이 된다. 그냥 일방통행식 밀어부치기만 유행하고..하늘아 하늘아..최고정치지도자부터 정치위기시대에는 솔선수범해서 정치적 이해관계 먼저 양보를 통해서 사회통합을 주도해야 하는데..그것이 안된다. 하늘이시여 한국을 도와주소서...요즘 정말 답이 없습니다. 정치권이 너무 불통으로 꽉 막혀서...
2009-06-24
수정 | 삭제






광고


회사정보

| 회사소개 | 사업제휴 | 광고안내 | 채용정보 | 기사제보 | RSS |
ⓒ 2006-2009 Views&News. All rights reserved.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저작권 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05-219 정화빌딩 3층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00187 (2006.03.24) | 발행인 박태견 | 편집인 박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