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5일자 <[바로잡습니다] 본지 2009년 4월 24일자 A31면 '환경운동의 내리막길은 천성산에서 시작됐다' 외 기사>를 통해 "본지 2009년 4월 24일자 A31면 '환경운동의 내리막길은 천성산에서 시작됐다' 제하의 사설 및 A10면 '고속철 공사 방해 지율 스님 유죄' 제하의 기사와 관련, 천성산 터널공사가 중단된 기간은 1년이 아니라 6개월이며, 공사가 중단된 6개월 동안 직접적인 공사 관련 손실은 145억원으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며 "환경영향평가는 자연습지에 영향이 없다고 하였으나 지하수 유출 현상이 여러 차례 있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라고 정정보도를 했다.
<중앙일보> 역시 6일자 <[바로잡습니다] 4월 24일자 42면 ‘도롱뇽 재판 유죄 확정이 주는 교훈’ 사설 중>을 통해 "4월 24일자 42면 ‘도롱뇽 재판 유죄 확정이 주는 교훈’ 사설 중 천성산 터널공사가 중단된 기간은 10개월이 아니라 6개월이기에 바로잡습니다. 공사가 중단된 6개월 동안 직접적인 공사 관련 손실은 145억원으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라며 "지율 스님께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들의 정정보도 및 사과는 지율스님이 언론중재위에 조정을 신청, 지난 4일 언론중재위는 <조선> <중앙> <문화일보> 등 3개사에 대해 이같은 내용의 조정합의문을 게재토록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문화일보>도 오는 11일까지 정정보도를 해야 한다.
지율스님은 <동아일보>에 대해선 지나치게 악의적이어서 소송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지율스님이 이와 관련, 5일 불교중앙박물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조선일보>가 정정보도를 한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천성산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공사중지로 인해 2조5천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는 잘못된 보도가 400번이상 나가고, 이 수치를 인용한 대기업연구소등의 논문이 100편, 학생 논술 주제로도 등장했다. 심지어 10여개의 안티카페 가운데 '2조5천억'이라는 카페도 있다"며 그동안 이들 신문 보도로 입은 피해를 밝혔다.
지율스님은 "<조선일보>의 경우 몰라서 썼다고 생각하기 어렵다. 170배가 넘는 과장된 수치를 우리사회의 전문가, 교수, 언론인들이 아무 의심없이 받아 적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이들 언론사 가운데 대부분이 이미 한차례씩 같은 내용으로 정정보도를 했던 전력이 있었다"며 이들의 반복된 오보 행태를 질타했다.
실제로 <중앙일보>는 지난해 9월 26일에도 유사한 내용의 정정보도를 한 바 있고, <문화일보>도 같은 시기 같은 내용으로 정정보도를 했다. <동아일보>는 2007년 9월 3일 "공사 중단 기간이 총 6개월이며 직접 손실금이 145억 원으로 확인돼 바로잡습니다"라고 정정보도했었고, <연합뉴스>도 2008년 11월 8일 정정보도를 했었다.
지율스님은 "천성산 문제가 처음 불거질 당시 <조선일보>를 비롯한 메이저 언론사들이 습지에서 엄청난 양의 물이 샌다든지, 손실액이 얼마라든지 이런 보도가 났으면 천성산 사태는 없었을 것"이라고 탄식했다.
지율스님은 현재 헌법재판관 박재완 전 청와대 정책실장, 법무부장관, <조선일보>, <동아일보>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
지율 땡중에게 스님이라니... 지율이 한건 잡았내그려.. 그러나 본질은 액수가 아니라 당신의 땡깡이 전국민에 미친 정신적 피해란 사실을 아는지... 난 KTX타고 부산갈때마다 땡중이 생각나... 땡중의 땡깡으로 왜 수천만명이 한시간 이상 손해를 봐야하나... 그렇게 버리는 시간과 돌아가는데 쓴 휘발유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천성산 도룡농 몇마리 죽는 것보다 훨씬 환경파괴가 심각함을 왜 모르는지.... 한국사회의 구제불능 등식이 있음을 실감한다. 좌빨 진보=환경 맹목주의=편집증적 조중동 혐오 그리고 한가지 뇌가 비어있다는 것....
해도 너무한다. 오래전 조선일보나 동아일보를 읽어왔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10여년전 부터였을까 갑자기 사설도,기사도 너무 편협하게 활자화 돼 나오던군요. 마치 사보나 된 것처럼...너무 안타까워 회사에 전화해 제대로 된 기사,논조를 써 달라고 부탁까지 했었는데 시정이 되지 않아 그 후론 그 신문들을 멀리하고 아예 눈길조차 주지 않았죠. 가끔 어떻게 변했나 보면 또 역시 마찬가지고... 근데 이젠 너무한다 싶군요. 미디어란 자기 사주의 생각이나 기자의 사견이 들어 가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기사만 쓰고 평가는 독자에게 넘겨야 하는데 이 신문사들 은 제대로 된 기사를 쓰기 이전, 먼저 자신의 기분에 맞춰 사실을 갖다 붙이는 식의 기사를 쓰다보니 정확한 내용이 전달 되기는 커녕 신문사에대한 불신만 안겨 주게 되 었습니다. 한 마디로 신문 윤리 강령을 지키지 않는 오류를 범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한 두번의 정정 보도나 유감을 표시한다고 되는게 아니라,기본 윤리의식부터 제 점 검해야 된다고 봅니다. 잘못된 기사를 활자화 해 그대로 유포시킨다는 건 여론재판화 해 욕보이겠다는 건데 잠깐 동안은 기분이 좋을지 몰라도 얼마 못가 폐간 되는 일까 지 생길까 걱정입니다. 요즘 우리 사회, 정직하고 정의롭고 착한 사람이 더 많아 그 나마 웃을 수 있는거 조.중. 동.문--신문사들도 알고 있을 겁니다. 제발 이젠 옛날의 그 일제 때도 서릿발 같은 기상으로 우리 국민들의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진짜 신문" 으로 돌아 와 주십시오. 또한 지율스님!!! 혼자 싸우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스님같은 분이 계셔 우리 환경이 그나마 숨을 제대로 쉬는 것 같습니다. 먹고 산 다고 스님과 같이 동참하지 못해 죄송하고 환경에 미안하고 후손에게 마냥 부끄러워, 가슴만 갑갑해져 고개가 절로 떨구어집니다. 스님..기운 내십시오..스님과 마음을 같 이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소리없는 응원으로 고개 숙여 갈채를 보냅니다.
장하십니다~!! 조중동이 하는 왜곡보도,,그러려니 하지말고 하나하나 소송걸고 손해배상,,정정보도 청구 해야 합니다,,함세웅 신부님도 얼마전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이기셨데요,,원래 그런놈들이려니 두지 말고 틀린건 지적하고 그에 맞는 댓가를 요구해야 합니다,,지율스님 홧팅요~!!! 참,,6월10일 서울광장 저녁 7시 범국민대회 참석해서 민심을 행동으로 보여줍시당~~~
부자들만 보는 신문이군 조중동문연합은 반 민족적이고 기득권 부유층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찌라시급의 언론사다. 강남의 부유층이 이들 신문을 구독하는 건 맞다. 하지만 서민들이 이들 신문을 구독하는 건 야구 한 일전 보면서 일본을 응원하는 것과 비슷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본다.
조중동 정말 '언론'이라는 칭호도 부끄럽지 않은가? 정보왜곡을 밥먹듯이 하는 언론이 정보전달이 직무인 언론이라는 칭호를 받을 자격이 있는가? 신문이라는 것이 기득권(권력)과 결탁하여 사적인 이익을 추구해도 되는건가? 이건 직무유기죄로 형사입건해야되는거다. 좀 제대로 반성하고 국민들한테 사기치지 말라. 우린 이제 그대로 속는 순둥이가 아니다.
"조중동 광고제품 불매운동 정당하다" 법원판결!!! 법원은?"조중동 광고주 명단을 인터넷에 올리거나 불매운동에 나서는 것은 정당한 소비자운동" 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민주 독재의 앞잡이 조중동의 자금 줄을 봉쇄합시다!!! 조중동에 광고한 기업 어서 올리시요! 당장 불매운동 할 테니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94008 니들 문 닫고 실업급여 신청 할 준비나 하시지! 되도록 여러 곳으로 퍼뜨려 주세요!
이 정권의 나팔수가 되어다오,,,,, 너라면 할수 있다,,,,니놈이 노무현시절에 죽인 연예인112명을 가지고,,,, 이명박 정권의 나팔수가 되어다오,,,,일단 연예인X파일에 나온 남녀 연예인 112명을 일하지 않는 국회 앞에서 남자 연예인이 여자 연예인을 겁탈,강간,오랄등을 시켜라... 여자 연예인들이 반항 하다면 그 장면을 생중계 해라,,,,그리고 나서 그 장면을 유트브에 올려라.....그럼 그 여자도 좋아 한다...자기의 이름을 이렇게 알릴수 있어서... 부탁이다...조영구,...이 정권의 나팔수가 되어다오,...부탁이다...조영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