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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이정현 "알려진 정치권 행태는 빙산의 일각"

"국민에게 다 까발려지면 어떻게 될까?"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3일 "솔직히 말하면 국민이 알고 있는 국회의원과 국회에서 벌어지는 행태, 알려진 그런 내용은 실제에 비해서 빙산의 일각"이라고 말했다.

친박핵심인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다른 것은 다 놔두고 직무에 관한 인사청문회를 하면 국민들의 시각에서 과연 통과할 인사가 몇 명이나 될까 소름돋을 지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 뿐만이 아니고 실제적으로 천문학적 국고를 지원받고 있는 정당의 행태도 사실 오십보 백보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것들이 온 국민에게 실제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행태나 그런 내용들이 국민들에 다 까발려진다면 정치권, 국회는 국민들로부터 뭇매를 맞으리라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제 2018년이 되면 국회의 개원, 출범 이후 약 70주년이 된다. 그때까지 우리 국회가 한번 총정리하는 대대적인 그러한 어떤 행태가 좀 이뤄져야만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고, 또 정치발전도 있을 것"이라며 "정말 요즘에 정치적 개혁에 관한 쟁점 논의가 되고 있지만 그건 벌레먹은 이파리 따기에 불과하다. 이 70년에 대한 다시 한 번 의미를 두고 우리 국회, 정치권을 총정리하는 계기가 꼭 한번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대대적 정치개혁 필요성을 역설했다.
심언기 기자

댓글이 28 개 있습니다.

  • 0 1
    너는알고있구먼

    이정현 이놈이 하는소리들어보니 7시간도 알고 있겠네

  • 4 1
    얼치기

    대한민국 대표 얼치기

  • 11 3
    참정현

    잘한다.
    옳은 말이다.
    까발릴것 다 까놓고 대안을 제시해라.
    그래야 정치가 살고 나라 발전한다.

  • 9 1
    내시아니냐?

    고백 자백 하는구나 너도 그속에 들어가는거고 ,,표얻을려고 별짖 다하는데 넌 무슨짖까지 해봤니

  • 10 0
    후후후...

    그정리대상1호에 너메기주딩이를 강력추천한다.
    칠푸니치마폭에감긴 네주디이에서 그런개혁적망언이
    나온다는게 아마 삼복더위에 메기가 쇠주먹구 당나발
    부는소리로 들리니어쩌나.
    순천곡성에서 국개뱃지달으니 네가무슨 역사적 인물같은 착각
    계속이어지지?
    물론 네예산폭탄구라에다 무숭이의읍소전략으로 유권자들이
    서갑원한테의반감과같이 널만든거아니겠냐.
    내년이면끝.

  • 14 0
    이정현

    새누리 개자식놈들에게 해당된 이야기다 심학봉 같은놈이 새누리당 아니냐 탈당 한다고 바로 새누리 개자식놈이 이제 아니라고 국민은 탈당 해도 새누리 호로 개자식놈들로 본다

  • 10 0
    더러운 새똥

    미국은 공직후보자에 대해
    FBI,국세청,공직자 윤리위원회의 사전 검증이
    4개월에 걸쳐 진행되고
    이 과정에서 후보자 뿐만 아니라 가족의 직업,
    교육배경,세금납부,소소한 교통법규 위반까지
    낱낱이 조사가 이뤄지고
    문제가 드러나면 인사청문회에 서지도 못한다
    .
    양심이 없으면 최소한 염치는 가져라

  • 13 0
    ㅉㅉ

    새똥.종편,멍청한 늙은이들은
    미국처럼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로 하고
    정책 검증을 하자고 주장
    그렇지만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부적격 후보자를 지명하지 않아야 하는게 우선이다.
    .
    미국등 선진국은 황교안 같은 놈은
    아예 처음부터 공직을 맡을수 없다!

  • 18 0
    성누리의진실

    새누리당의 성문란사건, 알려진건 빙산의 일각...이렇게 말을 할려고 했던거 아냐

  • 23 0
    박정희교

    정현아
    물타기 하지마라
    지금 문제는 심학봉이다
    박정희 신도 심 학 봉

  • 6 0
    물갈이

    잘한다ㅡㅡ이제는 새누리 개혁이다ㅡㅡㅡ경북부터물갈이 하자ㅡ 공천만쥐며느당선하고 당선된후에 이귄 챙기는 다선부터 시작하자ㅡ 새누리 경북 다썩었다 이정현 화 이텅

  • 14 0
    국회의원숫자는

    늘여야한다..그러나 그전에 선거제도개선과..정당명부식개헌
    결선투표제로 두번의 검증을거치는 과정이 필요하다..새누리가
    이례적으로 이런 막장국회의원을 실명공개하는이유는 국회의원숫자
    를 현재상태로 고정시키는것이 새누리장기집권으로 가는길이기
    때문이다..

  • 6 0
    파랑새

    족가고 인내
    이상 김삿갓의 말씀이었습니다

  • 21 0
    사돈남말해

    예산폭탄을 쏟아붓니 어쩌니 하고
    유권자들을 돈으로 매수한 자네가 할 소리는 아닌듯하이...

  • 14 1
    ㅋㅋㅋㅋ

    닭대갈이나 잘하길

  • 23 0
    까발려라

    문제는 권력이지, 국회의원이 아니야
    국회의원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 만들어서
    비례대표 정수 늘리기 막는 전략을 짰나 본데 택도 없는 소리 하지마라
    뭇매 맞을 인간들 있으면, 그 인간들은 다 까발려서 퇴출시켜면 될 일이다
    까발리지도 못하면서
    괜한 소리 하지마라

  • 26 0
    새비당은 4급시궁창

    맞다. 국회의원들 이정현이 말대로 시궁창일수 있다.
    그런데 시궁창도 급수가 있다던데...
    새비리당이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4급 시궁창이라면 그래도 새정치는그 보다 좀 나은 2급 쯤 될 것이다.
    국회를 없앨 수 없다면 4급시궁창보다는 그래도 2급이 낳지 않겠나?

  • 18 0
    또랑

    그랑게 니말은 귀찮은 국회의원제를 없에 불고 차라리 유정회 같은 구케을 만들자는 말인냐?

  • 30 0
    정리대상 1호

    청와대 씹쌍시 내시들
    닭누리당 간신들만
    총정리 해도
    다음날 선진국 진입한다..
    엉뚱하게 유승민 같은 사람 정리 하지 말고...

  • 27 0
    너나 잘해

    알려진 청와대 행태는 빙산의 천분지 일각...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절초풍 행태가 날마다 쿵짝쿵짝...

  • 36 0
    이제는 앙대요

    2정현씨 그대가 잠간 순곡에 당선 된건 그 때 새정치가 무임승차를 일삼아 한번 시범을 보인것이고 아님 정신이 잠깐 나간상태인기라 그래 그대가 된거고 내년 에는 어림도 없다. 예산 폭탄은 이미 상드기 일당이 깅상도로 다가져가고 나라살림이 엉망인기라 이제는 안대!

  • 27 0
    시바스니미

    이정현은 장물마담 내시 인건 만천하가 다 알지

  • 21 0
    나인해피

    장기간의 일당독재와 학연 지연으로 엮어진 기득권의 문제다
    성누리당만 없어져도 일단 90%는 문제가 해결된다
    내가하면 투자 남이하면 투기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연애 남이하면 성폭행

  • 18 0
    ★ 마포 성유

    ★★
    ◈ <포토> 울먹이는 내시 아부꾼
    - 진중권, “이정현, 울먹이는 朝鮮王朝 내시”
    - 이정현, “난 울먹인 적 없고 내시도 아니다”
    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50877
    ◈ 개정현, 논두렁에서 화장해라 !!
    blog.daum.net/manhoc/15974157

  • 22 0
    성폭행 심의원

    국가기관을 동원해서 권력을 잡은 장본인부터 이실직고하고 물러나야 국민이 납득하지 않겠는가?

  • 43 0
    자수하여 광명찾자

    연기만 피우는 간신짓거리 하지말고...공개할게 있으면 화끈하게 공개해라...왜 7시간동안 꼼짝도 못하고 있었는지도 밝혀라

  • 32 0
    너는누구냐?

    그대, 그대는 정녕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시는가?
    내시같은 일은 빨리 내던지고, 그대와 그대 여주인은
    참회록이나 하나씩 써서 고백하거라! 참 애국자라면ᆢ

  • 22 0
    ★ 마포 성유

    ★★
    ◈ 새누리당 구미 심학봉의원, 성폭행 카톡내용 경찰 소환
    - “오빠다. 잘 지내지 ? ”
    - “(사건당일) 1만원권으로 30만 원 가방에 넣어줬다”
    timeeasy.tistory.com/1346
    ◈ 개누리당 얼간이(김무성, 성폭행범)
    m.khan.co.kr/view.html?artid=201508022140452&code=3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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