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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롯데, 3류 드라마보다 못한 민낯 드러내"

"돈 앞에서는 혈육도 없고 국민 무서운 줄도 몰라"

새정치민주연합은 31일 국내 5위 롯데에서 ‘형제의 난’이 발발한 것과 관련, "안방극장에서 방영되는 3류 드라마보다 못한 모습에 국민들의 탄식마저 들려오고 있다"고 질타했다.

박수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돈 앞에서는 혈육도 없고 국민 무서운 줄도 모르는 재벌의 민낯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연금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50대 이상 자영업자 절반가량의 월 평균수입이 100만원에도 못 미친다고 한다. 게다가 6월 기준 청년실업률은 10%를 넘어서고 있다"면서 "정부의 재벌과 대기업에 대한 특혜성 규제완화와 정책지원이 서민경제에 대한 낙수효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은 거짓말로 드러났고 재벌가는 재산 상속,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골육상쟁을 벌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국민들의 지갑은 얇아지고 나라 곳간은 텅텅 비어 가고 있다"며 "박근혜정부는 재벌 대기업 정책이 시대착오적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이 일관되게 주장하고 대통령도 지난 선거에서 공약한 ‘경제민주화’ 정책이 두 국민으로 갈라진 대한민국을 온 국민으로 통합해 낼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며 경제민주화 추진을 촉구했다.
최병성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25 개 있습니다.

  • 0 0
    니들은 4류

    니들의 친문 떨거지들의 행태는?
    노무현이 자살 안햇으면
    문재인은 지금 뭘할까?
    노무현과 국민들을 갈라 놓는데 혈안.
    능력도 자질도 없으면서
    카리스마 없다고 셀프디스 쇼?
    문제의 원인도 모르고 오직
    시체 깔고 앉은 친문 아마추어들.
    죽은 사람은 이제 고이 보내 드려라.

  • 0 0
    5류민족

    롯데 드라마가 3류면 한국국민은 5류. 세상에 일본에서 나고 자난 사람 일본말로 인터뷰했다고 성토하는 국민은 집단정신병 걸렸어. 시장통에 버려 미국 입양되어 찾아 온 자식에게 한국놈이 한국어도 못하고 정체성이 없다며 염병하던 엽전부모랑 어쩜 그리도 닮았냐? 그러니 성노예위안부도 엽전 국수주의라고 파렴치한 일본이 전세계에 왜곡 주장하는게 은근히 더 설득력잇지

  • 0 0
    웬참견

    사돈 남 말하네...

  • 0 0
    지나가다

    롯데 친일 논란에 이어 ..
    박근령 발언 논란, "일본에 위안부 사과 요구하는건 부당" ..
    박근혜,김무성...친일·독재를 미화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밀실 추진.
    22일 열린 고위당정청 회동에서 회의 내용도 철저히 비공개로
    현장 참석자들에게만 자료집 배포.(서울의 소리. 7.24)
    박근혜의 과거사 발언은 구라였던 거네.

  • 1 0
    웃기지마라

    새정치의 공천획득 드라마는 더 살벌해 늬들 이 남말하냐?

  • 1 0
    설악산 산닭

    새누리 현수막 밟고 선 농민들 "마지막 경고다"
    [현장] 전국농민회총연맹 새누리당 현수막 반납 기자회견
    기아와 한화 야구중계보는데 텔레비젼이 자동으로 꺼진다
    이것도 국민걱정원 소행아닌가 싶다/푸하하하하하 산닭아몰랑

  • 2 0
    ㅋ.........

    롯데 흥망에
    거긴 뭐러 끼어드나
    험난한 새정치민주연합?
    참 이름 길기도 해 ...
    나이 60 넘으면 외우지도 못한다
    가망없고 재수없는 안철수 들어올때부터 알아봤다
    정치나 잘해라 씨블 년놈들아..
    새정연 그럼 딱 생각나는게
    재수없는 놈들 셋
    재인 철수 한길
    예들이 뭘 하겠어
    쌍도년놈들만 살판났지
    이거 어떠냐 ?
    더큰새정치민주대연합통일국민존중당...

  • 2 0
    성공의 의미는?

    송학식품 성호정 장로 성공스토리/이것이 성공스토리였던 걸까/
    쥐바기양아치사기꾼도 장로이지요
    '대장균 떡볶이 전량 폐기' 송학식품 해명 거짓으로 드러나, 경찰 영장 ... 사과문은 모두 거짓이었다? "폐기 안한 것 확인"
    송학식품, 대장균 떡 유통 이어 '거짓 사과문'까지..소비자 '분노'

  • 2 0
    폴리애널

    하루 종일 방송들을 보니 거의 다 롯데이야기
    그 것의 진실을 알면 사회가 바뀌나요
    국민이 바뀌는 것은 독서를 통할 때입니다
    사회과학 분야의 책들을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머리가 바뀌고 몸이 바뀝니다
    한국의 보수는 이런 부분에 아주 취약합니다
    그러니 어리석은 유권자들을 매체나 자극적인 말로 교육하지요
    그것도 공포감을 심어주면 됩니다

  • 3 0
    돈대표

    우리야 오로지 재벌 뒷돈이나 관심있쥐 뭐~
    그런 맛에 정치하는거 아니야~ㅋㅋㅋ
    선거야 뭐 개국민한테 사기치면 다 넘어오고-;;;

  • 2 0
    족바리정권

    문디쪽바리들만 지지하는 무뇌아 정권-문디들이 없었다면 식민지도 없었쥐-;;;

  • 2 3
    뭐래니

    진보진영의 재벌에 대한 이유없는 증오심을 확인한 사건.
    지들끼리 상속 문제로 좀 다투는 건데
    그 과정에서 무슨 탈법이 있나 불법이 자행되었나?
    아니면 정치권처럼 멱살잡이에 욕설이 난무했나?
    재벌이 하는 짓은 '그냥' 싫다.. 이거 아냐?
    앞으로 진보 진영의 재벌 비판은 곱씹어봐야할 듯.
    그냥 싫어서 하는 공격을 위한 공격일 가능성이
    적지 않을 거 같음.

  • 2 0
    ㅠㅠㅠ

    프로야구 부산 롯데팀 응원하는 관중들 보면
    일본팀 응원하는 한국사람들
    뭔가 찜찜하게 보여~~~
    썩 내키지 않아~~~~~

  • 4 0
    스티붕

    병역기피 한놈들이 지맘대로 들락거리네

  • 4 0
    에라이 븅신들아

    니들은 이것들아
    돈많은것들이야 이래도 살고 저래도 산다
    야당이 야당다워야 살지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는것들이

  • 1 0
    ㅎㅎ

    김일성 집안 충신들이 웬 일이여?

  • 1 0
    새정치가지금할일은

    재벌가의 국정원해킹 물타기쇼에 동참하는게아니라..
    BBK가짜편지가 맞다고 판결이 나왔으므로..정봉주의원의
    정당한 사면복권 소송을해야하고..국정원 로그파일을
    더욱강력하게 요구해야한다..이에 응하지않으면 국정원예산집행을
    막아서 더이상 불법해킹에 국가예산이 못쓰이게 해야한다.

  • 1 1
    등신새끼들

    여당2중대 주제에
    밥그릇 싸움에만 정신팔고 있는
    이런 것들도 야당 맞나 ?

  • 4 0
    지나다

    재벌 편 들어주는게 애국인 나라의 적절한 막장드라마인데,
    사실 롯데는 한국기업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아닌가? 일본기업이지...

  • 0 2
    1234

    제1 야당이 굳이 사기업 경영권 분쟁까지 간섭할 필요있나......
    너무 설레발이 친다...
    자기나라 욕은 이렇게 잘하면서...다른나라 일은 입다물고....
    이래서 수권 정당 하겠나...
    불난집 부채질하는 동네 양아치도 아니고...

  • 2 0
    잡자

    롯데도
    미쓰비시도
    불매운동 대상이다.
    왜!
    왜놈기업이니까

  • 4 0
    경제학자후배

    롯데는 일개 집안싸움일 뿐이다.
    지금의 매스미디어가
    국민의 관심을
    그리로 돌리고 있을 뿐이다.
    이런데 놀아나서
    지금 당면하고 있는
    국가의 본질적인
    여러 문제를 소홀히 하면 안되지.

  • 4 0
    조폭은 입다물라

    삼성의 주식장난
    국민연금 부적절한 삼성 편들기
    ....
    에는 구태민주가 입 하나 벙긋 않더니

  • 1 1
    어디다 입대나

    정치권 구태종북친노깽판이
    입대는 건 부적절 넘어 반민주 반자본주의적 작태고
    문죄인 퇴진압박 물타기고
    롯데에 압력가해 뭔가 바라는 거 아닌가하는

  • 7 0
    묵자놀자자자왜놈천지

    시게미쓰 히로유키(신동주)는 한국말도 전혀 못하네....ㅉㅉㅉ...시게미쓰 다케오 重光武雄(신격호)... 일본마누라 시게미츠 하츠코(重光初子·88)...시게미쓰 히로유키(신동주),.. 시게미쓰 아키오(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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