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좌장인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7일 최고위원회가 8일 의총을 열어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권고안을 밀어붙이기로 한 데 대해 "오늘 최고위원회 결정은 후안무치한 결정이다. 즉각 취소되어야 한다"며 맹비난하고 나서 파장이 전방위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이재오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참으로 참담하다. 내가 입당한 1996년 이래 이토록 참담한 때가 없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모든 결정은 최고위가 사실상 해놓고, 청와대 말 한마디에그 희생양을 원내대표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은 정치 도의적으로도 파렴치하다"며 거듭 김무성 대표 등 최고위를 맹질타했다.
그는 "청와대가 국회법개정안의 재의 요구를 할 수는 있어도 원내대표를 그만두게 할 수는 없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면서 "여당은 정부를 뒷받침해야 하지만 정부의 잘못까지 감싸고 대변하는 것은 민주정당임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더 나아가 "최고위는 의총이라는 이름을 빌려 그들의 책임을 회피하고 의총에서의 재신임까지 뒤엎고 청와대 지시에 충실한다고 한다면 더이상 최고위는 존재이유도, 존재가치도 없다"면서 "지금 물러나야 될 사람들은 최고위원들"이라며 최고위원 전원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의원들이 선출하고 재신임까지 한 원내대표를 권력의 이름으로 몰아내고도 어떻게 정치혁신을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 이러한 당에 미래가 있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끝없는 권력투쟁만 되풀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그러므로 원내대표의 과오를 억지부려 내쫓지 말고 최고위는 이성과 평상심을 갖고 내일 의총이 민주정당의 대의에 반하지 않게끔 원내대표를 내쫒길 그만 두기 바란다"면서 "우리에게는 민주주의와 민족통일의 대업이 있다. 작은 차이를 극복하고 하나가 되자. 내일 의총은 밤을 새서라도 당의 미래와 정치혁신에 대해서 끝장토론을 할 것을 재의한다"며 끝장토론을 제안하기도 했다.
비박계 재선의원들이 긴급모임을 통해 사퇴권고안을 수용할 수 없다고 의견을 모은 데 이어, 친이좌장인 이재오 의원까지 최고위를 맹비난하면서 끝장토론을 제안하고 나서면서 여권내 권력투쟁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양상이어서 8일 의총 결과가 주목된다.
세상이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너무나 안타깝다 제대로된 정치가 없고 정치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무엇을 하고는 있는지 국민의 혈세로 받는 월급에 무슨의미를 부여하고 있는지 세월만 가면 흐지부지 그렇게 하면 되는것인지 진정한 국민을 위하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알수가 없다
왜 이재오는 반대만 할까!! 조직에 구성원 아닌가요?이명박정부 2인자가 권력잃고./왜 박근혜정부서 국개의원뺏지를 달았지?당과 나라를 위해 무엇을 했을까?이명박정부의 성공이 본인의 마지막 길이라며 씨브리다. 아직도 정치판서 구걸정치하니. 본인이 한말에 대해서 되돌아보면서 후배 정치인에 귀감이 되는길 찾으시오..근혜타도 말고 자기 뉘우침이 먼저라오
정두언은 이해가 되는데, 이재오는 이해가 안 됩니다. 반성하지 못한 친이계는 친박만큼이나 뻔뻔하달까요. 내가 뭘 잘못했는데,고개 뻣뻣하게 세우는 자세 정도는 서로 비등한 것 같다는. 변명거리만 즐비하게 늘어놓는 데에만 열중하는..그래서 하세월 다 보내는. 신문배달, 노가다, 다 뛰어봐서 아는데, 와 내가 청와대에 있어봐서 아는데, 라는 성급한 일반화가.ㅋㅋ
이 띠위 소리를 할 만한 사람이 이재오는 적어도 아니라는 것이죠. 비판이 정당하다고 하더라고 그 발설자에 하자 있다면 그 비판의 정당성이 오히려 감퇴하는 거죠.... 할말을 하는 건 좋은데, 할말할 때하지 못한 사람이 하면 형편없이 웃기게 되는 거죠..개나소나, 하는 식으로 되는...말얹고 싶은 녀석들은 다 다겨들 게 되는 질서없는 개싸움이 되는데.....
일제 때 친일 앞잡이, 육이오 때 빨갱이의 공통점은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이웃집 사람들을 팔아먹억다는 것! 재오도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민주화 투쟁과정에서 온갖 고생을 같이했던 동료들과 등을 졌다는 것!!! 응까누리당의 현 상황에 대한 재오의 입장은 일제 때 친일 앞잡이와 육이오 때 빨갱이와 별로 차이가 없는 것 같군!!!
이재오는 ......참 할 말이 없죠...... 이재오의 의로움은 MB 때 발휘되었다면 더 빛났을 겁니다. 자신이 칭송한 사업에 대한 폐해에는 입닫고 훈수를 두면... 일단 뻔뻔하지 않냐고 말할 수 있는 거 아니냐.... 흔히 말해 유체이탈한 훈수는... 할 이유가 없죠.....국으로나 가만히 있으면 자숙하나 보다 감안할 수도 있지만......
유승민의 계획은 어림짐작하면 명쾌한 정계개편에 있지 않겠냐는.. 당장의 이익에 목을 거는 따위의 치졸한 정치 쌈이 아니라, 거국적인 차원에서 자신의 신념에 따라 산개하고 다시 모으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것이데.. 물론 청의 계획보다 발전적이기는 하는데..야속한 이해관계가 적용되면, 그게 가능하겠냐는..ㅋ
유승민 사건에 가려진 건 야권 개혁에 대한 건이죠....ㅋㅋㅋ 재미있는 현상이죠... 유승민에 매료되는 시점에 야권의 개혁안은 물에 풀어지는 휴지와 같아지죠....ㅋㅋㅋ 따지고 보면 유승민만한 전술가나 전략가가 없는 겁니다....ㅋㅋㅋ 러브샷은 알리지 말고 음밀하게 하세요....거 뭔 자랑이라고.....ㅋㅋㅋ
위장전술은 빨갱이만 하는 줄 알았죠....ㅋㅋㅋ 표를 얻는 모토나 캐치프레이즈는 다 쓰고 나서, 우선적으로 그 설계자들부터 쳐내는 정치적 잔혹성은 호럴에 버금갑니다. 그러고 나서는 할 게 없는 거죠. 야, 내가 왜 정권을 잡았니? 느슨해지는 거죠..... 그런 현상들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죠. 앞으로 할 일이 뭐가 있죠? 없죠...권력을 유지하는 방안 뿐.
보수와 진보적 경계는 기존 질서에 대한 주도권과 관여되어 있다고 봐야합니다. 보수는 그 질서를 유지하려는 것이고 진보는 그 질서의 문제점에 대해 성토하는 것이죠. 기존의 질서가 평온하다면 보수화를 탓할 게 아니죠....ㅋㅋㅋ 오히려 그 문제를 심화시키고 사회의 발전의 발목을 잡는다면..ㅋㅋㅋ 그래서 대통령이 경제민주화를 들고 나왔는데....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유승민 원대가 잘못한 게 없어요. 오히려 훈장을 줘야 하는데, 책임을 뭅습니다. 일을 틀어지게 한 게 청이데도 말이죠. 당청의 소통 채널조차 원활하지 않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일을 틀어지게 한 청이 뻘쭘하니 당이 책임져야 한다는, 쓰잘 데없는 권세가 득세하는 형국입니다.
청의 얼라들의 월권적 행태들이 다듬어지지 않고, 대통령의 입을 통해 발설되어 버리는 경솔함....ㅋㅋㅋ 비서실장을 비롯한 참모들의 무능력. 그대로 보여준 거죠.... 유승민이 올린 문서가 대통령에 닿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도중에 차단해야만 하는 권력이 작동한 것일 수도.....
서독은 동독과 통일후에 매년 막대한 예산이 동독 발전비용으로 10년간이나 들어갔다. 한국도 통일을준비하는 방향은 북한이 발전하여 통일하더라도 비용이 최소화될수있도록 미리 북한경제가 성장하도록 준비해야한다.개성공단같은 공동사업의확대가 그방법 일수있다. 그리고 컨테이너수출은 유라시아철도를 이용하면 물류비가 사분의일 이하다. 중국상품 에대한 가격경쟁력이 생긴다
이명박근혜정권의 가장큰 특징은..강탈장물이나..금융사기등으로 소유한 재산을 보호하거나..측근들에 줄을대는 재벌대기업에게 특혜를주는일을 하면서 겉으로는 온갖미사여구를 동원해서 마치 국가나 국민을 위하는척 한다는것이다..국가의지도자가 목적이 아니다..그권력을이용한 재산축적이 실제목적이라고 본다..
유승민의 얼라라는 발언은 함축하는 바가 많습니다. 얼라의 발끈한 반응이 그대로 대통령에 전달되어버리는 현상들..... 유승민은 거부권에 대한 우아한 대통령의 반응을 기다리고,.....ㅋㅋㅋ 거부된 법안은 재의하든 말든 보이콧하고, 나머지 법안은 연결시켜버린다는..... 국회는 유승민의 기대대로 갔습니다... 실력의 차이죠....발끈하지 않았으면 자연스럽게
친이 계열은 그 실착에 대한 책임을 물어 그보다 더 크게 되갚아줘야 하는데, 그런 녀석의 복권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대통령은 오히려 친이 계열보다는, 유승민에 대한 극단적 혐오감을 느끼고 있다고 봐야죠... 자칫 자신의 총부리가 자신의 심장을 겨냥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MB의 보수는 각자의 이익에 대한 보수라면, 작금은 보이지도 않고, 봐서도 안 되는 어떤 추상에 대한 신념과, 이익에 대한 보수죠. 유승민뿐만 아니라, 새누리당에 제법 자각이 있는 정통 보수의 힘이 살아난다면. 진영이 더 명확해지고 좋은 선택지가 국민에게 주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의 공약들이 나쁘지 않았는데.그 공약들이 파기되면서 사고.ㅋㅋ
유승민 입장에서 보면 청의 실책과 오류는 차고도 넘치거든요.... 유승민의 입장만이 아니라 상식적인 선에서 봐도, 청의 무능함과 무대책, 아마춰적인 성향, 집권의 영향력과 호응하지 못하는 무책임함....등이 여실히 들어난 상태인데..... 그래도 청에 힘에 실린다는 건.....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 것이죠..저도 납득이 안되지만, 유승민의 경우는 더욱..
유승민은 순진하게 야권의 속셈에 넘어가, 보다 합리적이고 진화된 보수적 경향성으로 다음 총선을 치루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었던 거고요. 거기서 충돌이 벌어진 것이죠.... 새누리당의 국회의들이 어느 쪽의 판세판단이 더 설득력을 갖느냐에 따라서 유승민의 운명은 좌우될 겁니다...
대통령이 제시하는 대안은 유승민의 합리적 보수의 브랜드보다, 자신의 브랜드의 매력이 더 크고, 다음 총선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치르게 될 거라고 예측하고 있는 거죠.. 야당이 기껏 들고 나와봐야, 대통령에 대한 평가에 대한 쟁투인데. 운명적으로 논란의 한가운데 놓여 있게 마련인 자신에 대한 전선을 단순화시켜서 돌파하겠다는 전략인 것이죠.
상사 중에 되게 보기 싫은 사람은 실력은 쥐뿔도 없으면서 추상적인 뒷배경으로 아랫사람을 관리하려고 하는 녀석들이죠. 그런 상사는 백중 백은 아랫것의 업무적 실력보다는 자신의 비위를 잘 맞추나 못 맞추나에 따라, 평가의 잣대를 들이댈 뿐이죠. 옛적 박통이 그랬다죠. 캄보니아에서는.......ㅋㅋㅋ
메르스에 온 국민이 몸살을 앓고 있을 때, 청에서는 근심스럽고 두려운 정적을 쳐내는 일에만 골몰했던 것이죠. 새연정이 대통령이 전에 싸인한 입법안을 다시 올려보겠다는 건.... 좋은 시도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통과될 리 만무하지만요. 원칙도 없고, 소신도 없고..... 그저 정적 쳐내기에만 극악스러우니....원.....
유승민은 이미 최대한 납짝 몸을 낮춰서 청의 요구를 다 들어준 상태, 정치적 자존심마저, 입법적 자존감마저 다 내려놓은 상황인데.... 그럼에도 끝내 쳐내야겠다는 청의 고집은 지독히도 편협한 정치적 아집에 불과한 것이죠. 결국 청은 유승민이 그저 밉고 훗날의 근심이 될 거란 정치적 판단에 따른 정치적 수순을 밟아온 것이죠....
1년 뒤 유승민이는 미소 지으면서 부활할거지만 무송이는 공천 받아도 결국 당내에서 매장당한다. 세월 얼마 안남았어, 지금 청와대 미친닥과 3인방과 한판 붙는 놈이 결국 살아남을 거야.... 유승민이가 공천 못받아서 무소속으로 서룰서 나와봐라 당선 안되나..... 무송이는 결국 지발등 지가 찍는 거야. 청와궁에서 3인방이 노리는 것도 그거고,
썩어도 준치라고 역시 이재오답다 이명박이의 똥코를 빠는 건 좋아보이진 않지만 이재오가 한성깔 하잖는가 앞전 대선, 한나라당 권력투쟁에서 정치 신삥이고 세력도 없었던 이명박이가 박근혜를 누른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다. 박근혜가 머리에 든 게 없는 깡통이라는 것을 저들도 알고 있었던 게야
대구 갱북도 유승민에게 돌아설 가능성이 80%이상. 이미 유권자 입장에서 닥의 고집불통의 민낯을 훤히 다 보았거등. 또 대구갱북은 차기 주자까지 불확실하거등 친박에서는 그 틈을 비짚고 본격적인 차기 주자 경쟁이 불붙겠는 걸. 닥의 입장에서는 좋을시고, 국민에 입장에서는 개 지랄 서로 지들끼리 치고박고 충성경쟁. 김무성은 나가리~~
현실 또는 멀지 않은 미래에 뭔가 은혜나 복덕을 바라는 것을 우리는 미신이라하고 예측되지 않은 미래나 사후에 자신을 맡기는것을 우리는 종교라 합니다 쌍도는 저 일본처럼 미신을 추종 추앙합니다 무당 무녀로 보이는 ..? 나만 그런가요? 이나라는 화합이 안되요 될 수가 없어요 별 짓을 다해서 잘살 든 지옥에 가든 스스로 알아서들 하세요
대한민국은 미국의 탄저균 실험장 아냐” 오산 미군기지 앞 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마친 회원들은 주한 미7공군 사령관에게 3대 요구서를 전달하기 위해 정문 앞에서 연좌시위를 벌였다. 당시 미군기지는 철문이 닫히고 한국 경찰 병력이 농성자들 주변을 둘러쌌다. “남경필, 경기도 한복판서 벌어진 탄저균 실험에 나몰라라”
김무성 당대표를 비롯해서 현재 새누리당 최고위원에 당선된 사람들은 선거때 '수평정 당청관계'를 외쳤던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게 수평적 당청관계인가? 박근혜 한마디에 당의 모든 공약과 체계가 무너지고 오로지 박근혜 앞으로 헤쳐모여뿐인 당이 민주적 정당인가?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