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유승민 찍어내기'로 촉발된 극한 권력투쟁에도 불구하고 <리얼미터> 주간정례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지지율이 주간평균치로는 동반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간조사를 보면 권력투쟁이 정점으로 치달으면서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민적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7월 3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박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3.7%p 오른 37.3%(매우 잘함 11.7%, 잘하는 편 25.6%)로 나타났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57.1%(매우 잘못함 38.4%, 잘못하는 편 18.7%)로 3.2%p 하락했다. ‘모름/무응답’은 5.6%였다.
그러나 일간조사를 보면 상황은 달랐다.
박 대통령의 일간 지지율은 지난달 29일(월)에는 39.4%로 최근 3주 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작했으나, 유 원내대표 사퇴 반대여론이 전해지기 시작한 30일(화)에는 38.2%로 전일 대비 1.2%p 하락했다. 7월 1일(수)에는 39.0%로 0.8%p 소폭 반등했으나, 2일(목)에는 유 원내대표의 거취를 놓고 친박계와 비박계간 갈등이 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최고조에 달하면서 2.3%p 하락한 36.7%로 내림세를 보였고, 국회 운영위원회가 있었던 3일(금)에는 35.2%까지 하락했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전주보다 1.5%p 상승한 38.7%를 기록하며 3주 연속 높아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1.6%p 하락한 28.5%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4.9%였고 무당층은 증가한 25.7%였다.
차기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김무성 대표가 0.4%p 상승한 21.3%로 4주만에 박원순 서울시장을 제치고 다시 1위로 올라섰다. 박 시장은 2.5%p 하락한 19.6%를 기록했고,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지난주와 비슷한 15.5%(0.1%p▼)로 3위를 유지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실시됐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7.6%, 자동응답 방식은 6.8%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진보 성향 유권자들은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이 조금만 잘못해도 바로 지지 철회 해버리는 반면에 보수 성향 유권자들은 그렇지 않지. 뭔 짓을 해도 봐주고 조금 시간 흐르면 지지율이 회복된다. 맹목적인 보수층과 참을성 없는 진보층이 싸우면 보수층이 유리한 것은 보나마나지.
박정희-박근혜를 열성적으로 지지하는 노인층들은 독재의 피해자가 아니라 "공범자" 이다. 본인들 자체가 독재 정권을 열성적으로 지지한 공범자들이기에 지지율이 저토록 단단한 것이지. 대략 50대 중반 이상 세대 + 경상도 합치면 지지율 40% 내외 된다. 통계상으로 지지율 29% 나온다해도 언제든지 40% 수준으로 올라가게 되어있단 얘기지.
여론 조사 햇단다. 웃기는 여론조사. 경상도와 충청도에서 했냐? 여당과 정부가 개판만 치면 칠수록 지지율이 여당과 정부가 올라가니 국민을 가지고 노는 구나. 나라가 망하든지 팔아먹으면 100%로 찬성나겠구만. 이런 여론 조사기관 국민 누가 신뢰하냐? 청와대 부속기관이냐?
폐일언하고 권력이란, 권력과 부의 지속적인 축적을 위해서 공작하고 조작할뿐--. 국리민복 따위는 근본적으로 없다. 그것은 다만 형식이고 눈속임이다. 남은 건 국민들이 이를 방지하기 위해 투표하는 것이련만, 아무 것도 모르고 계속 여당만 지지하는 것은 보이스피싱에 낚이는 노인네와 다를 바 무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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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안간1%는 예비군훈련도 안받아 동원훈련 불참으로 형사처분된 이들이 매년 전국적으로 123명. 최근 4년 간 전국 법원 판결문을 분석한 결과, 2011년 119명이 병역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 내지 집행유예, 선고유예 등의 형사처분을 받았다. 2012년에는 108명, 2013년 159명, 2014년 108명이 사법처리 대상이 됐다.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믿냐? 전혀 아니올시다. 지문에서 비틀어 꼬면 여론조사 수치는 차이가 나게 마련이고 표뵨을 어떻게 추출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리얼이 다른데보다 항상 대통령이나 친박쪽의 수치가 높게 나온다 잘 살펴봐라~~여론조사는 표본추출과 방식 그리고 지문에 따라 춤을 출 수 밖에 없다. 갤럽이나 다른 기관보다 유독 리얼미터의 수치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