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사퇴를 거부하자, 박 대통령 지지모임인 박사모와 극우보수단체들이 유 원내대표를 밀어내기 위한 실력 행사에 조직적으로 나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국민행동본부는 지난달 28일 성명을 통해 "유승민 의원은 지난 4월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좌파적 계급투쟁론에 입각한 시각을 노출시켜 애국세력으로부터는 비난을, 좌파세력으로부터는 칭찬을 받았다"며 "유승민 의원의 이런 언동을 종합할 때 그는 대한민국 헌법이 담고 있는 국가정체성을 수호하는 반공자유민주주의자가 아니라 공동체의 안전에 매우 유해한 존재"라고 색깔공세를 폈다.
국민행동본부는 이어 "우리 애국시민들은 부산 출신 김무성 대표와 대구 출신 유승민 의원을 지켜보면서, 적과 악(惡)을 보고도 싸우지 않는 경상도 출신 새누리당 의원 전원 교체 운동을 고민하고 있다"며 유승민 퇴출에 적극 나서지 않는 영남 의원들에게 물갈이 경고를 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달 29일 유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대구시 동구 방촌동과 불로동 일대엔 "박근혜 대통령 배신한 유승민은 사퇴하라" "은혜를 모르는 유승민은 즉각 사퇴하라"라고 쓰인 자유청년연합과 동구 지민 일동 명의의 현수막 20여 장이 내걸렸다가 철거됐다.
같은 날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들이 집회를 갖고 "국민 배신한 유승민 즉각 사퇴하라"고 규탄했다.
다음날인 지난달 30일에는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TV조선>에 출연해 "유승민 원내대표의 그동안 말과 행동이 새누리당 정체성, 대통령의 노선과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맞지 않고, 헌법정신에도 맞지 않는다. 가치관의 문제"라면서 "박 대통령과 보수층이 원하는 행동보다 밀실야합을 주도해 민주적 합의과정 무시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의 의견만 들어줬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이 아닌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당적을 옮겨야 된다"며 유 원내대표 탈당을 주장했다.
이어 지난 1일에는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자유청년연합이 "배신자 유승민은 즉각 사퇴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유 원내대표 사진에 X자를 긋는 등의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렇듯 극우진영이 압박을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유 원내대표가 요지부동이자, 이번에는 박 대통령 지지모임인 박사모까지 가세하고 나섰다.
자유청년연합은 2일 오후 대구 동부경찰서에 대구시 동구 방촌동 유승민 원내대표 지역 사무실 앞에서 오는 6일부터 한달간 집회를 갖겠다는 신고서를 냈다. 친박계가 마지노선으로 정한 6일까지 유 원내대표가 사퇴하지 않을 경우 사퇴할 때까지 대대적 규탄 집회를 열겠다는 것. 이 집회에는 박사모 회원들도 동참하기로 했다.
이들은 집회때 유 원내대표의 얼굴 사진에 'X'표를 긋고 유 원내대표 얼굴 사진을 찢는 퍼포먼스도 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김요한 자유청년연합 대구지부장은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의 은혜를 배신한 유 원내대표는 대표직 사퇴를 넘어 정계를 은퇴해야 한다"며 "유 원내대표를 지지하던 대구 동구 일부 주민들도 정계은퇴를 지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은 혼자 외롭게 국정을 이끌고 있는데, 배신까지 당해 우리라도 나서서 지켜야 한다"면서 "대통령의 중단 요구가 있기 전까지 집회를 끝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희 대통령이 총재인 공화당원의 선거법 위반을 엄히 다스리다가 법관 재임용에서 탈락한 법조인 유수호 부장판사가 유승민의 부친 . 박근혜 대통령과 정책 방향이 다르다고‘배신자’라며 찍어내려는 여당 원내대표 유승민 . 여기서 핍박하는 대통령은 부녀간이고, 핍박 당했거나 현재 당하고 있는 사람들은 부자간이다. . 참 씁쓸한 현실!
향후 이 나라가 정말 선진국이 되려면 동원되어 각종 여론조작하는 개 보 다 못 한 인 간 들 은 철저히 수사해서 구속해야 이 나라에서 다시는 똥냄새 나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다. 늙은이라고 봐 주면 않된다. 오히려 나이든 사람일수록 가중처벌로 나이값 톡톡히 치루게 해야한다. 나이 헛먹은 죄로
유대표 다행이라 생각 하겠네... 이런 인간들 지지 받아봐야 뭔 극락 영생을 하겠나 아마 지금이라도 엄청 잘했구나....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인간들 참... 대한민국 미래가 촉망된다..... 영원하라 박사모.... 박.... 박근혜는 대선때 사.... 사기쳐서 모.... 모든 선거 이기다.
니들 너무 까불면 무성이가 니들 단체 대표 엿 먹이는 수가 있어 지금 권력이 무성이 한테로 향해있다고 유승민이 버티는 이유가 뒷배가 든든하니까 박통 말에도 버티는거 봐라 예전같았으면 김성곤이(동아일보 사장)처럼 중정에 끌려가서 코털 다 뽑히고 찍소리 못하고 군기잡겠구만,
이건 아닌데, 이건아닌데,하면서도 행동하지 못했다. 그건 사회에 나와서도 마찬가지였다. 이런 나같은 좀생이들때문에 결국은 악마의 딸이 집권하는 사태에 까지 이르럿다. 폐일언하고, 댓글 글자에 한계가 있으니까, 한마디로 줄이자. 악마의 딸이... 가슴이 너무 먹먹하여 더 글을 잊지 못하겠다. 다만 한마디. 내가 대구 사람이라는게 너무 부끄럽다!
하나의 국가지만 사람들 마음 깊은 곳은 삼국지 댓통년 후보시절 100% 대한민국 외치더니 당선되고 또 삼국지로 변신했나? 모르긴 몰라도 앞으로 100년동안 삼국지 모드는 변하지 않을듯... 한국인의 기본 마인드 음주가무에 부동산 약한 사람에게는 엄청나게 강하고 강한 사람에게는 한없이 약한 한국인 그게 한국인의 본질이지 저것도 마찬가지다
나 대구사람인데, 나 60년가까이 나이먹어오면서 내가 대구 사람이라는게 정말부끄럽다.중고 다닐때까지는 박정희가 신인줄 알았다. 그런데, 70년대후반 서울로 대학진학 하면서 박정희가 악마인것을 알았다. 그렇지만 행동하지 못했다. 태견이가 찌라시 뿌릴때도 겁이나, 그 옆에 잇었음서도 두려워 도망갔다. 그렇게 나는 좀 생이였다. 악이 무서워 도망갔다. 그러나,
여튼 대구는 대한민국에서 울타리치고 분리시켜야하고 박사모는 뭐냐?중국 홍위병이냐?니들이 부르짗는 빨갱이 본색이냐? 은혜라니? 대구시민은 머리가 비어서 누가 찍으라고 하면 찍는 하류민이냐? 대한민국 국민이면 대한민국 헌법을 따라야지 웬 사이비 교주 모시는 거냐? 하긴 박텅을 신으로 부르는 인간이 사는 지역이니 이해된다. 제발 대한민국 국민에서 빠져주지않겠니?
드디어, 새날이 밝았다. 전 민중은 봉기하라! 여왕의 뜻에 반하는 국회의원을 전부 축출하자. 우리는 신유신시대를 열 시대적 과제를 타고 났다. 황교활은 먼저 헌법재판소에 유승민의 이적행위에 대한 위헌 제소와 함께 직무정지 신청을 제기하라. 서북청년단은 유승민에 대한 즉각적 테러에 나서라. 여왕을 기쁘게 할 일에 최후의 일각까지, 최후의 일인까지 목소리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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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은 지역별로 분열되어서는안된다..정당의 정책노선에따라 세분되어 있어야한다..그러나 국민이 분열해서는안된다..여러정당중 에서 국민의뜻에맞는 정당을 선택하면된다..그러나 친일매국집단은.. 이것과 반대로 정당은 진보 보수를 지역기반으로 뭉쳐놓고..국민들은 이념..종교..성정체성..남성과여성..지역등..수단방법안가리고 분열 시키고있다. 이프레임을 바꿔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