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1일 국회 운영위원회 출석을 거부하면서 추경 및 국회일정 협의를 위한 여야 협상도 파행을 겪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연일 추경 조속 처리를 주문하면서도 스스로 제동을 걸고 있는 양상이다.
새누리당 조해진,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1시간 반 가량 회동을 가졌으나 청와대의 운영위 보이콧에 따라 성과없이 헤어졌다. 당초 2일 국회 운영위 개최는 청와대측의 요청에 따라 양당 간에 합의한 사항이었다.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후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는 내일 특별히 못할 사유가 있다든가 그러면 용인하는 게 가능할 수 있는데 사유가 하나도 없다"며 "받기 싫으니 못 받겠다, 이것 뿐"이라고 질타했다.
이 수석은 새누리당의 입장에 대해선 "6월 임시국회 내에서는 힘들겠다고 한다"며 "싸우려면 자기들끼리 싸우지 왜 우리를 끌고 들어가나"라며 유승민 원내대표 퇴진 이전에는 운영위 개최가 불가능함을 전했다.
친이계인 조해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도 "우리 원내지도부 입장은 당연히 결산을 빨리 끝내야 정기국회때 예산심의에 차질이 없다는 것"이라며 "원내대책회의 때마다 6월 임시국회 내에 결산을 끝내달라고 했는데 그렇게 말한 것과 앞뒤가 안 맞으니까 고민이 있다"고 청와대에 불만을 드러냈다.
조 수석은 청와대 방침에 따르기로 한 김무성 대표에 대해서도 "김 대표의 말도 이해는 되지만, 정기국회 예산 일정을 생각해서 미리부터 빨리 처리하려고 하고 상임위를 독촉해 놓은 입장에서는 좀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고 불만을 표했다.
이에 대해 기자들이 '청와대의 불참 통보 후 김 대표가 연기하라고 지시한 것인가'라고 묻자, 조 수석은 "그게 중요한가"라면서도 "거의 비슷하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여야협상 결렬 뒤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가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를 내쫓기 위해 국회 운영위원회를 연기시켰다는 이야기가 파다하다"며 "남의 집안싸움에 감 놔라 배 놔라 할 생각은 없지만, 해도 해도 너무한다"며 청와대를 비난했다.
그는 이어 "메르스 사태가 아직 종식되지 않았고 가뭄피해로 농민들의 고통이 가시지 않은 이 때,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외면하는 청와대와 여당은 벌을 받아야 마땅하다"며 "민심이 천심이라 했다.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지금 민심이 얼마나 분노하고 있는지 빨리 깨닫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이처럼 국회를 파행시킨 청와대의 안종범 경제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추경의 경우 우리 경제를 하루빨리 정상궤도에 올리는 수단이 되기 때문에 국회에서 조기 통과가 필요하다"며 국회에 추경 신속 통과를 압박했다.
우리나라의 가장 슈퍼 갑질하는 세금 먹는 하마, 국회 해산시켜야 한다. 이 시키들은 지들 세비 올리는 일 연금법 통과와 보좌관 늘리 일 지들 이익엔 전광석화처럼 통과 시키고 민생법안을 볼모로 지들 사익만 챙기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개놈들 해산시켜라. 유류비 지원 등 각종 지원도 중지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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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배신한 자는 누굴까 ? 당선되고 공약파기한 자는 누굴까 ? 책임은없고 핑계 정부가 국민을 배신한거지 언론과 검숭이들 책임은 반드시 묻고 거기에 상응하는 형벌이 있어야한다 인간은 따뜻한가슴 양심 <선과악>있다 세월호로 재앙으로 사람이 죽어도 구경이나 하고 구조하지마라 왕따되는 이런세상
말이 수시로 바뀌는 전형적인 사기꾼 행사바리. “소주와 담배는 서민이 애용하는 것 아닌가? 국민이 절망하고 있다” 증세없는 복지가 가능합니까? 그래서 제가 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국가가 아니다. 우리 국민 한사람을 못지켜낸 노무현 대통령은 자격이 없으며 난 용서할 수 없다.
내가 임진왜란 전쟁치르면서 경험해 보았는데... 국민들 헐벗고 죽어나가는 거 나하고 아무 상관 없어 나는 죽을 때까지 권력을 가지고 갔잖어... 박근혜 개네들 자기네들 사는게 먼저고, 국가 문제는 그 다음이야.... 이승만 보면 모르냐...6.25 터지니까 일본에 망영 정부 세울려고 했거든... 나 봐라...임진왜란 때 요동으로 몽진가려는데...못 갔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