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9일 박근혜 대통령이 유승민 원내대표가 개인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난한 데 대해 "211명이 찬성하는 결과였는데 어떻게 그게 한 개인의 정치였냐"고 정면 반박했다.
원조친박이었던 이혜훈 전 최고위원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유승민 원대표는) 당의 의총에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결론이 난 대로 했고,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결론이 난 대로 했고, 그리고 그 결론에 대해서 국회의원 211명이 찬성표를 던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도 "참 가슴이 먹먹했다"면서 "저하고는 참 생각이 많이 다르시구나 했다"고 개탄했다.
반면에 그는 유 원내대표에 대해선 "얼마나 고민이 크겠나. 마치 본인 때문에 국정이 모두 중단이 되는 것 같이 언론들이 보도하고 또 친박들이 그렇게 주장하는데, 이렇게 시달리면 누군들 그 자리에 있고 싶겠나? 개인입장으로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겠죠. 그런 생각이 하루에도 몇 번씩 들겠지만 원내대표는 의원들 표로 선출되는 자리"라면서 "유승민 원내대표는 선출될 때도 압도적인 의원들 표로 선출이 됐고 이번에 사퇴하느냐 마느냐 하는 의총이 열렸을 때도 40명 발언했다는 사람들 중에 사퇴를 요구한 사람은 2~3명이었다고 보도가 됐다. 의원들이 압도적으로 재신임을 해준 것 아니겠나? 그러면 의원들 뜻에 따라야 하지 않을까"라며 끝까지 버틸 것을 주문했다.
기본적으로, 치마폭이 더는 치마폭이 아니라는 게야.. . 그 아래 있다가는 구퀘자리 보존하기 어렵다는 .. 그래서 각자도생으로, 유체이탈 악령으로부터 벗어 나자는 몸부림이었겠지.. 유체이탈 본령이 보기에 이런 괘씸한 일이 없었겠고. . 세월호, 메르스에 이르는 구라와 유체이탈로 민심은 떠났는데, 아직도 여황임네 하는 꼬라지가 똥누리 내에서도 한심한 게야
유승민 이대로 물러서면 모든 똥물 뒤집어쓰고 지금까지 한 말 행동들 개거품되고 후손들까지 쪽팔려 할 것이다. 옳은일을 했으면 밀고가라. 판단과 결정은 박근혜가 아니라 국민이 한다. 나는 새정치민주당 지지자이고 이대로 새누리당이 내시 정당이 되어 국민의 외면을 받는 것을 보고 싶다. 그러나 유승민 같은 정치인이 살아나야 이나라 정치가 살아난다.
여권도 박통을 이대로 내버려두면 미래가 없다는 걸 안다 박통이 두는 온갖 악수를 여당이 같이 뒤집어쓰면 절대 내년 총선과 내후년 대선을 이길 수 없다 그래서 여당 내 야당 컨셉으로 가기 위해서 일부러 지금의 스탠스를 유지하는거다 그들은 박근혜에 실망한 일반 대중들이 박근혜와 대립각을 세운 유승민을 지지하기를 바라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다
아직도 과거의 상처가 있어서 대놓고 조롱하진 못하지만, 잘 새겨들어보면 세상 모두가 한 사람을 조롱하고 있다. 이 시대와 맞지 않는 한 인간에 대하여 두려움 1/3, 짜증 1/3, 황당감 1/3, 이렇게 짬뽕 감정으로 대한다. 하지만 종합적으로 나타나는 효과는 결국... 조롱일 뿐이다.
아줌마 문제는 아줌마 자신에게 있는 것이야요... 아줌마 같이 미래에 대한 근시안적 사고와 간신 근성이 우매한 꼰대들을 감언이설로 오늘의 그년을 대통령으로 만든거고 그나마 다행은 이제 각성 했다는 것이오.. 오늘부로 전향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바르고 옳은 길로 가시길 청와대 그년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으로 보임... 오로지 옵빠와 십상시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