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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도 "메르스보다 대통령 무서워" 전단 살포

서울 종각과 홍대 인근에 뿌려진 전단과 유사

부산에도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전단이 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부산시 부산진구 일대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메르스보다 대통령이 더 무섭다'는 제목의 전단 1천여 장을 뿌렸다.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 명의의 전단에는 "세월호로 아이들이 죽고 메르스로 어른들이 죽어도 대통령은 책임지려 하지 않고 국민들은 알아서 살아남아야 하는 현실"이라는 내용 등이 담겼다.

앞서 지난 5일 서울 종로구와 마포구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전단이 살포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등을 토대로 전단 살포자를 추적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이 14 개 있습니다.

  • 5 1
    맞는 말이네

    이 판국에 저만 살려고 열감지기에 귓속 체온계에
    온갖 지랄을 하고 자빠졌다며?

  • 15 0
    똥개들

    올 바른 말해 전단지 뿌렸는데 죄가 돼?
    언론이 제 역할을 못하니 할 수 없잖아...
    조 중 동은 독감 감기라고 씨버라는 새누리 의원
    새키들 말이나 보도하고 어쩌다 운 좋아 70대 할머니 완쾌했다며
    떠드러 데니 할 수 있나 전단지로 할 수밖애...
    짭새 똥개들아 졸라 꼬리쳐 청와대에... 내가 똥 뿌려 줄께..
    개사료도 아깝다...

  • 16 0
    닭대갈

    무서운데다가 수시로 유체이탈하면서 염장지르기까지 하니까 ,

  • 13 0
    암닭이운다

    옛어른들이 집안에서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했다
    암닭이 집권하는한 이나라는 망하고만다
    닭 똘만이들아 맞는말인데 외 잡으러해

  • 17 0
    ㅋㅋㅋ

    칠푼이 무서운것이 아니라 무능이 무지가 무서워

  • 9 0
    미쳤구나 닭양

    음압병상 없는 부산대병원이 거점병원이라는 닭양낙지대가리 복지부
    음압병상 없는 부산대병원이 거점병원이라는 복지부

  • 8 0
    서민

    폭탄을 단순히 무섭다로 표현을 할수있을까?

  • 15 0
    징그러워

    나는 무섭다기 보다 징그럽고 역겹다.

  • 15 0
    유신이여

    표현의 자유국가인데 전단지 살포하면 무슨죄에 걸리나요??? 스레기불법투기?

  • 22 0
    닭이 하는 짓이란?

    닭의 댓똥년 짓은 가면이고
    지금까지 하는 짓을 보면 전부 보수정권연장일 듯 싶다.
    미국 방문도 한미우호 내세워 보수정권 선전할 수 있고, 각종 군사안보교육도 그렇고,
    행보 자체가 모두 그런 쪽임
    국정 운영은 관심 없고.....
    북한 욕하는 것도 그렇고,....
    지금 언론도 그렇고
    -
    한마디로 국정운영 아예 관심 밖이고, 보수정권유지가 주임무임

  • 38 0
    오바이트 나온다

    올은말 핸는디 말이다 왜 잡아간당가 웃긴다. 야들 오버 아니어 !!!!

  • 29 0
    ㅇㄹㅇㄹ

    무식한건 용서하겠는데..거기다가 용감한건 못참겠다!! 저런걸 대통령이라고 뽑았으니..한심한 민초들아!!

  • 49 0
    한심한정부

    저도 요즘 메르스보다 박근혜대통령이 더 무서워 졌어요. 국가위기에 아무것도 못하는 대통령를 보면서 이러다가 박근혜정부때 대한민국이 망할까 두려워요 탄져균도 미국에서 들어온지도 모르고 있는 정부.

  • 40 0
    좋은나라 만들자

    옳은 말이다.
    호환마마보다도 더 무서운게 나쁜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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