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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산업생산 -0.3%, 두달 연속 감소

수출 부진 여파로 계속 감소세, 투자도 줄어들어

4월 전체 산업생산이 수출 부진 등의 여파로 두달 연속으로 감소했다.

29일 통계청의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4월 전체 산업생산은 전달보다 0.3% 감소했다.

산업생산은 지난 1월 -1.9%로 대폭 떨어졌다가 2월에 설날 특수로 2.2%로 잠깐 반등하는가 싶더니 3월 다시 -0.5%에 이어 4월에도 줄어들었다.

특히 광공업 생산은 전달보다 1.2% 감소했다. 자동차와 통신·방송장비 등이 증가했으나 기타운송장비 등이 감소한 데 따른 영향이다.

건설기성(불변)은 건축 및 토목공사 실적이 줄어 전월보다 2.6% 감소했다.

설비투자 역시 전기 및 전자기기 등에서 증가했으나, 일반기계류 등의 투자가 줄어 0.8% 줄었다.

반면에 제조업 재고는 제품이 팔리지 않으면서 한 달 전보다 1.9%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1.6% 증가했다. 의복 등 준내구재와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 등의 판매가 호조를 보인 탓이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깨지는 소리

    비정규직 양산해놓고
    뭔 생산성 타령이고
    1%대로 돈 왕창 뿌려놓고
    뭔 생산성 타령이고
    천문학적인 공적자금 풀어놓고
    뭔 생산성 타령이고
    시중에 돈은 넘쳐나도 내주머니에는 없고
    중소기업에는 운영자금이 없고
    엉뚱한 넘들 주머니에 쑤셔박힌 돈들
    것도 제일 싼 이자로 쑤셔박힌 돈들
    지금 버틴다해도 내년이면
    크 닥뇬 말기에
    와창창 흐미
    유리창 깨지는 소리가
    아녀.

  • 1 0
    ★ 서울마포 성유

    ★ 박정희의 ‘경제신화’는 개-뿔 !!
    - 이필상 교수, “박정희 개발독재, 시장 경제를
    병들게 한 암세포였다... IMF 금융위기의 뿌리였다”
    - 쿠데타 후.. 처음 5년간은 「부정부패」외는 달라게 없었고
    박정희말기 경제는 완전히 망할 정도로 거의 몰락상태
    blog.ohmynews.com/yjn4753/158285

  • 1 0
    ★ 서울마포 성유

    ◈ <포토> 가짜 외치는 美 뉴욕동포들, 매-우 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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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뇌 백지상태에서 틀린 답을 보라 !!
    - ‘가짜 대갈통’ 때문에 수출이 어-찌 잘~ 풀리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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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중권 혹평 “박근혜 뭐가 바뀌겠나 ? 두뇌 백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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