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법무장관이 국무총리 후보에 지명되면서 인사청문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 내정자는 박근혜 정부의 초대 법무장관에 내정되면서 지난 2013년 2월28일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이 '부적격 의견'을 달기는 했지만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됐다. 하지만 당시 언론과 야당뿐 아니라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에서도 부적격하다는 비판이 제기될 정도로 각종 의혹과 논란이 제기됐다.
가장 문제가 됐던 것은 '고액 수임료' 논란이었다. 그는 부산고검장에서 퇴임 직후 로펌에 근무하면서 매달 1억원에 가까운 급여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전관예우 논란이 일었다.
인사청문요청서에 따르면, 황 후보자는 2011년 8월 부산고검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에서 퇴임한 지 불과 한달 뒤인 그해 9월부터 2013년 1월까지 법무법인 태평양의 변호사로 재직하면서 17개월 동안 15억9천31만원을 받았다. 그 결과 태평양 재직 시절 그의 예금은 크게 늘어나 2011년 9월 8천여만원에서 현재 6억7천만원이 됐고, 같은 기간 배우자의 예금액도 5천여만원에서 2억6천여만원으로 늘었다.
이같은 전관예우 고액수임료 논란과 관련, <조선일보><중앙일보> 등 보수지는 황 후보자에게 자진사퇴를 촉구했고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도 인사청문회에서 "막 산 사람들이 청문회에 나와서 변명을 한다. 국민들이 그런 사람들을 볼 때 어떻게 보겠냐"고 질타했다.
그는 인사청문회에서 "관련 분야의 전문성과 약 3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형 법무법인의 대표급 변호사로서 주도적 역할을 해온 데 따른 것"이라고 반박하면서도 "그 많은 급여를 받은 점은 거듭 송구하며, 주변분들이 다 납득할 수 있는 봉사활동과 기여활동을 하겠다.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며 기부를 약속했다. 그후 기부를 했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황 내정자가 장관이 된 다음해인 지난해 총리 후보로 지명된 안대희 전 대법관은 대법관 퇴임 이후 5개월동안 약 20억원의 수임료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청문회를 앞두고 드러나 낙마한 바 있다. 안 전 대법관은 총리 지명 전 3억원을 공익 목적으로 기부한 데 이어, 총리 지명이후 11억원의 기부 의사를 밝혔지만 청문회장에 서보지도 못하고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다.
그는 청문회 과정에 아들에게 불법 증여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그의 아들은 2012년 8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보증금 3억원에 전세계약했다. 아들은 2012년 1월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며 연봉은 3천500만원에 불과했다.
이에 대해 그는 "아들에게 3억원을 대여한 뒤 차용증을 작성하고 매달 이자를 받아왔다"면서도 청문회직전에 아들에게 3억원을 증여했다고 신고한 뒤 증여세를 납부했다.
그는 부양가족 이중 소득공제 논란에 대해선 "연말정산 과정에서 발생한 착오였다"며 세금 차액을 모두 납부했다.
이밖에 1999년 서울지검 북부지검 5부장으로 재직할 당시 삼성 그룹 변호사였던 김용철씨로부터 1천5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으나, 황 내정자는 이 의혹을 제기한 <한국일보>에게 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승소했다.
종교 편향 논란도 일었다.
황 내정자는 지난 2004년 부산지검 동부지청 차장검사 재직시절, 개신교단체인 재단법인 아가페 소식지에 기고한 글에서 "우리 나라의 경우 교도소 재소자들의 재입소율은 30%가 넘는다. 그런데 브라질의 휴마이타 기독교교도소, 미국 텍사스주 교도소의 기독교교정프로그램(IFI)을 거친 재소자의 재입소율은 5%미만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재소자들을 기독교정신으로 교화해야만 확실한 갱생이 가능하다"고 주장한 사실이 드러나, 불교계로부터 부적격자라는 비판을 받았다.
공안 성향도 문제가 됐다.
그는 지난 2011년 10월 24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종북세력이 많아진 건 1991년 국가보안법을 개정할 때 법에 주관적 요건이 추가되면서 예견됐던 현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용산참사에 대해선 "당시 경찰의 강제진압이 신속히 단행된 이유는 농성자들의 불법·폭력성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5.16 쿠데타에 대해선 인사청문회에서 "역사적, 정치적으로 다양한 평가가 진행 중이므로 개인적 견해를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답변을 거부했다. 그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서는 5.16을 "혁명"으로 규정했다.
석사논문 특혜 의혹도 일었다.
그는 지난 1995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한 것으로 저서에 표시됐지만, 석사논문은 10년 후인 2005년 10월 제출, 12월 통과됐다. 성균관대는 지난 2011년까지 석사수료 후 5년 내 논문통과 규정을 두고 있었다.
청와대는 이날 황 내정자 발탁 이유중 하나로 "부정부패 척결 적임자"라는 점을 들었다. 하지만 그의 전력을 아는 국민들은 갸우뚱하고 있다.
서영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3일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두드러기로 군대를 안 갔다고 하는데 어떤 진단을 받았는지에 대한 증명 자료가 전혀 없다"라며 "군대 못 갈 정도의 병인데 사법고시는 어떻게 통과했으며 지금은 어떻게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지 의혹이 제기된다"라고 지적했다.
홍준표와 이완구 에 불구속 결론을 내리면서 이들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구속시킨 경남기업 임직원들과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비리를 고발한 사람들이 더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됐기 때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301&artid=201505202204365
검찰이 홍준표 경남지사와 이완구 전 국무총리에 불구속 결론을 내리면서 이들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구속시킨 경남기업 임직원들과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301&artid=201505202204365
To: 미스 62세 노처녀 할망구 박 양 에게 난 너가 그럴 줄 몰랐다 7시간 소문이 돌아도 너만은 안그런 줄 알았어 느그 아부지와는 다른 별종이라 생각했서 근데, 세상에 교안이 같은 간신을 좋아 하다니, 그럴수가 있서? 날 두고 말이야 그래서 너에 대한 미련은 접는다, 오늘 부터. 잘 가라, 썅 2년 후엔 살어있길 바란다. 궁정동에 가면 안되.
혁신위에 조국 교수 또는 참신한 외부인사 받아들이라. 제1야당 대표로서의 우유부단이 닭년 일방통행식 무지몽매한 독재에 힘을 싣고 있다. 타성에 젖은 당내 의원들도 고사하는 안철수에 매달리지 말고 문대표에 결단 촉구하라! 지금의 위기가 기회다. 당 혁신에 실패하거나 지지부진한 모습 보인다면 문대표나 민주당 구성원 모두 역사의 심판 면할수 없다.
역시 바끤애는 고단수다. 바뀐애는 황교안의 부적절하다는 것을 너무도 잘안다 그런 황교안이를 언젠가는 교체할 생각이었는데 한참동안 뜸들이다가 마지못한 듯 내놓은 황교안 카드는 제손으로 직접 자르지 못할 것을 슬며시 국회로 돌려버린 수작이다. 국내에 일이 터질 조짐을 보일때마다 국외로 기어내가던 년. 교활한 년 .
이 종걸원내대표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황교안 후보자가 전화를 걸어왔기에 ‘앞으로 신나게 두들길 거다. 야당 원내대표로 공사를 구별해 엄정하게 검증할 수밖에 없다’는 뜻을 분명히 전달했다”며 “고교 시절 (같은 경기고 동기동창인) 노회찬과 나는 ‘독재타도’ 유인물 뿌리는 문제학생이었는데 황교안은 모범생이었다.
너무 따지지 말고 그냥 통과시켜줘라. 그 밥에 그 나물이다. 누가 총리한다고 달라질거 없고, 박근혜 밑에서 총리하는 사람이면 뻔한거 아니냐? 김정은이 밑에 누가 책임자가 되든 달라질게 없는 이치와 같은거다. 야당은 청문회 아예 참석말고 그냥 만장일치로 통과시켜줘. 그게 한방 제대로 먹이는거다.
점점 최악의 총리가 나오는데 문재인과 친노들은 이 놈 낙마 못시키고 또 이완구때 비례들만 방패막이로 쓰고 당론도 못정하고 뒤에숨어 벌벌떨면 새정연은 그냥 아무나 당대표 해도 상관없는 어용야당이니 대안운운하지말고 더이상 남탓하지마라 사생결단의 자세로 낙마시켜야 그럼 인정해준다
美 5·18방조 밝힌 저널리스트 "북한군 개입없어" 미국이 5·18 당시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12·12 군사반란을 묵인·방조하고 광주학살에 동원된 군대의 이동을 승인한 사실을 밝혀냈던 저널리스트 티모시 스콧 샤롯(Timothy Scott Shorrock)씨가 20일 광주를 방문해 "(5·18과 관련해)아직 공개되지 않은 비밀 문서
검사 후 공안으로 시작해 공안에 올인하며 현재까지 근데 과연 공안이 만병통치 약으로 통할까? 생물같이 진행되는 정치를 공안으로 가득찬 머리로 끌고갈 수있을까? 검을 앞세워 큰소리 땅땅치며 으름장으로 시작하겠지만 올 8월 본격적 하반기로 접어들면 총리는 대독 바지의 본연의 자리를 되찾겠지 그러다 머리 굴려 끝판에 총풍,간첩,안보,종북등 만지작 거리지 않기를
두드러기 군면제가 혹시라도 총리가 되면 두드러기 군면제가 혹시라도 총리가 되면 특전사 문재인 대표님을 조사(사면)할 모양인데~~~~~ㅎㅎㅎㅎㅎㅎㅎ 특전사 문재인 대표님을 조사(사면)할 모양인데~~~~~ㅎㅎㅎㅎㅎㅎㅎ 두드러기 군면제가 얼마나 잘 하나 지켜보겠다 두드러기 군면제가 얼마나 잘 하나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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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2011년 5월11일 부산 강서구 호산나교회에서 가진 강연 녹취문 중 “김대중씨, 이런 분이 딱 대통령 되니까 공안검사들 좌천” 노무현 대통령은 구속됐던 분. .. 발언 논란 .. 이명박 정부서 고검장 승진 .. 후안무치하고 추악한 인물을 고르는 데는 안목을 타고 났구나. 개독 중에서 한마리 건지겠군.
부정 : 올바르지 못한 것! 부패 : 썩어 문드러진 것! 척결 : 청소! 그런데 국정원 선거개입으로 인한 대선부정선거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못하게 압력을 가한 자가 어떻게 부정을 청소하나? 공직퇴직 후 17개월 동안에 16억을 챙긴 돈만 아는 도척같은 이가 어찌 부패척결을 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