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타격 수단, 소형화 단계 들어선지 오래"
국방위 정책국 대변인 성명 "자위력 강화조치이며 합법적 주권행사"
북한은 20일 "우리의 핵타격 수단은 본격적인 소형화, 다종화 단계에 들어선지 오래이며 중-단거리 로켓은 물론 장거리 로켓의 정밀화와 지능화도 최상의 명중 확률을 담보할 수 있는 단계에 올라섰다"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날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력 강화 조치에 함부로 도전하지 말아야 한다'는 제목의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 전략잠수함의 탄도탄 수중 시험발사는 병진노선에 따른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위력 강화조치의 일환이며 전략적 타격수단 개발의 새로운 높은 단계"라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은 "그 누가 도발이라고 걸고 들고 중지하라고 고아댄다고 해서 포기할 일이 아닌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력 강화조치이며 합법적인 주권행사"라며 "자기를 지키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며 자주권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 이에 따른 우리의 자위적 조치들을 도발과 위협으로 몰아붙이고 공정한 세계여론을 어지럽히는 것보다 더 큰 죄악은 없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날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력 강화 조치에 함부로 도전하지 말아야 한다'는 제목의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 전략잠수함의 탄도탄 수중 시험발사는 병진노선에 따른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위력 강화조치의 일환이며 전략적 타격수단 개발의 새로운 높은 단계"라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은 "그 누가 도발이라고 걸고 들고 중지하라고 고아댄다고 해서 포기할 일이 아닌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력 강화조치이며 합법적인 주권행사"라며 "자기를 지키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며 자주권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 이에 따른 우리의 자위적 조치들을 도발과 위협으로 몰아붙이고 공정한 세계여론을 어지럽히는 것보다 더 큰 죄악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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