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이 '첩보' 수준인 현영철 북한 인민무력부장의 숙청 사실을 갑작스럽게 공개한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 때문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 CBS <노컷뉴스>에 따르면, 정부의 대북정책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국정원이 현영철 숙청설을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보고를 받은 박근혜 대통령이 '이런 건 빨리 알려서 북한 실상을 국민들이 실감하게 해줘야 한다'고 지시를 하면서 긴급하게 국회 정보위에 보고하고 언론에도 공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청와대와 정보기관의 내부사정을 잘아는 관계자로부터 확인한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국회 정보위에서도 국정원의 비공개 현안보고가 갑자기 잡혔다는 사실을 시인한다. 새누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은 "국정원에서 갑자기 일정을 잡는 바람에 위원장과 여야간사 그리고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의원 등 5명만 참석했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의 공개 이틀뒤인 지난 15일 스승의날 기념식 축사에서 "최근 북한의 도발적 행동과 북한 내부의 '극도의 공포정치'가 알려지면서 많은 국민이 경악하고 있고, 앞으로 어떤 상황이 발생할 지 모른다는 생각이 국민 사이에 커지고 있다"며 현영철 처형을 기정사실화했다.
국정원장은 자신의 판단도 없는거냐? 그럼 거액 연봉 받는 의미가없는거지. 청와대수장이 국정원 원장도 겸하면 세금도 아끼고 시간도 아끼고 따로 청와대 갈필요도 없겠구만. 명박시절부터 국정원의 존재감은 이미 상실했지. 미행도 들키고 잘하는게 있다면 서류 위조해 짝퉁 간첩이나 만들어 내는것 아니던가
사라진 500만원? 범인은 쥐/어제 부산기아 꼴데야구경기중에 고양이가 그라운드에 나타났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겠나/나라곳간을 털어버린 쥐를 잡으라는 하늘의 뜻이다 서울 양천구에 사는 정모(73)씨는 지난 14일 자신의 집 화장실 천장 안을 손으로 더듬다가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화장실 천장에 지름 30㎝크기의 구멍을 뚫어 그 안에 수년간...
ㆍ‘실형’ 전 심리전단장 주도 ㆍ작전용 노트북 9대 초기화 ㆍ종이문서 파기도 지시 국군사이버사령부가 2013년 10월 대선개입 의혹이 불거지자 수사기관의 압수수색에 대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증거를 인멸한 것으로 확인됐다. 내부 서버에 담겨 있던 정치 댓글 자료는 파일삭제 프로그램을 돌려 흔적까지 없앴고,
그동안 뜸하던 연예인들의 소식이 동시다발적으로 뜨면서 집단 지성이 ‘뭔가 이상하다’라는 징후를 느끼고 이유를 캐기 시작했다. 그 날 결국 네티즌들에 의해 발굴된 기사가 미디어오늘의 ‘유병언에 창조경제 자금100억 이상이 들어갔다’는 기사였다. 사실이든 아니든, 구원파에서 내걸었던 ‘우리가 남이가’라는 게 이거였구나. 북한없으면 닭쥐섹누리는 뭐먹고 사나
탁현민씨는 지난해 9월 변희재씨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변씨가 트위터에 올린 글 등에서 탁씨를 '친노종북', '거짓 선동가'로 지칭하고, "내가 미는 세력이 집권하면 고재열ㆍ탁현민ㆍ김용민ㆍ주진우는 쇠사슬로 묶여서 광화문광장 돌며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외쳐야 한다"고 쓴 일 등이 명예훼손과 모욕죄에 해당한다는 내용이다. 변희재는 징벌받아야
신임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과거 트위터 글 논란 이석우 “박근혜는 백설공주, 문재인·안철수는 난쟁이” 박 양 일방 지지하고 야당 정치인들은 폄훼해 최민희 새정치 의원 “방통위 즉각 임명 철회해야” ‘낙하산 인사’ 논란을 불렀던 이석우 신임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이 과거에 트위터에서 군의 선거 개입을 적극 옹호하고 박근혜 일방적으로 지지
첩보와 정보의 차이도 모르는 저런 팚푼이에게, 아닙니다 첩보수준일 뿐 확인된 정보는 아닙니다. 라고 말하지도 못하는 국정원. 그래도 국정원 니네들은 좋겠다 대충 적당히 보고해도 팔푼이 공주가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을 못하니까 이번같이 얼척없는 작업지시를 내릴 때나 쫌 당황스러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