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검찰, '포스코 실세' 정동화 소환

정준양 소환 초읽기, 포스코 수사 정점으로 치달아

포스코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19일 '포스코 실세'로 알려진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을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조상준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쯤 정동화 전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정 전 부회장이 2009년∼2012년 포스코건설 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국내외 사업 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그를 소환했다.

검찰이 정동화 전 부회장을 소환조사함에 따라 'MB맨'인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소환도 임박한 것으로 관측돼, 포스코 비리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2 0
    새누리당

    국민기업포스코 어떻게만던기업인데 지역 국회의원의 농간에포스코는 거들나고 말았다 영일만 앞바다에 철강석배는 안보인다 일계국회의원의끗발이 이다지도 세단말인가, 수년전부터 다해먹는단소리가 지역에서는 누구나아는 사실인데도 여태 멀하구 잇다가 의원과 그졸개들 먹은것도,전부압수,구속하라 국민의 여망이며 창조경제 포스코에서 시작하자

  • 3 0
    ★ 서울마포 성유

    ◈ 꼬리무는 개 발언 !!
    - 정윤회 “진돗개가 되겠다”
    - 박근혜 “청와대 실세는 진돗개”
    factoll.tistory.com/264
    ◈ “정윤회씨, 청와대 진돗개가 맞습니까 ?”
    www.vop.co.kr/A00000824089.html
    ◈ “개똥같은 소리...”
    www.vop.co.kr/A00000823559.html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