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가 3일 '호남정치 부활'을 내건 천정배 무소속 의원을 공개 비판, 치열한 논란이 일고 있다.
한인섭 교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호남정치 부활'을 DJ와 연관시키는 데 우습다"면서 "DJ는 '호남정치'와 같은 축소지향적 언사를 한번도 쓴 적이 없다"며 천 의원을 비판했다.
한 교수는 이어 "'뉴DJ를 키우겠다'는 말도 우습다"면서 "자신이 뭔 DJ급이나 되는 양 착각?"이라고 천 의원을 힐난하기도 했다.
한 교수는 야당의 4.29 재보선 참패 직후에는 "Q: 선거 패배에 대한 원인은? A: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의 탓'이다. ...다 이런 논리인데, 그런 식의 원인분석으론 다음 선거에 또 진다"면서 "손가락질 멈추고, 자성부터 해가며, 목표는 진짜 총선+대선임을 명심할 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의 글에는 즉각 격렬한 찬반 댓글이 줄줄이 달리기 시작했다.
한 네티즌은 "교수님이 더 우스운 것 아닙니까?지금 친노패권이 어떤 지경이고 호남이 얼마나 피폐해 졌는지 아시나요? 모르시면 그냥 조용히 계세요"라면서 "뭔가 제대로 해보겠다는 사람 재 뿌리지 마시구요"라고 한 교수를 비판했다.
다른 네티즌도 "달님(문재인)이 참패해서 속상하신가 봐요. 호남정치 부활, 뉴DJ.. 이게 그렇게 저주받을만한 말인가요?"라고 가세했다.
반면에 한 네티즌은 "호남 정치는 호남에서 하는 정치. 그 외 다른 뜻이 또는 그 이상의 다른 의미가 있습니까? 고립을 자초하는 그야말로 지역 패권주의일 뿐일 것을..."이라며 한 교수 의견에 전적 공감을 표시했다.
다른 네티즌도 "호남을 천정배가 고립시키고 있는데도, 문재인 탓하며 뭐든 문재인 탓이다. 이것들은 노무현탓 문재인탓이 습관인 떼쟁이들"이라며 가세했다.
한국정치구조에서는 호남의 의로운 진보개혁정치를 부정할 순 없습니다. 그 호남정치는 줄서기나 계파주의가 아닌 친서민 민주 통일정신에 입각한 장치노선이란 겁니다. 또한, 정치인줄서기나, 밀실공천, 계파주의로 인한, 새인물의 발굴이 어려운 정치구조를 혁신하여, 새로운 인물의 등용문을 만들고자 하는 겁니다. 바로 내년 총선이 그 기회가 되겠지요.
지역감정은 현실적 실체이기 때문에, 전국정당이란 허상은 접고, 2017년 정권교체 하는 방법은 국토의 동남부 일부분인 영남을 제외한 국토 4/5인 비영남세력의 연합뿐이다. 호남, 충청, 경기지방의 연대, 거기에다 지역감정에 파생되는 이득을 목적으로 하는 영남패권주의를 반대하는 양심적 영남인 25% 정도를 보태면 가능하다. 이번 광주의 선택이 발화점이다.
선거때만 되면 민주당은 광주나 호남인구가 다수인 수도권 지역에 친노인사들을 낙하산으로 내려 보냈다. 그 동안 지역구를 지켜온 사람은 철저히 무시하고.... 친노인사들을 공천하려면 부산, 영남, 수도권에 했어야 하지 않는가? 한 두번도 아니고 .... 호남인을 철저히 자신들의 거수기로 생각한 것이다. 공천 원칙도 선거때마다 바뀐다 ... 이게 정당인가?
천정배, 정동영 분명 문제 있다 그런데 그 보다 더 큰 문제가 민주당에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조영택은 이미 오래전에 광주 시민들에게서 외면 당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공천한 민주당의 잘못이 제 1 원인이다. 지난 5년간 광주 서 갑.을에서 어떤 사람을 어떻게 공천했는지를 알고나 비판하시라. 민심과는 어긋난 공천을 계속해온데 대한 표심의 결과다
맞아 광주표심을 이래라 저래라 말할 자격 아무도 없듯이 제발 "호남정치복원"인란 말은 빼라 너희들 밥그릇 챙기기위해 전북까지 싸잡아 호남이란 말은 사용하지 마라. 우리전북은 민주화를 위해 고통받고, 감옥갔다. 분열과 배신으로 정씨땜에 부끄러워 하는 사람 많은데 광주는 천씨땜에 박수하고, 환호하고 난리라며. 깨어 있는 분들 말 좀해 보소.
솔까 젓나 꼴보기 싫은 색퀴들은 후단협출신넘들.난닝구들 아닌가 할 때 하지도 않는 것들이 이제와서 호남고립이니 호남홀대니 뭐니 ㅋㅋ오히려 발목잡는 센스 대북송금사건도 그렇지 쳐걸리지 않게 잘하던가 그냥 봐도 불법인데 그걸 새누리당넘들 하는 것처럼 덮어달라고 징징거리는게 말이되나 ㅋㅋ 특검거부해서 정치책임 대통령이 다 지면 후단넘들이 쉴드라도 쳐줬을깤ㅋ
호남출신과 비노라는 간판 정치인들 하는 짓거리 봐라.. 박상천.김경천.김효석 같은 이들 2002 대선때 후단협 만들어 정몽준 밀고 2004년 한화갑.김경재.김영환.김방림.김상현....노무현 탄핵하고... 2012 대선때도 비노들은 문재인 선거운동 거의 안 함 김한길은 이해찬 당대표 사퇴 유도해 당대표도 없이 선거치루게함.. 호남+비노...누가 더 문제지?
도대체 친노의 실체가 뭐냐? 조중동이 만든 친노 프레임을 민주당 시절부터 당 주도권 장악하려 비열하게 써먹은 부류가 문제지.. 솔까 친노로 불리는 세력과 시민들 없었음 DJ이후 민주당이 전국정당 됐겠나? 동교동계가 하는 것처럼 친노가 계파모임 한적도 없고... 친노의 범위부터 정해보자. 노무현 측근? 열린우리당 의원? 참여정부 장차관? 아무데나 친노?
몇 번 올렸는데 아무도 대답이 없네. 친노가 누군지 구체적으로 지목 해봐. 경상에서 박심 팔고 전라에서 DJ 파는 차이점 말해봐. ....... 문재인 포함 스스로 친노라 생각되면 빨리 탈당하라. 같이하기 싫다는데 뭔놈의 썩은줄 붙잡고 있냐.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지. 그리고 닝구들아너희들 인정하니 제발 노무현 사진이나 떼고 지랄들 해라.
우매한 야당인들은 우매하게 거짓 언론과 조작된 여론에 항상 끌려다닌다. 뭐.. 비리보다 무서운 분열??? 여전히 야당인들끼리 싸우지... 무지한 것들.. 항상 네탓. 그만 반성하고 공격적 대안을 좀 세워라... * 박게이트 아닌가 이번 사건들... 공격이 최선의 방어 아닌가 말이다.
새정치엔 탁월한 지도자가 없고 오합지졸 못된놈만 모여 계파정치나 하면서 적당이 국캐원이나 하면서 편안하게 세비나 챙기는놈밖에 없다 127명 국캐원 뭐 하는놈들이냐 4대강 자원외교 성완종 좋은 호재많아도 활요은커녕 오히려 새누리도독놈들에게 번번히 당하다니 기가막힌다 새정치니놈들이 한게뭐있냐 전략 기획 하나먹혀들어간게 없다
새정치연합에서 친노가 있다면 그들이 어떤 역적질을 했을까? 천정배는 경선과 선거 떨어지고 자기 살려고 DJ팔고 호남정치 팔고 다니고 있는 것이 정확하지. 부산에서 또 하나의 여당이라고 주장하면서 김형오가 나온다면 부산 사람들이 뽑아줄까? 천정배 하는 짓은 적전분열의 그 자체에 불과 한 것 아닌가? 자기 살려고 집안을 풍비박산 내는 못된 자식에 불과
63년생 전남고흥 차세대 정치지도자````라고라고라 2000.05``2002 .01 ````제16대 국회의원 TV 조선 오후 6시 시사땅꾸 ```진행자``` 휴휴```` 한숨만 나오는~ 장성민이라고라~~ 휴~``장성민이! 호남정치 많이 해라` 진짜 마이 해라 제발 마이 해라 욕 나올라는것 꾹꾹 참는다. 호남정치 !??
1년임기 의원 선출에 호남정치란 표현은 과장이다. 천정배가 대표 인물이 아니지, 주민들이 새정연 후보의 행적과 호남 의원들의 자질이 맘에 안들어 천정배를 찍은 거야, 제대로 된 인물을 공천하면 당연히 찍어 주겠지, 호남이 대접받지 못한다는 의미는 기득권 누리는 의원이 아니라 양아치 공천해 놓고 유권자 욱박지르는 새정연의 행태야
천정배처럼 나이가 60이나 먹은 사람이 호남의 미래일까.. 김한길이 당권을 잡을때는 말을 안하고.. 문재인이 당권잡으니 신당운운하면서 흔들고.. 호남과 김대중정부출신들이 해먹어야한다는 논리인가? 아니면 유권자들은 돈.조직.미디어.지역으로 동원이나 통제가 가능하다고 보는 것일까. 천정배-정대철-정동영-김한길-박영선등 이 인간들 진짜 오만한 인간이다..
결국에는 지분치지하려는 삥끼들의 수작이겠지요 총선에서 이기겠다고 하면 영원히 희망이 없어질거고 십보전진을 위해 일보후퇴하는 심정으로 지금 단일화ᆞ연대 이런거 안한다고 선언하면 이번은 어려울수 있으나 미래는 기약할수 있다고 봅니다 한때나마 기대를 했던 진보보다는 차라리 허경영씨가 훨씬더 신뢰가 간다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지고 있는 현실아닌가요
인자무적이라 다 껴안자는 아래글을 보면서.. . 서청원도 껴안고, 이완구도 껴안고, 홍준표도 껴안고 그래서 다 같이 해처먹는 새누리정권을 국민의 힘으로 퇴진시키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 . 잘하면 새정연이랑 새누리랑 통합하자고 하시겠네. 그러면 정의당이 제1야당 되는거요? 아니면 국민모임이 제1야당 되는거요??
용서하고 화해하고 상생하는거 다 좋고.. 이제는 광주사람이 새누리와 사돈도 맺을 수 있지. 그렇지만 5.18로 인해 그이후에 급성장한 정치인. 광주정신을 앞세운 정치인이 그러는건 이해가 안가네. 애들이 원수지간에도 결혼할 수 있지. 자식이기는 부모없는 법이고.. 그러면 정치를 접어야지. 천정배 박지원 저양반들은 좀 염치없는 짓 하고있는거 맞네.
호남친구들에게서 5.18의 참상을 듣고 90년대 중후반 5월18일에 망월동에가서 교사 남편을 기다리다가 피살당한 임산부의 묘가 젖지 말라고 누군가 하얀 와이셔츠 덮어둔 걸보고 또 울었었다. 그런데 잔악했던 그놈들의 당. 최병렬이 이상득이랑 사돈을 맻는놈을 또 국회의원으로 선출까지 해? 광주놈들이 미친거지않나? 이게 정상이냐?? 죽일놈들!!
다 난독증 환자들이네 호남정치가 뭐 호남 기득권을 지키자는거나? 역시 호남에서 하루도 안 살아본 넘들은 다르네 내가 갈카줄께 호남정치는 민주적 정통성이 있는 김대중 평민당. 민주당 정신을 이어받자는 거야 즉 상생과 화해 용서 통합의 정신이지 호남에서 살아봤어야 그 참다운 뜻을 알지 이 한심한 패권주의자들아
문재인이 진정 대권에 야망이 있다면 자기 계파를 떠나 모든 동지들을 하나라 만들 통합의 리더쉽이 필요하다. 이미지 정치만 해서는 안됨. 삼고초려를 해서라도 당과 외부 인재들을 모아서 힘을 키워나가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자꾸 분열될 것이고 그런후 원망해 보았자 유익이 하나도 없게된다.
왜 옛 민주계 인사들이 등을 돌릴까요? 이런 문제에 대한 원인은 파악지 않고 있네요. 이것은 새정치는 뻴셈정치를 하고 새누리는 덧셈정치를 하기 때문입니다. 친노는 자기 편이 아니면 사지로 몰아 소외시켜버리고 매장시켜버릴려고 하지만 새누리는 과거 어떤 인사건 자기 편으로 흡수해 버립니다. 이러니 선거에서 질 수 밖에 없죠. 인자무적이라는 말을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