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넉달 연속 감소인 동시에, 갈수록 감소폭이 커지고 있어 우리경제를 견인해온 수출경제에 초비상이 걸린 양상이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4월 수출액은 462억1천8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8.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올 들어 수출은 1월 -0.4%, 2월 -3.4%, 3월 -4.2% 등으로 넉달 연속 감소하면서 매달 감소폭이 커지고 있다.
품목별로 보면 주력부문 수출이 거의 예외없이 감소했다.
석유제품 -43.3%, 석유화학 -20.1% 등 중국시장에 주로 의존하는 석유화학 수출이 급감했으며, 가전도 24.3%나 급감했다. 이밖에 평판디스플레이(-8.4%), 자동차(-8.0%), 선박(-7.9%), 섬유(-6.3%), 자동차부품(-5.6%), 철강(-5.2%), 무선통신기기(-5.2%) 등도 예외없이 감소했다.
컴퓨터(37.3%), 반도체(7.5%), 일반기계(12.2%)만 겨우 증가했다.
지역별로도 대부분 지역으로의 수출액이 감소했다.
미국으로의 수출액은 2.7% 감소했으며, 중국으로의 수출액은 5.2% 줄면서 석달연속 감소세했다. 유럽연합(EU)(-11.0%), 일본(-12.6%), 아세안(-19.8%), 중남미(-11.4%), 독립국가연합(CIS)(-49.0%) 모두 두자릿수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중동(1.4%)만 소폭 증가했다.
반면에 수입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7.8% 줄어든 377억3천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무역수지는 84억8천8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수립한 월간 최대 무역흑자 83억9천200만 달러 기록을 한달만에 경신한 것이다.
이처럼 무역수지는 2012년 2월 이후 39개월째 흑자행진을 지속하고 있으나 수출 감소보다 수입 감소가 큰 데 따른 전형적 '불황형 흑자'로, 실물경제가 나날이 심각한 위기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청와대와 정부는 그러나 최근 외국계 단기 부동자금 유입에 따른 주식값 상승과 전세대란에 따른 집값 상승 등 자산 호황만 강조하면서 경제가 호전되고 있다고 강변하고 있어, 경제팀이 실물경제의 위기를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
민간에서는 이같은 수출 감소가 시간이 흐를수록 더 커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엔저 공세가 본격적으로 한국경제를 강타하기 시작한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도요타 등 일본 자동차 대기업 등은 작년까지는 엔저에 따른 차익을 누적된 부채 청산 등에서 사용했으나, 올 들어서는 본격적으로 제품 가격 인하에 반영하면서 대대적 공세에 나섰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현대기아차 등은 일본 자동차 메이커의 본격화된 엔저 공세로 글로벌 시장에게 수익률이 낮아지는 등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기에다가 우리나라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경제가 1분기 7% 성장에 이어 계속 저성장 기조를 드러내면서 대중국 수출도 마이너스 행진을 계속하는가 하면, 유럽과 러시아 등 신흥시장도 불황의 늪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면서 수출 여건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하지만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총리 대행'까지 맡아 역량을 경제위기 극복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고, 일부 경제팀은 내년 총선 출마설이 나도는 등 어지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어 경제위기가 점점 악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주둥아리에 갱제를 달고 살고 민생으로 처먹고 사는 칠푸니뇬아. 이러한 현상에 대해 설명좀 해봐. 이게 다 빨개이 때문이고 종부기 때문이쥐.니에비처럼 인혁당 잡아다 처형하고 이승복이 부활시키고 반공방첩~~~ 지랄해봐라. 나라꼬라쥐 자체가 칠푸니다. 칠푸니가 ㅡ뒈져야 나라가 산다. 똥누리당과함께 제발 꺼져다오.
우려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저 가는 모양새로 보이네요? 일본이 결사적인 엔저정책은 한국수출상품 발목잡자는것으로 한국쥐고 흔들어 대내요? 아베가 일본군 용산올 수 있게 해 달라고 미국에엄청난 로비활동 한것으로 보여저요? 일본군(자위대)이 미국이 필요하다면 세게어디든 다 갈 수있게 미일동맹이 그내용이라 잖소? 데프트ㅡ가쓰라, 현대판은 뭘로 표현되려나요
개누리당과 박양이 뭔 지랄을 해도 선거는 항상 이기니까 경제 지표따위는 상관없어 조금 더 왕창 망가져도 전혀 새누리당 하고는 상관없으니까 재보선 선거 조작질해도 야당내에서 부정 선거를 말하는 자 없고 문재인 물러나라고만 하니 여야가 다 짜고 문재인 친노파만 빼고 다 짜고치는 고스톱 판이 된지 오래
인구 5천만에 국민소득 2만5천불 정도면 이미 경제가 정점에 달한거야. 더 이상 경제를 국가정책으로 성장하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내실을 다지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노무현정권 후반기의 정책기조를 이어왔어야 한다고. 그런데 이명박이 환율조작해가며 70년대 성장정책을 쓰면서 그 기회를 놓친거야. 한국은 이제 내리막길만 남았다.
조선에서 기록된 식물,동물,광물들 원산지가 북아메리카다. 한반도에 악어가 있겠는가 원숭이가 있겠는가 앵무새가 있겠는가? 대조선에 1881년 헤체되고 1883년에 중국인 추방령이 부아메리카에서 있었는데 아마도 여기서 일부 중공땅에서 일부가 한반도로 유입해서 대한제국아래 국민이 됙고 왜놈 통치를 받은 것 같다. 정신이 혼미해진 국민들이 되었다.
2015년 3월15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14년 한국 경제 성장률이 주요 20개국(G20)전체 성장률을 4년 연속으로 밑돌았다 그럼에도 새누리는 "우리나라 경제성과,OECD중에서 굉장히 좋아" 2015-03-20 . 히틀러! '거짓말을 하려면 크게 하라, 간단하게 계속해서 반복하라,그래야 대중들은 믿는다'
현지어 가능하고 특수기술 있으면, 이민도 하나의 선택이 되 수 있지만 그런 사람은 거의 없죠. 힘들어도 내 땅에서 싸워 이겨 주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민 쉽게 생각하면 절대 안 됩니다. 물론 이 땅의 현실이 너무나 화가 나서 하는 얘기인 것은 이해하지만, 이민자가 행복한 나라는 없다라느 것이 외국생활 10년 해 본 저의 결론입니다.
현재 전지구적으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경제침체의 가장 큰 원인은 총수요감소인데.. 여러이유가 있지만 자산양극화의 영향이 매우 크죠.. 우리나라는 내수시장이 국내총생산중 너무 작기때문에 타격이 더욱 큽니다..부동산은 이미 끝났고 그나마 핫머니 유입으로 돈장난질중인 증시만 조금 더 갈겁니다.. 거래절벽이 기다리고 있죠 자산시장에선...
밑에 수출입 단가가 줄어서 수출이 준다고 하시는데... 밑에 기사에 제조업 가동률이 줄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고가 늘고 있고요.. 또 이런현상이 우리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상황이면 더 답이 없는 겁니다.. 자신도 살고, 자식도 살릴려면 이민밖에 답이 없습니다.. 탈북자도 안오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ㅋㅋㅋ
예전 다니던 회사 주력이 석유화학인데.. 수출 80%이상을 중국에 하는데... 올해 사업계획을 보니 영업이익을 사상처음으로 적자로 계상했더군... 이미 일본애들이 10년전에 경고를 했지.. 중국에 석유화학 플랜트들 그때 건설 시작했거든.. 에효 이젠 자동차하고 스맛폰밖에 안남았는데 그것도 10년 버틸까...
참고로 새누리 지지자 아닙니다. 지금 수출액 감소하고 있는 것은 세계적인 원자재가격하락에 따른 상품가격하락에 기인한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또한 수입도 마찬가지지요. 즉, 동일한 양을 수출/수입하더라도 절대금액은 많이 줄은 것처럼 보이지요.문제는 아무리 곡물가격 내리고 원화가치가 상승해도, 한번 오른 빵값과 과자값은 절대 안내려오지요.
김한길, 천정배, 개놈아, 수출이 이렇게 큰 폭 적자 행진이란다... 이런 것보고 싸우란 말이다, 문재인은 당내에서 헐뜯고, 결론 나면, 언론에는 똑같이 결론만 말하란 말이다. 비노는 헐뜯고, 천정배 같은 놈은 호남당 어쩌구,새누리와 싸울 게 너무 많은데, 싸움 한번 제대로 못해봤던 김한길 놈 책임지라 펄펄 뛰고 노통 때 법무부장관했던 놈이 친노 욕한다.
